학술세미나 미주 초기 이민의 출판 활동에 관한 연구 - 범우출판럼, 일제강점기 해외 한민족 출판 연구

김영란,Kim, Yeong-Ran 대한인쇄문화협회 2011 프린팅코리아 Vol.10 No.12

범우출판포럼(회장 부길만)은 지난 10월 20일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제1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 유창준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세미나는 일제강점기 해외 한민족 출판에 관한 연구를 대주제로, 제1주제는 순천향대 박몽구 외래교수가 '디아스포라 극복과 재일 한국인 출판'을 발표했으며 제2주제는 도서출판 북산책 김영란 대표가 '미주 초기 이민의 출판 활동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본지에서는 연구 전례가 적었던 이민 초기 미국 이민사회의 인쇄 및 출판을 연구한 김영란 대표의 '미주 초기 이민의 출판 활동에 관한 연구'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

학술세미나 미주 초기 이민의 출판 활동에 관한 연구 - 범우출판포럼, 일제강점기 해외 한민족 출판 연구(2)

김영란,Kim, Yeong-Ran 대한인쇄문화협회 2012 프린팅코리아 Vol.11 No.1

범우출판포럼(회장 부길만)은 지난해 10월 20일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제1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 유창준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세미나는 일제강점기 해외 한민족 출판에 관한 연구를 대주제로, 제1주제는 순천향대 박몽구 외래교수가 '디아스포라 극복과 재일 한국인 출판'을 발표했으며 제2주제는 도서출판 북산책 김영란 대표가 '미주초기 이민의 출판 활동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본지에서는 연구 전례가 적었던 이민 초기 미국 이민사회의 인쇄 및 출판을 연구한 김영란 대표의 '미주초기 이민의 출판 활동에 관한 연구'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

생이 외 3편

김영란 고요아침 2019 한국동시조 Vol.- No.14

관절염 환자의 재활간호와 그 방향

김영란,오현수 연세대학교 간호정책연구소 1998 간호학탐구 Vol.7 No.1

Research on disaster management personnel improvement measure of local government

김영란,김정현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23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 Vol.11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saster management system of local governments by diagnosing the current status of disaster management experts in Korea, deriving problems and improvement measures, and looking at local governments' total labor cost system. The status and status of disaster management personnel were compared and analyzed to find ways to improve the local government's disaster management response system under the Framework Act on Disaster and Safety Management in Korea. Considering Korea's reality, because national security and disaster management exist together, we devised a plan to improve on-site response capabilities and seek solutions by deriving the problems of the currently operating security and safety-related organizations.

과불화합물 함유 폐기물의 열적 처리 가능성 평가 연구

김영란,이수웅,전선애,김기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4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4 No.-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하 POPs)에 관한 스톡홀름 협약」 가입국인 우리나라는 협약 이행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국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관리법」을 제정(‘07.01)·시행(‘08.01)하였다. 이후 신규 물질들의 위해성에 대한 보고서 검토 결과, 제4차 스톡홀름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과불화합물, 브롬화 난연제 등의 9가지 물질을 신규 POPs로 추가하였다(‘09.05). 매년 발생되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함유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하여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는 일부 열처리 시설에서 발생 폐기물을 처분하고 있으나 대다수는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되거나 제3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함유 폐기물을 「폐기물 관리법」 제2조제3항의 사업장 폐기물로 정의하고 있으며 처리 실정은 해외 사례와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각을 이용한 최종 처분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위해 대상 폐기물의 기초 성상 분석 조사를 통하여 Lab-scale Reactor 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부에서 2010년을 기준으로 조사한 우리나라에서 수입하여 제품에 사용 중인 과불화합물의 유통량 실태 및 배출 현황을 먼저 파악하였다. 대부분 액상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하·폐수 처리시설을 통해 처분되고 있었다. 본 연구 목적에 맞게 환경부의 과불화합물 유통량 조사 자료를 토대로 과불화합물(PFOS) 함유 폐기물 중에서도 수입량과 유통량을 고려하여 소각을 위한 고상으로 배출되는 소화기분말, 섬유에 발수제로 들어간 제품, 코팅제로 들어간 1회용품을 대상 폐기물로 선정 한 후 원소분석, 발열량, 삼성분, 공업 분석(TGA)을 실시하여 열적처리 가능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현장일기-의무실에서 보람을 느끼며

김영란,Kim, Yeong-Ran 대한산업보건협회 1987 산업보건소식 Vol.41 No.-

교정상담에서의 공감의 중요성

김영란 한국교정학회 2005 矯正硏究 Vol.- No.2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of the importance of empathy in Corrective Counseling. This study referred to the importance of empathy in Corrective Counseling by clarifying the fact that Juvenile Delinquency is related to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which originates from the absence of appropriate caring empathy.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is highly correlated to aggression, which can be displayed as juvenile delinquency in adolescents with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Juvenile delinquents commit misconducts as an attempt to compensate their weak and fragile narcissistic personality structure. Juvenile delinquency is an alternative way to overcompensate juvenile delinquents’s lower self-esteem and to recover their damaged self-structure. From the perspective of Kohut’s self-psychology, juvenile delinquents have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with fragile self-structure which is originated from the absence of an appropriate child-rearing. Therefore, during the counseling sessions, the therapist is needed to be a selfobject to strengthen juvenile delinquent’s self-structure. Thus, when the therapist implements corrective counseling for juvenile delinquents, therapists’ empathy is an important element as a selfobject for the client. As a result,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actively utilize empathy in corrective counseling for juvenile delinquents. In addition, there is need to develop the program of utilizing empathy for corrective counselor and train corrective counselors to be more empathic to juvenile delinquents.

대학생의 음주 습관에 관한 조사 연구

김영란 대한보건협회 1999 대한보건연구 Vol.25 No.2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연간 음주율, 월 음주율, 지난 일년 동안의 음주습관과 취하는 주량 및 술 취한 빈도, 지난 l개월 동안의 음주량과 음주 일 수에 관해 조사하였다. 1998년 4월-11월 간에 교양과목을 듣는 학생들을 편의 추출하여 자기보고형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206명의 남학생과 231명의 여학생 응답자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연간 음주율은 남녀 97%로 차이가 없었으나 월 음주율은 남자 96%, 여자 79%였다.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모든 음주와 관련된 연구 변인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한달 동안 음주를 한 학생들의 월 음주일 수는 남자 7.7일, 여자 4.4일이었다. 월 음주량은 남자가 1,243㎖, 여자가 361㎖였다. 음주일의 주량은 남자 166㎖, 여자 68㎖이었다. 음주습관을 보면 남자들이 습관적 폭음자(56% 대 22%)와 습관적 과음주자(12% 대 8%)의 비율이 여자에 비해 높았지만 특별 사교형 음주가의 비율(8.7% 대 24%)은 여자에 비해 낮았다. 남자들은 일주일에 1번 이상 취하거나(11% 대1.8%) 한 달에 적어도 1번(21.5% 대 6.3%) 취한 비율도 여자에 비해 높은 반면 전혀 취하지 않은 비율(14% 대 26.5%)은 낮았다. 종교의식 참여도와 음주습관과는 유의한 부정적 상관관계가 있지만 교육 년 수나 학습수행도 등은 음주행태 변수들과 관련이 없었다. 남녀 모두 음주시작 시기가 점점 낮아지고 있었고 여자의 경우 음주를 일찍 시작할 수록 주량, 음주일수와 음주량이 증가함을 보였다. 성별로 음주습관형에 따라 취한 빈도, 취하는 주량, 월 음주일수와 월 음주량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남자의 경우, 특별사교형 음주가나 비습관적 음주자들은 습관적 폭음자에 비해 주량, 취한 빈도, 음주량이나 음주일수가 유의하게 작았다. 여자의 경우 습관적 음주자들은 비습관 음주자들에 비해 상당히 다른 음주행태를 보였다. 음주율과 음주량이나 취한 빈도 등을 미루어 볼 때 상당수의 남학생과 소수의 여학생들이 술을 남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교와 보건 당국자는 사회와 대학에서 술 문화를 바꾸려는 노력과 학생들이 적절하게 술을 사용하며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중재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The first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the prevalence of drinking, drinking styles, the quantity of alcohol getting drunken and the frequency of drunkenness in the previous 12 months prior to the survey, the day and the quantity of alcohol intake in the previous month among college students. The second objective is to examine the patterns of how various drinking behaviors are different by drinking styles. Subjects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ce procedure from the 6 Universities in Seoul and arou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self-administered survey conducted in respondent's class from April to November, 1998. The selected samples included 206 men and 231 women. The year prevalence of drinking for both sexes were 97%. But the month prevalence of drinking were 90.4% for men and 79.2% for women. Mean day of drinking in the month were 7.7 for men and 4.4 for women. Mean amount of absolute alcohol consumption in the month were 1,243㎖ for men and 361㎖ for women. In drinking style, men had a higher rate of frequent heavy drinkers(55.7% versus 22.1%), frequent high maximum drinkers(11.5% versus 8.0%) and a lower rate of occasional drinkers(8.7% versus 24.1%) than women. 11% of the men and 1.8% of the women reported getting drunk at least once a week. The rates of getting drunk at least once a month were twice as high as once a week for both sex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males drank more and more frequently, and had more episodes of drunkenness and more accepting of drinking than females. The attendance rate of religion ceremony was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drinking style negatively.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ocioedemographic variables and drinking related variables. The amount of alcohol becoming intoxicated, the frequency and quantity of alcohol consumed in the month, and the frequency of intoxicate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drinking styles in both sexes. The data clearly suggest that collegiate's alcohol use is prevalent and serious. It will be necessary to discuss about adequate policy and education programs to be able to curb collegiate's alcohol abuse.

한국여성의 정치참여와 여성복지정책 변화 : 남녀고용평등법의 제·개정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f the Equal Opportunity Law

김영란 한국사회보장학회 2004 사회보장연구 Vol.20 No.1

80년대 이후 우리나라 여성운동은 민주화운동과 함께 전통적 여성단체와는 성격을 달리하는 성차별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및 해결을 추구하는 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한 진보적 여성운동으로 질적 전환을 하게 되었다. 여성운동은 다양한 여성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부상시키고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결을 요구하며 나아가 이를 정치적 논점으로 이슈화함으로써 정책형성 및 입법화에 이르도록 하였다. 이 과정에서 여성과 여성문제에 대한 정치적 가시성은 점차 높아졌으며 정책의제는 여성주의적 사고와 활동에 의해 정치화된 쟁점을 분명하게 거론하며 여성분야의 정책을 수행하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정책형성 및 결정은 특정욕구에 대한 요구(demends) 및 이슈화 그리고 정치적 의제, 결정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여기서 여성복지문제나 이슈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힘이 약한 사람들의 문제로 가부장적 세력의 저항을 받게 되기에 법제정이 어렵게 되거나 된다고 해도 한계점을 지니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 민주화와 함께 여성운동세력이 정책과정에 어느 정도 개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권자로서 여성의 정치참여 증가는 각 정당으로 하여금 여성관련 정책을 공약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책결정자로서의 여성 국회의원은 소수이지만 여성정책의 결정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여성유권자의 역할, 정책결정자로서의 여성의원의 역할, 그리고 여성문제를 이슈화하고 쟁점화 하는 여성단체 그리고 이들간의 상호관계는 여성복지정책의 향방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여성의 정치참여가 여성복지정책의 형성 및 결정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에 연구목적을 두고 위로부터의 정책이 아닌 아래로부터의 요구에 기반을 두고 진행된 여성복지정책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여성복지정책중 1987년 제정된 이래 2001년 현재 4차례에 걸쳐 제ㆍ개정과정을 중심으로 여성의 정치참여와 가부장적 세력의 대응, 국내외 상황 및 법의 성격변화 등으로 하였다. After '80 korean women movement, with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was qualitatively changed into the progressive women movement, which has a different character from the traditional women organizations and is based on the feminism that traces sex-discrimination to its fundamental origin and solution. The women movement reveals various women's problems as social problem and demands politically to solve the problems. It, moreover, tries to shape policy and legislate by issuing political debate from the problems. In the process women and their problems came to be brought before politics increasingly, the policy agenda included the political discussion issued by feminist thought and activity, and the systemic device which executes the women-related policy was made. The policy, however, is sure to be shaped and decided through a series of process, such as demand and issue of specific needs, and political agenda anti decision.The women's welfare problems are no other than the weak people's in politics and economy, so that they meet with resistance of the patriarchal forces, they are difficult to be legislated, and although they are legislated, they have many limits. In Korea in the late half of '80, the women movement forces with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could intervene in the process of shaping and deciding policy to a certain extent. And each political party commits to the women-related policy because of increasing women's participation into politics as an electorate. There are a few Congresswoman as a policy-decision member, but they exert an influence upon the process of deciding the women-related policy. It is sure that the roles of women electorate and assembly-women, women organizations, and their relationship are an important effect upon the direction of women's welfare policy. The study aims to analyze how women's participation into politics exerts and influence upon shape and decision of women's welfare policy. It examines women's welfare policy processing on the basis of demands from the bottom not fro the upside. It surveys women's welfare policies, especially the gender equality employment law which was legislated in 1987 and amended four times by 2001. It, also, relates centering on the Equal Opportunity Law to women's participation into politics and opposition of patriarchal forces, the domestic and foreign circumstances and change of law character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