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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金瑞姸 (검색결과 33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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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학습민첩성에 미치는 영향
김서연 대한산업경영학회 2022 산업융합연구 Vol.20 No.12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대학생의 셀프리서십이 학습민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2021년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K지역에 있는 2개 대학교 치위생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195부 시행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win 25.o을 이용하였다. 셀프리더십에 있어서는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만족도, 대인관계, 성격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나타났고 학습민첩성에 있어서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 만족도, 대인 관계, 성격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치위생학과 대학생에게 셀프리더십이 학습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교육을 개발하여 학교만족도와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다양한 학문간의 접근으로 반드시 융합연구가 앞으로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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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측온저항체 온도센서용 Pt-Co 합금박막의 증착과 그 특성
김서연,노상수,정귀상 경북대학교 센서기술연구소 1997 센서技術學術大會論文集 Vol.8 No.1
Platinum-Cobalt alloy thin films were deposited on Al_(2)O_(3) substrate by magnetron cosputtering for RTD with wide temperature range. We made Pt-Co alloy resistance patterns on the Al_(2)O_(3) substrate by lift-off method and investigated the physical and electrical characteristics of these films under various conditions, the input power, working vacuum, annealing temperature and time, and also after annealing these films. The resistivity and sheet resistivity of these films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annealing temperature. After the annealing treatment at 800℃ for 60 min, the resistivity and sheet resistivity of Pt-Co thin films was 15μQ·cm and 0.5Ω/□, respectively and the TCR value of Pt-Co alloy thin films with thickness of 3000Å was 3740ppm/℃ in the temperature range of 25-600℃. These results indicate that Pt-Co alloy thin films have potentiality for the RTD with wide temperature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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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박길순 服飾文化學會 2001 服飾文化硏究 Vol.9 No.6
Applying the grobalization theory to the fashion phenomena which regarded the phenomena of the contemporary culture as globalization, this study had an object of looking into the globalization tendency of the fashion phenomena shown Paris, London, Milano, New York, Tokyo, and Seoul collections from 1995 to 1999.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It was the blend of romanticism that was the most common trend shown at the six world collections. 2. The works appeared at the six world collections showed the regional peculiarity under the historical back-ground or the sociocultural influence each city had. 3. Another character appeared at the six city collections was the appearance of multi-ethnic style mixed various regional motive at a work. After all, the world fashion phenomena in the second half of 1990's could be condensed into globalization appeared homogenization, regionalization, and hybridization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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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송명견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 연구소 2000 디자인포럼21 Vol.3 No.-
최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옷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 옷에서 보여지는 여러 가지 장식들은 그 옷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자만으로도 훌륭하다. 특히 보는 조선시대 왕족의 옷에 부착되어 그것이 지니는 장식적인 미 뿐만 아니라 왕실의 절대권력을 나타내는 상징성도 가지고 있다. 또한 여기 요소들을 분석 연구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고 권력의 상징으로 부착되었던 보를 중심으로 시대별로 분석하고 거기에 사용된 문양, 자수기법 등을 연구함으로써 보가 가지는 상징성 및 미적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구방법은 여러 가지 관련문헌과 도록, 선행연구와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과 현존하는 보 유물을 대상으로 분석 연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조 왕실의 절대권력을 표상하는 보가 처음 부착된 것은 세종 26년이며 관복의 서양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계속 부착되었다. 둘째, 현재 발견 보존되고 있는 보는 13개로 왕과 왕비의 것이 5개, 황제 등극 이후의 보가 8개이다. 보의 크기를 살펴보면 시대에 따라 변화가 있으나 지름이 17~22cm이며 왕의 보가 왕비, 왕세자의 보 보다 컸다. 셋째, 보를 구성하는 문양은 주 문양인 용과 그 주위를 둘러싼 구름으로 구성되며 왕비의 보에는 왕, 왕세자의 보에 보이지 않는 물결, 파도, 바위 등의 문양을 하단에 배치하여 왕의 보와는 엄격히 구분하였다. 또한 왕과 왕세자의 보는 가장자리가 24개의 능으로 되어 있으며 왕비의 보는 가장자리가 2줄의 정원(正圓)으로 되어 있다. 주 문양인 요의 형태에 있어서는 화염용, 반룡이 있으며 꼬리 방향도 오른쪽, 왼쪽으로 각기 다른 형태를 하고 있으나 착용자나 시대에 따라 용의 형태가 지니는 의미는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넷째, 보를 구성하고 있는 문양들은 자수로 표현하였고 이에 이용된 자수기법은 4가지로 징금수, 속수, 평수, 자릿수가 사용되었다. 특히 용과 구름, 윤곽, 여의주 등은 금사로 징금수 함으로써 왕실의 권위와 화려함을 표현하였다. 그 외에도 왕비의 보에만 보이는 하단 배경문에 속수, 평수, 자릿수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왕의 보가 금사로만 표현된 것에 비해 왕비의 것은 금사와 색사를 혼용하여 표현한 점이 구분되지만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이와 같이 보는 이를 구성하는 여러 문양에 따라 각기 다른 자수 기법으로 표현하여 섬세함과 탁월한 아름다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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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인성과 도덕성 함양을 위한 용서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김서연,박종효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9 한국교육문제연구 Vol.37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Forgiveness Program to build character in high school students, and analyze how this affects character and the development of morality. The study targets 94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50 males; 44 females) and 95 participants in the control group(47 males; 48 females).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nducted by a researcher with history textbooks, supporting materials, and a Forgiveness Program. The control group was taught by a fellow teacher only using history textbooks and supporting materials. Measurements of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collected from a pre-test in May, a post-test in June, and a follow-up test in July. The analysis of the effects were confirmed by ANCOVA. The Forgiveness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used towards character education by enhancing morality and character. This can be interpreted because the values, virtues, and psychological abilities in forgiveness have had a positive impact on students. Therefore, adolescents are expected to become talented people who contribute to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the community, as well as the individual happiness while practicing forgiveness techniques.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의 인성함양을 위한 용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인성과 도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기존 용서프로그램의 분석을 토대로 Enright와 Fitzgibbon(2000)의 용서과정 4단계와 Knutson과 Enright(2002)의 덕목기반 용서이해교육을 융합하여 총 9차시(1차시 50분)의 용서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는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89명이 참여하였고, 실험집단 94명(여학생 47%)과 통제집단 95명(여학생 51%)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역사 교과서와 관련된 인물의 삶을 소재로 용서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한국사 교과시간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그 효과성을 확인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을 위해 사전점수를 공변인, 사후 및 추후점수를 각각 종속변인으로 하는 공분산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용서, 통합적 인성, 도덕적 정체성의 사전점수를 통제한 상태에서도, 실험집단의 사후, 추후 점수는 통제집단의 사후, 추후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용서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이는 용서덕목과 용서과정에 담고 있는 가치와 덕목, 심리적 역량이 학생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성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특히 교과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중요한 교육적 시사점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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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기 2,3차년도 (2017~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영양섭취 실태
김서연,이시원,노정옥 동아시아식생활학회 2021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21 No.11
본 연구는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하여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과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대비 영양섭취량 비율을 분석하고 그 관계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발달하는 중간 시기에 해당하며, 왕성한 신체적 발달뿐 아니라 정신적 성장까지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의 신체활동은 신체적 성장을 비롯해 과체중 및 비만의 예방, 대사증후군 발생률 저하 등의 효과를 보이며, 정신건강과 학업성취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2, 3차 년도에 해당하는 2017∼2018년 자료를 활용하여 만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 659명의 유효데이터를 이용하였다. 데이터 분석은 IBM SPSS/WIN Statistics 26.0ver.를 사용하였다. 독립변수는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 실천일수를 활용한 청소년의 신체활동 수준으로 설정하였고, 종속변수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주요 영양소의 섭취량 및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대비 영양섭취량 비율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신체활동을 하는 집단에서 신장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BMI․체중․허리둘레는 낮은 결과를 보였다. 주요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비타민 A와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보다 신체활동을 하는 집단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냈다.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대비 영양섭취량 비율에서는 단백질과 나트륨이 각각 섭취기준 이상으로 섭취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니아신, 비타민C, 인, 칼륨, 철분에서는 각각 섭취기준 미만으로 섭취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신체활동 수준과 영양상태 간 관련성을 분석하였으며, 이는 향후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신체활동 및 영양섭취 관련 영양교육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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