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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남녀 대학생의 식생활습관과 식사의 질 변화

        이미숙,우미경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8 No.1

        대전지역 남녀 대학생들의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과 영양섭취상태 및 식사의 질이 1993년와 2000년 사이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체계측 결과에서 남녀 학생들의 신장은 증가하였고 체중은 감소하였으며, BMI로 본 정상체중군의 비율이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변화는 아니었다. 남학생들의 경우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유의적으로 5배 가량 증가한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남학생들의 경우, 식사할 때 식품의 균형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더 많아졌으며, 편식율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 식사할 때 식품의 균형을 고려한다는 학생들 역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감소하였다. 남학생들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결과는 아니었지만 음주율 감소, 흡연량 감소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 오히려 여학생들에게서 음주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권장량에 대한 열량 및 영양소 섭취율에서 남학생들의 Vitamin C 섭취율만이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다. 영양소 섭취 부족군(%RDA < 75%)의 비율은 남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영양소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이지 않았고, 여학생들의 경우는 열량 및 대부분 영양소에서 증가하였으며, 열량과 Vitamin A는 유의적인 증가를, 칼슘의 경우는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남학생들이 섭취한 대부분 영양소의 NAR값과 MAR값이 증가하였으나, 철분의 NAR 값만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와 달리 여학생들의 경우는 대부분 영양소들의 NAR과 MAR이 감소하였으며, Vitamin A의 NAR의 경우만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감소를보였다. 남녀 대학생들의 대부분 영양소의 INQ 값이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증가하였으며, Vitamin C의 경우에 남녀학생들 모두 유의적인 증가를, 여학생들에게서 단백질, 칼슘, Vitamin B1의 경우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다. 남학생들의 경우 INQ값이 1미만인 영양소는 칼슘과 Vitamin B2였으며, 여학생들의 경우에도 INQ값이 1미만인 영양소는 남학생들과 비슷하게 칼슘, 철분과 Vitamin B2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남학생들의 경우 식사, 음주, 흡연 습관이 7년 전에 비해 양호한 변화를 나타낸 반면, 여학생들의경우 식습관과 음주 습관이 과거에 비해 바람직하지 않은방향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남학생들의 식사의 질은 대체로 높아진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는낮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한 세대를 짊어질대학생들의 영양 및 건강증진을 위한 적절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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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령 전 아동들의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가 신체발달 지수에 미치는 영향

        최미자,윤진숙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8 No.1

        대구지역 유치원 아동의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상태 및 신체지수를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 대상 아동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12.1 cm와 19.6 kg으로 한국인 1일 영양권장 량에서 제시한 연령별 체위 기준치인 신장 1.0 cm와 체중 19.0 kg과 거의 비슷하였고 남아와 여아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Ro-her index로 구분하였을 때 저체중은 32.0%, 과 체중과 비만은 34.1%였고, 대한소아학회의 표준체위를 기준으로 WLI를 구하여 구분하였을 때 저체중은 12.7%, 과체중과 비만은 24.7%이었다. 2) 1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1272 kcal로 RDA의 79.0%를 섭취하였고 총 에너지 섭취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구성 비율은 54.6:29.2:16.2로 나타났다. 식사와 간식에 서 섭취하는 에너지 비율은 아침:점심:저녁:간식 = 20.0:25.2:26.5:28.3으로서 간식 에서 에너지 섭취비율이 가장 높았다. 3) RDA의 75% 이하의 섭취비율은 에너지가 48%, 칼슘은 46.7%, 철분은 48.2% 비타민 B2가 43.8% 나타났다. 4) 아침을 1~2/주 이하로 먹는 경우 5~6회 먹는 아동에 비하여 에너지, 칼슘, 철분, 비타민 B2의 섭취량이 낮았다. 5) 옥외 활동 시간이 하루에 2~3시간 일 때 영양소 섭취가 가장 양호하였다. 6) 어머니의 직장이 없는 경우에 아동의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 B2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아 영양상태가 양호하였다. 7) 아동의 간식의 섭취는 에너지 섭취량과 매우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페스트 푸드의 섭취량은 TV 시청시간이 길수록 많았으며, 신체 활동량이 많을수록 옥외활동 시 간이 많았다. 아동의 식사속도가 빠른 경우 느린 아동 보다 비만지수가 높았다. 8) 가슴둘레와 에너지,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1, 비타민 B 2 섭취와 양의 상관관계, 신장은 식물성 단백질과 나트륨 섭취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학령전 유아들은 에너지, 칼슘, 철분, 비타민 B2가 RDA 75% 미만으로 섭취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 건강한 신체 발달에 우려가 있고 면역성의 향상과 최적의 성장발달을 위하여 저체중과 에너지 섭취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 또한 간식으로부터 에너지 섭취가 많아서 간식의 섭취 비율을 낮추고 식사로부터 에너지 섭취를 높임으로써 간식으로부터 얻기 힘든 철분이나 칼슘 등 부족 된 영양소의 섭취를 높여야겠다. 또한 과체중과 저체중이 고루 분포하고 있었으므로 건강한 시민을 길러내는 가장 기본 작업으로 정규적으로 유치원에서 학부모들과 유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영양교육이 요구되어진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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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생의 체중조절, 영양지식, 식태도, 식행동에 관한 연구

        안윤,김경원,김형미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6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1 No.2

        본 연구는 서울지역 여고생 370명을 대상으로 체중조절 시도 여부, 체형 만족도, 체중조절 관심도, 체중조절과 관련된 행동, 영양지식, 식태도, 식행동을 알아보았다. 1) 대상자 중 체중조절을 시도한 여고생은 65.1%, 평균 신장은 161.4 cm, 체중 55.8 kg이었다. 체중조절 시도군은 비시도군에 비해 체중과 체질량지수가 유의적으로 높았216·여고생의 체중조절, 영양지식, 식태도 및 식행동 으나(p < 0.001), 두 군 모두 체 질량지수의 평균값은 정상 범위이었다. 체중조절 시도군은 현재 체중에 비해 9.1 kg, 비시도군은 5.5 kg을 줄이기를 원하여 두 군간에 차이를 보였다(p < 0.001). 2) 체중조절 시도군의 58.5%가 체중조절에‘매우 관심 있다’고 응답해 비시도군(19.7%)보다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p < 0.01), 시도군의 76.8%, 비시도군의 50.4%는 자신의 체형에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체중조절 시도군의 2.9%는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비시도군의 운동자 비율보다 2배 정도 높았다(p < 0.05). 대상자의 8.1%는 앞으로 체중조절을 하겠다고 하였고 체중조절 시도군(96.7%)는 비시도군(71.1%)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3) 대상자의 영양지식은 평균 15.8점(20점 만점)이었고, 체중조절 시도군 15.7점, 비시도군 15.8점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조절 시도군은 체중조절관련 지식, 균형식 등의 항목에서 정답율이 다소 낮았다. 4) 대상자의 식태도는 평균 3.3점(가능점수: 10~50점)으로 체중조절 시도군은 비시도군에 비해 식태도가 긍정적이었고(p < 0.001), 특히 실생활에 영양지식을 적용하려는 의지(p < 0.01), 식행동 수정에 관한 태도(p < 0.01), 올바른 영양섭취의 중요성(p < 0.01)에 대해 비시도군보다 긍정적이었다. 5) 대상자의 식행동은 평균 31.1점(가능 점수: 15~45점)으로 보통인 편이었고, 특히 식사의 다양성, 규칙성, 천히 식사하기, 아침식사 하기, 식품군별 섭취 빈도(유제품, 과일 등)에서 문제가 있었다. 체중조절 시도군은 비시도군에 비해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았으나(p < 0.05) 단음식과 짠 음식의 자주 섭취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6)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는 체형만족도(r = -0.64, p < 0.001)와 음의상관계를, 체중조절 관심도와 양의 상관관계(r = 0.39, p < 0.01)를 나타냈고, 운동빈도는 영양지식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28, p < 0.01). 영양지식, 식태도, 식행동간에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7) 본 연구결과 여고생의 체중조절이 상당히 빈번하고 체중조절 시도자의 경우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은 높은 반면 체형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다. 여고생의 영양지식과 식태도는 보통이었으나 식사의 다양성, 유제품이나 과일 섭취 행동 등이 저조하여 식행동의 문제를 나타냈다. 체중조절 시도 여부에 따라 영양지식, 식행동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체중조절관련 지식이나 식사의 다양성, 단 음식, 짠 음식 섭취 등의 식행동에서 체중조절 시도자의 경우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여고생 대상의 체중조절 관련 영양교육에서는 우선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체형 만족도를 높여야 하겠다. 또한 체중조절과 균형식에 관한 영양지식을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실용적인 영양정보로 제공함이 요구된다. 이 외에도 식행동 수정을 위하여 대상자의 하루 일과, 생활 환경 등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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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영양학 연구에서의 리커트 척도 이용 현황

        류시현(Si Hyun Ryu),윤지현(Ji Hyun Yoon)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9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4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f Likert scales had been properly utilized in community nutrition research. A total of 527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the 32 issues of Korean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from the volume 5, issue 1 in 2000 to the volume 10, issue 2 in 2005 were screened and 55 articles were found to have utilized one or more Likert scales for the studies. Therefore, 109 Likert scales used in the 55 studies were reviewed regarding the name, statement and response items, reliability and validity check, and analysis method. The scales were mostly referred as Likert scales (60%) or Likert-type scales (27%). Some scales were found to be referred as Likert scales although they were Likert-type scales when judged based on the information given in the respective articles. However some scales couldn`t be judged for the rightness of the names because the information given for the scales in the articles was not enough. About 23% of the scales consisted of items less than 6 or more than 30, and therefore found to be inappropriate. The percentage of the scales listing all the statement items in the articles was only 25%. Most of the scales (85%) included 5 response items, and the rest included 4 (7%), 7 (6%), or 3 (2%). The percentages of the scales including appropriate center and end items were only 2% and 22%, respectively. Less than half of the scales (41%) were found to have been checked for reliability and only one scale was reported to have been checked for validity. In some scales (6%), the responses were scored improperly for analysis. The responses to the scales were frequently found to have been analyzed by parametric statistics such as mean, ANOVA,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which might be a problem depending on the size and distribution of study samples. In conclusion, there is much room for improvement in the use of Likert scales in community nutrition research.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4(5):600~6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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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발생 실태 및 잔반 감량화 방안

        최지연,이경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19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24 No.5

        본 연구에서는 학교급식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음식물쓰레기 발생 실태와 잔반 감량 활동을 파악하여, 잔반감량을 위한 급식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학교 영양(교)사 622명이 조사에 참여하였고, 594명의 응답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교급식 운영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학생들에게 제공되었으나 섭취하지 않고 버려지는 잔반으로나타나 학교급식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 시 우선 순위는 잔반 감량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잔반으로 가장 많이 버려지는메뉴는 채소찬류, 국·찌개류이었고, 학교급이 높아질수록국·찌개류의 잔반이 감소하는 대신 생선찬에 의한 잔반이증가하였다. 잔반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영양(교)사는 학생의 편식과 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 부족을 답하였다. 2. 영양(교)사들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무에 보통 이상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음식이 낭비된다는 점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있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활동 중 ‘잔반 없는 날’은 학교급에 관계없이 가장 많이 실천하고 있었다. 초등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 음식물쓰레기 감량교육, 인센티브 제공 등이 많이이용되는데 반해, 고등학교에서는 식당에 음식물쓰레기 감량활동 관련 포스터를 게시하는 활동의 실천률이 높았다. 3. 영양(교)사들은 음식물쓰레기 감량 활동을 실시하면서교사들의 식사지도에 대한 협조 부족과 감량활동에 대한 업무 부담을 높게 인식하였다. 교사들의 식사지도에 대한 협조부족을 포함하여, 잔반 감량 활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얻기 어려움, 학교의 다른 구성원들의 잔반 감량에 대한 이해 부족, 잔반 감량 관련 정보 습득의 어려움 모두 고등학교 근무 영양(교)사들이 초등학교 근무 영양(교)사에 비해 유의미하게어렵게 인식하고 있었다. 4. 잔반 감량을 위해 영양(교)사는 학생들의 환경보호에대한 인식 향상, 교사들의 식사지도,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한 메뉴 개선, 조리종사원의 조리기술 향상, 학생들에게 필요한 1인 분량에 대한 교육 실시의 요구도를 높게 평가한 반면, 자율배식과 선택식 제공에 대해서는 낮게 평가하였다. 잔반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영양(교)사는 학생의 편식과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 부족을 답하였으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존 문헌에서 음식 맛이 없거나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제공되어 음식을 남기는 것으로 나타나 잔반에 대한 학생과 영양(교)사의 인식 차를 보여주었다. 미국 학교급식에서 잔반의 주요 원인은 학생의 다양한 기호와 영양 필요량, 학생의 기호에 맞지 않는 음식 제공, 짧은 식사 시간, 부적절한 점심 시간 배치 등으로 다양하게 보고된 것을 참고할 때[3], 영양(교)사들은 잔반 감량 기회를 다양한 측면에서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선 영양·식생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품에대한 수응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급식 섭취량을 늘리고, 잔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있다. 교육 내용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때 효과가 있으므로,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교 구성원들은 급식시간이 영양· 식생활 교육 내용을 실천하는 교육 시간으로 인식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영양·식생활 교육에 음식물쓰레기와 환경 보호, 음식에대한 감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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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컨텐츠 개발을 위한 청소년의 사이버 영양 정보 및 상담 이용실태와 요구도 분석

        이정원,김경은,이선영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2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7 No.5

        청소년을 위한 영양 웹사이트의 컨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사이버 영양정보 이용 현황과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서울, 대전, 광주, 대구의 4개 대도시의 남녀 중고등학생 1262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2000년 9월부터 10월에 걸쳐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의 인터넷/PC통신의 이용시간은 전체 하루 평균137.0 $\pm$ 100.6분으로 나타났고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평균 20.2분 길었다(p<0.05) 영양정보 급원의 이용 비중은 TV/라디오가 가장 컸고(3.69 $\pm$ 1.48) 인터넷/PC통신의 비중은 남녀, 중고생간의 차이 없이 매우 낮았다(1.30 $\pm$1.53). 인터넷/PC통신의 이용은 주로 게임 오락, 채팅이나 사교, 숙제자료를 찾기 위해서였으며 학교 공부 이외의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활용도는 낮았다. 조사대상 중 인터넷/PC통신을 통해 영양정보 습득 경험이 있는 비율은 전차의 34.5%였으며 여학생(38.3%)이남학생(30.3%)보다 높았다(p<0.01). 영양정보 습득을 위해 인터넷/PC퉁신 이용 빈도는 응답자의 72%가 한 달에 1회 이하였으나, 한 달에 4회 이상 이용자도 10.9%나 되었다. 이용 목적은 ‘숙제를 위하여’가 가장 많았고 ‘자신의 건강’ 또는 ‘다이어트를 위함’이 그 다음 순이었다. 이용한 영양 웹사이트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보통’의 수준(3.05 $\pm$ 0.92)이었으며 별로 또는 전혀 만족하지 않는 비율이 29.2%나 되었는데, 개선점으로 ‘정보의 빈약’(36.3%), ‘내용의 지루함과 흥미 부족’ (23.8%), ‘접속 속도의 느림’ (20.7%)의 순이었고, ‘내용의 난해도’는 전체의 13.0%가 지적하였다. 영양 컨텐츠의 내용에 대한 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 수준에 맞도록 쉽고 구체적이며 (71,8%), 새로운 정보의 빠른 업데이트(60.6%), 그리고 화면구성면에서는 쉽게 찾아 들어올 수 있고(88.6%) 복잡하지 않은 화면(61.9%)과 캐릭터를 많이 쓰는 것(51.1%)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다. 한편 인터넷/PC통신을 통한 영양상담 경험은 남녀나 중고생간의 차이 없이 전반적으로 매우 적었으며(8.1%) 그중 91%가 한 달에 1회 이하로 저조한 상담 빈도를 보였다. 상담목적은 ‘자신의 건강’, ‘숙제’, ‘다이어트’, ‘가족의 건강을 위해’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담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보다 낮은 수준으로서(2.53 $\geq$ 1.01) ‘별로 또는 전혀 만족하지 않는’ 비율이 45.9%로 나타났다. 영양상담사이트의 개선점으로는 답변의 빈약함(43.2%), 난해성(22.7%), 느린 답변(22.7%) 등을 지적하였으며 친절하고 충분한 답변에 대한 요구도가 크게(48.7%) 나타났다. 조사대상들의 영양정보 습득이나 영양상담의 접속 경로는 주로 검색엔진을 통해서였으며 야후와 다음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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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의 모유영양 지식과 태도 및 모유수유 영양교육 요구

        최경숙,이희정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6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1 No.2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xperiences of breast milk feeding information and education, breast milk feeding knowledge and attitude and needs for breast milk feeding nutrition education of high school students to encourage breast milk feeding. The subjects were 565 (male: 250, female: 315) high school students from first to third grade.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In this survey, only 30.0% of subjects experienced breast milk feeding information and only 6.1% of subjects had breast milk feeding education. And the subjects showed the average scores of knowledge of breast milk feeding were 0.29 points of 1 point. Subjects knew well about ingredients of breast milk but they didn’t know well about the physiology and method of breast milk feeding and benefits of breast milk feeding for mothers. The average scores of attitude of breast milk feeding were 3.03 points of 4 points, showed slight positive attitudes of breast milk feeding, but they had negative attitudes of emotional and practical aspects. The future plan of feeding practices was breast milk feeding 35.9% and 60.0% of formula milk feeding. A concern was that the students showed high ratio of formula milk feeding plan and they decided by incorrect knowledge of breast milk feeding. The 33.5% of students answered high school students will need breast milk feeding nutrition education, and they thought hospital faculties were the proper educators of breast milk feeding education, but dietitians were recomended as educators because of easy access at school and good knowledge of life-cycle nutrition. Therefore, to encourage breast milk feeding by mothers and supporters of breast milk feeding, breast milk feeding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urgently among high school male and female students. And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will have to contain benefits of breast milk for babies and mothers and physiology and practical methods of breast milk feeding to improve emotional and practical attitudes for breast milk feeding. Nationwide campaign to promote breast milk feeding at public areas will be needed.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1(2) : 191 ~ 2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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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장영양과 중심정맥영양을 공급받는 외과계 수술 환자의 과대사 정도에 따른 영양 섭취량 및 생화학적 검사 결과

        라미용,김은미,최혜미,조영연,서정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6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1 No.2

        This study evaluated the nutrition intake and changes in laboratory data of surgery patients with hypermetabolic severity on nutrition support. From January 2002 to September 2002, 66 hospitalized surgery patients who had received enteral nutrition (EN, n = 19) and 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 n = 47) for more than 7 days were prospectively and retrospectively recruited. The laboratory data was examined pre-operatively, and on the post-operative 1, 3, 7 day and at the time of discharge.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ere examined for the hypermetabolic severity, The hypermetabolic scores were determined by high fever (> 38℃), rapid breathing (> 30 breaths/min), rapid pulse rate (> 100 beats/min), leukocytosis (WBC > 12,000/μl), leukocytopenia (WBC < 3,000/μl), status of infection, inflammatory bowel disease, surgery and trauma. The scores for the hypermetabolic statu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mild 0 - 10, moderate 11 - 40, severe> 4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38.3% (n = 23), 45.4% (n = 30) and 19.6% (n = 13) were in the mild, moderate, and severe groups, respectively. There was a decrease in the serum albumin level and weight loss according to the hypermetabolic severity. However, the white blood cells (WBC), fasting blood sugar (FBS), c-reactive protein (CRP), total bilirubin, GOT, and GPT increased. The nutritional intake was TPN (32.5 kcal/kg, protein 1.2 g/kg, fat 0.25 g/kg), EN (28.1 kcal/kg, protein 1.0 g/kg, fat 1.01 g/kg). The serum albumin, hemoglobin and cholesterol were higher in the EN group than in the TPN group. But the FBS, total bilirubin, GOT and GPT were higher in the TPN group than the EN group. In conclusion,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changes in the laboratory data and the hypermetabolic severity.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metabolic complications in the TPN group.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1(2) : 289 ~ 29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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