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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경영교육연구」 10년

        장지인(Jee In Jang),윤병섭(Byung Seop Yoon) 한국경영학회 2009 Korea Business Review Vol.13 No.1

        ?경영교육연구?는 1997년 5월 1일 1권 1호를 시작으로 2007년 8월 31일 11권 1호까지 통권 23호가 발간되었다. 이 기간 동안 특집 30편, 논문 58편, 사례 127편 등 총 215편을 발표하였다. 이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발행구성별 편당 저자수를 보면 총 215편을 366명의 저자가 집필하였으며, 편당 저자수는 1.70명으로 분석되었다. 특집은 공저자 수가 적은 반면 논문은 공저자 수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단독저자가 63편으로 게재논문의 49.6%를 나타내고 있으며, 2인의 공저자가 42편으로 33.1%를 나타내어 82.7%인 105편이 1인 또는 2인에 의해 저술되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둘째, 사례는 연구대상을 국내기업에 국한한 경우가 99편으로 사례 연구논문 127편 중 78.0%를 차지하고 있어 사례 연구대상이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기업의 성공사례 등을 좀 더 다양하게 많이 소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국내기업이 해외로 진출한 사례는 9편이 발표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진출하여 현지화에 성공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사례를 동남아에서 탈피하여 미주, 구주 지역으로 확산하여 소개할 필요가 있다.?경영교육연구?는 경영사례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최소한의 유인을 마련하여 경영학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개선한 성과가 있다고 판단된다. 즉, 학계 및 기업계에서 새로운 경영학 교육교재 및 방법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여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한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하였으며, 경영학 교육에 있어 사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사례개발과 보급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국경영학회의 관련 경험을 축적한데 기인한 결과로 보여 진다. 향후 ??한국경영사례연구원??의 발전을 통해 ?경영교육연구?의 발전이 이루어져 우리 경영현실을 담은 사례의 개발과 보급, 경영교육 방법론의 연구와 확산, 사례연구 활성화를 통해 경영학 교육 및 연구의 질적 변화를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경영선진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통해 한국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Management Education Review?has published 215 articles including papers, case study, theoretical letters from may 1, 1997 to Sep 31, 2007. As we see authors per papers, 215 articles have been released by 366 authors, so the number of author per papers shows 1.70. Analyzing the session published, in term of authors, there is inclined to more co-authors in papers, but in case of special session release, an author is more than co-authors. Especially, If we look to the authors figure, an author shows 63(49.6%) and two authors 42(33.1%). Totally 105 articles are released by an or two authors. In terms of number of total author, 84 (two authors, 24.8%) are existing and 54(more than 3 authors, 63.3%) are also existing. Aspect of frequency of participation, one time authors( No of 92) is most frequent, and more than two times participation is inclined to decease. Through the results of analyzing, It is judged that journal of management education studies has been dedicated to develop for education of management.In order to further development of management education, we have to further more endear that this journal will be more fruitful for the academic and industry. On of the ways achieve to future task, we are all have a new way such as, DB gathered filed experience, and distribution of it. Also the usefulness of case which are gathered from school or industries has been delivered using journal of management education studies.

      • KCI등재

        유치원 ‘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보고서’를 통해 본 바른 인성의 내용 탐색

        김경철(Kim Kyung-chul),박혜정(Park Hye-jung)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2018 열린유아교육연구 Vol.23 No.3

        본 연구는 유치원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 입상작을 통해 유아를 위한 바른 인성의 내용을 탐색해 보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에듀넷에 탑재되어 있는 유치원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 보고서 28편을 분석하였다. 이는 전국대회 1, 2, 3등급 입상작으로써 시도대회에서 1등급을 한 보고서를 전국단위에서 심사하여 입상한 보고서로 그 질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최종 분석 보고서로 선정하였다. 분석 방법은 질적내용분석방법에 기초하여 인성의 내용요인을 분석기준으로 연구의 관점에 따라 10단계 과정을 거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유아를 위한 바른 인성의 내용요인으로 도덕성에 기본가치를 둔 바른 자아개념, 바른 타인존중, 바른 사회성, 바른 공동체의식이라는 4가지 내용요인을 추출하였다. 이러한 바른 인성의 내용요인은 관계성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나와, 타자가 중심이 되어 우리라는 개념으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며 이는 사회, 문화, 환경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맺고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유아교육현장에서 관계지향 실천중심의 바른 인성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지 하는데 있다. This study is conducted to explore the contents of the righteous personality for infants through the winning work of ‘case study of personality education practice case’ of kindergarten. To this end, the study analyzed 28 reports of Kindergarten Personality Education Practice Case Study Contest, installed in the EDUNET. These reports have been selected for final analysis based on its high-quality proven by taking 1st, 2nd, and 3rd ranks in the national contest. The analysis method was based on the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method and analyzed the contents factor of the personality through the 10 step process according to the viewpoint of the study. As a result, four content factors, such as righteous self-concept with fundamental value, righteous respect for others, righteous socialities, and righteous community consciousness, were extracted as content factors of righteous personality for infants. This right personality content factor was based on the relationship. I and others are interacting with the concept of us as a center, and it was forming a relationship within the fences of society, culture, and environ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pport the promotion of the righteous personality education centering on relationship oriented practice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 KCI등재

        허조(許稠)와 태종~세종대 국가의례의 정비

        한형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6 民族文化硏究 Vol.44 No.-

        이 연구는 조선초기 최고의 예학자로 평가되었던 許稠의 사상과 정치활동을 통하여 태종~세종연간의 국가의례의 정비과정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했는가를 단계적인 차별성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허조는 정치활동은 태종대 후반기 예조참의로 국가의례를 담당하면서 본격화되었는데, 세종 21년 사망할 때까지 대부분 예조와 이조의 관원으로 활약하면서 후대에 명재상으로 평가받았다. 학문적으로 볼 때 그는 鄭道傳과 같이 조선건국에 직접 참여하여 易姓革命의 이론을 제공했던 儒者들과 세종대 守成期의 새로운 인재로 양성되어 안정적인 국가유지에 기여했던 集賢殿출신 학자들 사이에서 가교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허조의 대표적인 활동은 태종~세종 연간의 국가의례의 제정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 그는 예의 실천자로서 강한 사명 의식을 가졌는데, 비록 王道政治와 民本意識을 유자가 취해야할 덕목으로 인식했지만 이것이 국왕권 혹은 국가의 이익과 상충되었을 때에는 전자가 희생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部民告訴禁止法과 凌上禁止의 주장을 통해 上下의 分別을 엄격히 하였고, 君臣간의 엄격한 차별성으로 군주권을 강조하였는데, 이러한 그의 의식은 국가의례의 정비과정에서 그대로 반영되었다. 국가의례 정비과정에서 허조의 역할은 3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1기는 태종대 후반기로, 이 시기에 그는 예조의 참의와 참판으로 재직하면서 吉禮와 嘉禮를 중심으로 고려시대의 체제에서 벗어난 새로운 조선시대 국가의례의 기본틀을 설정하였다. 2기는 세종 즉위년부터 동왕 9년까지의 시기인데, 허조는 세종의 즉위 직후 예조판서에 임명되어 예제정비를 주도하였고, 이후에도 儀禮詳定所 提調를 겸직하면서 의례의 제정에 적극 관여하였다. 그렇지만 정종과 태종의 國喪 및 부묘과정에서 群王間의 차별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원칙론을 제시함으로써 정종과 태종을 차별하려는 세종과 갈등을 빚었다. 3기는 세종 10년 이후의 시기인데, 이때 허조는 1품의 원로로 國政 전체를 총괄하면서 의례상정소 제조로 중요한 국가의례에 관여하였다. 그런데 이 시기는 집현전이 역대의 古制硏究를 통해 허조의 주도하에 마련되었던 기존의 국가의례가 재검토되는 단계였다. 특히 허조의 사후 세종은 집현전관을 중심으로 한 국가의례의 전면적인 개정을 추구하였다. 그렇지만 세종의 사후 金宗瑞, 허후 등이 허조의 禮說을 중심으로 『世宗實錄』五禮를 편찬함으로써 이후 허조의 예설은 이후 조선시대 국가의례의 중요한 뼈대로 남게 되었다.

      • KCI우수등재

        [고려] 고려시대 연구의 2019~2020년 동향과 특징 - 양적 분석과 키워드를 중심으로 -

        김보광(KIM, Bo-kwang) 역사학회 2021 역사학보 Vol.- No.251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understand the research trends of the Goryeo Dynasty by examining academic papers published in 2019 and 2020. For this purpose, 428 papers are collected through 〈Korean History Research Compendium〉 and their analysis are focused on keywords. The analysis results can be roughly divided into the following four trends. First, there are many studies on national rituals. Second, studies on Buddhism, including the Tripitaka Koreana, have been conducted in various aspects. Third, many studies have been produc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oryeo and Mongol empire. In addition, various discussions were held in detail, such as the Goryeo-Mongol War,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efforts to secure king’s power under the influence of the Mongol empire. Fourth, a lot of research has been done on the space of the palace and the capital, Gaegyeong.

      • KCI등재

        성경적 상담 활용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기독교인 어머니의 첫 자녀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정희정 ( Hee Jung Chung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2016 복음과 상담 Vol.2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경적 상담을 활용한 부모교육을 통해 첫 자녀를 양육하는 기독교인 어머니의 자녀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경험을 살펴봄으로써 첫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기독교인 어머니를 돕기 위한 실제적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25개월과 17개월 된 여아를 키우는 기독교인 어머니 2명이며, 심층면담의 도구로 정희정이 개발한 성경적 상담을 활용한 기독교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24회 실시한 사례를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성경적 상담 활용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독교인 어머니들은 첫 자녀양육 스트레스를 인식하였다. 둘째, 기독교인 어머니들은 자녀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감정과 욕구를 찾아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였다. 셋째,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자녀양육에의 새로운 목표를 세워 악순환에서 선순환의 방향으로 나아갔다. 넷째, 새로운 자녀양육행동을 교육하고, 실천을 통해 자녀양육에서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성경적 상담을 활용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독교인 어머니들은 자녀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그들의 반응으로 인한 악순환에 대한 인식을 통해 부모로서의 자신의 의미를 하나님 안에서 깨닫고, 계속적인 자녀양육과정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practical resources through parenting education using biblical counseling to help Christian mothers experiencing the first child rearing stress. The participants are two christian mothers whose daughter is 25 months old and 17 months old respectively. The Christian parenting education program using the biblical counseling developed by Chung Heejung has been utilized as an instrument of twenty-four in-depth counseling interviews, conducted from April 13, 2015 to November 16, 2015.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mothers recognized the situation of the first child rearing stress Second, they understood the cause of the problem and found out their emotion and desire through the objective analysis and evaluation of child rearing stress. Third, they changed to the virtuous from vicious cycle establishing a new goal in child rearing through God`s grace. Fourth. they were educated to new rearing behaviors and made a change in child rearing through the continuous practice. In conclusion, through the parenting education program using the biblical counseling, the Christian mothers realized the meaning of themselves as a parent in God from an awareness of the vicious cycle of their response to the child rearing stress and relied on God in their continuous child rearing process.

      • KCI등재

        고려시대 상원연등회의(上元燃燈會儀) 소회일 절차의 분석과 특징

        이민기 한국사상사학회 2023 韓國思想史學 Vol.- No.73

        The Yeondeunghoe's Sohoeil was a royal rite during the Goryeo Dynasty in Korea that included various events such as the Jwajeonsuha (The King of Goryeo is congratulated while sitting in Ganganjeon), Nanga Chulgung(The king of Goryeo departs for the political affairs building riding in a carriage), the Aljojinui(The ritual of the Goryeo king performing a sacrificial rite at the building enshrining the portrait of King Taejo, the founder of Goryeo), and Nanga Hwangung(The king of Goryeo returned to the palace). The Jwajeonsuha and Aljojinui events were both spatially divided and focused on celebrating the king's majesty in different ways. The Jwajeonsuha centered around the Baekuijapgi(royal circus) and Tangakjeongjae(Royal music and theater) while the Aljojinui had a spatial division that separated the inside from the outside and allowed the king to know the Taejo alongside the officials. Both events highlighted the king's majesty and completed the meaning of the entire day of the annual meeting. The convention day followed the next day. The Jwajeonsuha was a ritual in Goryeo where the King wore different robes and attended different ceremonies as the "current king" and "descendant king". Officials attended the Jwajeonsuha and all officials below the prince attended the Aljojinui. The utilization of items and music emphasized the King's attendance and complex position. The Yeondeungnobu and Beopganobu expressed the positions of the "current king" and the "descendant king". In Confucian state rituals, the person performing the ritual is emphasized more than the object, but in the annual meeting, both the ancestors and current king were emphasized to make the current king's authority visible as a descendant king and a king. This passage discusses the complex meanings of the Yeondeunghoe's Sohoeil rite, which involve various aspects such as the division of space and the utilization of object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articipants. The author argues that previous studies have overlooked the importance of examining the state rituals of Goryeo in detail, particularl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wo dimensions that the King of Goryeo sought to express through the practice of the yeondeunghoe. The analysis in this paper is considered a working framework for understanding the Yeondeunghoe and should be supplemented by future ritual studies. 연등회 소회일은 좌전수하에서 시작하여 난가출궁, 알조진의, 난가환궁으로 진행되었다. 국왕은 강안전에서 백희잡기와 당악정재를 관람하였고, 연등위장과 연등노부를 동원하여 봉은사로 이동했다. 연등회는 ‘전각-마당-전각 문’의 구조를 기반으로 좌전행사와 알조진의가 설행되었다. 알조진의에서는 국왕만 출입 가능한 호내와 추밀만이 출입 가능한 호외가 구분되었고, 전정은 참여자들이 대기를 하는 장소였다. 이는 국왕과 관료들의 관계를 분리하면서 국왕의 위엄을 부각시키고 의례의 맥락이 ‘자연스럽게’ 전환되어 소회일 전체의 의미를 완성시켰다. 고려 국왕의 의례 참여 방식은 관복과 자리 배치로 나타났다. 국왕은 각 행사에서 입는 복장과 자리 배치를 다르게 하였는데, 이는 국왕으로서 참여하는 입장에 따른 변화를 나타낸다. 이를 통해 국왕의 권위를 가시화하고 후손 국왕으로서의 입장을 모두 갖추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등・준뢰와 부의・초요련과 평련 등의 의물을 사용하여 국왕의 통치행위를 강조하고 참석을 돋보이게 했으며, 음악연주와 탈 것을 사용하여 ‘현재 국왕’과 ‘후손 국왕’으로서의 복합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는 연등회가 ‘현재 국왕’의 권위와 ‘후손 국왕’으로서의 겸양을 모두 나타내는 행사임을 알 수 있다. 연등일 소회일의 의례들은 공간구분과 참여자의 입장에서 활용물품의 특징과 변화양상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의미들이 확인된다. 지난 연구는 연등회가 고려국왕의 권력을 수반하는 역할을 했다거나, 또는 중앙에서 치러진 불교식 행사로만 이해되었으며, 그 행사의 중요도 역시 ‘소회일’과 ‘대회일’의 명칭에 기인하여 이해되었다. 반면 연등회 소회일 절차에서 추출한 특징에 관한 본 논문의 검토는 고려 국왕이 연등회를 실시하면서 표현하고자 한 두 차원(현재 국왕과 후손국왕)의 입장에 기반하여 고려의 국가의례를 절차별로 세세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논문에서 분석한 내용들이 연등회 대회일을 포함한 전체적인 내용을 반영하지는 못했으므로 연등회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작업가설적 분석 틀로 간주돼야 하지만, 기존 국가의례 연구에서 부각되지 못했던 지점들을 향후 의례연구를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

      • 횡문근 육종 14례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연구

        전호종,기근홍,서재홍,송혜숙,지제근 朝鮮大學校 附設 醫學硏究所 1987 The Medical Journal of Chosun University Vol.12 No.1

        횡문근 육종은 소아나 유아에서 제일 흔히 관찰되는 육종이고 또한 성인에 있어서도 그 발생 빈도가 비교적 흔한 종양으로 신체 어느부위에서도 발생하는 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이들 종양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특히 병리 조직학적 형태와 임상적 연구 및 치료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 결과는 진단에서 부터 완치 까지 놀라운 진보를 가져왔다. 저자들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 교실에서 횡문근 육종으로 진단된 13례와 조선대학교 외과대학 병리학 교실에시 진단된 1례를 포함한 총 14례의 횡문근 육종에 대한 자료검색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걸론을 얻었다. 1. 환자의 연령은 9개월에서 70세까지의 다양한 분포를 보여주었으며 평균 연령은 19.9세 이었다. 남녀 비율은 남자 9례, 여자 5례로(1.8:1) 남자가 많았다. 2. 종양이 발생하는 부위는 매우 다양하였다. 특히 생식 비뇨계에서 많이 밭생하였는데 우측 고환 3례, 전립선을 침범한 방광이 2례, 자궁경부 1례 이었고 두경부 에서는 좌비공 1례, 좌비 인강 1례, 우측귀 1례, 우측안검 1례, 연구개 1례, 우측상악동 1례, 후복벽 1례, 우측하지 1례 이었다. 3. 조직학적 형태는 botryoid형이 4례 (28.5%)이며 이는 주로 연구개, 우측안검, 우측귀, 좌비공에서 발생하였고 주로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였다(평균 16.5세). 암전이는 4례중 3례에서 관찰 되었다. Embryonal형은 6례로서 생식비뇨 기계에서 많치 발생하였는데 우측고한 3례, 전립선을 침범한 방광기 1례, 쟈궁경부 1례, 좌비인강 1례로 42.8%를 차지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6.8세 이었다. 암전이는 6례중 2례에서 관찰되었다. Alveolar형은 방광 1례, 후두벽 1례등 총 2례로 14.2% 였으며, 암전이는 없었다. Pleomorphic 형은 우측하지 1례, 우 상악동에서 1례로 총 2례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13.5세이었고 암전이는 2례중 1례에서 관찰되었다. 4. 증상은 종양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종양이 급격히 성장하기 때문에 소위 masse effect등이 관찰되었다. 5. 종양이 발생하는 장소와 조직학적 형태에 따르는 Group 결정과 Stage 결정은 IRS(Intergroup Childhood Rhabdomyosarcoma Study)기준을 따랐으며 수술시 소견과 전이여부 그리고 병리 조직학적 소견에 근거 하였다. Embryonal 형중 방광에서 발생한 형의 Group은 IV, 우측고환 IV, 우측고환 I, 좌비인강 IV, 이었고 Pleomorphic 형중, 우측하지에서 발생한 육종의 Group은 IV, 우상악동은 Ia이었다. Botryoid 형은 좌비강에서 발생한 육종의 Group 은 II, 우안검은 IV 우측귀는 III, 연구개는 Group I이었다. Alveolar 형은 방광에서 발생한 육종의 Group은 Ia, 후복벽은 Group Ia이었다. 6. 임파절 전이나 주위 조직으로 종양침윤이 관찰된 예는 총 14례중 7례 이었고 전이가 안된 예는 5례, 확인되지 않는 예가 2례이었다.

      • KCI등재

        심근교(Myocardial Bridging)에 대한 수술적 치료 -2예 보고-

        김재현,나찬영,오삼세,이길수,정인석,윤효철,김인섭 대한흉부외과학회 2007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40 No.9

        심근교는 증상과 관련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협심증, 심근 경색, 심실성 부정맥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증상이 있는 심근교 환자에서 약물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경우 스텐트 삽입술, 동맥상부 심근 절개술 혹은 관상동맥우회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명확한 치료지침은 없는 상태이다. 저자들이 경험한 심근교에 대한 수술 증례 2예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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