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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이 사역현장에 미치는 영향 : 총신대 선교대학원을 중심으로

        박영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9711

        한국교회의 성장은 하나님의 축복이요 복음에 빚진 자가 되어 열방을 향해 나아가기를 하나님은 열망하실 것이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해가 거듭할수록 성장은 멈춰지고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후유증들이 한국교회의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선교역시 시대의 유행처럼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하다보니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커져 세상에서 오히려 빛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에서조차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선교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신앙과 자질을 갖춘 선교지도자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의 모습을 알아보고 그 가운데서도 총신대 선교대학원의 선교교육이 그들이 섬기는 사역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연구 분석하여 앞으로의 한국교회 선교 사역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둔다. 본 연구를 위한 견본 추출에 있어서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본 논문을 계기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고취되었고, 실질적으로 사역현장에서 섬기고 계시는 선배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첫째, 21세기 세계선교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신학교에서의 선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인식되기를 바라고 둘째로, 총신대 선교대학원이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대로 드려질 수 있도록 본교에서의 선교교육이 더욱 발전되고 사역 현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함을 알고 영적 탁월성과 함께 전문성을 지닌 지도자를 양성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주님의 이름으로 국내외 사역 현장에서 드려지고 있는 선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드린다.

      • 평신도 선교사 이해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 조사 연구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이원혁 總神大學校 宣敎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는 평신도 선교사의 이해와 필요성에 관한 연구이다. 오늘 날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지역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교회 내의 선교부 혹은 수많은 선교 단체들을 통해 선교에 대한 이론과 장기 혹은 단기 선교의 현지 훈련과 경험 등을 직접적으로 아니면, 간접적으로 경험해 봄으로서 선교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영향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선교를 통한 새로운 삶의 영역을 가지게 되었다. 이 영역은 기존의 선교는 목회자만이 하는 것이라는 사고의 틀을 벗어던지고 이제는 선교가 어느 한 계층만이 해야 하늘 소극적인 사고와 자세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실천해야하는 적극적인 사고의 자세로 변환되는 시기가 도래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선교의 패러다임의 전환의 시기에 살고 있는 목회자, 강도사, 전도사 그리고 장로 혹은 교회 내의 선교부를 담당하고 있는 직분자들은 세계 선교를 평신도들보다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오늘 날 선교의 흐름이 전통적 선교사에서 평신도 선교사로의 전환의 시기이며,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시점에서 교회 내의 직분자들은 현대 선교의 새로운 방안인 평신도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그 중요성에 대해서 각인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하여 원우들의 직분에 관계없이 52명이며, 연구 도구로는 본 연구자가 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첫째는 응답자의 일반 정보와 선교에 대한 관심도는 빈도 분석과 백분율로 나타내면서 응답자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선교의 관심도차 선교 훈련의 유무에 대해 영역별로 분석하였다. 둘째는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서, 셋째는 목사 선교사와 평신도 선교사의 차이에 대해서, 넷째는 전문인 선교사로서의 파송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21세기 한국 선교의 효과적 방안에 대해서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 분석과 빈도 분석 그리고 상관관계 분석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21세기 선교의 새로운 방안으로 제시되는 평신도 선교에 대해서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원우들을 중심으로 교회의 직분자들의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21세기 선교의 중심이 되는 평신도의 선교지에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관계에 대해서 평신도를 이해하고 준비시킴으로서 현장에서의 선교의 효율성을 극대화를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신학교육이 사역 현장에 미치는 영향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을 중심으로

        이해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신학교육의 중요성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및 선교사 훈련생을 중심으로) 연구한 것이다. 한국선교는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보내고 있다. 서양의 선교사가 죽음을 무릅쓰고 복음을 증거한 조선 땅이 이제는 54,000개의 교회 1300만 성도가 173개국에 16,61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세계 선교사 파송 2위국으로 놀랍게 성장하였다. 너무 작아 세계 지도에서 찾아보기도 어려운 나라가 복음을 듣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섭리의 도구가 되어 선교의 주역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선교사들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화력 있게 문화에 적응하며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를 양성하였다. 이들의 대부분은 목사 안수를 받은 전통적 선교사였기에 전도, 선교, 성경공부, 교회개척, 세례, 제자양성 등에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었다. 전통적 목회자 선교사를 중심으로 한 이러한 사역의 형태는 국제선교단체의 선교사들이 대부분 안수받지 않은 사역자들과 전문인들이 많이 사역하는 것을 생각할 때 교회개척과 성경공부 등 다양한 면에서 강점이 되게 되었다. 신학적 토대를 가진 선교사가 사역하는 데 가질 수 있는 강점이라 보아도 될 것이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창의적 접근지역이나 제한지역이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복음보다는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발전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원한다. 그러한 실력자에 대해서는 종교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복음만으로 그들의 삶에 다가가는 방법을 고수하는 것으로는 선교를 효과적으로 이어갈 수 없다고 본다. 따라서 창의적 접근지역과 제한지역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사역에 있어서, 폭발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세계 각지의 비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더욱 다변화되고 전문화 되어가는 세계에서 다양한 욕구를 가진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이고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선교정책과 전략과 구성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과거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가졌던 보조적, 보완적, 섬김의 역할과 인식을 넘어서서 선교와 전문성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전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신학교육을 통하여 더 사역적인 부분의 한계선을 줄이고 복음을 가지고 어디서든지 교회개척과 제자 양성 등 선교사역을 하는 데 제한되지 않도록 준비해야한다. 따라서 필자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에 대하여 알아보고,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인식과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에게 있어서의 신학교육의 기능에 대하여,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신학교육을 통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효과적 설문조사를 위해서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기존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한하게 되었다. 이 설문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조사에 응한 응답자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선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선교에 관련된 경험이나 훈련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중 과반수 이상이 평신도 전문인 사역자로서의 파송을 희망하고 있었으며,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압도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응답자들은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와 사역에 대해서 잘 있었다. 그러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사역기간에 대해서는 평생이라는 의견과 사역지의 필요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견으로 미루어 보아 평생 헌신하는 것에 대한 인식은 보편적이라 할 수 없다. 또한 선교지에서의 핵심적인 사역이 교회개척과 제자양성, 선교 사업 등인데 이것은 신학교육을 통해 지속성과 효율성에 있어서 유익할 것이라고 보았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역시 이러한 사역의 부분을 감당하려면 신학교육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신학교육은 사역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대다수가 여겼으며 또한 그 기간은 약 2년 정도가 적합하다고 여겼다. 많은 이들이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인식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지(知)·정(情)·의(意)모든 부분의 전문성을 기르는 데에 이어져야 한다.

      •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선교학적 고찰

        문영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선교학적 고찰 문 영 주 지도교수 김 희 백 평양대부흥운동이 발흥한 1907년은 한국교회로는 ‘대 부흥의 시기’이였지만 한국 민족 역사로는 일제식민통치가 실질적으로 시작되었던 ‘굴욕의 해’였다. 암울한 시대상황에서도 미래와 희망의 등불을 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역사 가운데 민족의 교회와 성도에게 임한 성령의 역사였다. 지금의 기독교 내의 침체와 장래의 한국교회 부정적인 측면을 대비하기 위해 평양대부흥운동의 발흥과 결과를 재고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개인과 가정 그리고 섬기는 교회와 민족의 교회 위해 거룩한 영적 부흥이 있길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선교학적 고찰(考察)에 관해 연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부흥의 성경적 고찰을 통해 부흥의 의미와 구약과 신약에서 나타난 부흥운동의 역사 가운데 부흥운동의 실제적인 사례들을 연구한다. 구약에서 부흥의 사례들은 개인적인 회개와 가정공동체의 회개 그리고 민족적인 회개를 통한 하나님의 언약공동체로서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한 부흥운동을 볼 수 있다. 신약에서는 복음증거와 말씀선포 가운데 성령의 역사를 통한 회개, 교회의 설립, 유대인과 이방인을 향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와 사도들의 활동을 통한 성령의 일하심 가운데 부흥운동의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근현대교회사에 나타난 부흥운동의 역사에서는 정통주의 신앙과 합리주의 신앙에 반하여 18세기 독일의 경건주의, 영국의 복음주의 부흥운동을 다룬다. 19세의 미국의 1차와 2차의 대각성 부흥운동을 다루었다. 한국선교의 영향을 끼친 부분에서 무디(D. L. Moody)의 부흥집회로 은혜를 받은 대학생들이 세계복음화에 헌신하였으며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대학생들이 해외선교에 밑거름이 되었다. 1904-1905년간 웨일즈의 부흥운동은 20세기 초 강력한 부흥운동이었다. 웨일즈 부흥운동은 전 세계에 파장을 미쳐 1910년까지 인도, 한국, 미국,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부흥의 진원지 역할을 하게 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발흥의 역사적 배경을 보면 조선의 정치적 위기 속에서 민족의 교회가 시대적 사명감을 감당해야 때에 놓여졌다. 영적 부흥을 경험한 미국의 젊은 선교사들이 입국하였고 그들에게 일제침략기는 하나님이 이 땅을 향한 부흥의 때를 통해 회복하실 것에 대한 신앙적 기대감을 갖게 했다. 선교사들의 자립, 자치, 자전의 네비우스 선교정책으로 한국교회가 세워져 갔고 하디 선교사의 회심과 원산부흥운동은 한국 전역에 새로운 부흥의 불길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다. 원산부흥운동을 시점으로 해서 여러 곳에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도자는 전국 교회가 사경회가 부흥회를 연합으로 드리는 영적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1907년 평안남도 도사경회가 1월 2일에서 15일까지 장대현교회에서 있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길선주 장로의 회개와 함께 성령의 강력한 회개의 역사가 임하게 되었다. 평양장대현교회의 부흥운동은 전국교회와 교육기관 그리고 민족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만주와 중국의 부흥운동을 일으키는데 동력이 되었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선교학적 고찰을 통해 볼 때 첫째, 성령의 역사와 회개이다. 사람들이 성령의 역사 가운데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개인적으로, 교회적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성화의 삶을 살게 한 원동력이 됐다는 것이다. 둘째, 사회 개혁과 도덕성 회복이다. 부흥을 경험한 사람들의 새로운 변화의 삶이 교회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일반 사회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했다. 셋째, 말씀(사경회)과 기도운동이다. 사경회를 통해 성경공부와 기도운동 그리고 복음전도운동이 펼쳐졌다. 말씀부흥운동은 예배의 현장에서 성령의 역사로 회개와 도덕적, 신앙적 실천적 삶을 이어가게 했다. 넷째, 사경회와 부흥회를 통해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성령 충만함을 받고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전도의 현장으로 나갔다. 평양대부흥운동 이후 선교를 받았던 한국교회가 전도인과 선교사를 보내는 선교적 교회로 거듭나는 축복을 누렸다. 선교사와 한국교계 지도자들은 1909년 백만인 구령운동을 발족하고 전국교회가 민족복음화를 위해 혼신을 다했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주는 큰 의미는 아무리 시대가 절망적이고 암담할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겸비하여 기도하면 이 땅을 치료하시고 부흥의 때를 주신다는 신앙적 확신을 준다.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현장에서 성령의 역사와 회개의 변화를 받은 그리스도인은 개인의 거룩함과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게 된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영혼구원을 위해 복음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였다는 것을 볼 때 민족교회는 현재와 장래가 꼭 암담하지만은 않는 것이 연구의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 인도 미전도 종족 선교 전략 : `SEWA`지원사역 중심으로

        박선희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63

        랄프 윈터 박사는 자전적 교회가 아직 생성되지 못했거나 훨씬 미흡한 종족집단을 미전도 종족이라고 정의하였는데 주 후 1975년까지 약 7,000개의 종족집단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그런데 1975년부터 약 25년간 전략적으로 미전도 종족선교에 집중 선교한 결과 또 다른 7,000개의 미전도 종족 집단이 전도 가능한 종족집단으로 변했다. 약 1975년간의 선교효과가 25년간의 선교효과와 비슷하게 나온 것이다. 선교에 있어서 전략적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9월 기준 전 세계 16,500종족 중 미전도 종족 수는 6,685종족이다. 이 중 인도에는 2,026의 미전도 종족이 있으며 이는 남아 있는 미전도 종족의 약 1/3에 달한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전략선교의 효율성이 큰 점을 미루어 볼 때, 인도선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1세기 선교의 화두인 미전도 종족 선교에 대해 살펴보고 인도선교를 연구하여서 미전도 종족 복음화 전략을 제시해 보았다. 인도 선교는 아주 오래전 그리스도의 제자 도마로부터 시작되어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 우는 윌리엄 캐리가 평생을 사역했으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선교사들의 피와 땀이 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 비율이 2.5-4% 정도 밖에 안 되는 나라가 인도 이다. 본인의 연구 질문과 답은 이러하다. 첫째, 미전도 종족 선교의 역사와 현황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관심은 전 세계의 복음화이다. 신, 구약 성경은 우리의 임무완수를 종족단위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종족들은 집단적으로 회심 운동을 일으키며 복음의 적용과 영향력 면에서도 집단적임을 알 수 있다. 그 예로 성경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집단 개종이 일어난 것, 인도의 많은 사례들이 있다. 맥가브란 박사는 복음화가 가장 빨리 이루어 질 수 있는 집단이 동질집단이라고 주장했다. 우리가 선교하는 대상은 전 사회적 관계망을 갖는 족속이라는 틀 안에 존재하는 한 개인이며, 개인을 통해 종족을 선교하는 것이다. 신약시대 족속운동은 바울이 앞장서서 했던 초대교회의 계획적인 선교 사역이 대체로 의도적으로 응답하는 족속에게 복음을 따르도록 하고, 또 그 족속들이 마음속에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려는 충동을 확장하는데 바쳐졌는가를 보는 것으로 알수 있다. 초대교회 이후의 족속운동에 있어서 역사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로마 카톨릭과 루터파, 또는 영국 성공회와 장로교 중의 하나를 선택했다는 증표를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지도자들이 신앙을 선택했다. 지도자들은 부분적으로, 종교적 이유로, 또는 정치적 입장에서 선택했으며, 무지한 다수는 그들 지도자의 결정에 따랐다. 중세시대의 선택은 개인적 개종과 종족적 개종사이에서 택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 시대에는 종족적 개종 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었다. 만약 그때의 기독교회들이 종족적 개종을 허락하지 않았더라면 기독교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2016년 9월 기준 전 세계 16,500종족 중 미전도 종족 수는 6,685종족이다. 이 중 인도에는 2,026의 미전도 종족이 있으며 이는 남아 있는 미전도 종족의 1/3에 달한다. 둘째, 인도선교의 역사와 방해요소는 무엇인가? 인도 선교는 크게 3시기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전승으로 내려오는 사도 도마에 의한 선교이며, 둘째는 16세기부터 있었던 로마 카톨릭에 의한 선교이다. 셋째는 1706년 유럽에서 인도에 도착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독일 할레 대학 출신의 바돌로메 지겐발크와 침례회 선교회 소속의 윌리암 캐리에 의한 개신교 선교로 볼 수 있다. 19세기 인도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집단개종이다. 서구선교사들은 자연스럽게 인도의 특수한 사회적 상황에서 집단개종을 시도했다. 또한 맥가브란 교수는 인도에서 감리교 선교사 파켓과 더불어 집단개종운동을 전개하고 이것을 동질 집단의 원리(Homogeneous Unit Principle)라는 이론적으로 체계화하였다. 인도 선교의 방해요소로는 기독교에 대해 아주 배타적인 힌두교 원리주의와 180여 종류나 되는 언어(공용어만도 15개언어), 카스트제도, 가난한 경제, 그로 인한 물질원조 때문에 자립하지 못하는 교회, 종교 관용주의와 상대주의를 살펴보았다. 종교 관용주의란 표현상으로는 아무 종교를 믿어도 상관없다는 것 같으나 내용은 힌두교 외의 종교는 필요 없다는 주의다. 상대주의는 절대적으로 올바른 진리는 있을 수 없고 올바른 것은 그것을 정하는 기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라는 주장으로 인식과 가치의 상대성을 말하는 입장이다. 셋째, 카스트제도와 흰두교를 넘어서는 선교의 상황화는 가능한가? 복음주의에서 상황화란, 신학의 상황화로서 성경의 권위에 기초한 신학화의 과정을 말한다. 자유주의의 상황화란, 상황화의 신학으로 성경보다 인간의 상황에 그 권위를 더 부여한다. 인도에서 기독교 선교의 복음주의적 상황화를 논의할 때, 그들의 문화와 역사 속에서 뿌리박혀 인도인의 삶속에 녹아있는 힌두교와 그로인해 파생되어 인도라는 나라를 구조적인 악 속에 가두어 버린 카스트 제도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힌두교와 카스트제도를 품는 인도 선교의 상황화를 제시해 보았다. 1) 성경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전하되, 힌두교의 교리를 정확히 연구하여 거짓과 진리의 비교를 통해 명확하게 복음을 제시하여야 한다. 2) 선교대상(카스트 혹은 성별)에 대한 정확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이해가 필요하다. 3) 사역자는 복음증거로 공동체를 세울 때 복음이 아닌 자신의 문화적 요소들을 내려놓는 탈상황화를 해야 한다. 진리를 힌두교와 혼합해서도 안되지만, 절대적 진리가 아닌 것들 때문에 한 영혼을 잃어서는 더더욱 안될 것이다. 비 그리스도인 인도인이 자신의 종교문화와 사회의 일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예수님을 유일한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관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할까? 그러한 상황화가 가능한 것일까? 본 연구자는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 종교가 그들의 문화라면, 문화를 그대로 인정하되 복음의 진리-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받는 믿음을 가졌을 때에는 한 영혼이 구원받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종교가 아닌 진리이기에, 진리를 받아들인 사람은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비록 그들의 삶속에 타종교적인 문화적 색채가 뿌리 깊게 남아 있을 찌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윌리엄 캐리의 말처럼. ‘그리스도인 힌두사 람들’이 되는 것이다. 넷째, 인도 선교전략은 무엇이며, 그것을 미전도 종족 선교에 적용할 수 있는가? 인도의 ‘SEWA'는 선교사가 만든 공동체는 아니지만, 선교지의 사회복지 차원에서 선교전략을 구상하고자 할 때의 구체적인 모델로서 소개했다. 인도의 ’SEWA'란 빈곤층 자영여성노동자 조직이다. 문맹율이 높아 싸인을 할 수 없어서 은행대출조차 받지 못하던 가난한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여성의 힘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기 위해 노력해온 공동체이다. 이들은 비공식경제부분(가사노동, 가내수공업, 행상, 건설일용직, 농사 등)에 종사하는 자로 구분된(self employed) 가난한 여성들이다. 이들은 고용주도, 고용관계도 없이 스스로의 노동이나 영세사업을 통해 생계를 이어나간다. 인도선교의 전략으로 ‘SEWA'지원사역을 제시함으로 인도의 사회복지차원의 선교를 제안했으며, 역사적으로 인도선교의 큰 위해 요소였던 물질지원에 대한 자립선교에 대해 생각해보고 인도의 교회가 자립교회로 설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았다. 또한 선교대상 카스트에 대한 전략적 선교활동을 제시하였고, 마지막으로 인도인의 가슴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와 대중매체를 통한 선교를 구상해 보았다. 인도선교연구를 통해 도출한 미전도 종족 선교전략은, 첫째 성경을 가르치는 대학(필수신학을 포함하는) 둘째 ‘SEWA'의 예에서 찾은 미전도 종족 사회복지 자립선교 셋째 마지막 때에 기사와 표적을 통한 능력전도 넷째 교회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참여 다섯째 믿음 안에서 자라는 다음세대 이상이다.

      •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기독교관 연구 : 서울 8개 대학교를 중심으로

        지문선 總神大學校 宣敎大學院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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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독교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를 통해 연구한 것이다. 현재 한국에는 약 12,0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유학중에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의 장, 단기 발전 계획안에 따르면 앞으로 2010년에는 5만명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그만큼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가적으로나 선교적으로 아주 중요한 대단한 대상자들인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이들 외국인 유학생들은 선교의 대상에 가려졌으며 소외되어 있다. 이에 한국 교회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그 가능성에 선교적으로 대응하고자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기독교관에 대해 연구함으로 그들에게 어떻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것인가를 알아보도록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 중 기독교인의 비율과 그들의 신앙상태는 어떠한가? 둘째 주한 비기독 외국인 유학생들의 기독교관과 영적 상태는 어떠한가? 셋째 한국교회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어떻게 선교적으로 다가갈 것인가? 본 설문조사는 서울 소재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이 재학하고 있고, 또 설문이 용이한 8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국외대, 총신대)을 선정한 후,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렇게 주한 외국인 유학생 응답자의 설문을 통해 나온 연구 문제에 대한 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기독 외국인 유학생들은 비록 본국에서는 명목적인 기독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했으나 한국에 와서 그들은 좀 더 진지하고 충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기독 외국인 유학생들의 상당수가 한국에서 적어도 2-3번 이상 복음을 소개받았다. 하지만 연계성 없는 단회성 복음소개로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그들은 복음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을 뿐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셋째 비기독 외국인 유학생 설문 응답자의 과반수이상이 기독교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기독교에 대해 호감을 나타낸 부분은 기독교의 사회봉사 활동과 성도들의 삶의 모습이다. 끝으로 한국 교회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또 하나의 선교 대상자로 생각하며 이들에 대한 효과적인 선교 전략이 있어야한다. 이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 선교뿐 아니라 먼 훗날 본국에서 영적 지도자로 설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를 통해 한국 교회가 이들 외국인 유학생들을 선교의 대상자로 생각하고, 가슴깊이 품어 사랑함으로 한 외국인 유학생의 회심이 본국과 세계 기독교 역사에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를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This thesis is based on a survey that asked what foreign students in Korea thought about Christianity. Presently there are about 12,000 foreign students in Korea for their studying abroad, and the number of them will sharply increase up to 50,000 by 2010 according to the long-term and short-term development plan of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Given such rising number, foreign students are very important subjects both for Korea and for Christians' mission. Nevertheless, they have been isolated from gospel, and we have not paid enough attention on them. In this reason, the research was intended to study the views of foreign students in Korea about Christianity so that Korean churches will be able to cope with the social demands and the potential that they have and approach them in effective ways for preaching gospel. The specific questions for the purpose of this thesis are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ratio of Christians among foreign students residing in Korea, and what about their religious lives? Second, what do non-Christian foreign students in Korea think about Christianity, and what about their spiritual lives? Third, how Korean churches will approach foreign students in Korea to preach the gospel? The survey in this research was answered by foreign students in the selected eight universit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Yonsei University, Korea University, Sogang University, Ewha Women's University, Kyunghee University,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nd Chongshin University) that have the most foreign students in Seoul and the easiness of conducting the survey. The summarized result from the answers of survey questions is as follows. First, the result showed that Christian foreign students who studied in Korea had more serious and faithful, religious life than in homeland where they were Christians in names only. Second, a considerable number of non-Christian foreign students have been told gospel at least more than twice or three times in Korea. However, they were not well aware of the core of gospel and had just fragmentary knowledge about it because they had been told about it without relevance each time. Third, more than half of the foreign student respondents who were non-Christians answered that they were interested in Christianity. Especially, the parts of Christianity on which they had good impression were about social service activity and Christians' daily lives. Lastly, Korean churches should regard foreign students in Korea as newly emerging subjects to preach gospel and set an effective mission strategy for them because they are notable in a sense that they have high potential to be spiritual leaders when they are back to their homelands in the future as well as the need of approaching them for missionary work. I sincerely hope that through this study Korean church will take notice of the importance of foreign students in Korea and find out what a great effect they can have in their homelands and in the history of Christianity when we change the soul of a foreign student with our whole-hearted love, keeping gospel in our minds.

      • 남북평화 교류시대를 대비하는 전문인 선교의 방향 고찰 : -문화재단 설립을 통한 남북도시간 교류-

        심태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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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지금까지 추진되어 온 각 지자체간 교류협력 사업이 한반도의 화해와 통합, 미래 통일이라는 민족적 과제 및 복음적 통일이라는 선교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지금까지 추진되어 온 남북 도시간 교류협력 실태 및 외국의 사례를 살펴보고, 강원도의 남북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 등을 연구하여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는 향후 통일에 대비한 준비과정으로 남북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논의를 넘어서서 선교적 관점에서 전문인 선교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study and direct future and projects in promoting and revitalizing inter-Korean inter-city exchange and cooperation in Gangwon-do. It is accomplished by looking into case studies on current inter-Korean inter-city exchange and cooperation and abroad under the premise that such activities have led positive impact on getting closer to the national task of reconciliation and integ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future unification as well as the missionary task of evangelical unification. Thi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explore new ways for professional missionaries in missionary perspective for this study is a preparatory process for future unification going beyond discussions on a new approach to promoting inter-city exchanges and cooperation.

      • 복음주의적 교회론에 근거한 선교적 도시교회 개척과 성장방안 연구

        원성운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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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교회는 무엇인가? 라는 진지한 물음을 크게 두 가지 기둥으로 살피려한다. 먼저 역사적 종말론적 교회를 설명하고 그리고 이것을 현대교회갱신운동에서 만나는 선교적 교회와 그 맥락과 지향이 어떻게 유사하고 다른지를 설명하여, 이론신학과 실천신학이 만나는 지점과 교회의 적실함과 창조성 그리고 확장성을 위주로 살피려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이미 선교적 교회로서 역량을 표출한 리디머교회를 분석하여 도시개척교회로서 자양참빛교회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모색할 것이다. 신학의 지난 오랜 시간 속에 교회론이 차지하는 부분은 미미했다. 교회론은 조직신학에서 늘 부록과 같은 부분이었다. 그런데 삼위일체론적 교회론, 그리고 역사적 종말론적 교회는 각각 역사 이전의 시점에서부터 교회의 이끌어짐을 확인하여 교회의 존재와 정체성의 분명한 확립을 허락받는 것이고 또 역사 이후 종말의 시점에서 교회가 붙들려 가는 교회 정체성의 인식은 안일함이나 체제유지의 허상을 긴장감과 본질에로의 헌신으로 전환시켜준다. 그리고 선교학은 교회성장학의 흐름에서 교회론을 연구하고 발전시켜왔는데, 그것은 규모를 확장하고 교회의 건강성에서 멈춰지는 것이었다. 그런데 북미교회 갱신의 일련의 과정에서 가장 최근에 만나는 것이 선교적 교회론인데, 이 선교적 교회론은 이전의 교회 갱신운동과는 다르게 교회의 외연보다는 본질에 관심을 갖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뭇 진지한 물음에 답하는 현장에서 역동성과 충실성 모두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조직신학의 교회론이 오랜 시간 고민해왔던 것과 선교학에서의 오랜 실천에서 만나게 된 결론이 같이 흐르고 만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특별히 선교적 교회는 하나님께서 선교의 주체이신 것과 교회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해 부름 받고 다시 세상으로 보냄 받는 존재라는 인식을 새롭게 주었다. 동시에 교회가 주도해 왔던 사역의 모든 근간을 흔들었는데, 예를 들어 선교적 교회는 성도 모두가 선교사라는 정체성으로 무장하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선교적 삶을 살 수 있도록 의미를 제공한다. 그래서 선교적 교회의 훈련은 단순히 성경 지식과 나눔을 위한 교육이 아니고 선교적 삶을 사는 제자를 만드는 과정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도 역사하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볼 것을 요청하신다.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고 교회와 역사 안에서 일하시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준비하고 계신다. 이 믿음 속에서 소망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향해 과감히 자신을 던지는 선교적 모험을 떠나는 도시개척교회, 참빛교회의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한다.

      • 문화 선교로서 기독 무용(Christianity Worship Dance)을 통한 선교적 전략 방안

        소성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문화 사역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독 무용 사역을 하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하며 문화 사역의 한 부분인 기독 무용을 통한 복음 전파의 사명의 효율성과 선교전략 방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는 그 첫 순간부터 문화 발전을 계획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인간에게 거룩한 소명을 주셨다. 그 중 예술도 문화의 한 영역 속에 속하며 예술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독 무용이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무용은 인간의 기원부터 시작하여 인간 사회, 생활, 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그 안에서 발전되어 왔다. 특히, 기독 무용은 문화 선교의 한 영역 안에서 복음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두되며 선교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간의 희, 노, 애, 락을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의 도구로 여겨지는 춤을 복음과 접목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기독 무용은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세워져야한다. 또한 기독 무용은 깨어진 형상의 회복과 상한 감정의 치유를 위한 방편으로 사용되어진다. 이 회복은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의 회복을 말하며 더 나아가 인격 성장과 성숙의 은혜를 의미한다. 결국 기독무용을 통해 교회 안으로는 회복과 성장의 열매로 나타나야하며 밖으로는 세계 열방에서의 문화 사역의 중심축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선교 전략 방안에서 제시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복음증거의 주체가 되시는 성령의 다스림 가운데 기독 무용이 창작 되어져야하며 기독 무용 사역자는 사역의 목표인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소개하는 자로서 정체성의 확립이 분명해야한다. 둘째, 교회 차원에서도 전문 사역자에 대한 깊은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사역자 자신들은 자신의 경력이나 재능을 앞세우기 보다는 분명한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활동 한다면 더욱 견실한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기독무용에 대한 바른 성경관을 중심으로 한 많은 사역자들이 세워져야 하며 치유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중생의 씻음과 치유를 경험한 사람이 성령의 은사로서 받은 무용을 더욱 깊이 연구하며 더 나은 복음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깊은 영성을 갖춰야 할 것이다. 선교는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의 구속의 뜻에 근거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부활과 재림의 ‘이미’와 ‘아직’사이에 수행하는 사역이다. 하나님의 선교의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 주연배우는 성령님이시며 사람은 도구일 뿐이다. 선교 사역에 있어서 동역자들을 선정하는 일 역시 성령님의 권한 영역 속에 있다. 사역의 다양성도 성령님의 영역이다. 성령님이 사람의 몸을 통해 이루시는 사역을 사람이 제한해서는 안 된다. 치유의 도구로 흑암에 갇히고 눌린 영혼들을 해방시키는 영적 전쟁의 무기로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말씀, 찬양, 그리고 사랑의 영성으로 초점을 맞춘다면 회복의 선포가 기독 무용 사역 가운데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큰일들을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다. 축복의 통로로 선교의 도구로 기독 무용은 문화 사역의 한 영역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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