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훈에 나타난 우리의 교육 목표

김승신,전일재,채문숙,황의란,곽삼근,서성필,백미경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1972 교육 연구 Vol.- No.40

대가야권 고분 출토 무장의 유형과 전개

김승신 영남고고학회 2018 嶺南考古學 Vol.- No.81

In this study, we will review the armament excavated from the ancient tombs of the opposition camp to see the process of making weapons and changing the aspect of the armor found in the central and neighboring communities. The weapons excavated from the ancient tombs of the main opposition camp were identified as having undergone four major phase changes, and the types of armament were divided into A-F types, which are based on common weapons and harnesses. Based on this, each region has the following aspects of the shift in armament. In step 1, arms started to be adopted in the region of Daegaya, and Okjeon group was the first. In the territory of Okjeon group, decorative cavalry arms (types A1 and A2), heavy cavalry (type B1), and light cavalry (type D) have been found unexpectedly. The types of cavalry recruited first in the regions of Gimhae and Busan show that these types were introduced in Okjeon region earlier than other territories of Daegaya. Step 2 is the period of the development of cavalry and infantry arms mainly by the central group of Daegaya region. Cavalry arms that were first introduced in Okjeon group started to be spread from the central group of Daegaya with infantry. It was found that decorative harness and heavy cavalry arms (types A and B) were used mainly by supreme rulers in Daegaya. In step 3, the decorative harness and light cavalry arms popular in the central area of Daegaya were spread to the upstream of Hwanggang River which was under the direct control of Daegaya and the middle/upstream of Gyeonghogang River. As in step2, the central area of Daegaya remained focused on light cavalry and helmets although there were some old tomb tumuli and decorative harness as well while the surrounding areas showed somewhat different conditions. 본고에서는 대가야권 고분군에서 출토된 무장을 검토하여 중심지역과 주변지역 집단에서 확인되는 무기조성 및 무장양상의 변화과정을 검토하였다. 대가야권 고분군에서 출토된 무기는 크게 4단계에 걸쳐 변화가 일어났음을 확인하였으며 공반된 무구, 마구를 중심으로 A~F유형으로 무장유형을 세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나타나는 단계별 무장의 변화양상은 다음과 같다. 1단계는 대가야권 내 처음으로 무장이 채용되기 시작하는 단계로 옥전집단에서는 다양한 기병유형이 돌발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와 같은 양상은 김해-부산지역에서 먼저 채용되었던 기병 무장이 여러 루트를 거쳐 대가야권 가운데 옥전지역에 가장 먼저 이입되었음을 보여준다. 2단계는 대가야권 중심집단에 기병 및 보병무장이 빠르게 도입된다. 옥전집단에서 먼저 채용되기 시작한 기병무장은 고령 등 대가야 중심집단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하였으며, 보병 무장 역시 일정한 형식을 갖추기 시작하며 철모를 주력으로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3단계는 대가야권 중심지역내 유행하던 A·C·D유형 기병 무장이 대가야 주변집단에 확산되나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대가야 직접지배영역 가운데 고령과 근거리인 황강 상류 집단은 고령집단과 유사한 편제를 갖추고 있으나 신형식 무기가 빠르게 보급되지 못 한다. 경호강 유역의 생초-평촌리, 백천리 집단은 최고지배자급 고분을 중심으로 화려한 장식기병 무장이 확인되며 소규모 분묘에서는 대도 중심의 무장만 일부 확인되는 차이가 있다. 대가야와 직접 교류를 하였던 옥전, 월산리, 두락리집단은 마구에서 일부 대가야 요소가 보이나 시기 및 영향력에 따라 무장의 변동이 일어난다.

梳毛織物의 Hand 均質性에 관한 硏究

成秀光,金承辰 대구효성 가톨릭 대학교 1984 연구논문집 Vol.29 No.2

To determine homogeneity on the worsted fabric and effects of processing for the homogeneity, 16 mechanical properties were measured on the 113 worsted sample fabrics by the KES-F System. Hand Value& Total Hand Value were calulated from 16 mechanical properties by formulae. The formulae were statistically made by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Weaving and finishing were adopted tor processing factor. The 113 fabric samples were taken at center part, selvage part, and edge part of the fabric. The following analysis were made with H.V.& T.H.V. of the each fabric: 1) Distribution of hand homogeneity on the worsted fabric 2) Variation of H.V. between each weaving beam. 3) Variation of H.V. between centeral part, selvage part and edge part of the fabric. 4) Variation of the H.V. between each finishing lot. 5) Analysis of variance of processing factor for the fabric hand by experimental design method.

중·소 분쟁의 요인 분석

김승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87 硏究論叢 Vol.15 No.-

삼국시대 진해․고성만 일대 세력 무장의 유형과 교류

김승신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2021 島嶼文化 Vol.- No.58

In the southern coast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small regional groups deeply related to the Gaya Empire are located. The Gaya groups on the southern coast surveyed to date are mainly concentrated in Jinhae Bay, Masan Bay, and Goseong Bay, and are of great help in grasping the characteristics of Gaya groups on the southern coast in the 5th and 6th centuries. Among them, the armed forces identified in the Gaya ruins of the coastal area can be identified as to what kind of disease and weapons the Gaya group in the southern coastal region mainly used, and what weapons they preferred or shared by group. Based on the above awareness of the problem, this paper identified armament excavated from groups around the southern coast, and as a result, armament was concentrated in groups in Hyeondong, Seokdong, and Dogye-dong in Jinhae and Masanman Bay, and the degree of armament concentration and exchange changed according to the period. Since the late 4th century, armament by local group has been distributed around weapons, and until the mid-5th century, the concentration of armed forces in Hyeondong and Seokdong groups was the highest, and similar in the form and production method of short and private weapons. Since the mid-5th century, the Dogye-dong group has been active in indirect exchanges with Karaguk,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armament, and it seems that the method of manufacturing weapons has been shared to the Seokdong and Macheon-dong groups. Therefore, the armed system, which was previously shared between the groups of Hyeon-dong and Seok-dong, was reorganized around Dogye-dong and Seok-dong, and I think it continued until the collapse of the Gaya Empire in the mid-6th century. Gaya groups located in the Goseong Bay area began to be armed in earnest after the late 5th century when ancient tombs began to be built in earnest. In the Goseong Bay area, the armed system is rapidly reorganized around the Songhak-dong group, and the same pattern is captured in the high-ranking tombs of the upper ruling groups such as Yuldae-ri.

Fin 종류와 Fin 배열에 따른 자연대류 열전달에 관한 실험적 연구

김승신,정동욱,김신 한국에너지학회 2013 한국에너지공학회 학술발표회 Vol.2013 No.5

교육의 기회균등에 관한 연구 : 이론 및 중학교의 실태 조사를 중심으로

김승신,전일재,황의란,최영현,채문숙,서성필,곽삼근,조경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1973 교육 연구 Vol.- No.41

호남 동부지역 가야 제국(諸國) 무장의 추이

김승신 호남고고학회 2022 湖南考古學報 Vol.70 No.-

호남 동부지역에는 5세기 이후 남원, 장수지역을 중심으로 후기가야 각국과 관련 깊은 정치체들이 확인되고 있다. 남원지역에서는 월산리 두락리고분군을 중심으로 상위집단을 형성하며 건지리 행정리고분군이 하위집단으로 파악된다. 장수지역은 동촌리 삼봉리고분군이 상위집단으로 호덕리 노하리고분군은 하위집단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양 정치체는 고총고분이 축조되기 시작하는 5세기 후반부터 고총고분을 중심으로 무장이 집중되기 시작하며 양 지역 간 무장의 집중도나 신형식 무장의 수용은 시기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남원지역은 남강 수계와 이어져 있는 이점으로인해 안라국, 소가야, 가라국 등 가야 각국 양식의 문화가 빠르게 이입되었다. 현재 남원지역 내 가장 이른 시기 고총고분인 청계리 2 1호분을 비롯하여 월산리 M1호분이 대표적으로 5세기 중엽에는 안라국 소가야 문화가, 5세기 후엽이른 시기에는 가라국 문화가 빠르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가야 각국의 문화와 함께 동시기 경남 서부지역에이입되었던 다양한 무기 마구가 빠르게 수용되었으며 이후 장수지역 정치체까지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역에 따른 무장의 수용 정도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 남원 운봉지역은 가라국 및 다라국 중심지역인 고령 옥전 정치체뿐만 아니라 함양 산청 등 남강 상류지역을 포괄하는 정치체들과 밀접한 교류를 하며 무장이 수용되었다. 반면 장수지역 정치체는 지역 내 재지계 무기체계와 남원지역에서 들어온 신식 무기 및 마구가 결합하여 독특한 지역색을 갖추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3차원 사운드 저작도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 및 구현

김승신(Seung-Shin Kim),유석종(Seok-Jong Yu),최윤철(Yoon-Chul Choy),고희동(Hee-Dong Ko) 한국정보과학회 1997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Ⅱ

실세계를 기반으로 하는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자 할 때 사용자에게는 시각적인 효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청각에 의한 효과도 큰 몫을 차지 한다. 이러한 청각적인 환경을 사용자에게 인식시키거나 가상 환경을 변경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가상현실의 요소인 3차원 사운드를 사용자가 그래픽을 이용하여 대화식으로 구성, 편집,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구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가상현실 저작도구의 하위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다.

가상현실 환경에서 입체음향 저작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 및 구현

김승신(Seung-Shin Kim),유석종(Seok-Jong Yu),최윤철(Yoon-Chul Choy),고희동(Hee-Dong Ko) 한국정보과학회 1998 정보과학회논문지(B) Vol.25 No.11

실세계를 기반으로 하는 가상세계를 구축하고자 할 때 시각정보 제시에 의한 효과뿐만아니라 청가 정보 제시에 의한 효과는 현실감을 극대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가상현실 저작도구에서는 그래픽 환경 저작 위주로 이루어지며, 사운드 환경 저작기느은 지원되지 않거나 텍스트를 기반으로 속성을 편집하는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와 같은 방식에서 사용자는 저작하고 있는 청각적인 환경을 직감적으로 인식하기 어려우며 저작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사운드 환경과 그래픽 환경의 렌더링 방식에는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고로드 쉐이딩(Goraud shading)과 방향성 필터링(Directional filtering), 그림자(Shadows)와 분산 반향(Discrete reflections),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잔향(Reverberation), 그리고 모션 불러(Motion blur)와 도폴러 효과(Doppler Shift)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유사성을 이용하여 사운드의 공간적인 속성을 시각화하는 것이 가능하고, 가상환경 개발자는 그래픽과 유사한 방식으로 청각세계를 효과적으로 저작하는 인터페이스의 설계가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가상현실의 핵심요소인 입체음향을 효과적으로 저작하기 위한 기법을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된 인터페이스를 소개한다. 제안된 방식을 사용하여 사용자는 저작과정 중에 청각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사운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다. 본 시스템은 가상현실 저작도구에서 3차원 사운드를 지원하는 하위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다. Though it is generally accepted in constructing virtual reality environment that visual effects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reflecting the real world perfectly, sound effects also playa crucial role in it. Yet, most established virtual reality authoring tools have not been able to meet the requirement of creating efficient and user-interactive sound effects. Due to their predominantly text-based user interfaces, virtual reality environment developers have had to depend upon the intuitive modeling of sound effects in building a virtual reality environment. An analogy between the technologies of 3D graphic rendering and 3D audio rendering is drawn. The following respective graphic and audio features are discussed in turn: Goraud shading vs. Directional filtering, Shadows vs. Discrete reflections, Ray tracing vs. Reverberation, Motion blur vs. Doppler Shift. Thus, if a new method for building sound effects based upon these similarities is introduced, developers can manipulate various sound effects with as much ease as they handle graphic objects. This paper suggests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graphic user interface which facilitates efficient and interactive creation of a sound effects environment. The implementation used is a built-in library for sound and graphic modules. By use of the proposed interface, the developers are able to manipulate various sound effects effectively and evaluate them easily. This interface system can be adopted as a component system of an integrated virtual reality developing t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