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쥐胎兒의 肝臟에서 chloramphenicol 이 赤血球 形式에 미치는 影響

최문성 한양대학교 대학원 1986 국내석사

Mo계 고속도 공구강의 오스템퍼링에 따른 기계적 성질에 관한 연구

최문성 東亞大學校 大學院 1990 국내석사

This study baa been performed to find out th8 effect of austenitizing temperature, austempering temperature and its holding time, and tempering cycle on the mechanical properties such as impact resistance, hardness etc. of AISI M_(z) M_(o) series high speed tool steel austempered or tempered after austempering treatment.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experiment are as fellows: 1. Optical micrograph has revealed that the transformation rate of bainite is delayed as the austenitizing temperature increases and that bainite ia most apparently transformed at an austempering temperature of 290℃. 2. The amount of retained austenite during austempering has been analysed to be increased by the X-ray diffraction technique as the transformation product of bainite is increased. It has also been shown that the longer tile holding time of austempering, the more the transformation quantity of bainite is formed, exhibiting, however, that the rate of bainitie transformation is considerably retarded after a certain period of holding time elapses. 3. Hardness measurement has shown that Hardness values obtained after austempering increase with decreasing the amount of retained austenite. 4. The austempering and then tempering cycle has been formed to give hardness values which are more greatly improved as austenitizing temperature is increased. 5. The mechanical Property of tile specimen primary-tempered for 1 hour at 550℃ after austempering for 2 hours at 290℃ from the austenitiaing temperature range of 1180℃ to 1210℃ have been estimated to be good values.

파형강판 구조물의 이음부 압축강도와 휨강도에 대한 평가

최문성 漢陽大學校 大學院 2005 국내석사

수주산업 예정원가 관리 체계와 시스템 개발을 통한 수익성 향상 방안

최문성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노인복지관의 노인 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최문성 한일장신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 2006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기술의 발달, 보건위생의 발달, 식생활 현대화에 따른 영양상태의 양호로 인하여 평균수명 증가와 고령화에 의한 고령노인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2005년 통계 전망치에 의하면 2026년 에는 초고령사회(20.8%)에 접어들어 일하는 인구보다 일하지 않는 인구가 많아지게 되어 국가발전과 장래에 커다란 위협으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지금까지 가져온 가치관과 철학적 이념을 변화시켜야 할 시점에 와있다 하겠다. 지금까지는 노인·노년하면 모든 일에서 뒤로 물러나 사회의 주체가 아닌 주변인으로서의 역할 이였다. 이제 21세기의 세상은 건강하고 본인의 노력에 의해서는 계속해서 일 할 수 있는 사회의 흐름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특히 평생 동안 읽혀온 지식과 기술을 퇴직과 더불어 사장시킨다는 것은 개인·사회·국가적으로 크나큰 손실이며 더욱이 늘어난 수명을 의미 없이 보낸다면 이 또한 무의미한 것이다. 이러한 것을 의미 있는 것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노인을 위한 노인 일자리와 노인의 전문적 기술과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하겠다. 노인의 귀중한 자원을 활용하고, 개인에게는 희망찬 노년이 될 수 있도록 노인 전문교육기관의 설립을 주장하는 것이다. 지금 고령사회 즉,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를 게을리 할 시에는 전쟁보다 무서운 재난·재항으로 전환되지 않을까 여겨진다. 지금까지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로 치부되고 대두되던 노인의 문제가 이제는 지역사회·국가·나아가 지구촌 가족 전체의 문제로 다가왔다. 선진국의 경우 오랜 시간에 걸쳐 노령화가 이루어져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그에 맞는 정책과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시행되어졌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단 시간에 이루어진 현상이고 보니 어느 누구의 책임 하에서 해결되기란 힘든 일로 여겨진다. 특히 1997년 불어 닥친 국제구제금융 기구(IMF) 관리체제하의 금융대란으로 말미암아 준비되던 일련의 정책들이 연기되고 소장되는 결과를 초래 하였으며 노인에 대한 준비와 정책은 소홀이 다루어 질 수밖에 없었다. 작금에 닥친 노인의 문제에 대해서 더욱더 힘들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 여겨진다. 조금은 늦은 것으로 보여 지지만 우리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잘 준비 한다면 크게 문제 될 일은 아니라 여겨진다. 복지 선진국과 OECD 국가들의 고령 사회에 대처해온 사례나 정책, 법률 등을 검토, 준비하여 시행착오와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하여 우리의 실정에 맞고 각 지역사회에 맞는 정책과 모델을 개발하고 실천이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선진국보다 더 좋은 정책과 모델, 성공사례가 이루어 지리라본다. 본 연구에서 노인복지관의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음과 같은 선행적 일들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노인복지관의 일자리담당 전문 인력의 충원, 노인 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부처별 업무의 네트워크, 노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의 개발, 노인 일자리사업의 홍보, 노인 및 사회구성원의 의식개혁 등이 이루어져야하겠다. 첫째, 노인복지관의 노인 일자리사업 담당 전문 인력의 충원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노인복지관은 일일평균 500명~1500명 이상까지 노인이 이용하는 이용시설이다. 사회복지사 1명이 노인 일자리를 담당하고 있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해도 그 업무가 과중하여 일반적인 노무관리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와 업무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의 충원이 필요하다. 둘째, 노인 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부처별 업무의 네트워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보건복지부, 노동부, 지자체, 기타 등 일선기관의 통합이 당장은 어려울 것이라 본다. 다만 네트워크가 이루어져 종합적인 정보를 가지고 일자리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구축되고 예산의 절약과 자원의 관리가 이루어지면 노인 일자리사업의 통합을 위한 첫 단계에 진입한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조사를 통한 노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의 개발이 필요하다. 고령사회에서 고령인력이 고용시장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일자리의 개발은 전시적인 행위에 불과하며 이는 결국 노인의 문제 중 가장 큰 요인인 빈곤에 대한 정부의 재정 부담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노인의 일자리사업은 개인과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가져올 뿐 만 아니라 유용한 인적자원을 할용 함으로써 고령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적 생산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넷째, 노인 일자리사업의 홍보가 필요하다. 아직도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사람들의 참여경로를 보면 전근대적인 방법에 의해서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획·계획·홍보·모집·욕구조사·교육·배치·업무지도·업무보수교육 등 조직화가 이루어진 체계적인 기관을 통해서 노인 일자리에 관한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다섯째, 복지에 대한 노인 및 사회구성원들의 인식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과거의 복지가 보충적이고 시혜적 복지였다면, 21세기형 복지는 참여와 보편적 복지라는 것이다. 건강하고 일할 의욕이 있고 일할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와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RF MOSFET 모델의 정확성 향상을 위한 게이트 모델링에 관한 연구

최문성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2006 국내석사

A RC parallel gate model is used to consider gate distributed effect that affects RF MOSFET performance, and extraction formula based on Y-parameters are used to extract model parameters directly from measured S-parameters. Better agreement between measured and modeled S-parameters in the frequency range beyond 10 GHz is achieved by using the RC parallel model than conventional Rg one, demonstrating the accuracy of the RC model and extraction technique. Using these extraction methods, gate voltage dependent curves of RC gate model parameters are newly extracted, and these parameter data will greatly contribute to developing a RF nonlinear gate model. In addition, gate length, width and finger number dependent data of gate resistance for nano-scale MOSFETs were extracted using an improved zero-bias extraction technique based on simple 2-port parameter equations. The relatively scalable data with respect to gate length, width and finger number were obtained. These data are verified to be accurate by observing good correspondence between modeled and measured S-parameters up to 20GHz. These data can be used to construct RF scalable model for RF MOSFET with multifinger gate layout.

2360MPa급 고강도 강연선이 사용된 PSC합성거더교의 설계특성 연구

최문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2 국내박사

최근 국내기술로 2360MPa급 초고강도 강연선이 개발되어 실무에서도 적용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도로교설계기준의 긴장재 관련 설계 규정들은 초고강도 강연선(2360MPa) 개발 이전의 1860MPa급 강연선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도로공사 EX거더를 대상으로 기존 1860MPa급 고강도 강연선과 새로 개발한 2360MPa급 고강도 강연선을 사용하여,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지간별로 PSC거더 콘크리트 설계압축강도가 40MPa인 표준단면 3개를 선택한 후, 현행 도로교설계기준(한계상태설계법)을 적용하여 설계변수해석을 수행하였다. 초기 설계변수는 지간장, 강연선의 강도, 초기 허용긴장력 및 시공단계를 적용하였다. 초기 설계시 긴장재 허용긴장력은 0.9fpy를 적용하였으며, 이후 초기 허용긴장력의 크기를 0.95fpy로 변화시켜 설계를 수행하였다. 특히 한계상태설계법에 규정된 사용한계상태를 만족시키는 지간장별 PSC합성거더교를 설계한 후 극한한계상태에서 소성중립축 깊이에 대한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지에 대해 검토하였다. 초기 변수해석 결과에서 소성중립축 깊이에 대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단면에 대하여 콘크리트 바닥판의 설계압축강도와 철근비 및 PSC거더하면의 응력을 변화시키면서 소성중립축 깊이 변화를 고찰하였다. 또한 PSC거더 형고를 줄일 수 있는 PSC거더 콘크리트 설계압축강도가 50MPa와 60MPa인 단면을 선택하여 초기 설계에서 PSC거더 콘크리트 설계압축강도가 40MPa인 단면과 동일한 해석방법으로 추가 변수해석을 진행하였다. PSC합성거더 설계시 콘크리트와 긴장재의 시간의존적 특성해석은 콘크리트의 재령보정계수(Aging coefficient) 를 고려한 재령보정유효탄성계수법(Age-adjusted effective modulus method, AEMM)을 이용하였으며, PSC합성거더의 휨강도 산정은 강도설계법에서의 파괴시 강연선의 강도 추정에 대한 간편식과 한계상태설계법에서의 변형률적합해석법을 적용하였다. 변수해석 결과를 토대로 2360MPa급 고강도 강연선을 적용한 경우에 강연선의 감소 효과와 그에 따른 역학적 성능, 프리스트레스 손실, 안전성 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지간장이 길어질수록 PSC합성거더교는 긴장재 도입량이 많아져 설계휨강도 평가시 최대소성중립축 깊이가 급격히 증가되는 특성을 보였고, 모든 단면에서 거더하면 인장응력의 여유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360MPa 고강도 강연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과 PSC합성거더교(EX거더)를 보다 합리적으로 설계하는 방안으로 2360MPa급 고강도 강연선의 초기 허용긴장력을 0.95fpy로 증가시키고, PSC거더하면 인장응력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자기결정력에 미치는 영향

최문성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자기결정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연구로써,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선택하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의사결정하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참여하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를 위하여, 연구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S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시간제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1학년 지적장애 학생 1명을 선정하였으며, 실험기간은 2018년 8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기초선 5회기, 중재1,2 10회기, 반전 5회기에 걸쳐 총 20회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적용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은 류숙렬(2002)의 자기결정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전이기 경도장애학생의 자기결정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 기윤아(2003)의 자기주도적 놀이 활동이 정신지체아의 자기결정능력에 미치는 효과 등의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맞게 연구자가 재구성하였으며, Hoffman, Field, 그리고 Sawilowsky(2000)이 개발한 Self-Determination Observation Checklist(SDOC)를 박종옥(2013)이 수정 보완한 관찰기록체크리스트를 지적장애 학생에 맞게 재구성한 자기결정력 관찰체크리스트를 활용하였다. 자료처리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 프로그램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자기결정력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단일대상연구의 ABAB 방법을 실시한 후 수집된 자료는 선택하기, 의사결정하기, 참여하기의 발생빈도수를 표로 제시한 단순선 그래프로 제시하였으며, 연구 장면에서 나타나는 대상 아동의 말과 행동을 관찰, 연구자의 소감을 종합하여 질적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은 지적장애 학생의 선택하기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학생이 프로젝트학습의 내용구성을 학생 스스로 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동기 및 흥미를 높임으로써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과제를 선택하기 위해 질문하는 선택하기 기술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둘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은 지적장애 학생의 의사결정하기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역할극과 인형극에 참여하면서 긍정적인 강화와 활동 중 성공을 경험함으로써 의사결정 기술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셋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은 지적장애 학생의 참여하기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의 제시와 교과서가 아닌 활동 중심 및 문제 해결 중심의 참여 과정에서 선택, 의사결정의 기회가 증가되고 과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교사나 또래의 지시 및 요구에 반응하는 일련의 프로젝트학습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참여하기 기술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하부골조의 층수에 따른 주상복합건물의 적정 반응수정계수에 관한 연구

최문성 경희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

Response Modification Factor(R) was first introduced at ATC-3-06 in 1978. The draft formulation for the R proposed in ATC-19 specifically addresses four parameters that profoundly influence the seismic response of buildings during severe shaking: reserve strength, ductility, redundancy, and damp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 the evaluation of the appropriate response modification factor(R) for the complex shear wall buildings with lower frame system. An earthquake resistance design for typical building is specified in the current Korea Building Code. But one of component of this code, response modification factor, is not specified for the complex building system. Therefore, most engineer use 3.5 for the response modification factor of c complex building system. Frame systems have lower stiffness than wall systems. As a result, during a seismic excitation, large inter-story drifts develop, which cause extensive damage at the transfer (soft-story) part of a frame. Pushover analysis was accomplished to determine the ductility factor and strength factor. Substituting the results obtained from analysis to the Miranda & Bertero equation, response modification factor was determined. Compensation of the response modification factor according to the Korean code was accomplished as follows; 2.5 is the most appropriate response modification factor for the complex building having one story lower frame which less than 50m high.

국가신용등급 변경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최문성 中央大學校 大學院 2006 국내석사

최근 자본시장의 글로벌화 내지 통합과 관련하여 투자자들이 점점 더 국제 분산 투자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 포트폴리오의 구성을 하는데 에는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위한 다른 지역이나 국가 시장으로 펀드의 기본 배분의 top-down 방식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정보 사건이 존재한다. 국가신용등급의 변경은 국제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주요 사건 중 하나이다. 또한, 지난 1990년대 말 동남아시아의 외환.금융 위기 시 아시아 각국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 혹은 상향조정에 따라 해당국가의 국가신용등급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었다. 국가신용등급 평가는 국가부채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신용평가기관의 의견으로서, 주요 신용평가기관이 내린 신용등급은 해당 국가의 신용도 혹은 신인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되고 있다. 국가신용도는 특정 국가의 상환능력(ability to repay)과 상환의지(willingness to risk)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국가는 다른 민간채무자와는 다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조정 또는 하향조정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국가신용등급을 변경한 신용기관에 따라,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 기간에 따라, 또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표본기업의 국가신용등급 변경에 따른 결과에서, 등급 상향조정의 경우 원주에서 확정일 이전에 유의한 양(+)의 CAR값이 나타났고, 등급 하향조정의 경우 전체기간에서 원주와 ADR모두 유의한 음(-)의 누적비정상 수익률이 나타났다. 둘째, 금융위기를 전후로 국가신용등급 변경에 따른 원주와 ADR의 수익률을 살펴 본 결과, 금융위기 이전에는 상향조정의 정보에도 그 영향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 이후에는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등급 하향의 경우, 금융위기 이전에는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이 전체기간에 걸쳐 원주와 ADR에 유의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국가신용등급의 변경이 지역별 원주와 ADR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에서는 전체기간에 걸친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의 경우 선진국 그룹에서는 국가신용등급 확정일 이후에 음(-)의 유의한 누적비정상수익률이 나타나고, 개도국 그룹의 경우 국가신용등급 확정일 이후에 양(+)의 유의한 누적비정상수익률이 나타났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의한 수치를 보이지 않았고, 남미의 경우 국가신용등급 확정일 이후에 양(+)의 유의한 누적비정상수익률이 나타났다. 하향조정의 경우 선진국에서는 확정일 이전에 유의한 음(-)의 CAR값이 나타났으며, 개도국에서는 전체 사건기간에서 유의한 음(-)의 CAR값을 보였다. 또한, 아시아 그룹에서는 전체기간에서 유의한 음(-)의 CAR값을 보이고, 남미 그룹에서는 ADR에서만 확정일 이전에 음(-)의 유의한 CAR값을 보였다. 넷째, 신용평가기관이 발표한 국가신용등급 변경에 따른 원주와 ADR의 누적비정상수익률을 살펴보면,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시 세 국가 신용등급 평가 기관 중 Fitch사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발표가 가장 표본 국가의 CAR에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향 조정 시 세 국가신용등급 평가기관 중 S&P에서 가장 낮은 CAR의 성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이전 연구들과 상당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등급상향조정의 기대감은 변경일 이전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등급 하향조정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변경이전과 이후기간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 및 해당국가 기업들은 국가신용등급이 해당 국가에서 발행된 채권뿐만 아니라 주식시장과 같은 경제 전반과 국제금융시장에서 국가를 평가하는 대외 신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하여 국가신용등급을 유지․관리하는 노력이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필연적인 시장의 세계화와 함께 투자자들과 개별투자 펀드는 국제적 변화에 더욱 더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더 좋은 국가신용등급을 받기 위해서 국가는 경제 기초를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