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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이동동사 교육 방안 연구 : 한국어의 동사 ‘가다’와 ‘오다’를 중심으로

        응웬티배탐 호남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807

        ‘Gada' and ‘Oda' are the most typical examples of the locomotion verbs expressing change of locations. For students learning Korean in Vietnamese- speaking countries, both ga ta in korean and đi in vietnamese have same meaning that is moving from this place to another place and both oda in korean and đến in vietnamese have same meaning that is moving from a place where have the speaker .It is easy to presume that the meaning and the use of 'gada/oda' will be similar to their apparent similarities. Event with compound verds using 'gada/oda', they tend to often come up with awkward sentences as they simply translate their Vietnamese sentences into Korean. This kind of communication problem will persist if we do not acknowledge a system for the correct use of 'gada/oda' and for expressing locomotions in Korean Language. Therefore this essay aims to discover the difference between the definition and use of the locomotion verbs in Korean 'gada/oda' and Vietnamese 'đi/đến' and regulate lexicalization patterns of locomotion verbs throung practical experiments by examining the actual use by native speakers and learners and research is to find out the efficiently educational method in movement verbs for Vietnamese. In chapter 1, we will point out research method, research purpose and pre-researches about gada and oda in korean grammar education. In chapter 2, we are going to look at previous researches to evaluate aspects of using gada/oda. In addition, we would like to identify point of reference, coding time, reference time in choosing gada or oda as a requirement. Finally, we will think about the meaning of gada/ oda in korean and di in vietnamese. In chapter 3, there is a survey with the target are native Korean and native Vietnamese at the same questionaire. As a consequence, we could be clearly the differences between using gada/oda in Korean and di/den in Vietnamese. Similarly, we also use this survey for Vietmease people who are Korean's learner, and we easily investigate their mistake in using gada/oda. In chapter 4, We will present a new approaching that could be effectively method for Korean education system in Vietnam- for Vietnamese learners. In conclusion, chapter 5 will be general summary the result of investigation. Furthermore, we can visualize the meaning of the report and illiminate its negative. In this study, There is a significant pros that the report brings out, such as supporting basically knowledge about the differences in using moving verb in korean as well as in vietnamese. Simultaneously, the study presents specifically educated method "go" verb in Korean to vietnamese learners. ‘가다’와 ‘오다’는 장소의 변화를 수반하는 이동 표현 동사로서 가장 전형적인 이동동사라 할 수 있다. 한국어 ‘가다/오다’와 베트남어 ‘đi/ đến'은 표면적인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 ‘가다’와 베트남어 ‘đi’는 모두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한국어 ‘오다’ 와 베트남어 ‘đến’는 모두 ‘어떤 사람이 말하는 사람, 혹은 기준이 되는 사람이 있는 쪽으로 움직여 위치를 옮기다’라는 기본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렇듯 ‘가다/오다’에 대응하는 베트남어의 기본 의미는 서로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베트남인 학습자들은 한국어 ‘가다/오다’가 자신의 모국어와 비슷할 것이라 추측하고 ‘가다/오다’를 사용할 때 자신의 모국어로 생각한 문장을 그대로 한국어로 옮겨 어색한 문장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다/오다’의 화용적인 사용 양상과 한국어 이동 표현의 체계를 인지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의사소통의 문제는 계속해서 야기될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한국어 이동동사 ‘가다/오다’와 베트남어 ‘đi/ đến'의 의미와 화용적 차이를 살펴보고, 실제 베트남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오류 양상을 살펴본 후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이동동사의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어 동사 ‘가다’와 ‘오다’의 사용 양상을 분석하기 위한 이론적 틀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동동사 ‘가다’와 ‘오다’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살펴본 후 한국어 ‘가다/오다’와 베트남어 'đi/đến'의 의미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그리고 한국어 모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설문 소사를 실시하고 그 설문 문항을 그대로 베트남인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제시하여 실시함으로써 ‘가다/오다’ 사용에서의 상황별 오류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조사를 통해 ‘가다/오다’와 'đi/đến'의 사용 양상과 분포를 정리하여 베트남인 학습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 간에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를 분석해 보았다. 설문 조사 결과 한국어에서는 이동주체가 화자일 경우 현재 화자의 위치로의 이동에는 ‘오다’가 쓰이고 베트남어에서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즉 이 경우에는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사용 양상에 차이가 없어서 오류가 많지 않았다. 다음으로 화자가 참조시의 청자의 위치로 이동하는 경우 한국어에서는 ‘가다’가 사용된다. 이 경우에 베트남어에서는 'đến'를 선택하지만 'đến'보다 ‘đi về’즉 ‘돌아가다'의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동주체가 청자일 경우에는 현재 화자의 위치로 이동한 경우에는 ‘오다’가 쓰이고 목적지가 청자 쪽이나 제3의 장소일 때는 ‘가다’만 쓰인다. 이 경우에 대해서는 베트남인 학습자들의 오류가 많이 나왔다. 왜냐하면 한국어에서는 발화시와 참조시의 상황에 따라 ‘가다’와 ‘오다’를 선택 하나 베트남어에서는 발화시와 참조시의 관계없이 목적지와 방향에 따라 đi나 đến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동주체가 제3자이고 목적지가 제3의 장소일 때에는 ‘가다’만 선택하는데 이 경우는 한국어와 베트남어가 완전히 일치하므로 오류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제4장에서는 베트남에 있는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다/오다’의 교수학습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이동주체가 화자일 때’, ‘이동주체가 청자일 때’, ‘이동주체가 제3자일 때’로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황에 맞는 그림과 문장을 통해 학습자들이 이동주체에 따라 한국어 ‘가다’ ‘오다’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대화문과 담화를 통해 ‘가다’와 ‘오다’의 사용을 연습하도록 하고, 활용단계에서는 ‘명령하기 놀이’와 ‘동화 텍스트를 활용해서 연극하기’등을 통해 한국어 이동동사를 직접 체험하고 흥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논문은 한국어를 배우는 베트남인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이동동사 ‘가다/오다’ 의 사용에 있어 상황에 따라 자신의 모국어와 차이점 및 공통점이 있음을 인식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 동사 오르다’, ‘올리다’, ‘내리다’의 의미와 용법 연구

        유영영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本论文的目的是全面阐述“오르다”、“올리다”、“내리다”的意义特征及用法,进而阐明“오르다”和自动词“내리다”、“올리다”和他动词“내리다”的反义关系。虽然“오르다”和“내리다(自)”、“올리다”和“내리다(他)”是反义词,但是它们的搭配方式并不对称。因此,本论文从短语及合成词(복합어)的结构特点,对这三个动词的搭配方式进行了剖析研究。并且,本论文摒弃传统意义上对单词基本意义之间的反义关系的研究,把反义关系分为短语中出现的反义关系和合成词(복합어)中出现的反义关系,以全新的视角予以全面考察。 本论文主要由以下四部分构成。首先,将短语按照意义及构成分为一般短语(일반구)、连语(연어)和熟语(숙어),阐明了三个动词在意义和用法上的不同表现。“오르다”和“올리다”有表示方向的用法和将焦点放在到达点上的用法,但是“내리다”只有表示方向的用法,而且只能与可以从上到下移动的移动体搭配。另外,“오르다”和“올리다”容易与场所名词搭配。相反,“내리다”不能与抽象的场所名词搭配。除此之外,如果是人可以控制的事情,表示向上移动的“오르다”和“올리다”一般带有肯定的价值判断意义,而“내리다”并不含有这种肯定或否定价值判断的意义。 然后,本论文对“오르다”和“내리다(自)”、“올리다”和“내리다(他)”在短语构成中出现的反义关系进行了分析,并得出了如下结论,即:在短语构成中,这两对反义词语维持反义关系的情形极少。笔者还把不对称情形分为存在性不对称情形和功能性不对称情形,深入阐明了之所以不能形成反义关系的根本原因。只能用“오르다”和“올리다”,不能用“내리다”的情形一般是由三个动词的意义所导致的。而只能用“내리다”,不能用“오르다”和“올리다”的情形一般是因为相应的移动体上移或被上移的事情在实际生活中根本不存在。 同时,本论文在阐述复合词时,重点剖析比较了这三个动词的单词形成方式和在合成词(복합어)中的意义。这三个动词处于单词首位时,可分为两种情形,即:前缀化或作为单词形成专用成分(단어형성 전용 요소)使用的情形以及与需要一定场所的动词搭配的情形。前者,这三个动词只表示方向意义;后者,只表示方向意义或同时表示方向意义与移动意义。相反,这三个动词处于单词末尾时,一般与表示移动方式的动词或与其方向性一致的动词进行搭配,此时,这三个动词同时表示方向意义和移动意义。本文还将这三个动词在复合动词(합성 동사)中的意义通过添加“-서”的方法进行了 验证。 本文还考察了“오르다”和“내리다(自)”、“올리다”和“내리다(他)”在合成词(복합어)中的反义关系及其成立与否的原因。这两对词语形成反义的情形,搭配成分一般是与方向性关系较少的动词,此时,方向相反导致反义关系的形成。反之,不能形成反义的情形,搭配成分一般是与其方向性一致的动词,因为方向动词一般与方向一致的动词搭配,却不能与方向相反的动词搭配。 본고의 목적은 ‘오르다’, ‘올리다’와 ‘내리다’의 의미적 특성과 용법을 전반적으로 기술하고 이를 토대로 ‘오르다’와 자동사 ‘내리다’, ‘올리다’와 타동사 ‘내리다’의 대립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오르다’와 ‘내리다(자)’, ‘올리다’와 ‘내리다(타)’는 대립어이지만, 결합양상이 대칭적이지 않다. 이에 본고에서는 세 동사의 결합양상을 구와 복합어를 통해서 살펴보았다. 또한 기본의미로 쓰이는 단어 사이의 대립관계에서 벗어나 대립관계를 구에서 드러나는 대립관계와 복합어에서 드러나는 대립관계로 나누어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보았다. 먼저 각각의 구 구성을 일반구, 연어, 숙어로 분류하여 세 동사의 의미와 용법에서 나타난 차이를 밝혔다. ‘오르다’와 ‘올리다’는 방향 의미가 드러나는 경우와 도달점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있으나, ‘내리다’는 항상 방향 의미를 드러내며, 위에서 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이동체와만 결합한다. 또한 ‘오르다’와 ‘올리다’는 장소명사와 잘 결합하는 반면에, ‘내리다’는 추상적 장소명사와 결합하지 못한다. 이 밖에도 사람이 지배할 수 있는 일이면 상향 이동을 나타내는 ‘오르다’와 ‘올리다’는 긍정적인 가치 평가를 지니는데 ‘내리다’는 긍정이나 부정의 가치 평가를 나타내지 않는다. ‘오르다’와 ‘내리다(자), ‘올리다’와 ‘내리다(타)’가 참여한 구에서 나타나는 대립관계에 대해서 검토한 결과 대립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비대칭의 경우를 존재적 비대칭과 기능적 비대칭으로 분류하여 대립관계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를 최대한 구명하였다. ‘오르다’, ‘올리다’만 쓰일 수 있고 ‘내리다’가 쓰일 수 없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세 동사의 의미 때문이며, ‘내리다’만 쓰일 수 있고 ‘오르다’, ‘올리다’가 쓰일 수 없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대응하는 이동체가 상향이동 하는 것은 일상생활에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복합어를 살펴봄으로써 세 동사의 단어형성 양상과 복합어에서 드러난 의미를 밝혔다. 세 동사가 선행하는 경우에는 접사화되거나 단어형성 전용 요소로 쓰이는 경우와(올리/내리/내려(타)), 일정한 장소를 요구하는 동사들과 결합하는 경우가 있다(올라/내려(자)/올려). 전자의 경우에는 세 동사가 방향 의미만 나타내고, 후자의 경우에는 방향 의미만 나타내거나 방향 의미와 이동 의미를 동시에 나타낸다. 반면에 세 동사가 후행하는 경우에는 이동방식을 나타내는 동사나 방향성이 일치하는 동사와 결합하며, 세 동사가 방향 의미와 이동 의미를 동시에 나타낸다. 그리고 본고는 세 동사가 합성동사에서 나타내는 의미를 ‘-서’의 삽입을 통해서 검증하였다. 또한 ‘오르다’와 ‘내리다(자)’, ‘올리다’와 ‘내리다(타)’가 복합어에서 나타내는 대립관계의 성립 여부와 그 원인을 구명하였다. 대립쌍을 이루는 경우는 대체로 결합 성분이 방향성과 관련이 적은 동사일 때이다. 따라서 방향성에 의해 대립관계가 형성된 것이다. 대립쌍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는 보통 방향성이 일치하는 동사와 결합할 때이며, 방향 동사가 방향성이 일치하는 동사와 잘 결합하지만 방향이 상반되는 동사와 결합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복합동사 「V+つく」 「V+つける」 의 연구 : 의미 확장의 양상을 중심으로

        오오타니유카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본동사(本動詞) 「つく」와 「つける」의 필수 요소를 기축으로 하여, 복합동사(複合動詞) 「V+つく」 및 「V+つける」가 각각 내포하는 다양한 의미 확장의 양상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V+つく」와 「V+つける」가 공유하는 용법의 공통성(共通性) 및 독자적으로 가지는 용법의 특유성(特有性)을 표면화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후항동사(後項動詞) 「つく」와 「つける」는 각각 본동사로서의 독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복합동사 「V+つく」와 「V+つける」의 체계를 구성하는 경우에도 그 본동사로서의 의미로부터 추상화가 이루어진다. 이들 체계의 내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것인지를 밝히는 것이 본 논문의 과제라 볼 수 있다. 종래의 선행 연구는 복합동사 「V+つく」「V+つける」의 의미 용법과 후항동사로서의 역할에 대해 의미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표면적인 의미를 우선시하며, 의미 특징에 의한 분류에 머물러 있다. 또한 후항동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후항동사가 갖는 본동사로서의 의미가 복합동사에 영향을 준다」 등과 같이 개괄적인 고찰에 그치고 있다. 문제는 후항동사 「つく」「つける」는 모두 특정 공통점을 유지하면서, 다른 의미로 여겨지는 차이를 획득하고 기본 용법으로부터 주변 용법으로 확장해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행 연구에서는 다양한 용법 간에 존재하는 상호 관계가 해명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V+つく」「V+つける」의 체계가 가지는 다양한 용법을 일련의 흐름으로서 파악할 수 없고, 의미 확장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복합동사 「V+つく」와 「V+つける」를 각각 하나의 체계로 파악하고, 이 체계가 내포하는 기본 용법과 다양한 주변 용법의 상호 관계에 주목하여, 의미 확장의 양상을 밝히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의미 확장의 양상을 바탕으로 의미적 대응의 관점에서 「V+つく」와 「V+つける」의 의미 용법의 공통성 및 각각의 특유성에 대한 표면화를 시도하였다. 고찰 대상은 일본 국립국어연구소 『複合動詞レキシコン』의 표제어에서 채집한 것으로 복합동사 「V+つく」 54어, 「V+つける」 90어이다. 용례는 같은 기관의『現代日本語書き言葉均衡コーパス』에서 채집하였다. 분석에 앞서, 본고에서는 본동사 「つく」「つける」의 행위 성립에 필수적인 요소를 제시하고 이를 고찰의 기축으로 하였다. 이는 후항동사가「つく」「つける」로 통일되어 있는 한, 모든 단어는 후항동사가 갖는 본동사로서의 의미로부터 영향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 「V+つく」「V+つける」의 각 복합동사가 유지하고 있는 필수요소와 그 유지의 정도를 명확히 하면서 이론을 진행시키기 위해서이다. 그 결과, 「V+つく」와 「V+つける」의 체계가 내포하는 다양한 용법의 상호 관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또한 파생의 정도를 알 수 있었다. 이하, 장별로 기술한다. 각 장의 구성은 연속성이 있음을 밝힌다. 제1장에서는 「V+つく」「V+つける」의 기축이 되는 본동사 「つく」「つける」의 기본 의미에 대해 재고하였다. 본동사 「つく」「つける」의 각각의 행위 성립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를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본동사「つく」의 기본 의미는 「한쪽이 위치 변화하여 도착점과 접촉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행위」, 본동사 「つける」의 기본 의미는 「(행위자가) 한쪽의 위치를 변화시켜 도착점과 접촉시키고, 그 상태를 유지시키는 행위」라고 정의하였다. 제2장에서는 후항동사 「つく」「つける」와 결합하는 유사한 의미를 가진 전항동사(前項動詞)의 비교를 통해 그 조건에 대해, 살펴보았다. 먼저, 후항동사 「つく」의 경우, 전항동사는 ①능동성을 갖고, ②후항동사 「つく」의 행위성립에 필수적인 요소를 갖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다음으로 후항동사 「つける」는 ①범용성을 갖고, ②후항동사 「つける」의 행위성립에 필수적인 요소를 갖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능동성(能動性)」이란 행위자에 의한 행위 성립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범용성(汎用性)」이란 용법이 한정적이지 않고 보다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후항동사 「つく」와「つける」는 본동사의 행위 성립에 필수적인 요소와 조금이라도 모순되는 단어와는 복합동사를 만들 수 없음을 밝혔다. 또한 선행 연구에서는 후항동사 「つく」「つける」와 결합하는 전항동사는 「접근·접촉·결합」과 같은 의미를 가지며, 「격리·분산·소멸」의 의미를 갖는 동사는 전항동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그 주장과는 달리 「접근·접촉·결합」의 의미를 갖는 전항동사의 비율은 「つく」의 경우는 44%, 「つける」의 경우는 52%에 불과하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격리·분산·소멸」의 의미를 갖는 「切る, 割る」와 같은 동사와 결합한 예도 발견되었다. 제3장에서는 「V+つく」「V+つける」의 보어의 필요성과 그 보어는 반드시 도착점을 의미하는 ニ격과 공기(共起)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ニ격의 의미 역할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그 결과, 「V+つく」「V+つける」에 공통된 ニ격의 의미 역할은 다섯 가지이며 「목적지」「대상물」「상대」「목적」「정신적인 도착점」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먼저, ニ격이 「상대」를 나타내는 경우, 「V+つく」의 16.7%가 〈적대적인 태도〉, 「V+つける」의 70%가〈고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ニ격이 「목적」을 나타내는 경우에도 「V+つく」「V+つける」는 큰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V+つく」는 100%가 <스스로 바라던 추상적 현상에 도달하는 것〉을 나타내는 데 비해, 「V+つける」는 75%가 〈강요, 고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또한, 「존재 장소」와 「성질」은 「V+つく」에서만 독자적으로 갖는 의미 역할이었다. 그밖에 ニ격 명사의 성분이 동일하여도 「V+つく」「V+つける」와의 관계에 따라 의미 역할이 다르고, 역으로 동일한 「V+つく」「V+つける」라도 공기(共起)하는 명사성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도 확인했다. 제4장에서는 「V+つく」 54어와 「V+つける」 90어를 각각 하나의 체계로 파악하여, 이 체계가 내포하는 기본 용법과 다양한 주변 용법의 의미적인 연속성을 밝히고, 그 의미 확장의 양상을 시각적으로 명시하기 위해 의미 네트워크를 제시하였다. 먼저, 제1장에서부터 3장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V+つく」「V+つける」의 각각의 의미 특징을 ①공기(共起)하는 ニ격, ②전항동사의 특징, ③후항동사「つく」「つける」와 결합에 의해 생기는 의미, ④3개의 필수 요소의 유지, ⑤「V+つく」「V+つける」전체로서의 필수 요소의 유지라는 관점에서 분류하고, 그 상위에 부착·비부착, 물리적·심리적, 의식적·무의식적이라는 기준을 더해 카테고리화(化)하였다. 그리고 본동사에 있어서의 필수 요소를 가장 충실하게 보유하고 있는 카테고리를 체계의 기점이 되는 기본 용법으로 정하고, 카테고리 간의 상호 비교를 통해 기본 용법과 주변 용법의 일련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그 의미 확장의 양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V+つく」와 「V+つける」의 의미 확장의 양상에 의미적 대응이 결여된 용법이 존재하는 것에 착안하여, 「V+つく」와「V+つける」의 공통성과 독자적으로 가지는 특유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양자가 의미적으로 대응하는 용법은 본동사의 행위 성립에 필수적인 3개의 요소를 균일하게 보유하는 경우로, 파생의 정도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V+つく」의 특유성은 필수적인 세 가지 요소 중에 「유지」의 측면이 강한 주변 용법을 가지는 것이며, 반대로 「V+つける」의 특유성은 「위치 변화를 시킨다·접촉 시킨다」의 측면이 강한 주변 용법을 가지는 것으로 서로 상반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상, 본동사 「つく」「つける」의 필수 요소를 기축으로 하여 이론을 진행하고, 체계가 내포하는 여러 용법 간의 공통점과 상이점, 또 파생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것에 주력한 결과, 「V+つく」 및 「V+つける」의 기본 용법과 주변 용법의 상호 관계를 바탕으로 의미 확장의 양상을 밝힐 수 있었다. 그리고 의미 확장의 양상을 바탕으로 「V+つく」와「V+つける」의 의미 용법의 공통성 및 각각의 특유성에 대해서도 표면화할 수 있었다. 다만, 「V+つく」 및 「V+つける」가 내포하는 기본 용법과 주변 용법의 비율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고의 미진한 부분과 더불어 향후 본고의 연구 방법론을 타 복합동사에 적용하여 연구 영역을 확장,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 러시아어 운동동사 연구 : 의미적, 조어적 및 상적 특성을 중심으로

        류진경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논문은 러시아어에서 하나의 어휘의미그룹을 형성하는 운동동사의 고유한 의미적 특성이 조어적 및 문법적 상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인 운동동사는 기본적으로 이동의 의미 요소를 공유하는 상관적 동사 쌍이 기본이 된다. 이 동사 쌍은 특정 의미 요소에 의해 구별되는 행위방법을 통해 정태 및 부정태 동사로 분류된다. 이러한 동사들이 지니는 의미 구조를 제시함으로써 조어적 및 문법적 상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동일한 운동을 의미하지만 용법에 있어 구별되는 정태 및 부정태 동사는 접두사와 접미사를 통해 형태적 및 의미적으로 다양하게 파생된다. 여기서 기본적인 의미 구조를 통해 제시된 의미 자질이 파생의 기반이 된다. 각 접사는 접두사의 경우, 위치적 의미와 행위방법 모두를 포함하여 어휘의미를 변화시키며, 접미사는 운동동사의 행위방법적 측면과 긴밀히 연관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파생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해 보았다. 이러한 파생은 문법적 상의 변화를 동반하는데 여기서 나타나는 상 의미는 운동동사의 어휘의미와 연관성을 지닌다. 동일한 운동을 지칭하는 두 부류의 불완료상 동사는 의미적 영향을 받아 상의 용법이 제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러한 동사의 상 의미를 예문과 함께 파생 단계별로 정리하였다. 따라서 기존 연구들이 운동동사의 특정 부분에 초점을 두어 설명한 점을 고려하면, 본 연구에서는 하나의 동사 부류의 의미적 특성이 조어적 및 문법적 상의 층위와 지니는 상호 관련성을 제시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운동동사의 구조적 및 의미적 특성은 물론, 그 상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기술할 수 있다.

      • 영어의 동사이동에 대한 연구 : 지배결속이론과 최소주의 이론의 비교

        정경희 蔚山大學校 大學院 2011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aims of this paper are to examine an analysis of English Verb Movement within the framework of the Government and Binding theory (GB theory) and the Minimalist program and to find out how this study could help English learners in Korea to understand and speak English. It is believed that an analysis on Verb Movement in English is an important part of Head Movement from early Generative Grammar to the Minimalist Program. First of all, this paper reviews the analysis of Verb Movement within GB theory based on Pollock's study (1989) and Chomsky's (1989). According to Pollock's study, Verb Movement in GB theory is regarded as two different functional category, Agr and Tense included in verbal morphology and he insists on Verb-raising which main verb should move to functional category Agr and Tense. The reason why Agr of English is opaque, in that it does not permit a category it contains to assign θ-role. He presents Affix Hopping in English to combine head of functional category with verbal root. Chomsky accepts most of Pollock's proposal and introduces LF-raising after Affix Hopping to solve the Pollock's problems. He presents Principle of Least Effort in order to explain relationship between Verb -raising and LF-raising. However, his analysis also has problems about the deletion of traces in LF. Verb Movement in the Minimalist Program, unlike GB theory, suggests that the scope of Verb Movement is determined by the morphological properties of the inflectional elements and the role of syntactic operation must check them at a proper position when inflectional elements are chosen from the lexicon. So Head Movement of verb in the Minimalist Program is to check all morphological properties by the appropriate inflectional category to meet an interface condition. The study concludes that the Minimalist Program has solved many of problems unsolved within GB theory and explained to use minimal theory. However, this still is not perfect to be describe phenomenon of universal language. Therefore, we needs to study to describe grammar more effectively. 우리나라의 영어학습자들이 영어를 제 2언어로서 학습하는데 있어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국어와 영어의 문법 차이로 인한 학습 과정에서 많은 실수를 범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어의 의문문과는 다르게 형성되는 영어의 의문문 형성 규칙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1) a. 영희는 학교에 다닌다. (평서문) b. 영희는 학교에 다니니? (의문문) c. You can speak English. (평서문) d. Can you speak English? (의문문) (1)에서 알 수 있듯이, 학습자들은 국어와 영어의 문법차이를 인식하게 된다. 국어의 경우 평서문을 의문문으로 만들기 위해서 (1b)에서처럼 동사의 종결어미를 ‘-니’, ‘-냐’, ‘-까’와 같은 의문형 종결어미를 첨가하여 의문문을 형성한다. 반면에 영어의 경우 (1d)에서처럼 영어의 어순의 변화인 주어-조동사 도치(Subject Auxiliary Inversion, SAI)에 의해 평서문에서 의문문으로 전환한다. 이러한 문법의 차이는 우리나라 영어학습자들이 영어를 학습하는 과정에 있어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히 문장의 표면구조만을 설명하여 암기하는 식의 문법학습을 하는 것 보다 통사론적 측면의 연구를 통해서 문장의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규칙들과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살펴봄으로써 학습자들이 겪는 문법학습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고자 한다. 즉 통사론적 측면에서의 영어 동사이동에 대한 연구는 근본적으로 문법학습에 있어 학습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이 되는 중요한 연구라 할 수 있다. 동사의 이동에 관한 연구는 초기 생성문법이론에서부터 최소주의 이론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연구로써 다루어지고 있다. 초기 생성문법의 PS-rule에서는 단순히 주어와 조동사를 도치시킨 것이라 주장하였으나 더 나아가 조동사가 INFL에서 COMP로 이동하는 I-to-C이동으로 분석하였다. 지배결속이론에서는 동사의 자질에 의해 핵이동(Head Movement)이 되는데, 영어에서는 동사의 자질이 약하여 이동이 불가피 하므로 접사이동(Affix Hopping)을 하여 동사에 붙는다고 주장한다. 즉 동사의 핵이동이 굴절요소와의 결합을 위한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최근에 최소주의 이론에서는 동사의 핵이동은 단순히 동사가 어휘부에서 선택 될 때 같이 선택되어 나온 자질들의 형태론적 점검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본 논문은 생성문법의 틀 안에서 지배결속이론을 거쳐 최소주의 이론에 이르기까지 동사이동의 현상에 대해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먼저 지배결속이론 이전의 선행연구를 검토해본 후 지배결속이론에서의 Pollock(1989)과 Chomsky(1989)의 연구를 통해 동사이동에 대해 어떠한 관점과 문제점들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본다. 이를 토대로 최소주의 이론에서 Chomsky(1995)에 의해 새롭게 등장한 점검이론(Checking Theory)을 살펴보고, 이 이론을 중심으로 하여 어휘동사, 조동사 have/be, 의문문과 부정문의 동사이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통사론적인 관점에서 지배결속이론과 최소주의 이론에서의 동사이동이 어떻게 비교·분석되고 있는지를 통해서 실제 학교현장에서 영어학습자들이 영어문법을 쉽게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있어 어떠한 이론상의 경제성이 학습자들에게 설명적 설득력을 제시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나 동사이동현상을 분석함에 있어 영어와 불어의 어순의 차이로 동사이동의 현상을 비교·분석하지만 본 논문에서는 영어에만 국한하여 분석하는데 관점을 갖는다.

      • 합성동사의 의미관계 연구

        최미경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고는 합성동사의 구성 성분간의 의미 관계와 상적 특성을 살펴 합성동사의 의미 관계를 고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여러 연구들에서는 합성동사의 구성 성분과 합성동사 자체와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피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구성 성분의 의미 관계와 합성동사의 상적 특성이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밝히는 작업을 하였으며, 논의의 전개는 다음과 같다. II장에서는 I장에서 제시한 연구 대상과 연구사 검토를 토대로 하여 구구조, 보조동사와의 구별을 통해 합성동사의 개념을 정의하고, 합성동사의 상적 특성을 살피기 위한 상의 정의와 유형을 언급하였다. III장에서는 합성동사의 구성 성분간의 의미 관계를 4가지로 설정하였는데, 상보 관계, 연접 관계, 포섭 관계, 융합 관계가 그것이다. 이에 따라 합성동사들을 각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 의미 특성들을 고찰하였다. IV장에서는 Ⅲ장에서 고찰한 각 유형들의 동사들이 합성동사로서의 단일한 의미를 가질 때 어떠한 의미 특성을 가지는지 동사의 상과 관련하여 고찰하였다. 각 합성동사들의 상적 특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기존의 연구에서 검증된 기제들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기제들을 통해 동사에 내재되어 있는 상들을 완성상, 비완성상, 순간상으로 설정하였다. 각 합성동사의 상을 고찰한 결과, 구성 성분이 상보 관계인 합성동사는 대부분 반복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비완성상의 상적 특성을 가진다. 연접 관계의 합성동사는 완성상과 순간상의 상적 특성을, 포섭 관계의 합성동사는 비완성상과 순간상의 상적 특성을 가진다. 융합 관계의 합성동사는 구성 성분의 의미와는 관련이 없는 제 3의 의미를 가짐으로 인해 그 상적 특성이 완성상, 비완성상, 순간상인 합성동사들이 모두 존재하였다. V장에서는 결론 부분으로 본고의 논의를 요약하고 향후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본고는 합성동사의 구성 성분간의 의미 관계와 합성동사 자체가 지니는 상적 특성을 살펴 합성동사의 의미 관계를 고찰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emantic relations of the compound verbs by looking over the constituents and aspectual characteristics of them. Though there have been several studies, but they did not consider the relations of the constituents and combined forms of the compound verbs clearly, and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how semantic relations of the constituents and aspectual characteristics are related. The process of this study is summarized as follows. In chapter II, on the basis of the investigation on the study object and history of studies mentioned in chapter I, the concept of the compound verb is defined through the distinction between phrase structures and assistant verbs, and then the definition and types of 'aspects' are mentioned to look over aspectual characteristics of compound verbs. In chapter III, the semantic relations between the constituents are established into four types, that is, the type of complementation, contiguity, inclusion and overlapping. In accordance with this, compound verbs are classified into each type, and the semantic characteristics of them are examined. In chapter IV, When the verbs of each type, which are examined in chapter III, have a single meaning as compound verbs, it is examined which semantic characteristic they have in relation to the aspects of verbs. To define aspectual characteristics of compound verbs, verified methods are applied to verbs. By these methods, the aspects included in compound verbs are established into 'accomplishment', 'non-accomplishment', and 'achievement'. As a result of the study, most compound verbs of complementation have the meaning of iteration and the aspectual characteristic of non-accomplishment. Also verbs of contiguity have aspectual characteristics of accomplishment and achievement and verbs of inclusion have characteristics of non-accomplishment and achievement. On the contrary, as the compound verbs of overlapping have the third meanings not related to the meaning of each constituent, they have all the three characteristics. In chapter V, this study is summarized, and then the future challenge study is brought up. To be brief, this study is on the semantic relation of the compound verbs by examining the relations of verb-constituents and aspectual characteristics of verbs themselves.

      • 동사굴절에 관한 연구

        조선형 檀國大學校 大學院 1997 국내박사

        RANK : 247807

        본 논문은 주어와 동사간에 동사 굴절 형태소가 통사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INFL의 구성 요소인 시제와 일치가 이동할 때 어떤 현상을 보일 지에 대해 그 관계를 Jackendoff(1972), Chomsky(1989), Pollock(1989) 등 여러 학자들의 글을 통해서 동사 이동을 통한 핵어이동을 충족시키기 위해 Chomsky의 언어 경제 원리, 접사 이동, do-보충과 같은 규칙을 갖고 동사 이동, 즉 V-to-I(V→I) 현상과 I-to-C(I→C) 현상을 Pollock의 HFL 분절 가설을 통해 IP의 세부 구조를 살펴보아 구명하려 했다. 제 2 장에선 INFL이 왜 일치(Agr)와 시제(Tense)로 쪼개야 하는 지 Pollock의 견해를 중심으로 IP의 구조를 재검토하고, 동사 굴절의 속성을 Radford의 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려 했으며 제 3 장에선 Pollock의 네가지 질문 즉, i) 현대 영어에서 V-to-I 이동이 왜 어휘적으로 규제를 받는가? ii) UG는 어째서 접사 이동을 허용하는가? iii) 부정 불변화사 not는 접사 이동을 막는데 다른 부정 부사들은(예: never 등) 왜 막지 못하는가 iv) 불어의 시제절에서 동사 이동은 왜 필수적인가? 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영어와 불어에 나타난 INFL의 통사적 현상을 Chomsky의 접사규칙 및 최소노력과 같은 원리로 풀어 보고자 했으며 특히 Pollock의 양화원리에 나타난 do-보충 규칙을 통해 INFL의 이동현상과 역할을 구명코자 했다. 제 4 장에선 부정어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알아보고 부정어와 부사의 위치가 영어와 불어에서 어떻게 통사적 관계를 갖는지, 특히 시제절/비시제절에서 어순과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검토해 보았다. 그리고 제 5 장에선 한국어의 동사 굴절에 대한 관심을 갖고 경어법의 -시-와 시제 어미 -었- 의 일치 현상과 한국어의 굴절 체제와 문장의 구조를 알아보려 했다. 끝으로 제 6 장에선 본 논문을 요약하여 결론을 얻고자 했다.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explore how a verb is associated with its inflectional morphology (i.e., agreement, tense) through head movement (i.e. v-raising affix movement, do-support e.t.c) under the UG principles. According to Jackendoff(1972), Pollock(1989) and Chomsky(1989) etc., it is argued that there must be several syntactic rules to satisfy with head movement for verb-raising (here V-to-I or I-to-C). In this thesis, I tried to find out the structural relations of the verbal movement between French and English through INFL elements and its position. In Chapter 2, I discussed the properties of INFL with tense and agreement morphemes in IP, the INFL split hypothesis which Pollock(1989) had presented in his article, and the Agreement System represented by Chomsky. As a result, I found out following facts: i) in French, there are many agreement morphemes and their inflectional movements are free. In other words, all verbs in the language can move to INFL from all verbs. ii) in contrast, in English, only aspectual auxiliaries (have/be) can move to INFL. Of course, the rest of the main verbs can not. Pollock(1989) also argue that INFL must be split into two : that is, agreement and tense. That's why in French all verbs should move up to TP to assign subject Case in [NP, S], while in English all verbs remain with VP except for aspectual auxiliaries (have/be) already mentioned. In Chapter 3, I discussed the syntactic approach of head movement under UG principles by Chomsky(1988). Chomsky mentioned 'least effort' in his Principle, i.e. 'economy principle.' Here he suggested the following arguments: i) Only theta-transparent inflectional morphemes are allowed to verbal movement (of. French). In English, however, it is θ-opaque and restrained V-raising. ii) NegP must act a role of LF-raising in the lowered elements of INFL through 'language particular principle' iii) In negative sentences, affix-movement can't be allowed and must be received 'do'-support. According to Pollock(1989), in French, it is needless to do V-raising in [-finite] INFL because it must meet the requirement of quantification to move to INFL. However, in English all verbs can not be moved up regardless of [±finite] INFL. In addition, it can be claimed that 'Do' can move to TENSE because it is generated under AGR and that 'do'-support is forced to be inserted when there is an interrogative sentence without any auxiliary. In Chapter 4, it is claimed that negative particles (of. not, hardly etc.) is not moved to the INFL position. In short, negative particles do not move and remain under TP, while negative adverbs are positioned between Agr P and the first VP. Particularly in negation sentences aspectual auxiliaries move up to INFL passing NEG. Concerning the positions of adverbs, I discovered the following facts: (i) In case of V→Agr Movement, Auxiliaries in English and all verbs in French are arranged as a word order of "verb-adverb-object" in S-structure. (ii) But in Agr→V Movement, they have a word order of "adverb-verb-object." In spite of these facts, negative particles and adverbs are in the same position. Finally, in Chapter 5, it is observed that there is no agreement in inflectional morphemes in Korean verb when they are compared with those in English and in French. However, in Korean we can experience verb-movement, i.e, V-to-I raising. In addition it is moved up to V→T→Asp→I orderly, as shown in the example,'mot(V)→ess(TNS)→kess(ASP)→ta(M),'

      • 동사구 내부 주어 가설과 투사 구조

        이종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논문의 목적은 문장의 기본 구조에는 논항들과 같은 문장이 꼭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모두 투사되어 나타난다는 견해를 동사구 내부 주어 가설을 수용하여 설명하려는 데에 있다. Chomsky(1981)의 투사 원리에 의하면 각 층의 통사구조는 어휘부의 하위범주화 정보를 변함없이 준수하여야 한다. 그러나 구문 구조에서 [Spec, IP]위치를 차지하는 외부논항 주어는 Chomsky(1981)의 하위범주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D-구조에서 기본 문장 구성에 필수적인 요소들 모두를 투사할 수 없게 된다. 즉, 하위범주화 정보로서 기본 문장 구조를 완전히 투사하여 나타내는 데 문제가 있게 된다. 하지만 동사구 내부 주어 가설을 수용하면 외부논항의 위치를 동사의 최대 투사 범주 아래 [SpeC, VP]위치로 가져오게 되므로 이제 하위범주화 정보 준수만으로 기본 문장의 논항 구조 투사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위범주화 정보를 투사한 동사구 내부에서 문장의 기본 구조가 형성된다면 의미역 표시 또한 그 기본 구조에서 통합되어 표현될 수 있다. 왜냐하면 기본 구조에 투사되는 논항들은 동사 혹은 동사구와 의미 관계를 맺는 성분들이기 때문이다. 의미 관계들을 기본 구조에서 표현하는데서 한층 더 나아가 논항들이 기본 구조상에서 차지하는 위치 즉 구조형상에 따라 그 논항들의 의미역을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를 최소주의에서는 형상적 θ-이론이라고 하는데 이 이론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기본 구조 형상과 의미역 할당을 연관짓게 되면 표면 구조에서 전체 문장의 주어 위치를 차지하는 성분이 행위자 의미역을 지니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 현상을 통사적으로 설명해 볼 수 있게 된다. 결론적으로, 동사의 최대 투사 범주 아래 모든 논항구조 정보를 나타내는 가설인 동사구 내부 주어 가설을 수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할 수 있게 된다. 첫째, 동사의 하위 범주화 정보 준수로 기본 문장 구조의 투사가 가능하다. 둘째, 동사구 아래 설정되는 기본 구조 형상에서 논항들에 대한 의미역 할당이 이루어지게 된다. This thesis aims to provide a supportive argument for the opinion that all the argument positions are projected at the level of basic structure by adopting the VP-internal subject hypothesis. According to Chomsky's projection principle, representations at each level observe the subcategorization properties of lexical items. However, neither verbs nor verb phrases subcategorize for external arguments: that is, subject is not specified in the subcategorization frame. This means that subcategorization properties are unsuitable for a complete projection of a basic structure which is supposed to represent all the arguments. The VP-internal subject hypothesis makes it possible to relate subcategorization properties to the basic argument structure of a sentence, because it brings an external argument under the maximal projection of a verb, [Spec, VP]. If a basic structure projected from the subcategorization information is possible within VPs, thematic roles of arguments can be incorporated in the basic structure as well. Further, thematic roles of arguments can be related to the positions occupied by the arguments, or the configuration of sentences, which the minimalist program calls "the configurational θ-theory." Given this theory, in which theta role assignment and the configuration of a basic structure are conflated, we can explain why some surface structure can have a subject with an agent thematic role while others cannot. Since all the arguments are represented within the maximal verb projection of VP, we can say that subcategorization properties of a verb can fulfill the projection of a basic structure of a sentence and that the basic configuration projected within VPs amounts to the theta role assignment of arguments.

      • 국어 감정동사 연구

        김은영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박사

        RANK : 247807

        감정동사에 관한 연구는 몇몇 어휘만을 대상으로 하여 통사적으로 접근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본고는 감정동사 전체 어휘를 대상으로 하여, 통사적 특성 뿐 아니라 의미적 특성을 밝히는 데 초점을 두었다. 감정동사의 통사적·의미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우선 필요한 작업은, 감정동사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고는 감정의 특징을 정리하여, 이를 근거로 감정동사의 범위를 규정하는 데서 논의를 시작한다. '감정'이란 대체로 어떤 자극을 전제로 해서 발생하되, 의식적 의도와는 무관하게 발생한다. 또한 감정 주체의 내적 경험에 의존한 주관적 반응이며, 신체적 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정신적 상태를 나타낸다. 감정은 의식적 의도와는 무관하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인지와 구별되며, 정신적인 어떤 상태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감각과 구별된다. 따라서 감정동사란, "나도 모르게 저절로 ~한 마음이 {생기다/들다}" 와"마음{이/에}~한 상태"의 검증 틀에 모두 적합한 어휘여야 한다. 그리고 문장의 주어는 항상 '경험주'로 실현되며, 어떤 대상이나 사태에 대한 '지각'이나, '인지'를 전제로하는 동사이다. 그리고 감정동사는, 의미의 초점이 감정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있는가, 혹은 감정이 반응하는 '대상'에 있는가에 따라 통사적·의미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이러한 의미 기능을 기준으로 하여, 감정동사를 원인 중심 감정동사와 대상 중심 감정동사로 분류하여 고찰한다. 감정동사의 통사 특성은'주어 제약', '주격 중출', '결합 양상', '문장의 구성'으로 나누어 고찰한다. '주어 제약'은 선행 연구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주격 중출'에 관해서는 NP_(1)과 NP_(2)중 어느 것을 주어로 볼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한다. 그리고 부사어와의 호응 관계와 서법 제약을 고찰하여, 감정동사의 통사적 결합양상을 밝히고, 내재되어 있는 의미 특성을 고찰한다. 부사어와의 호응 관계에서는 감정동사가 '비당위성', '비의도성', '정도성', '상태 지속성', '개략성', '의외성', '비한정성'등의 의미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밝힌다. 또'-어지다'류와'-게 되다'류의 감정동사들은'사태 변화'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기동상'의 상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밝힌다. 그리고, 서법 제약을 통해서, 감정동사는 모두 '비의도성', '내적'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감정동사의 문장 구성은 원인 중심 감정동사와 대상 중심 감정동사로 나누어 고찰하는데, 두 구문은 모두 '심리 영역'과 '원인 자극'을 설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있다. 원인 자극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은 감정동사가 피동성의 특성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또, 심리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은 감정동사가 감정 주체의 '내면적인'상태를 나타냄을 명시적으로 드러내 주는 것이다. 그리고 타동사 구문을 제외하면, 감정동사 주격 구문은 여격 구문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원인중심 감정동사가 여격 구문을 취하면, 여격 구문에서의 NP_(2)는 '대상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NP_(2)의 기능은 원인 중심에서 대상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또, 감정동사는 구문 간에 일정한 '변형 관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형론적'관점에서 많이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본고에서 밝힌 사실은, 감정동사는 구문 간에 일정한 변형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형용사 구문과 타동사 구문, 그리고 주격 구문과 여격 구문 간에는 의미의 동의성이 없다. 감정동사는 보편적으로 '정도성', '연접성', '인과성', '피동성', '비의도성', '소극적 통제성', '경험성', '평가성'의 특을 갖는다. 특히 의미의 연접성은 감정동사의 큰의미 특성인데, 몇몇 어휘의 연접 양상을 밝혀서 동사의 의미를 분석해 본다. 그리고 감정동사가 유의관계에 있는 어휘들이 많다는 점에 유의하여, 감정동사의 의미 영역을 설정해 본다. 설정 방법은 먼저 감정동사 전체 어휘를 대상으로하여 서로 유사한 의미끼리 묶어서 그 세부적인 의미 영역을 제시하고, 이 영역들을 다시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인 사단칠정(四端七情)을 기준으로 하여 '동정, 수치심, 기쁨, 노여움, 슬픔, 두려움 , 좋아함, 싫어함, 바람'의 의미 영역으로 분류한다. 이들 중에서 '기쁨'과 '좋아함'은 만족의 의미 영역으로 '동정, 수치심, 분노, 슬픔, 두려움, 싫어함, 바람'은 불만족의 의미 영역으로 나누어 고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습다, 재미있다, 즐겁다, 기쁘다, 신나다'의 의미 차이와 '무섭다, 두렵다, 겁나다, 섬뜩하다'의 의미 차이를 분석하여, 유의관계에 있는 개별 어휘의 의미를 분석하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한다. It isn't easy to do asemantic approach because the emotion verbs express human's delicate emotion. So most of the researches on the emotion verbs have done a syntactic approach researching only lexical items. Thus this dissertation focuses on discovering the semantic characteristics and the syntactic characteristics by researching all of the lexical items of the emotion verbs. To discov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emotion verbs, the first thing to do is to determine the scope of the emotion verbs. Therefore, arranging characteristics of emotion, basing on this, this dissertation begins by determining the scope of the emotion verbs. In general emotion originates on the base of certain stimulus having no connection with conscious intention voluntarily. It is also subjective reaction dependent on mental experiences of emotion's subject and hasrelation with physical change and shows a mental state. Emotion can be distinguished from cognition because it originates voluntarily having no connection with conscious intention and from sensation because it shows a mental state. The emotion verbs should thus be the lexical items appropriate to the verification frame such as "nado moleuge jeojeollo ~han maeumi{saenggida/deulda}, (being of amind to do spontaneously)" and "maeum{i/e}~han sangtae, (a mind being - in a state)" And the subjects of sentences should be always realized by experiences based on either perception or cognition on the objects or the events. And the syntactic and semantic characteristics of the emotion verbs appears differently according as the focus of meaning is whether the causes which originate emotion or the objects which emotion reacts to. So the emotion verbs are divided into the cause-focused emotion verbs and the object-focused emotion verbs by setting these meaning functions as a standard. Splitted into 'subject constraint', 'double nominate case', 'cohesive aspects', 'sentence construction', the syntactic characteristics of the emotion verbs is studied. Subject constraint is stated focused on the contents which has been discussed in the preceding researches: when it comes to double nominative case, it is discussed which can be a subject, NP_(1) or NP_(2). 'Concord relationships' with adverbials and 'mood constraint' are studied, discovering the syntactic cohesive aspects of the emotion verbs, studying the inhered characteristics. On 'concord relationships' with adverbials, it is discovered that the emotion verbs have the meaning characteristics such as 'non-inevitability', 'the property of non-intention', 'the property of meanings' degree', 'the property of state continuance', 'the property of epitome', 'the property of surprise', 'the property of non-determination'. Because the emotion verbs which especially express '-eojida (to become or to get)'and '-ge doeda (to come to do-)' connotate the meaning of 'change of event and state', they are found to have the inchoative aspectual characteristics. And it is confirmed that all of the emotion verbs have the property non-intention and the mental characteristics. The sentence construction of the emotion verbs are researched by dividing into the cause-focused emotion verbs and the object-focused emotion verbs. Both can set up the mind domain and the cause stimulus. To be able to set up the cause stimulus shows that the emotion verbs have the characteristics of passivity. In addition, to be able to set up the mind domain shows that the emotion verbs clearly express a mental state of the emotion's subject. And the nominative construction of the emotion verbs, excepting the transitive verbs' construction, can be transferred to the dative construction. When the cause-focused emotion verbs have the dative construction, NP_(2) of the dative construction can focus on the property of object. Therefore the function of NP_(2)gets changed to the object focus from the cause focus. And the emotion verbs have been dealt in the transformational aspect because they can establish the transformational relationships between sentence structures. However, in this dissertation, it is found that the emotion verbs can't establish the regular transformational relationships between sentence structures. There isn't the synonymy of meaning between the adjective sentence structures and the transitive sentence structures and between the nominative sentence structures and the dative sentence structures. The emotion verbs generally have 'causality', 'passivity', 'the property of meanings' degree', 'the property of meanings' connec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perty of non-intention', 'the property of infirm control', 'theproperty of experience', and ‘the property of valuation' as well. 'The property of meanings' connection' is especially characteristics of the emotion verbs' meaning, which is analyzed by finding out the connection's aspects of some lexical terms. The meanings domains of the emotion verbs is set up by paying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emotion verbs have the relative synonymies. How to set it up is to classify all of the emotion verbs according to their similarity of meanings and suggest their detail meaning domains, again which are divided into seven emotion like pleasure, anger, sadness, fear, like, disgust, and desire. They are researched by dividing 'pleasure' and 'like' into the satisfaction meanings domains, in contrast, 'anger', 'sadness', 'fear', 'disgust', and 'desire' into the unsatisfaction meanings. Lastly, the emotion verbs have developed much more relative synonymies than any other verbs because of the property of the meanings' connection. Therefore the delicate differences of the meanings among the relative synonymies of the emotional verbs use the way to draw the differences of the meanings by analyzing the relations to co-occurrence constraint with nouns. In this dissertation, All of the lexical items aren't analyzed, but for the purpose of showing one of the ways to analyze differences between the relative synonymies, the differences of the meanings between 'gippeuda(be pleased), 'museopda(be scared)' are analyzed.

      • 漢語趨向動詞系統及系統中某些問題的考察

        신승희 華中師範大學 2000 해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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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현대 중국어 추향동사체계와 그 체계안에 실재하는 몇가지 문제를 집중적으로 고찰하였다 "형식(語表)-내용(語里)-화용(語値)"의 세가지 각도에서 문제를 총체적으로 분석·고찰하였으며, "小句中樞" 이론을 전반적인 연구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중국언어학계의 상황을 살펴보면, 중국어 추향동사에 관한 연구가 비록 상당수 있지만 대부분 개별적인 몇몇 추향동사연구나 동추구조(動趨構造)연구에 국한되어 있다. 중국어 추향동사가 과연 어떤 체계를 이루고 있는지, 어떻게 그것들을 판별해낼 수 있는지 등에 관해서 아직까지 명확한 결론을 갖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본문은 추향동사에 관한 계통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전반적이면서 비교적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자 하였다. 우선 추향동사의 범위를 확정해냈다. 어떤 것들이 추향동사의 범위에 속하는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본문에서는 기존의 "의미"특징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법을 탈피하고, 보다 과학적인 방법, 즉 "表里驗證(형식과 내용의 상호검증)"의 기초위에서 추향동사인지 아닌지 판별해낼 수 있는 조건 다섯가지를 귀납해냈다. 이 다섯가지 검사기준을 근거로 "방향의미"를 지닌 동사를 일일이 검증하여 추향동사의 범위를 최종적으로 확정하였으며, 그것의 총체적인 면모를 그려 냈을 뿐만 아니라, 추향동사를 단계별로 세분하여 현대 중국어에 있어서의 추향동사의 계통을 세웠다. 둘째로 多義 구조인 "동빈구조+복합추향동사(VOq2q1)"의 분석을 통하여, 多義 구조를 형성하는 조건의 "VOq2q1"중의 복합추향동사인 "q2q1"이 추향의미를 가지는지 아닌지가 관건이 되는 조건임을 밝혀냈다. 아울러 이 통사구조의 多義성은 동사의 의미특징에 따라 다름을 살펴보았는데, 이를 통해 동사를 세분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되었다. 본문에서는 특별히 多義구조인 "VOq2q1"을 변별해내는 전환조건을 구체적으로 지적해냈는데, "Vq2q1"이나 "Vq2q1O"로 전환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가 그 조건이 된다. 셋째, 본문에서는 대량의 실제언어자료를 인용하여, "去N(N은 방위나 처소를 나타내는 목적어를 대표한다.)"과 "到N去" 두 구조간의 관계를 상세하게 고찰하였다. 같은 의미를 同議구조인 "去N"과 到N去"간의 호환조건과 이 구조들로 구성된 連動구조의 사용상황과 화용조건을 고찰하였다. 넷째, 추향동사인 "來"가 구성하는 연동구조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a. 來+동사적 어휘나 구조(VP) ; b. VP+來. 본문에서는 이 두가지 유형 안에서 갖는 "來"의 서로 다른 작용과 성질과 특징 등에 대하여 고찰하고 해석을 시도하였다. 다섯째로 연동구조를 이루는 추향동사 "上"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上"字는 전형적인 추향동사인 "上·下·進·出·回·過"를 대표하는 동사로서 본문에서는 이들의 전형적인 표본으로 뽑아 고찰한 것이다. 그 결과 "上N"의 위치와 사용빈도에 근거하여 "上N+VP"는 우세한 구조인 반면 VP+上N"은 열세에 처한 구조임을 밝혀내었다. 이 결론은 "下·進·出·回·過"등에서도 개괄적으로는 적용될 수 있는 점이다. 끝으로 본문에서는 문제를 토론하는 가운데 일부 전통적인 견해에 대해서 근거있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특별히 결론부분에 추향동사 문제와 관련하여 전반적이며 심도있는 고찰과 연구를 통해서만 얻어낼 수 있는 11개의 미해결의 난제들을 열거하여 향후 연구과제로 제기하였다. 이 모든 성과가 중국어 연구자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의 추향동사에 관한 인식과 이해를 심화시키는데 일조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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