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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이 사역현장에 미치는 영향 : 총신대 선교대학원을 중심으로

        박영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703

        한국교회의 성장은 하나님의 축복이요 복음에 빚진 자가 되어 열방을 향해 나아가기를 하나님은 열망하실 것이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해가 거듭할수록 성장은 멈춰지고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후유증들이 한국교회의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선교역시 시대의 유행처럼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하다보니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커져 세상에서 오히려 빛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에서조차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선교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신앙과 자질을 갖춘 선교지도자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의 모습을 알아보고 그 가운데서도 총신대 선교대학원의 선교교육이 그들이 섬기는 사역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연구 분석하여 앞으로의 한국교회 선교 사역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둔다. 본 연구를 위한 견본 추출에 있어서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본 논문을 계기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고취되었고, 실질적으로 사역현장에서 섬기고 계시는 선배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첫째, 21세기 세계선교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인식되기를 바라고 둘째로, 총신대 선교대학원이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대로 드려질 수 있도록 본교에서의 선교교육이 더욱 발전되고 사역 현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함을 알고 영적 탁월성과 함께 전문성을 지닌 지도자를 양성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주님의 이름으로 국내외 사역 현장에서 드려지고 있는 선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드린다.

      • 기독대학생의 불안수준과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특성 분석과 목회상담학적 함의

        김온유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8687

        이 연구는 기독대학생의 불안수준과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특성을 조사 연구하여 목회상담학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독대학생들이 가지는 대학생활에서의 특성들은 불안이라는 문제 앞에서 다양하고도 특별한 불안유형과 특성의 수준들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불안수준과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특성들을 연구하기 위해 그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들의 일반적인 특성, 불안수준(고, 중, 저)에 따른 진로장벽, 심리적 특성, 신앙생활의 차이, 불안과 영향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불안요인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살펴보았다. 대상 표집은 조사 당시 신학과 332명, 일반학과 1350여명(합1682여명)인 기독교종합대학 총신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선 표집 되었다. 그 가운데 500명 대상을 무작위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 기간은 2017년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하였고, 총 500부를 배부하여 471부를 회수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문제에 따른 분석 방법으로 첫째, 기독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기독대학생의 수준(고, 중, 저)에 따른 진로장벽, 심리적 특성과 신앙생활의 차이는 어떠한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셋째, 기독대학생의 불안과 영향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기독대학생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한 결과 불안 저 집단은 전체 중 19.3%, 중 집단은 62.6%, 고 집단은 18%로 분포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첫째, 연구결과 진로 및 진로 특성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력 결과를 살펴보면, 진로계획으로써 대학 졸업 후의 진로는 결정여부를 질문한 결과, ‘그렇다’가 76.1%, ‘아니다’ 23.9%로 과반수이상이 진로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에는 ‘취업’이 32.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대학원 진학, 기타, 유학 순이었다. 대학 졸업 후의 취업(혹은 진학)을 위하여 어느 정도 준비하고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에서는 ‘보통’이 33.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별로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음’, ‘비교적 열심히 하고 있음’, ‘전혀 하고 있지 않음’, ‘매우 열심히 하고 있음’ 순으로 나타났다. 즉 졸업 후의 진로결정(대학원진학 포함)이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벽은 진로에 대한 불안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인데 대인관계 어려움, 자기명확성 부족, 경제적 어려움, 중요한 타인과의 갈등, 직업 정보의 부족, 나이문제, 신체적 열등감, 흥미부족, 미래 불안들은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독 대학생의 심리적 특성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의 결과를 살펴보면, 회복탄력성과 부모애착이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부모애착도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었을수록 불안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독 대학생의 신앙생활 특성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성경읽기, 교회생활참여도, 교회에서의 신앙 상담 경험, 상담기관 상담 경험이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앙생활 특성이 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교회 신앙 상담 경험, 성경읽기, 교회생활참여도, 상담기관 상담 경험 순으로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부적 관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독 대학생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인 조사결과 가정경제수준이 높을수록, 가정의 분위기가 화목할수록 불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으로 기독대학생의 불안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목회적 상담으로써 진로장벽의 제거, 탄력성 회복, 가족애착의 함양, 신앙상담과 영성 함양 등을 해 주어야 할 것이며 제도적인 지원과 대학교 내의 상담센터를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기독대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과 장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후속연구에서는 기독대학생들의 불안요인과 불안유형의 극복에 대해 조사하고 평가할 수 있는 측정도구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전문적인 연구와 프로그램 계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과 이 연구가 기독대학원생들에게도 확장되는 것을 제안한다. Major in Pastoral Counseling Professional Graduate School of Pastoral Theology Chngsahin University Kim, Ohn-you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counseling method of the pastoral care by studying anxiety level and anxiety affecting anxiety level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The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in college life are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re are various and specific types of anxiety and trait characteristics before the problem of anxiety. In order to study the anxiety characteristics that affect the level of anxiety and anxiety. The questionnaire was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beliefs, anxiety and influence variable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nxiety level (high, middle, low) We examined systematically the factors. The sample was randomly sampled for college students at Chongshin University.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April 1, 2017 to June 5, 2017, and a total of 500 copies were distributed and 471 copies were collected. First,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Second, one way ANOVA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 of career barrier,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faith life according to the level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high, middle, low). Third,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ety and influence variable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Fourth, we conducte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systematically factors influencing anxiety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anxiety level was classified as high, middle, and low, and the anxiety group was distributed in 19.3% of the total, 62.6% of the middle group, and 18% of the high group. As a result of the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survey, which shows the anxiety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the higher the level of home economics and the better the home atmosphere, the lower the level of anxiety. The effects of career and career characteristics on anxiety were examined, and career planning, graduate school entrance, and career barriers were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anxiety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of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on anxiety showed that resilience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anxiety of the theological college students. The effect of religious life characteristics on the anxiety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anxiety of the theological college students, the Bible reading, participation in church life, experience of faith counseling in church, and counseling agency experi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factors affecting the anxiety of the students were found to be influenced by the experience of church faith counseling, Bible reading, church life participation, counseling agency counseling. In conclusion, as a pastoral counseling that can reduce the anxiety factor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remove career barriers, restore resilience, foster family attachment, faith counseling, and spiritual growth. It will have an impact. In the follow - up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measurement tools and validation studies that can investigate and evaluate the anxiety factors and anxiety types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and suggest that this study should be expanded to Christian graduate students. In other words, it is urgent to develop professional researches and programs to solve the pathological problems and causes of the anxiety level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 기독대학생의 이성교제 현황 및 부모관계에 관한 연구 : USCE중심으로

        정기종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55

        국 문 초 록 기독대학생의 이성교제 현황 및 부모관계에 관한 연구(USCE중심으로) 본 연구는 현 시대 가운데 믿음의 대학생들이 대학시절에 가장 중요하고도 관심사인 이성교제와 가정속에서의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하면 하나님 께서 원하시는 말씀 중심으로서, 기독교적 관점으로 지도되어야겠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점점 무너져 가고 있는 캠퍼스문화 속에서 대학시기의 이성교 제는 대부분 이성관계가 건전하게 되지 못하면 교제하다가 서로에게 아픔과 상 처를 남긴 채 이별하기도 한다. 또한 이성교제가 고통으로 가슴속에 남아 이성에 대한 신뢰를 상실한 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부모님과의 자신의 삶에 악영향을 미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일생의 삶 속에서 대학시기의 이성교제는 인 간관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 기 위해 결혼의 대상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이성과의 관계 속에서도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우리의 인생가운데 가정 먼저 만나게 되는 첫 번째 인간관계는 부모님과의 자 녀간의 관계이다. 모든 인간관계는 친밀함과 연관이 있고, 친밀함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 역시 하나님과 의사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통해 영적성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 다. 뿐만아니라 세상문화 개방되어 있는 이 시대에 기독 대학생들의 이성교제에 대한 가치관의 정립이 없는 상태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교제하는 가운데 일어나 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게 된다. 세상의 문화와 믿음의 분별력 없이 사랑하 는 감정만 가지고 교제하는 대학생들이 당면하는 문제들이 있다. 첫째, 어떻게 교제하는 것이 믿음의 대학생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올바른 관계 인가에 대한 가치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둘째, 이미 교제하면서 겪는 부모와의 갈등의 원인이 인간 이해에 대한 지식이 - ii - 부족한 점이다. 셋째, 서로 건전한 관계를 위한 올바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해서 오는 오해와 곡해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갈등하는 점이다.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 있는 믿음의 대학생들이 앞으로 이루게 될 미래의 믿 음의 가정의 중요성과 하나님과 부모와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 게 하는 말씀 중심, 성경적 관점에서 이성교제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USCE(광주지역 대학선교회) 중심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네 가지 영역으로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가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40문항 으로 구성된 부모와의 의사소통에 대해서 묻는 척도이고, 둘째는 30문항으로 구 성된 신앙성숙을 묻는 척도이며, 셋째는 41문항으로 구성된 이성과의 관계, 넷째 는 17문항으로 구성된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묻는 질문이다. 전라도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지역에 USCE(광주지역대학선교회)와 양림교회 와 Y교회의 만18~26세의 미혼 기독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 고, 설문지의 100%가 회수 되었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포함한 누락된 설문지를 제외한 총 74부의 설문지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20대 대학생들이고, 학교 성적이 중간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으며, 대부분 부모님과 살고 있다. 부모 님의 상당수가 대학졸업자이고, 아버지는 주로 행정 및 관리직, 전문직에 종사하 고 있으며, 어머니는 전업주부가 많았다. 가정 월평균 소득은 201~300만원사이 로 조사되었다. 양부모 모두 신앙이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부모로부터 신 앙교육을 받았다는 응답 또한 많았다. 부모의 결혼만족도는 보통과 만족에 높게 나타났다. 요즈음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고학력과 평균 소득으로 신앙으로도 안정 되어 있는 중산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징과 부모와의 의사소통의 관계를 살펴보면 부모의 결혼만족, 수입, 학교성적, 성별은 아버지와의 의사소통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 냈고, 부모의 결혼만족, 수입, 학교 성적, 신앙교육은 어머니와의 의사소통과 정 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부모로부터 신앙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어머니와 의사소 통이 좋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아버지와의 의사소통을 조금 덜 하고 있다. - iii -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징과 신앙성숙과 관련성을 살펴보면 부모의 신앙, 부모의 연령, 학력과 신앙성숙은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부모의 신앙이 좋을수록, 부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응답자의 학력이 높을수록 신앙도 성 숙하였다. 연령도 신앙성숙도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났다. 넷째, 인구사회학적 특징과 이성과의 관계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이성과의 관계 하위 영역을 분석했지만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아서 이성과의 관계 척도 질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령, 학교, 학교 성적, 성별, 가정 월평균 소득, 아버지 학력, 어머니 학력, 신앙교육을 받은 정도, 부모의 결 혼 만족

      •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전문인선교사 양성방안 연구 : 대학생선교단체 C.C.C. 대구지구를 중심으로

        정진용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55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전문인선교사 양성방안에 관한 연구 -대학생선교단체 C.C.C. 대구지구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전문인 선교사 양성방안-대학생선교단체 C.C.C.를 중심으로-에 대해 고찰하였다. 캠퍼스의 대학생들은 미래의 선교자원들이며 이 나라의 다음을 이끌어나갈 세대들인 점에서 이번 연구는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이번 연구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무엇이며 그 영향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술하고 결론 부분에서 C.C.C. 대구지구의 평신도 전문인 사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기술하였다. 설문지를 통해서도 오늘날 대학생들의 평신도 사역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아보았다. 먼저 1장에서는 연구 문제를 기술하였다. 2장은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이해를 기술하였고 이로 인한 여러 가지 영향들에 대해 기술하였다. 3절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서의 대학문화와 선교단체의 인식변화를 살펴보았고, 4절에서는 평신도 선교사의 의의와 필요성, 그리고 5절에서는 평신도 선교의 성경적 고찰 하였다. 6절부터는 캠퍼스 선교단체의 하나인 대학생선교단체 대구 C.C.C의 사역 현현황과 여러 사역들을 기술하였다. 마지막 7절에서 본 논문의 핵심인 대학선교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양성방안에 대해 기술하였다. 특별히 본 논문은 설문지를 통해 캠퍼스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평신도 전문인 사역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인지 기술함으로 얼마나 평신도 사역이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 ‘캠퍼스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 대학생들의 부흥과 선교의식 연구 : 수도권 지역 캠퍼스를 중심으로

        홍수정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8655

        한국은 현재 1907년 평양 대부흥의 100주년이 되는 2007년을 앞두고 부흥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기도모임들이 급속도록 일어나고 있다. 미국의 캠퍼스 부흥을 통해서 볼 때에 부흥이 일어나기 전에는 늘 부흥을 위한 기도가 있었고, 부흥이 일어난 후에는 선교로의 거대한 헌신이 일어났었다. 본 연구는 현재 한국 수도권 내의 대학 캠퍼스 안에서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대학생들의 부흥과 선교의식에 관한 연구를 다루고 있다. 본 연구의 전개는 선행연구를 위해 미국 캠퍼스 부흥의 역사와 캠퍼스 부흥의 특징, 캠퍼스 부흥과 기도운동, 캠퍼스 부흥과 선교헌신 및 1907년 한국의 미션스쿨에 임한 부흥, 한국 기독 청년들의 부흥을 위한 기도운동에 대해 다루었다. 연구질문의 전개를 위해서 캠퍼스 기독 지도자, 혹은 기독학생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현 캠퍼스 기도모임의 현황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한국의 수도권 내의 대학 가운데에서 캠퍼스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첫째, 대부분의 한국 대학 안에 캠퍼스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회가 실시 되고 있었는데, 소수의 헌신과 열정으로 인해 기도회가 이어지고 있었다. 둘째, 캠퍼스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대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부흥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삶의 현장인 캠퍼스 안에서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나타내었으며, 교회 안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셋째, 캠퍼스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대학생들은 직접 나가는 선교사로서의 헌신도가 매우 높았다. 선교에 전혀 관심이 없는 학생들은 아무도 없었다. 넷째, 캠퍼스 부흥을 위한 기도운동의 확산을 위해 '과기도모임의 활성화', '연합기도회의 활성화', '기도제목의 네트워크화'가 필요하며, 부흥과 관련된 책을 읽거나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서 캠퍼스 부흥에 대한 동기유발을 시켜야 한다.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흥을 예비하는 기도의 용사들을 곳곳에 모으시고 계신다. 캠퍼스를 위한 기도운동의 확산을 통해 미국 캠퍼스에서 거듭 일어났던 것과 같은 부흥이 한국의 캠퍼스 안에서도 일어나서 한국의 캠퍼스가 새롭게 되고 선교헌신이 일어나길 기대하며 이와 같은 연구를 하였다.

      • 기독대학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영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채일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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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대학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영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이후 절대화된 진리의 부정으로 인해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대학생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방황하게 되었다(이준원, 2008). 기독대학생의 경우는 교회에서 배운 가치관과 세상에서 요구하는 가치관 사이의 충돌을 경험하며 스스로가 이중적으로 생활하고 있음을 인식함으로 더욱 큰 괴리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이원준, 2007).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정보, 상황 정의, 해석 혹은 새로운 가치 표현에 대한 동기가 증가하여 미디어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려는 경향이 있다(Ball-Rokeach & Defleur, 1985). 예를 들면,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한 사회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지만, 과도한 이용으로 인해 중독과 같은 문제적 행위를 일으키기도 한다(오지희, 2015: 32).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터넷을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게 되어 인터넷 중독이 더욱 강화되었다(김동일 외, 2012b). 스마트폰은 정보제공이나 상호작용 기능, 오락기능은 물론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응용프로그램까지 추가되어 기존 미디어보다 훨씬 더 스트레스 해소나 해결 및 회피를 가능하게 하였다(오지희, 2015: 36). 하지만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욕구 충족에 충실한 만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에 점점 의지하게 되어 스마트폰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나아가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다(구세희, 2014).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 현상은 기독대학생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박명준, 신성만, 2014; 박진희, 전요섭, 2013). 그런데 이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연구는 미약하다(김남선, 이은규, 2012). 이제부터라도 기독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박명준, 신성만(2014)의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연구에서 중독 현상에 대한 유력한 보호 요인 중 하나로 영적 안녕감(Spiritual Well-being)이 부각되고 있다(박명준, 신성만, 2014). 또한 Miller(1998)와 Corcoran & Michols-Casebot(2004)의 연구에서도 영적 안녕감이 중독 회복에 있어서 주요한 중독 보호 요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 대학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영적 안녕의 매개 역할을 검증해 보는 것은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기독대학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 종교적 안녕감, 실존적 안녕감과 스마트폰 중독의 변인들이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서울특별시 소재 대학교 5곳, 경기도 소재 대학교 3곳, 인천광역시 소재 대학교 2곳의 기독대학생 3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12명의 자료를 최종 결과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과 AMO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종교적 안녕감과 실존적 안녕감의 매개효과가 직·간접으로 유의한지 알아보기 위해 팬텀모형(phantom model)에 의한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기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종교적 안녕감이 매개로써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실존적 안녕감을 통해 간접 매개하는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실존적 안녕감의 부분 매개효과는 유의하게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해지지만 일상생활 스트레스의 매개변인인 종교적 안녕감과 실존적 안녕감이 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낮추어 줄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낮춤과 동시에 종교적 안녕감과 실존적 안녕감을 높인다면 기독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낮추는 데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의의 및 시사점을 도출해낼 수 있다. 첫째, 스마트폰 중독에 관련한 기존연구들(김동일 외, 2012b, 장로, 2013, 문의용, 2013)은 일반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던 데 반하여, 본 연구는 기독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둘째,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종교적 안녕감과 실존적 안녕감의 매개역할을 밝힘으로써 일상생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기독 대학생들을 영적으로 교육하고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독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교회는 기독대학생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며, 기독대학생들이 하나님과 깊이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생명력 있는 예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교회는 교회 안의 오프라인 소그룹 모임이 건강하게 활성화되고, 제자훈련과 같은 역동적인 소그룹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서로의 삶을 오픈하고 교제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훈련프로그램을 세우는 노력을 해야 하겠다. 또한 교회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가족 회복 차원의 목회적 돌봄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교회는 수많은 상대적 차별에 염증을 느끼며 미래의 꿈과 희망 대신에 오늘 맛집과 여행지를 헤매고 스마트폰 중독에 얽매여 있는 대학생들을 구원하여야 한다. 먼저 교회는 세상의 가치가 아닌 성경의 가치로써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예배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삶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소그룹 모임과, 스마트폰 중독 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

      •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비교를 통한 효과적인 소그룹 전도 방안 이해 : 지역교회 : 세계로 교회와 선교단체 :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중심으로

        김진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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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화 사회로 발전한 오늘날 한국 사회는 정치, 경계, 문화, 교육의 수준이 선진화로 들어섰다. 시대의 발전은 빠른 수준의 이상으로 향해 전진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인간이 살아가는 삶은 편리해 졌고, 다양화 되어가고 있다. 이런 사회적 현상에서 공통적인 현상 중 하나가 종교 이탈이다. 한국 역시 기독교 신자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기독교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자본이 가져다주는 삶이 많은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멀티시대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개인의 삶을 조명해 보면, 실용성을 추구하고, 개인의 욕구와 주장이 점점 더 강해지고, 남에게 간섭받는 것을 부정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주장하는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갈수록 시대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전환 하고 있는데, 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도 방향을 잃어버리고 그 자리에 정지되어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복음전도를 통하여 성장하는 교회 와 선교단체를 통하여 이 시대 가장 효과적인 전도 방안을 제안하려 한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사역은 바로 소그룹 사역이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음의 접촉점이 있음을 확신하고, 시대를 파악하여 적절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그리스도에게로 안내하는 삶,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들에게 주신 명령이다. 이 시대 예비신자(불신자)들과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데 있어서 소그룹 모임이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지고 있다. 정규적인 소그룹 모임을 통하여 말씀의 가르침과 훈련, 교제와 나눔, 섬김과 봉사, 친교활동등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게 되고, 개인주의적 삶이 변화되고, 심리적․정신적 삶이 치유되고, 참된 기쁨과 감사를 서로 공유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소그룹 모임을 통하여 실천하므로 예비신자(불신자)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소그룹 모임에서 함께 기도로 준비하여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어 소그룹 모임에 예비신자를 초청하여 주님의 흔적을 전파하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 소그룹 전도사역이다. 현재 소그룹 사역을 지향하는 그리고 소그룹 사역을 통하여 교회가 성장하는 지역교회와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소그룹 사역의 현황, 특징, 장․단점을 비교하여 소그룹 전도 사역의 중요성, 필요성, 그리고 효과적인 소그룹 운영을 분석하여 소그룹 전도 대처 방안을 연구하여 절박한 시대적 상황에서 예비신자(불신자)를 통한 부흥을 기대해 본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선택한 백성을 우리를 통해 찾으시기를 원하신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9). 복음전도는 끝까지 전파되어 져야한다. 전도는 우리의 사명이자 의무이다.

      • 평신도 선교사 이해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 조사 연구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이원혁 總神大學校 宣敎大學院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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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평신도 선교사의 이해와 필요성에 관한 연구이다. 오늘 날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지역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교회 내의 선교부 혹은 수많은 선교 단체들을 통해 선교에 대한 이론과 장기 혹은 단기 선교의 현지 훈련과 경험 등을 직접적으로 아니면, 간접적으로 경험해 봄으로서 선교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영향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선교를 통한 새로운 삶의 영역을 가지게 되었다. 이 영역은 기존의 선교는 목회자만이 하는 것이라는 사고의 틀을 벗어던지고 이제는 선교가 어느 한 계층만이 해야 하늘 소극적인 사고와 자세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실천해야하는 적극적인 사고의 자세로 변환되는 시기가 도래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선교의 패러다임의 전환의 시기에 살고 있는 목회자, 강도사, 전도사 그리고 장로 혹은 교회 내의 선교부를 담당하고 있는 직분자들은 세계 선교를 평신도들보다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오늘 날 선교의 흐름이 전통적 선교사에서 평신도 선교사로의 전환의 시기이며,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시점에서 교회 내의 직분자들은 현대 선교의 새로운 방안인 평신도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그 중요성에 대해서 각인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하여 원우들의 직분에 관계없이 52명이며, 연구 도구로는 본 연구자가 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첫째는 응답자의 일반 정보와 선교에 대한 관심도는 빈도 분석과 백분율로 나타내면서 응답자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선교의 관심도차 선교 훈련의 유무에 대해 영역별로 분석하였다. 둘째는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서, 셋째는 목사 선교사와 평신도 선교사의 차이에 대해서, 넷째는 전문인 선교사로서의 파송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21세기 한국 선교의 효과적 방안에 대해서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 분석과 빈도 분석 그리고 상관관계 분석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21세기 선교의 새로운 방안으로 제시되는 평신도 선교에 대해서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교회의 직분자들의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21세기 선교의 중심이 되는 평신도의 선교지에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관계에 대해서 평신도를 이해하고 준비시킴으로서 현장에서의 선교의 효율성을 극대화를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 대학생의 성의식,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 : 서울지역 대학생 중심으로

        이승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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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성의식,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수준을 가지고 상관관계 및 영향력을 연구조사 하였다. 먼저 설문에 응답한 대학생들의 전체적인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체 71명의 대학생들이 설문에 응답하였으며 대학생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성의식과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수준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대학생들의 성의식과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으며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상관관계와 영향력을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성의식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성의식과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수준의 관계에서는 남녀에 따라 사회적 자아존중감과 가정적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과 성태도 하위요인이 수준에 있어서 거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성행동 하위요인에서 99.9%의 신뢰도를 가지고 여자가 남자보다 성행동에 대하여 점수가 높게 나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수준의 관계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사회적 자아존중감과 가정적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인과 성태도 하위요인이 수준에 있어서 거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수준에 있어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배경과 성의식과 자아존중감 수준과의 상관관계에서 직분유무에 있어서 직분을 가지고 있으면 성태도 요인 수준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회출석 횟수가 높을수록 가정적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자아존중감 요인 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배경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상관관계에서 세례연수에 있어서 세례를 받았던 기간이 증가하면 정서 완화적 대처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회에서 직분을 맡을수록 소망적 사고 대처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넷째, 대학생의 성의식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방적인 성견해와 높은 사회적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는 사교적인 대인관계와 관련이 있으며,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진 사람이 진보적인 성태도를 갖고 있었다는 결과와도 일치한다. 다섯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자존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상황을 회피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이며 적극적인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하였다. 여섯째, 대학생의 성의식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는 이는 성태도가 개방적일수록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많이 지각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성행동이 적극적일수록 소극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많이 지각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상관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성의식,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서로에게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를 토대로 대학생 치유와 상담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대학생들의 세계관을 통한 캠퍼스 선교 전략 : 부경대, 충북대, 경기대, 중앙대학교 중심으로

        김정숙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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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중에서도 지식층인 대학생들은 특별히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다. 미래 지도자들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가치관과 종교관이 무엇인지 알아서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전략이 세워지길 소망한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1절 말씀처럼 많은 대학생들이 창조자를 기억하고 그 분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여 주님께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조사 대상자들의 설문에 응한 대학생 중 성별은 남자 178명(42.2%), 여자 244명(57.8%), 학년은 1학년 139명(32.9%), 2학년 121명(28.7%), 3학년 108명(25.6%), 4학년 48명(11.4%), 복학생 6명(1.4%) 이다. 종교는 기독교 215명(50.9%), 불교 50명(11.8%), 천주교 21명(5.0%), 무교 131명(31.0%), 기타 5명(1.2%)이다. 대학생들은 대체로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가지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살며 경제력에 많이 가치를 두고 있고 동시에 돈, 명예, 권력에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가치를 두고 있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나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이런 대학생들의 가치관은 선교를 하는 기독인들에게는 큰 장애가 된다.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며, 신앙에 상관없이 신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가 기독교인 대학생들은 대다수가 신앙을 꼭 가져야 한다고 나타났고, 불교, 천주교, 무교의 대학생들은 대다수가 신앙을 가지지 않을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기독교 대학생들은 내세가 있음을 확신하고 전체적으로 종교를 가진 대학생들이 내세가 확실히 있거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종교가 기독교인 사람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고 기독교가 아닌 사람은 성경에 관하여 무관심 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학생들은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가치관이 대립을 이루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대학생들의 대부분은 이성 중심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 또한 종교나 외적인 힘보다 인간의 이성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것과 합리적 사고를 중시하고 있다.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특징을 확연하게 반영하는 결과이다. 인본주의적 세계관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선교 전략을 제시한다. 첫째, 기독교인이 아닌 대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그 분야에 실력자가 되는 것이다. 둘째, 기독교인이 아닌 대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라. 셋째,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과의 접촉점을 많이 만들어라. 넷째, 기독인으로 성공한 사회 인사를 초청해서 캠퍼스 내에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다섯째, 기독교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선교를 위해 선교단체 활동이나 과 기도모임, 전도활동 등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훈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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