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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홍,신용희,안지영,Min, Dae Hong,Shin, Yong Hee,Ahn, Jee Young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20 전자통신동향분석 Vol.35 No.5
Fifth-generation (5G) wireless communication supports low latency of up to 1 ms or less, 20 Gbps of data rate, and more than 1 million connections. With these technical advantages, machines and equipment can be precisely adjusted, allowing 5G to be applied to industrial applications. To expand the industrial application of 5G wireless communications, major countries have introduced dedicated 5G, allowing specific companies to build and use 5G directly. Germany, UK, and Japan allocate 100 MHz, 416 MHz, and 1,200 MHz, respectively, of bandwidth dedicated to 5G. Companies with local licenses from the government are expected to accelerate the application of 5G at a low cost and low-frequency range. Therefore, Korea should introduce private 5G to foster 5G-related industrial ecosystems and successfully implemen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코너세이프 공법의 콘크리트 부재와 보강재 간의 이격거리 기준에 대한 연구
민대홍 ( Min Dae-hong ),김기암 ( Kim Ki-am ),김성경 ( Kim Sung-kyung ),공정식 ( Kong Jung-sik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0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4 No.1
콘크리트박스구조물 우각부보강재(cornerSAFE)를 설치하면 구조물과 보강재 사이에 이격이 발생한다. 이격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제작단계, 시공단계로 구분되어진다. 실제 발생한 이격거리와 제작단계, 시공단계에서 발생한 이격거리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이격거리에 대한 시방서 기준과 제작단계에서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민대홍(Min Dae-Hong),윤형구(Yoon Hyung-Koo) 한국방재학회 2018 한국방재학회논문집 Vol.18 No.2
토석류 위험지역을 평가하기 위하여 표피심도는 중요한 인자이며, 대상지역의 신뢰성 높은 값을 유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실측 데이터를 활용하여 측정데이터의 신뢰성을 검토 한 후 통계 기법으로 미 측정지역의 표피심도 값을 신뢰성 높게 예측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찰하였다. 광범위한 지역의 표피심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비파괴 탐사 기법 중 탄성파 탐사를 활용하였으며, 기준 속도 값을 통해 표피심도를 유추하였다. 측정값의 신뢰성은 수학적 모델에 기반한 함수와 오차율을 통해 평가하였으며, 신뢰도 구간을 10~90%로 설정하였다. 신뢰구간 설정 후 이상 값을 보이는 데이터는 삭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신뢰성 있는 데이터만을 활용하여 대상지반의 표피심도 모델링을 작성하였다. 이때 활용한 통계적 기법은 지구통계학이며, 측정된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모델링에 활용하는 것 보다 이상구간을 검토하는 것이 모델링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임을 보여준다. The soil depth is an important factor for assessing the risk of debris flow, and thus, it is necessary to obtain reliable value of are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method for deducing highly reliable soil depth modeling in target area through measured data. The seismic survey as a non-destructive method is selected to predict the soil depth based on reference velocity. The reliability is assessed through mathematical function and error ratio, and the range of reliability is determined from 10% to 90%. The outlier data is removed with consideration of the reliability range and then the soil depth modeling is finalized. The geostatistical method is applied to construct the model. The study implies that the suggested method may provide better resolution than immediately applied method of measured values because of eliminating outlier results.
민대홍(Dae-Hong Min) 한국인문사회과학회 2015 현상과 인식 Vol.39 No.1, 2
사회 비평가이자 사상가인 함 석헌은 한국의 해방공간과 6.25전쟁 이후 정치·사회적인 불안이 고조되고 삶이 피폐해진 원인을 나라의 주인이 ‘사람’이 아니라 ‘돈과 권력’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정치인, 종교인, 경제인 할 것 없이 모두가 ‘패권’을 쥐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권리를 빼앗기거나 무시당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함 석헌은 ‘생각하는 주체’를 이야기한다. ‘생각하는 주체’란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고자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이다. 한편, 이 글은 한국 기독교가 여러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해 관심을 접고 ‘내면화’된 종교 공동체가 된 배경을 연구한다. 지금의 교회는 ‘교회 안’과 개인구원으로 기독교적 가치와 목표를 축소시키고, 개인적, 내부적 문제에만 집중함으로써 생각하는 주체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 글은 이러한 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을 논증한다. 기독교는 내면화된 사람들을 생각하는 주체로 깨우는 종교 공동체, 교회 밖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에 관심을 갖는 종교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에 대해 함 석헌의 ‘생각하는 주체’ 개념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A social critic and thinker, Ham Sok Hon finds the reason for the socio-political instability and unrests since liberation of 1945 in the fact that the sovereignty of the nation has been "money and power", not the people. All political, business and even religious leaders, who were striving for their hegemony, ignored or deprived the people"s (human) rights, with which they could live like a human. In this context, Ham proposes the concept of "thinking subject". The thinking subject is the one who looks for his/her rights to live as a human. This article examines the background that the Korean church came to ignore a variety of social issues the society faced to solve and became an internalized religious community. Now the church came to limit its role and function to individual salvation and "in-church" affairs. The church, this article argues, should be reformed. Here, Ham"s concept of the thinking subject could play an important role. The church ought to be a religious community, where the internalized members can be awakened to be the thinking subjects and its awakened members come to be concerned with various social issues outside the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