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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이 중증 자폐성장애 초등학생의 문제행동과 대체행동에 미치는 영향
조상인,김은경 단국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2018 특수교육논총 Vol.34 No.2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ositive behavior support on reducing problem behaviors and increasing on alternative behaviors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 with severe autism spectrum disorder. Method: Three problem behaviors and three alternative behaviors were selected and multiple probe baseline design across behaviors was used and the procedures were composed of baseline, intervention, generalization, and maintenance phases. Result: First, positive behavior support was effective to decrease the problem behavior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 with severe autism spectrum disorder. Second, positive behavior support was effective to increase the alternative behaviors. Third, problem behaviors and alternative behaviors during intervention period were maintained after withdrawal of intervention. Fourth, the effects of increased behavior were maintained after 4 weeks when the intervention was finished. Conclusion: We discussed the factors affecting the problem behavior and alternative behaviors of stud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related to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 mediation and previous studies.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 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이 초등학교 저학년 중증 자폐성장애 학생의 문제행동과 대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자폐성장애 초등학생 1명이었다. 이 연구는 행동간 중다간헐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였으며, 기초선, 중재, 일반화, 유지 순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대상학생에 대해 기능평가를 통하여 문제행동의 기능을 파악하고 배경 및 선행사건 중재, 대체행동 중재와 후속결과 중재, 장기적 지원을 포함하여 일상생활 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일상생활 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이 중증 자폐성장애 초등학생의 문제행동 감소와 대체행동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재효과는 중재가 종료된 이후에도 일반화 및 유지되었다. 결론: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상생활감각활동을 활용한 긍정적 행동지원이 학생의 문제행동 및 대체행동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학생의 특성, 중재, 선행연구들과 관련지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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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의 공감 증진에 초점을 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에 관한 연구
조상인,배희분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19 교육문화연구 Vol.25 No.5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empathy enhancement, apply it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Higher Grade, and reveal whether it has an effect on empathic ability improvement. A program development model was established for program development and along with literary review and common elements were drawn from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programs that had previously been developed and applied to construct the final program. The developed program was applied to 60 fifth grade students and For effectiveness verification, pre and post tests were conducted on both the test group and control group. As a result, the test group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displayed more improvement in cognitive, emotional, and communicative empathy than the group before participating the program but the control group showed no change. Therefore, it was empirically shown that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programs focusing on empathy enhancement do help to enhance the empathy of higher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at they overcome the limitations of previous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that simply provokes sympathy or only focuses on material support. Also, by combining counseling elements with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it implied synergy effects with counseling domains. 본 연구는 공감 증진에 초점을 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여공감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모형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문헌고찰과 함께 기존에 개발 및 시행되고 있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에서 공통요소들을 도출하여 최종적으로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개발된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5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효과성 검증을 위해 실험집단과통제집단에 각각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프로그램 이전에비해 인지적, 정서적, 의사소통적 공감이 모두 향상되었으나 통제집단은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공감 증진에 초점을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공감 증진에 도움이 되며, 자칫 동정심을 유발하거나 물질적 원조에만초점이 맞춰질 수 있는 기존 세계시민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세계시민교육에상담적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상담 영역과의 시너지 효과를 시사했다. 앞으로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인식변화로 인해상담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행 인력도 더 다양화되어야 할 것이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장기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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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 초등학생의 문제행동 중재에 대한 메타분석 및 질적 지표 분석
조상인,오정민 한국행동분석학회 2016 행동분석․지원연구 Vol.3 No.1
이 연구는 자폐성 장애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문제행동 중재를 실시한 국내의 단일대상연구를 분석 함으로써 자폐성 장애 초등학생에게 효과적인 문제행동 중재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과정은 첫째, 22편 연구의 동향, 연구 문제, 연구 대상, 중재 특성, 실험 설계, 비중복 비율(Percentage of Non-overlapping Data: PND) 및 단일대상연구 질적 요인을 중심으로 연구의 전반적 동향을 살펴보았으며, 둘째, 문제행동 중재에 대한 효과크기를 변인별로 비중복 비율(PND)을 산출하여 분석하였으며, 셋째, 김 은경(2015)이 제시한 단일대상연구 질적 지표와 평가척도 기준을 바탕으로 질적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남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중재 연구가 많았으며, 중재는 주로 학교에서 이루어졌고 중재자는 주로 전문가 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중재충실도와 사회적 타당도를 제시하지 않은 연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단일대 상연구 방법 중 주로 중다 기초선 설계를 적용하여 문제행동 중재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인지중심과 기술 중심의 중재가 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중재 의 필요성, 둘째, 근거-기반의 실제를 확립한 연구의 필요성, 셋째, 전문가와 가족이 협력하여 아동의 문 제행동을 중재하는 연구의 필요성, 넷째, 기능평가를 통한 생태학적인 문제행동 중재 연구의 필요성을 제 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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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균(趙翔均),노상헌(盧尙憲)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2006 법학논총 Vol.26 No.-
日本は人口が減少する状況に直面し、これを打開するため ｢国際競争力の強化｣と｢地域経済の活性化｣という二つの柱を中心とする経済活性化対策を打ち出した。そこには、①人口減少下の新しい成長'、②イノベーションと需要の好循環、③改革の先に見える明るい未来などが新経済成長戦略'の目標であり、この目標を達成するための五ヶのイノベーションを提示した。具体的にはヒト(人財力のイノベーション)、モノ(生産手段とインフラのイノベーション)、カネ(金融のイノベーション)、ワザ(技術のイノベーション)、チエ(経営力のイノベーション)のイノベーションを通じて、日本は経済の規模だけではなく、国際競争力のある経済、一人当たり所得水準の高い経済、リスクや不確実性に強い経済、すなわち世界に存在感のある強い日本経済'、新しい価値を次々と発信し、世界へ提供し続ける魅力のある日本'になるべきであるとしている。 特に日本の新経済成長戦略'のなかでに注目すべきのは、人財立国'を目指すと宣言したのである。これは人口が減少するなかで、企業の人材投資の抑制、実社会のニーズに十分対応できていない大学学校教育、家庭地域の教育力の低下など、日本の人材育成機能に限界が発生しているという問題意識である。このため、個人が持ている能力を最大限発揮できるよう、従来の単線的な教育ルートや企業内キャリアパスを改め、多様な学び方働き方を柔軟に支える社会の仕組みを構築するとした。要するに ‘将来を担う人財のための投資'を思い切って進めるとともに、産業界、地域、学校の力を結集し、‘人財立国'を目指すという。急速な少子化で生産年齢人口の減少は避けなれないが、それが労働力の減少にはつながれないように取り組むことの日本の戦略的な接近は非常に示唆的である。 そして、2006年4月試行された ‘高年齢者雇用安定法’に基づいて高年齢者雇用確保措置のなかで殆んどの企業が選択したものは定年後再雇用を通じた雇用確保措置である。定年はそのまま残して、いったん定年退職したあとに希望者の全員を再雇用し雇用確保措置の上限年齢まで継続して雇用する方式である。一方、この方式は賃金削減を伴うようになろう。企業側としては再雇用のとき、賃金削減は人件費の抑制のため避けなれない措置であろうが、労働者側としても再雇用後の賃金は年金の減額を補充するものとの認識を持ち、これが賃金削減を前提とする雇用延長になると思う。しかしながら、日本の伝統的な雇用慣行(終身雇用と年功序列)が崩れるなか、希望者全員の再雇用という水平的再雇用制度は、短期的な高齢者雇用確保には効果があろうとしても、この対応が長期にも十分に働けるかについては疑問が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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