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참여동기에 대한 귀납적 내용분석

정상수 ( Sang Soo Jung ),양명환 ( Myung Hwan Yang ) 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 2013 해양스포츠연구 Vol.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examine motives for participation among sports climbers through inductive content analysis process. The participant were 160 male and female sports climbers who participated in the 2013 YesGumi National Sport Climbing Competition. The sport climbers were individual contact and we asked ope-ended question to describe the participants` two reasons for sports climbing participation. Inductive content analysis includes open coding. creating categories and abstraction. Based on this process, two researchers organized 303 open-ended raw data into increasingly more meaningful themes and categories representing participation motivation. The abstraction process continues as far as is reasonable and possible. Five major motivation of participation emerged from the inductive content analysis on raw data were inducement of significant others, physical and mental health exercise attraction, specialized skill learning, and challenge·stimulus motivation. In total sample, physical and ant mental health showed a higher percentage of responses than any other motivations. Males climbers rated more higher on specialized skill laming and challenge·stimulus motivation than females, while female climbers indicated more higher responses on inducement of significant others and exercise attraction motivation than males. The lower the age the more important inducement of significant others, on the other hard, as age increases physical and mental health motivation was more important. Implications of the present finding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경산지역 고분 출토 인골의 분석 - 조영 1A지역을 중심으로 -

정상수(Jung Sang-Soo) 한국상고사학회 1996 한국상고사학보 Vol.23 No.-

경상 임당동고분군 조영1A지역에서 출토된 인골을 감정ㆍ계측하였다. 감정과 계측 결과를 이용하여 출토된 남성 인골을 현대한국인 남성과 비교하고, 性에 따른 부강 유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했다. 그 결과 두개장복지수에서 현대한국인 남성은 단두에서 초단두형인 반면, 이 지역은 장두가 많았고,추정신장은 163.67㎝로 다른 비교집단과 비슷했다. 원삼국시대묘의 경우 남성은 小刀와 따비 등, 여성은 곡옥과 팔찌 등이 性差를 나타내는 유물임을 알았다. 삼국시대묘의 경우는 남성은 환두대도, 철촉, 금동제세환이식 등이, 여성은 유자이기, 대호 등이 성차를 나타내는 유물이다. 또한 남여가 같은 봉분 내에 매장될 경우 남성은 남쪽이나 서쪽에, 여성은 북쪽이나 동쪽에 묘를 조성했다. In this article, I try to identify and measure human skeletons from Imdang Site at Kyeongsan(A.D. 2-7C). I compare those male's bone from tombs with modern Korean males. In Cranial breadth-height index, modern Korean male is brchycrany or hyperbrachycrany generally, but many ot these human skeletons from Kyeongsan are dolichocranmy. Their average height is measured 163.67㎝. By using the results from analysis and identification of those skeletons. I try to find out the differnce of those buried remains in terms of the sexual discriminiation. In case of proto-three kingdom period tombs, I find that male have small sword and plow share, and female have curved jade and bracelet represendted the meaning of sexual discrimination. In case of three kingdom period tombs, male have sword with round pommel, arrowhead, earring(thin solid ring) with golden copper, and female have saw knife and big pot. In addition, in case that both male and female are buried in the same mound, male's tombs are located to the south or the south or west, whereas female's tombs are constructed at the north or east part.

경산 임당유적 G지구 출토 인골의 親緣 系統樹에 대하여

정상수(Jung, Sang-soo) 신라사학회 2012 新羅史學報 Vol.0 No.24

우리나라 고고유적의 발굴조사에서 인골이 출토된 예는 영성(零星)하며, 출토된 인골을 이용한 연구 또한 미미한 편이다. 본고는 경산 임당유적 G지구에서 출토된 인골 보고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mitochondria DNA(mtDNA) 분석 결과를 근거로 모계 친연 관련성(母系 親緣 關聯性)을 알아보았다. 임당유적의 G지구에서 출토된 인골 중 분석한 결과 14개체의 모계 친연 관련성을 따지면 G-10집단과 G-18집단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G-18집단이 G-10집단 사이의 좁은 면적을 묘역으로 이용하였다. G지구 내에서 묘가 가장 크고, 부장품이 많이 있는 5·6호묘가 모두 G-18집단에 속하는 점으로 보아 이 묘가 축조될 4세기 말에 G-18집단의 경제력을 포함한 세력이 G-10집단보다 우월했음을 알려 준다. 모계 친연 관련성을 추정하면 G-18집단의 18호, 5호, 6호, 8호는 모두 남성이며, 연령 감정 결과 성인 이상이고, 묘의 축조기시로 보아도 20~30년 정도 차이가 있다. 5·6호의 연령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증)조부에서 손자 사이에 해당되는 친연 관련성이 있다. 또 G-10집단의 7개체 (10·3·13·20·14·17·21호) 중 14호묘는 1세기말에 조성된 묘로 이 집단의 친연 관련에서 가장 앞서는 묘임은 확실하다. G-10집단은 3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여성에 성인 이상의 연력으로 G지구의 여러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4세기 전기에 13호가, 5세기 중기 전후에 10·3·17·21호와 모계 친연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같은 묘역에 있는 8·10호묘, 13·18호묘 중 8·10호와 13·18호는 묘의 축조 시기가 비슷하고, 모계 친연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같은 묘역에 있는 8·10호묘, 13·18호묘 중 8·10호와 13·18호는 묘의 축조시기가 비슷하고, 모계 친연 관련성에서 각각 G-10집단과 G-18집단에 해당되는 점으로 보아 이들과 관련된 후손의 계통수가 관찰되지 않지만 어떤 친연 관련성(부계로 누이·혼인 등)을 배제할 수 없다. 또 17호가 같은 묘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3호와 모계로 친연 관련성이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 17호는 모계 후손일 수 있다. 임당유적의 착장유물로 본 성별과 유구배치 양상(남자 남측, 여자 북측)과 비교할 때 8·10호는 이 유구배치 양상과 다르며, 13·18호는 18호의 출토 유물로 보아 남성으로 추정되어 이와 동일한 배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임당 G지구는 5세기 중기 이전에 묘의 장축방향이 등고선과 평행되게 묘를 축조하다가 어떤 이유(경제적, 인구적, 종교적, 사회적 사상적 등)인지 모르지만 5세기 중기이후부터는 등고선과 직교한 장축의 묘를 조성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G-10집단과 20호묘는 축조된 유구와 출토된 유물에서 이 유구의 축조시기를 명확히 알 수 없지만 5세기 중기 이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된다.

경산지역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묘지로 본 인구(人口)의 변화

정상수 ( Jung Sang-soo ),방선지 ( Bhang Sun-ji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18 嶺南學 Vol. No.

경산지역 청동기시대 유적을 크게 6개의 군집으로 나누었으며, 주거지의 노지와 바닥 면적을 이용하여 각 시기별로 거주자 수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를 가지고 각 시대별 연평균 인구증가율과 1개 주거지를 1가구로 볼 때 각 시대별 가구 구성원수 그리고 묘지와 가구ㆍ인구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경산지역에서 조기와 후기 등 문화가 변동될 때 인구수가 가장 작았으며, 묘지수는 1기이거나 없었다. 반면 전기와 중기 등 안정적인 시기에는 인구가 늘어났으며, 특히 현재까지 발굴조사 결과 중기에는 약 2,500명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1가구 구성원은 문화변동이 있던 시기(조기와 후기)는 높은 편이지만, 안정적인 시기(전기와 중기)는 낮은 편에 속한다. 안정적인 시기에도 가장 인구가 많았던 곳(중서군)은 가구구성원이 많은 편에 속하며, 종합하여 볼 때 가구를 중심으로 생활을 영위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북서군은 안정적인 시기(중기)에 인구가 다른 곳보다 줄어들었으나 묘지는 늘어났다. 이는 인구증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보아 혼인이나 이주 등에 제약이 있었다고 판단된다. 주거지와 묘지를 통해 본 경산지역 청동기시대는 분절사회로 짐작된다. We do a classification the 6th-group at bronze age in Gyeongsan (慶山) area and the population of 4-period at bronze age calculate on the number of hearth and the dwelling floor space. We search the outcome for the population 4-period, the estimation of the annual rate of population growth, the number of households and compared the household and the population to the graveyard. The result of this method, the population is of a small size at the time of culture change-period such as the early and the late period on 1 graveyard or none. However the stable period - the former and the middle period - the population is on the increase and in particular the middle period it is the numerous of about 2,500 persons. In the number of households the early and the late period is the higher than the former and the middle period, anyway in the middle period the most much population's site is a higher. We estimate to live through the household. In case of the middle period at north-west group of population dwindle away into a smaller than the other sites but the group go on increasing in graveyard. The north-west group on the middle period show the estimation of the annual rate of population growth to the other group and it is control to marriage or migration.

구성주의 교수법에 의한 유아 동작교육이 자기조절능력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정상수 ( Sang Soo Jung ),성소영 ( So Young Sung ) 미래유아교육학회 2011 미래유아교육학회지 Vol.18 No.4

본 연구는 구성주의교수법에 의한 유아동작교육이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대구시의 두 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6세 유아 80명으로 구성되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각 40명씩 다른 유치원의 유아들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은 구성주의 교수법에 의한 유아동작교육프로그램을 15주간 15회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전통적 유아체육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검사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기효능감 검사는 개별면접 방법으로 실시하여 기록·채점하였다. 구성주의 교수법에 의한 유아동작교육이 자기조절능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자료 분석에는 공분산분석(ANCOVA)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주의 교수법에 의한 유아동작교육은 자기조절능력(자기통제, 주의집중, 충동성감소)에서 주의집중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구성주의 교수법에 의한 유아동작교육은 자기효능감(인지적 자기효능감, 사회·정서적 자기효능감, 신체적 자기효능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구성주의 교수법에 의한 유아동작교육은 자기조절능력 및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활동으로 활용 가능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young children`s movement education based on constructivism on children`s self-control ability and self-efficacy. 80 6-year-old children in two kindergartens in Daegu were selected as the subject of this study. Each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consists of 40 children from the two kindergarten. The experiment group carried out the young children`s movement education program based on constructivism teach method 15 times for 15 weeks, and the control group did young children`s physical education program based on traditional methods. Before and after operating this activities, children`s self-control test by checklists and self-efficacy test through individual interviews were done, and both tests were recorded and graded. ANCOVA was conduct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young children`s movement education based on constructivism had positive effect on the self-control ability areas(self-control, paying concentrated attention, & reduction of impulsiveness) except for paying concentrated attention. Second, young children`s movement education based on constructivism had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cognitive self-efficacy, social and mental self-efficacy, and physical self-efficacy). In conclusion, young children`s movement education based on constructivism can be used as an activity to improve self-control ability and self-efficacy.

순흥(順興) 읍내리(邑內里) 벽화고분(壁畵古墳) 출토 인골의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본 이주(移住)에 대한 추론(推論)

정상수 ( Jung Sang-soo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17 嶺南學 Vol.0 No.62

이 글은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 출토 인골의 안정동위원소 분석(콜라겐 질 평가지수) 결과를 가지고 이 인골들이 섭취한 식품을 알아보고, 섭취 식품을 이용하여 이주 가능성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여성 1개체에서 안정동위원소분석 결과 값이 다른 (여성) 인골들과 큰 차이를 보이며, 다른 지역 단백질 또는 담수(淡水) 단백질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 임당유적(慶山 林堂遺蹟)ㆍ창녕 송현동고분(昌寧 松峴洞古墳)ㆍ김해 예안리고분군(金海 禮安里古墳群)에서 출토된 인골의 안정동위원소 분석 결과와 비교할 때 3개 유적은 남성 개체에만 같은 결과가 관찰되고 있다. 이 결과 중 담수 단백질 섭취는 공유하는 담수(川 또는 江 등)에서 그 지역 사람들 사이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 단백질 섭취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이 담수 단백질 섭취 차이는 유적마다 같은 담수를 공유할 수 있지만 같은 유적 출토 인골에서 안정동위원소 분석 결과 값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결국 다른 지역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신라는 피정복지에 신라 문화를 보급ㆍ정착하려고 신라 자국민 일부를 새로 편입한 지역에 이주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4개 유적의 안정동위원소 분석 결과 값에 큰 차이를 보이는 개체는 신라인의 이주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나타낸다. 경산 임당유적ㆍ김해 예안리고분군ㆍ창녕 송현리고분의 안정동위원소 분석 결과 값에 큰 차이가 있는 개체는 모두 남성인데 비해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은 여성이라는 점이다. 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 신라인이 이주하였음을 보여주며, 특히 여성인 경우 혼인에 의한 이주를 생각하게 한다. 이는 순흥지역과 신라 왕경과 결연 관계를 갖는 것이며, 이는 순흥 지역이 신라의 전술ㆍ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임을 의미한다. 순흥 지역인에게 결연관계 등으로 인한 신라인 이주는 내륙에서 취득하기 어려운 식품(소금 등) 등의 원활한 공급과 수급 및 안정적인 물품의 교류를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reports the ingested resources by stable isotopic analysis of human skeletons from the Sunhung (順興) mural tomb and looked for the possibility of migration using ingested resources. In the result of stable isotopic analysis, one female skeleton has a large different values from other (female) skeleton from mural tomb and this one female took on non-local protein resources or freshwater protein resources. We compare with the result of stable isotopic analysis from Ymdang (林堂) site, Songhyun-dong (松峴洞) site, Yean-ri (禮安里) Site's human skeletons and we found that this 3 site's male have a same result from Sunhung site's female. We found that the ingested freshwater protein resources is a difference result of this analysis, it suggest to migrate from other place to this site. Because if they lived near using same river or stream and had same freshwater protein resources, it is a similar consequence of this analysis. There is a record that Silla (新羅) migrated to the new incorporated Silla territory in order to spread and establish the Silla Culture(新羅文化) in the retreat welfare. So human skeleton with large different values on stable isotope analysis from the 4 site human bones indicated to be associated with migration from Silla. Male is a large different values on stable isotope analysis from Ymdang site, Songhyun-dong site, Yean-ri Site but female is from Sunhung site. This looked for migration the male and the female from Silla, especially we guess that the female from Silla is to marriage. The relationship between Sunhung and Silla is due to the strategic and the tactical important location. We think the Silla peoples immigrated to Sunhung with the relationship that it is intended for the exchange of high quality and stable supply of resources(salt etc) which is difficult to obtain in Sunghung.

구 농지개혁법상 수분배권의 법적 성질 - 대법원 2021. 4. 8. 선고, 2020다219690 판결을 중심으로 -

정상수(Sang Soo Jung)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2023 法學硏究 Vol.26 No.3

한일 기계번역의 효율화를 위한 고유명사 및 어절구조 해석기법

김덕중(Deok-Jung Kim),김금희(Kum-Hee Kim),김수현(Soo-Heoun Kim),임희경(Hee-Kyung Lim),정상수(Sang-Soo Cheong),최영희(Young-Hee Choi),서창덕(Chang-Duck Suh),임인칠(In-Chil Lim) 한국정보과학회 1993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 No.1

본 논문은 한일 기계번역 시스템에 쓰이는 형태소 분석기 개선을 위한 고유명사 및 어절구조의 해석기법에 관한 연구이다. 고유명사는 사전에 동형이의어가 등록되어 있을 경우 잘못 번역될 수 있으므로, 번역대상 문장속에 있는 고유명사에 별도의 표시를 해두어 형태소 분석때 목적언어로 발음을 표기하고 괄호속에 원어로 표기해 주어 정확하게 번역한다. 또한 어절의 구조적 특징을 이용하여 어절을 이루는 위치에 올 수 없는 품사를 가진 단어를 제거해줌으로써 동형이의어를 처리할때 단어선택의 폭을 줄여준다. 본 논문에서는 고유명사에 표식을 넣어 주기 위한 자체 한글 입출력 처리기능을 가진 편집기를 내장하고, 사전의 구조를 한일, 일한 양방향 번역을 고려하여 재구성한다.

VGCF 강화 Carbon Fabric/Ep의 기계적 물성

박지상(Ji-Sang Park),공진우(Jin-Woo Kong),정상수(Sang-Soo Jung),김태욱(Tae-Wook Kim),김병선(Byung-Sun Kim) Korean Society for Precision Engineering 2007 한국정밀공학회지 Vol.24 No.8

등산열정이 심리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 활동참여의 매개효과 검증

오영택 ( Young Taek Oh ),정상수 ( Sang Soo Jung ),양명환 ( Myung Hwan Yang ) 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 2016 해양스포츠연구 Vol.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forms of passion(harmonious and obsessiv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nd whether these relationships are mediated by activity involvement. Participants were 187 affinity members who attended mountain climbing and parasitic volcanos climbing in Jeju province. These participants completed the passion scale,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and climbing activities involvement. Data analysis were conducted through SPSS 18.0, SPSS PROCESS Macro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harmonious passio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feeling of self-realization, sense of competence, sense of flow, hedonic enjoyment directly, while obsessive passio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ense of flow and feeling of self-realization. Second, harmonious passio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activity involvement, but obsessive passion had a non-significant negative effect.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harmonious passion and hedonic enjoyment and sense of competence was partially mediated by activity invol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