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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유래 대장균의 항균제내성 분포와 R-plasmid의 성상
정명은,여상건,Chung, Myeong-eun,Yeo, Sang-geon 대한수의학회 1994 大韓獸醫學會誌 Vol.34 No.4
E coli strains isolated from pigs were investigated with respect to antimicrobial resistances and prevalence of R-plasmids. Also determined were properties of R-plasmids by plasmid conjugation, curing and southern hybridization using gene probes. All of 400 E coli strains were resistant to CL and SU, and 0.3% to 96.8% of the strains were resistant to most antimicrobials such as TC, PG, AM, SM, CP, GM, EM, NM, etc, while all strains were sensitive to AK. All strains were also multiply resistant to three to twelve antimicrobials. The resistances to PG, SM, TC, AM, CP, SU and ST were transferable and supposed to be mediated by R-plasmids which were opportunistic for transposition into chromosome. Plasmids bigger in size than chromosomal DNA were considered as R-plasmids and most plasmids in small size (<4Kb) proved as cryptic plasmids or nonconjugative R-plasmids. In a strain(No 99), AM resistant property was determined from both chromosomal DNA and R-plasmid DNA which is bigger in size than chromosome.
지방정부의 주민참여제도 시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열린 조직으로서의 지방정부
정명은 한국행정학회 2012 韓國行政學報 Vol.46 No.2
본 연구는 한국 지방정부의 주민참여제도 시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직론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주민참여제도의 시행 수준을 양적으로 측정하고 ``열린 조직으로서의 지방정부``의 시각에서 새롭게 접근하는 것이다. 주민참여제도의 시행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 내적 요인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특성과 조직 역량, 외적 요인으로는 지역구조적 환경과 제도적 압력을 가설화하였다. 199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의 230개 기초지방정부 전체를 대상으로 인과관계를 실증 분석한 결과, 주민참여제도의 시행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개인적 특성과 제도적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하여 주민참여제도의 참여유형과 정책단계별 속성에 따라 영향요인이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Discovery of 1,2-Naphthoquinone Derivatives as Potent p53-MDM2 Interaction Inhibitors
정명은,고아름,유다빈,채종학,전문국,임병호,최길돈 대한화학회 2019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Vol.40 No.12
Discovery of 1,2-naphthoquinone analogues as potent p53-MDM2 interaction inhibitors.
정부조직 개편의 실제 결과 : 자원 투입 관점의 목표-결과 간 정합성 분석
정명은,오재록 한국국정관리학회 2014 현대사회와 행정 Vol.24 No.1
이 논문은 이명박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의 실제 결과가 당초 표방했던 목적과 부합한지 경험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처 수의 단순한 감소가 아니라 자원 투입 규모 면에서 ‘작은 정부’가 실현되었는지 살펴보고 또 정부조직개편 이후 정부기능이 경제부처 중심으로 재편되었는지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두가지 차원의 분석을 위해 ① 인력규모, ② 재정규모, ③ 구조적 분화, ④ 법적 규제 측면으로 나누어 다각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 결과, 이명박 정부는 ‘작고 유능한 정부’를 지향하였지만 적어도 ‘작은 정부’를 실현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처 수만 줄였을 뿐 재정규모는 2.6배, 구조적 분화도는 1.8배 증가시켜 자원 투입 규모가 이전 정부에 비해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기능도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난 바, 경제부처에 투입된 자원의 규모가 사회부처와 관리부처의 그것에 비해 훨씬 더 컸음이 확인되었다.
정명은,노승용 한국공공관리학회 2010 한국공공관리학보 Vol.24 No.1
본 연구는 한국의 지방분권 과정에서 국가공기업의 기능적 역할에 대한 고찰과 정책적 제안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발전 및 지방정책의 방향이 중앙집권적 경제성장에서 균형발전의 적극적 분권으로 전환되는 동안 국가공기업은 주로 경제적 역할을 해 왔다. 상대적으로 정치적, 사회적 역할은 제한적이었고 재화의 직접생산, 국가기간산업 등의 공공서비스 제공에 집중되었으며 최근에는 지역경쟁력 강화, 사회적 투자로 확대되고 있다. 미래 지방분권화 시대에 국가공기업은 첫째, 정치적 차원에서 거버넌스의 주체, 갈등조정의 역할을 해야 한다. 둘째, 경제적 차원에서는 지방자치단체로의 경제개발 기능 이양, 지역균형발전의 촉매제로서 역할하고 셋째, 사회적 차원에서는 삶의질과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높이는 데에 일조해야 한다. 이러한 탐색적 연구와 제안은 최근 국가공기업의 외형적 틀, 존재형태에 대한 개혁뿐만 아니라 내용적 차원에서 정책지침으로서 의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