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망 인식기를 위한 문자 영상 크기 정규화 알고리즘의 성능 분석

이설아(Seol-A Lee),이진선(Jin-Seon Lee),오일석(Il-Seok Oh) 한국정보과학회 1998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1B

문자 인식에서 특징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신경망 인식기는 고장 차원의 특징 벡터를 입력으로 사용하므로, 문자 영상에 대한 크기 정규화가 전처리로서 수행되어야 한다. 본 논문은 문자 영상의 크기 정규화 알고리즘의 인식 성능을 실험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이진 메쉬 보다 명암 메쉬가 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임을 실험으로 입증한다. 그리고 문자간의 변형을 줄일 수 있는 이진화 방안을 제시한다.

교육데이터마이닝을 위한 온라인 학습 활동 수집 모델 개발

이설화(Seol-Hwa Lee),지혜성(Hye-Sung Ji),임희석(Heui-Seok Lim) 한국정보과학회 2015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5 No.12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새마을운동 기록물 전시홍보의 실태 및 개선방안 : 청도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포항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사례를 중심으로

이설기(Lee, Seol gi),지선영(Ji, Sunyoung),이정주(Lee, Jeong Ju),최외출(Choi, Oe-chool) 충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소 2020 사회적경제와 정책연구 Vol.10 No.4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룬 한국은 2009년 OECD 산하의 개발원조위원회 가입으로 원조 수원국에서 원조 공여국이 된 전 세계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새마을운동 기록물은 2013년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후 새마을운동을 학습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 기록물 전시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새마을운동 기록물에 대한 활용도 제고 및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청도, 구미, 포항의 전시홍보 실태와 과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연구결과는 새마을운동 기록물 전시홍보 발전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각 기관의 이미지 정립을 비롯하여 기관간의 상생과 협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The Republic of Korea has achieved successful national development through Saemaul Undong. In 2009, Korea joined the OECD DAC and became the first and only country in the world to convert from an aid recipient to aid dono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highly valued Saemaul Undong, and its archives were registered as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 in June, 2013. Since then, an increasing number of students and scholars have come to the Republic of Korea to visit places exhibiting Saemaul Undong archives to better understand it. This study investigates how Saemaul Undong archive exhibitionsand promotion can be improved by analyzing present conditions and challenges. The results of the study will support the development of three exhibition sites in Cheongdo, Gumi, and Pohang to establish an idiosyncratic identity for each, and ultimately steer them toward win-win situations.

아버지의 온정적 양육행동이 아동의 학업수행능력과 학교적응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 유아기 또래놀이행동의 매개효과

이설아(Seol Ah Lee),윤희진(Hee-Jin Yun),김혜영(Hae Young Kim) 한국아동학회 2021 아동학회지 Vol.42 No.3

Objectives: Children’s Play plays a central role in their development, and a father’s participation in raising children is as important as a mothers. This study examined the extent to which fathers’ parenting behavior with their preschool children influenced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school adjustment through children’s’ peer play behavior during the period of transition to elementary school. Methods: Using the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PSKC), the present study included data on a total of 1,526 children and their father from 2013 (Time 6) to 2015 (Time 8). The hypothesized model was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n Mplus 7.31. Results: Findings indicated that warmth of father’s parenting behavior at age five positively influenced children’s peer play behavior at age six, increasing interaction and reducing disconnection. It also influenced children’s school adjustment at age seven. Results indicated that the effects of the role of father’s warm parenting behavior on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and school adjustment were mediated through peer play behavior. These results suggest the importance of father’s warm parenting behavior and children’s peer play behavior for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school adjustment during the transition to elementary school. Conclusion: These findings support the proposition that fostering a father’s parental warmth and encouraging children’s peer play would be a fruitful avenue to promote academic achievement and school adjustment during the transition to elementary school. In other words, this study explains the continuity of development from infancy to early school age and verifies that fathers’ parental warmth and children’s peer play in infancy are not limited to infancy through a series of long-term developmental pathways. Therefore, to improve school adaptation that affects social and cognitive development after entering elementary school, measures should be presented to support children’s play, and to support fathers’ warm parenting behavior in the future.

이혼이 성인 남성과 여성의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

이설아(Lee, Seol Ah),전혜정(Jun, Hey Jung),주수산나(Joo, Susanna) 한국가족학회 2021 가족과 문화 Vol.33 No.2

본 연구는 패널분석모형을 이용하여 이혼이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의 1-14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1차년도에 혼인 중이었으나 이후 이혼하였거나, 조사 내내 결혼상태를 유지한 20-79세 성인남녀이다. 연구 결과, 통합자료를 이용한 최소자승분석에서 사회선택 관점이 지지되었는데, 이혼한 남성과 여성 모두기혼상태를 유지한 이들보다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효과모형에서는 이혼전이를 경험하면서 여성의 개인 내 우울 수준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원인 관점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남성은 고정효과모형에서 이혼 전이에 따른 우울 수준의 변화가 나타나지않았다. 이혼 전이가 개인 내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나타난 성별 차이는 이혼의 과정이 남성과 여성에게서 다르게 경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본 연구는 이혼자와 기혼자 집단 간 비교에 기반한 결과가 이혼 전이로 인한 개인 내 변화를 탐색한 결과와 다르며, 연구목적에 적합한 방법론의 적용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divorce and depressive symptoms using longitudinal panel data analysis. Data were the first to fourteenth wave of Korean Welfare Panel Survey conducted in 2006-2019. Samples were Korean men and women aged 20-79 who were married in 2006 but divorced afterward or maintained their marital status throughout the survey. Results from pooled ordinary least squares analysis supported the social selection perspective because the results found that divorced men and women were more depressed than married men and women. Results from fixed-effects panel data analysis supported the social causation perspective because women reduced depressive symptoms with divorce transition. However, men did not show a change in depressive symptoms with the divorce transition. The gendered effects of divorce transition on depressive symptoms between men and women suggested that men and women undergo divorce transition differently. Also, this study showed that the results ba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married and divorced groups were different from the results examining intra-individual divorce transition, so it is

뇌기반 학습과학 관점의 EEG를 이용한 프로그래머의 프로그램 이해력 비교

이설화 ( Seol-hwa Lee ),임희석 ( Heui-seok Lim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6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 No.2

프로그래밍을 학습하는 것은 코드를 이해하는데 읽기, 쓰기, 계산능력, 기억력 등의 고차원적인 인지능력을 필요로 한다[1]. 기존의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평가 방법에는 문제의 정답률을 확인하거나 자가평가로 단순히 점수 결과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본 논문은 기존 방법과 다르게, 뇌 기반 학습과학의 관점에서 뇌 영상기법 중 하나인 EEG(electroencephalogram)을 사용한 능숙자와 비능숙자 프로그래머의 정보 처리 양상을 관찰하였다. 18명의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으며 F3와 P8에서의 차이점을 확인하였다.

서울경기지역 대학생의 위기임신 지원정책 지지도 조사

이설아(Seol-Ah Lee),김희숙(Hee-Sook Kim),권오용(Oh-Yong Kweon),엄주희(Ju-Hee Eom) 한국콘텐츠학회 2018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8 No.5

본 연구는 영아유기에 관련된 위기임신 및 출산 지원정책과 청소년 미혼부모 정책에 관한 대학생의 지지도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2015년 5월부터 6월까지 서울경기지역의 미혼인 청년대학생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서술적 조사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위기 임신과 출산 지원 및 전문적인 성교육을 통한 예방교육 실시, 현행 법령과 제도의 보완에 이르는 위기임신 및 출산정책 전반에 대학생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 한부모 정책 전반에 관해서도 대학생들은 지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한부모 정책 중 부모교육 및 경제적 교육, 재임신 예방을 위한 교육 정책에 관한 지지율은 다른 한부모 정책 지지율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종교유무에 따른 정책 지지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종교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청소년 한부모 지원정책 중 다수 항목에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위기임신 및 출산과 청소년 미혼부모 정책의 필요성에 관해 논의하고, 관련 정책의 개정 및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support of crisis pregnancy policies among unmarried college student in Seoul and Gyeonggi-do. All support rates of the crisis pregnancy and delivery policies were high, including support for crisis pregnancy and delivery, the preventive education through professional sex education and the law revision to compensate the existing legislation and system. There was supportive attitude for all adolescent single parenting policies. Especially, parent education and financial independence and education for preventing adolescent single parents from recurrent pregnancy showed a little higher support rate than others. Having a religion showed a higher support rate than atheist. Based on these findings, we will discuss the necessity of the policies of a crisis pregnancy and childbirth and the policies of unmarried adolescent par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as a basic data for revision of relevant policies and establishment of support services.

CO2배출량을 고려한 슬래브의 구조최적설계

이설호(Lee, Seol-Ho),오병관(Oh, Byung-Kwan),박효선(Park, Hyo-Seon) 대한건축학회 2017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37 No.2

기계 학습 방법을 이용한 직장 생활 프로파일 기반의 퇴직 예측 모델 개발

윤유동 ( You-dong Yun ),이설화 ( Seol-hwa Lee ),지혜성 ( Hye-sung Ji ),임희석 ( Heui-seok Lim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7 컴퓨터교육학회 논문지 Vol.20 No.1

최근 대부분의 기업에서 인적 자원의 유출이 조직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인지하게 되면서 조직 구성원의 이직 및 퇴직의도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대부분 설문조사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직장 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직 또는 퇴직의도를 살펴본 연구는 아직까지 미비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직장 생활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직원의 퇴직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기계 학습 방법을 활용하여 퇴직 예측 모델을 생성했다. 이 결과, 기존의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수행되었던 연구에서 접근하지 못했던 다양한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우수한 성능의 퇴직 예측모델 생성을 통해 기업의 인적 자원 유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의 발판을 마련했다. Recently, much research has been done on the turnover and retirement intentions of the organization members as many companies recognize the negative impact of the human resource outflow on the organization. However, most of the studies are conducted in the form of questionnaires, and there is still a lack of studies on the turnover and retirement intentions based on the work life data.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the retirement of employees based on the work life profile, and created a retirement prediction model using the machine learning method. As a result, we could identify various factors that were not covered in previous researches. In addition, we have established a basis for research that can provide a solution for the problem of human resource outflow by generating a good performance retirement prediction model.

신장 ; 혈액투석 환자에게서 Biohole(TM) 쐐기를 이용한 Buttonhole 천자법의 임상적 유용성

최수정 ( Soo Jeong Choi ),이설형 ( Seol Hyoung Lee ),조은희 ( Eun Hee Cho ),오혜란 ( Hye Ran Oh ),김은정 ( Eun Jung Kim ),박무용 ( Moo Yong Park ),김진국 ( Jin Kuk Kim ),황승덕 ( Seung Duk Hwang ) 대한내과학회 2012 대한내과학회지 Vol.82 No.3

Background/Aims: Buttonhole cannulation has been popular because it provides an easy puncture, is less painful, and requires less time for hemostasis. However, the technique requires a skilled staff and a long time to form the tract. A new buttonhole technique using Biohole(TM), which shortens the time needed for tract formation, has been introduced in Europe, North America, and Japan. Methods: We prepared a cannulation tract using the buttonhole technique and Biohole(TM) over a two-week period and compared the 12-week outcomes between patients who underwent the rope-ladder versus buttonhole techniques. Results: The 40 patients (27 males) had a mean age of 49.1±14.2 years. Thirteen and 27 patients were cannulated with the rope-ladder and buttonhole techniques, respectively. Patients who underwent the buttonhole technique had more initial pain than did those who received the rope-ladder technique (p=0.044). The Biohole(TM) procedure improved puncture pain (5.6 vs. 3.4, p=0.003) and shortened hemostasis time (1.8 vs. 1.3, p=0.001). Over a two-week period, patients using Biohole(TM) experienced dislocation (20.8%), bleeding at peg sites (8.6%), and pain during peg change (2.4%). Over the 12 week study period, patients who underwent the buttonhole technique had insignificantly less pain than did those who received the rope-ladder technique (p=0.088), but the former had less bleeding time than the latter (p=0.000). One patient who received the buttonhole technique experienced one episode of infection (p=0.327). Conclusions: The new buttonhole technique using Biohole(TM) is safe and useful in the short term. A long-term, larger, multicenter study is required to confirm these results. (Korean J Med 2012;82:307-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