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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치료에서의 자격제도화 : 현황과 과제

        전영주,최연실 한국가족치료학회 2005 가족과 가족치료 Vol.13 No.2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치료 분야의 자격증 제도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진단하여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미국과 한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에 대한 문헌 및 관련학회 의 인터넷 사이트 검색과 문헌분석을 주요한 연구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본고에서는 첫째, 미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를 살펴보고 가족치료와 관련된 AAMFT, AFTA, APA산하의 FP, IAMFC 등의 대표적인 학회의 활동과 자격규정을 고찰하였다. 둘째, 한국의 가족치료(상담) 자격규정의 현황을 고찰하기 위해 가족치료 자격증을 발급하는 주요 학회인 한국가족치료학회, 한국상담학회 산하 가족상담학회, 한국가족관계학회 등의 자격 제도 현황을 고찰하였다. 셋째, 역사가 상대적으로 긴 미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와 비교할 때 나타나는 한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가족치료 자격제도화의 과제와 방향에 대하여 논하였다.

      • KCI등재

        한국가족학회지의 가족연구 경향 분석

        김선영(Kim Sun-Young) 한국가족학회 2008 가족과 문화 Vol.20 No.4

        본 연구는 한국가족학회 30주년을 맞아 한국가족학회의 연구업적인 학회지의 연구논문들을 분류, 개괄하여 한국가족학회의 가족연구의 연구주제와 관심 영역의 경향을 분석하고, 연구방법과 연구 대상의 변화를 분석하여 한국가족학회의 가족연구의 경향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분석의 대상은 총 249편의 논문으로 한국가족학회지의 가족연구 경향 분석을 통해 나타난 우리사회의 가족과 가족연구에서 나타난 변화의 양상은 첫째, 점차 가족 안에서 개인에 초점을 맞추는 연구들이 많아지고 있고, 둘째 일·가족의 상호성으로 연구되는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셋째 기타가족이라고 분류되던 가족들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고, 넷째 젠더 관점, 생애주기, 남성(아버지, 중년남성, 남편 등)등 이전의 연구들에서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새로운 관점과 관심 대상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가족연구의 연구방법의 경향은 설문조사 방법의 양적 연구가 108편으로 전체의 43.4%, 문서자료 16.9%, 심층면접 인터뷰 13.7%이다. 이차적 분석(secondary analysis)이라고 할 수 있는 집계자료나 기존자료의 경우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질적 연구 방법의 경우 심층 인터뷰가 13.7% 기타 질적 연구가 8.0%로 다양한 텍스트분석과 생애사, 토론, 관찰, 실험, 민속지학분석과 인류학적 상황분석 방법 등 다양한 질적 연구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다. 연구대상별 연구경향 분석은 여성/아내/어머니를 연구대상으로 한 연구 17.7%, 가족단위 16.5%, 부부 13.3%, 가치관/문화 12%인 반면 남성/남편/아버지는 4.8%, 노부모관계/노인은 4%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가족학회지의 가족연구 경향을 분석함으로써, 가족연구의 연구자들에게 격변하는 한국 사회 속에서 가족의 변화의 다양한 현상이 가족연구에서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고, 또한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모색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The paper reviews family study articles in Journal of Korean Family Studies Association that were published in last 30years, the period of 1978-2007 and analyses 249 research outputs under themes of article, research methods and objects of research. An analysis of the themes of articles shows that the trend of family research focus changed from Korean society transformation to Korean family. The result of theme analysis lets on increase of concern about an individual in family, work-family balance, diverse farnilies and various views from a new and varied standpoint. Quantity method analysis has the preponderance in research method. The trend of object of research is that woman and couples are becoming more important object, and on the other hand man and old age are being more excluded. This paper is aimed that is a reflection of family study and trying to find various directions for further research.

      • KCI등재

        가족상담 자격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 한국가족치료학회 및 연계학회를 중심으로

        고정은,최중진 한국가족치료학회 2019 가족과 가족치료 Vol.27 No.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urrent status of family therapy certificates in Korea and to suggest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regulations. Methods: The researchers reviewed guidelines for certificates qualification system of the four family therapy related associations including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Korea Satir Transformational Systemic Therapy Association, Korean Society of Narrative Therapy, and Korea Association of Solution-Focused Therapy and compared with a national license such as Korean Youth counselors. Results: The outcome shows that family therapy certificates that has issued by private sector have been rapidly increased while related national qualification system has been absent. Although the associations’ qualification systems are relatively competitive, the certificates do not guarantee the professional jobs to members.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e researchers have suggested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family therapy certificates system that can contribute lay people’s well-being. 상담 및 가족상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상담사 자격에 대한 국가차원의 제도는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가족상담 전문가자격 또한 표준화된 사회적 기준이 부재한 가운데 매해 새롭게 등록되는 가족 및 부부상담 민간자격증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관리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전문화된 가족상담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에게 혼란 및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이 연구는 가족상담 분야 4대학회인 한국가족치료학회와 한국사티어변형체계학회, 한국이야기치료학회, 해결중심학회를 중심으로 가족상담에 대한 자격제도의 현황을 살펴보고, 가족상담 자격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분석결과 현 가족상담자격제도에 대한 문제점으로 첫째, 국가자격 및 국가공인 민간자격이 부재한 채 민간자격만이 범람하고 있으나, 이들 자격증 간 일정한 질을 담보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둘째, 학회가 주관하는 가족상담 민간자격은 자격요건충족, 필기 및 면접시험, 수련요건 등의 수년간의 준비를 통해서만 취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비해, 전문분야로의 취업보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개선방안으로 가족상담 4대학회간 자격증의 표준화된 기준마련, 하나의 권위 있는 가족상담자격증 도출, 학회 간 공동협의체 구성, 가족상담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만이 상담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마련, 자격취득 뿐만 아니라 자격유지를 통해서도 전문가의 수준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가족상담자격의 전문적 수준을 제고하고, 사회적 위상강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족상담 전문가로서 공인받은 각 학회의 회원들에게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더 확대되어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 KCI등재

        한국가족치료학회지 분석을 통한 가족치료 연구의 동향분석: 비치료연구를 중심으로

        조성봉,노미화,김현수 한국가족치료학회 2019 가족과 가족치료 Vol.27 No.1

        Objectives: Since 1993, the Korean Journal of Family Therapy (KJFT) has been publishing research of various topics and types. Research trend analyses of the studies published in the KJFT were made in 2008 to celebrate the 20th anniversary of the association. However, upon the 30th anniversary, the need to shed light on the current status of KJFT research was clear.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features and trends of studies published in the KJFT for the last 10 years (2008-2018), with a particular emphasis on non-clinical studies, and to offer useful tips for the development of non-clinical studies on family and family therapy. Methods: A total of 155 published non-clinical research articles were analyzed. These articles were classified as either empirical or review studies, and empirical studies were further classified as either studies using quantitative methods or studies using qualitative methods. Further analyses were made on studies in each group (quantitative empirical studies, qualitative empirical studies, and review studies) to illuminate characteristics in research topics/questions, targets, research methods, and analytic methods. Results: Features and trends of non-clinical studies over the last 10 years were illuminated. Conclusions: The findings gave rise to important research tips for the development of the field of family therapy. 1993년을 시작으로 한국가족치료학회지는 가족치료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종류의 논문들을 출간하여왔다. 한국가족치료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가족치료학회지의 동향이 한차례 분석된 바 있으나, 3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지난 10년간의 논문들을 다시금 되돌아볼 필요가 제기되게 되었다. 이에 2018년 학회창립 30주년 기념 학술사업으로 최근 10년의 한국가족치료학회지 논문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이 중 비치료연구에 집중하여 이들 연구의 동향과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가족치료학 비치료연구의 보완점과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2008년 2호에서 2018년 1호까지 최근 10년 동안 한국가족치료학회지에 출간된 비치료연구 총 155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이들 연구는 먼저 경험적연구와 문헌연구로 분류되었고, 경험적연구는 다시 양적분석연구와 질적분석연구로 세분류되었다. 분류된 양적분석 경험적연구, 질적분석 경험적연구, 문헌연구 논문들을 대상으로 연구주제, 연구대상, 연구방법, 분석방법에 따른 특성을 상세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최근 10년간의 한국가족치료학회지에 게재된 비치료연구의 특징 및 동향을 이해할 수 있었고, 추후 한국 가족치료학 발전을 위해 이 분야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KCI등재

        한국 가족치료연구에서의 단일사례 연구 분석 -『한국가족치료학회지』와 『가족과가족치료』 게재 논문을 중심으로-

        최연실,배희분 한국가족치료학회 2019 가족과 가족치료 Vol.27 No.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rend of single-case studies within Korean family therapy research and to suggest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Methods: For this purpose, we searched 77 articles applying single-case studies that had been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and 『Family and Family Therapy』 between 1993 and 2017. We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and keyword network analysis by using the technique of text mining in the Textom program and also performed literature review on the articles. Results: First, although the number of single-case study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s is steadily increasing, the proportion of single-case study articles as compared to the total articles is on the whole declining. Second, the frequency of the keywords appearing in the contents of single-case studies varies from 1993 to 2017 by 5 years. In the early days, there were no obvious keywords to be noted. Recently, 'change', 'client', 'research' and 'experience' have been emphasized. Third, the overall research trend of single-case studies is dominated by case studies with qualitative research characteristics. Conclusions: This study has the significance of exploratory basic work to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proper direction and activation of single-case studies in the Korean family therapy research field, as well as to the further establishment of evidence–based practice linking research and clinical engagement.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가족치료연구에서 단일사례 연구의 경향 분석 및 성찰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가족치료학회의 학술지인『한국가족치료학회지』와『가족과가족치료』에 게재된 단일사례를 다룬 학술논문 77편을 대상으로 텍스톰 프로그램을 이용한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을 통해 빈도분석과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고 문헌고찰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단일사례 연구논문이 발표되는 수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학회지에 게재되는 전체 논문 대비 단일사례 연구논문의 비율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둘째, 단일사례 연구논문의 내용에서 나타나는 키워드의 빈도는 1993년부터 2017년까지 5년으로 구획한 기간별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뚜렷하게 주목되는 키워드가 나타나지 않다가 최근에는 ‘변화’, ‘내담자’, ‘연구’와 ‘경험’이 강조되고 있다. 셋째, 단일사례연구의 전반적인 연구 경향은 질적 연구 성격의 사례 연구가 지배적이다. 본 연구는 한국 가족치료연구 분야에서 단일사례 연구의 적절한 방향 정립과 활성화, 그리고 나아가서는 연구와 임상의 연계를 이루는 증거기반 실천의 풍토 정착에 기여하려는 탐색적 기초작업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

      • KCI등재

        한국가족치료학회원과 일반인의 가족 가치관 비교

        김태한,조성희 한국가족치료학회 2018 가족과 가족치료 Vol.26 No.4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family values of family therapists and to identify differences between these and the values of the general population. Methods: 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rom 186 member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and from the women family panel of the Korea Women's Policy Institut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Results: KAFT members have more nontraditional values related to marriage and children, family support, and sex roles than people in the general population. In addition, there were differences in family values according to gender, religion, ages, and majors. Conclusions: Family therapists should consider taking value-neutral attitudes in order to avoid conflicts regarding family values in counseling settings. The KAFT should provide education, training, and supervision for how to do this. It is also necessary to promote public awareness of the diversity of family values. 본 연구는 가족치료학회원의 가족 가치관의 특성을 파악하고, 일반인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자료는 가족치료학회원 186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통계적인 분석을 위하여 SPSS 23.0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가족치료학회원은 결혼자녀 가치관, 가족부양 가치관, 성역할 가치관에서 일반인 보다 더 비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종교, 연령대, 전공계열별에 따라 가족 가치관의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회원들이 상담 장면에서 가족가치관으로 인한 충돌을 경험하지 않도록 가치중립적 태도를 취하고 가족치료사 및 내담자의 가족가치관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슈퍼비전을 제공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가족가치관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 KCI등재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에 대한 문헌분석

        박우철,김수지 한국가족치료학회 2015 가족과 가족치료 Vol.23 No.4

        Objectives: This study reviewed the literature on the application of western-developed family therapy in Korea. Methods: The review identified three large categories of studies: theoretical studies of Korean family and culture, clinical recommendations, and research on family therapy models. The theoretical studies of Korean family and culture were categorized into four subjects: (1) pioneer studies, (2) studies of Korean traditional problem-solving methods, (3) application of sociocultural concepts to Korean culture, and (4) empirical studies of Korean culture and family. Results: Although the reviewed studies have contributed to the knowledge of Korean culture and family, most studies have depended primarily on the authors’ subjective, and thus arbitrary, interpretation and judgments. This reveals a need for more objective, systematic studies in the future. Conclusions: The authors proposed several types of future studies to help ensure continual improvement of culturally-tailored family therapy in Korea. 본 논문은 서구에서 개발된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한국가족치료학계의 연구적 노력을 고찰하기 위해 가족치료관련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을 다룬 29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연구주제에 따라 문헌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분석대상 연구들은 크게 1.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기초연구 2. 한국문화를 고려한 일반적 임상제언 3. 개별가족치료모델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라는 대주제로 분류되었다. ‘가족치료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기초연구’의 대주제는 다시 (1) 문제의식의 태동 (2) 전통적 문제해결방식에 대한 고찰 (3) 비교문화 개념을 중심으로 한 연구 (4) 실증적 접근의 소주제로 분류되었다. ‘개별가족치료모델의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의 대주제는 개별모델들이 가지는 강점과 제한점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논의되었다. 고찰된 연구들은 주로 문헌연구를 통해 한국가족의 문화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임상적 제언들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된다. 본 논문은 이러한 고찰을 토대로 문화이해와 임상실천과 관련한 이슈들을 논의한 후, 한국적 가족치료의 계속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향후 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 KCI등재

        한국가족치료학회의 국제교류 추진방향과 과제 모색

        전혜성,Ui Jeong Moon,김정은 한국가족치료학회 2018 가족과 가족치료 Vol.26 No.4

        본고에서는 지난 30년간 본 한국가족치료학회(KAFT)의 국제교류 발자취 및 현황을 파악하면서 이와 더불어 미국가족치료학회(AAMFT) 및 아시아가족치료학회(AAFT)의 국제교류 동향도 함께 탐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자료를 근간으로 향후의 본 학회의 국제교류 방향성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주로 텍스트 분석으로, 홈페이지 및 관련 자료들에서 발견되는 독립적 의미를 연결하여 맥락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본 학회의 국제교류 텍스트로는 한국가족치료학회 홈페이지 및 학회원들에게 소장된 일부 미간행 자료가 포함되었고, 미국가족치료학회 및 아시아가족치료의 국제교류 내용은 주로 해당 홈페이지에 제시된 국제교류 내용을 파악하였다. 조사결과에 기반하여, 향후 국제사회에서 한국가족치료학회의 국제교류 강화 및 리더쉽 확보를 위한 추진방향 및 과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학회의 구체적 활동을 알리는 SNS 및 뉴스레터를 통하여 학문 및 임상 영역에서의 새로운 성과나 업데이트, 소식 등을 상호 공유한다. 둘째, 본 학회는 IFTA를 벤치마킹하여 아시아 국가들에서 가족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자격인증 제도를 도입한다. 셋째, 해외 가족치료 및 상담 관련 센터, 협회들 간에 단발적이 아닌 정기적인 교류를 지속한다. 넷째, 워크샵 또는 여러 국제적 학술교류 이후에 청중들의 피드백이나 반응을 초청 연사들에게 전달하여, 향후 한 차원 높은 국제교류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이상과 같이, 본 학회의 국제교류 현주소를 확인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projects and works undertaken by the international network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during the last 30 years, and to suggest directions and future goals for building and improving networks abroad in the field of family therapy. Methods: Text analysis was used to find information related to international perspectives from webpages for th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and other international family therapy associations. Results: We made four suggestions. First, newsletters of KAFT should be disseminated to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t least twice per year to share events, achievements, and updates in the clinical and academic field in Korea. Second, we should launch an international accreditation system in order to make KAFT’s certified family therapies applicable, especially in other Asian countries. Third, planning regular programs and events with clinical centers and organizations abroad may help with our better understanding clients with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s. Fourth, it would be beneficial to provide feedback from attendees to international guest speakers and to develop strong relationships. Conclusions: Specific activities and suggestions applicable to the context of Korean family therapy were discussed.

      • KCI등재

        직업, 가족 및 일-가족 전이가 취업자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한국과 미국의 비교

        송지은(Ji-Eun Song),Nadine F. Marks, 한경혜(Gyoung-Hae Han) 한국가족학회 2007 가족과 문화 Vol.19 No.2

          본 연구는 생태학적 체계이론에 기반하여 직업 특성(근무시간, 업무상 의사결정권, 업무 부담), 가족 특성(결혼상태, 자녀유무), 일-가족 전이(일→가족 긍정적 전이, 일→가족 부정적 전이, 가족 →일 긍정적 전이, 가족→일 부정적 전이)와 성인기 취업자의 정신건강(우울감, 긍정적 정서, 심리적 복지감)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관련성에 문화적 맥락(한국 vs. 미국)이 미치는 중재효과를 합께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과 미국의 대표성 있는 중년기 전국자료의 조사대상자 중에서 만 30-59세인 취업여성 1,260명(한국 463명, 미국 797명)과 취업남성 1,659명(한국 795명, 미국 86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희귀모델의 추정결과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가 도출되었다. (1) 직업 특성과 취업자의 정신건강 간의 관련성을 보면, 근무시간이 길수록 국가에 상관없이 취업남녀의 정신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다. 취업여성의 경우 업무부담이 높을수록 정신건강이 열악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한국 취업여성에 비해 미국 취업여성에게서 보다 현저하게 나타났다. 업무상 의사결정권이 높을수록 정신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취업여성의 경우는 이에 국가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취업남성의 경우는 미국 취업 남성에 비해 한국 취업 남성에게서 업무상 의사결정권으로 인한 정신건강상 혜택이 보다 두드러진 것을 볼 수 있다. (2) 가족 특성과 성인기 취업자의 정신건강 간의 관련성에서도 국가간 차이가 나타나서, 기혼인 취업자가 미혼인 취업자에 비해 양호한 정신건강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향은 미국 취업자에 비해 한국 취업자에게서 더욱 두드러진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자녀가 있는 취업자가 무자녀인 취업자에 비해 정신건강 상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미국 취업자에 비해 한국 취업자에게서 이러한 연관성이 보다 현저한 것을 볼 수 있다. (3) 일-가족 전이와 취업자의 정신건강 간의 관련성에서도 국가간 유의한 차이가 일부 입증되었다. 일반적으로 일→가족 긍정적 전이 수준이 높을수록 취업남녀의 정신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예외적으로 한국 취업여성의 경우 높은 수준의 일→가족 긍정적 전이를 경험할수록 우울감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일→가족 부정적 전이를 많이 경험할수록 취업자의 정신건강 상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연관성은 한국 취업자에 비해 미국 취업자에게서 더욱 현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족에서 직업영역으로의 전이의 경우를 보면, 가족→일 긍정적 전이 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자의 정신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관련성은 한국 취업자에 비해 미국 취업자에게서 보다 현저하게 나타난다. 한편, 가족→일 부정적 전이를 많이 경험할수록 취업자의 정신건강 상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연관성이 여성의 경우는 한국 취업여성에 비해 미국 취업여성에게서 두드러진 반면, 남성의 경우는 미국 취업남성에 비해 한국 취업남성에게서 보다 현저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은, 직업, 가족, 일-가족 전이가 취업자의 다양한 차원의 정신건강과 유의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이러한 관련성에 문화적 맥락이 중재효과를 미친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Guided by bioecological systems theory,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s between work microsystem characteristics(working hours, decision latitude, work pressure), family microsystem characteristics(marital status, parental status), work-family mesosystem factors (positive and negative work-family spillover) and mental health(depressive symptoms, positive affect,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working women and men. The moderating effects of cultural context(Korea vs. U.S.) were also evaluated. OLS regression models were estimated using data from 1,260 working women(Korea: 463, U.S.: 797) and 1,659 working men(Korea: 795, U.S.: 864) aged 30-59 who participated in nationally representative survey studies of middle aged adults in Korea and the U.S.<BR>  Results indicated that:(l) The associations between work microsystem factors and the mental health of working adults are somewhat different across countries. More working hours was associated with better mental health of women and men regardless of the country context. More work pressure was associated with women"s poorer mental health, particularly among U.S. women. More decision latitude was associated with better mental health, particularly among Korean men.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ountries in the associations between family microsystem factors and mental health. Being married was associated with better mental health among Korean women and men compared to U.S. women and men. Having children was associated with poorer mental health among Korean women and men compared to U.S. women and men. (3) There wer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across cultural context in the strength of associations between work-family spillover and mental health for some mental health dimensions. Positive work to family spillover was associated with better mental health among working adults, except for Korean women who experienced more depressive symptoms with the presence of more positive work to family spillover. Negative work to family spillover was linked to poorer mental health of working adults, particularly among U.S. women and men compared to their Korean counterparts. Positive family to work spillover was associated with better mental health of women and men, particularly among U.S. women and men compared to their Korean peers. Negative family to work spillover was associated with poorer mental health of working women, particularly among U.S. women compared to Korean women. Negative family to work spillover was also associated with poorer mental health of working men, and this association was stronger among Korean men in contrast to U.S. men. Overall, findings suggest work, family, and work-family spillover a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various dimensions of mental health of working adults, sometimes contingent on the cultural context, supporting the assumptions of bioecological systems theory.

      • 포스터 논문 :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 현황 탐색 -D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오윤자 한국가족관계학회 2014 한국가족관계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4 No.-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 및 자녀 교육ㆍ상담, 통ㆍ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 회 조기적응 및 사회ㆍ경제적 자립지원 도모를 목적으로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센터 운영사업으로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통합교육, 취업연계 및 교육지원, 개인ㆍ가족상담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센터 내방 다문화가족을 위한 집합교육과 센터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에 대한 방문교육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 특성화사업, 외부지원사업, 기타로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탐색적 성격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실태를 살펴보고 연간 주요 결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하여 센터 운영사업의 세부적인 현황 및 향후 성장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연구방법 및 절차로 는 첫째, 센터 운영사업 유형별 세부내용 및 이용 빈도를 알아보았다. 둘째, 사업 유형별 만족도를 살펴보았 고 셋째, 정기보고 및 사례회의에서 나타난 현장실무자 중심으로 성과에 따른 세부전략을 주제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형별 세부내용과 빈도, 만족도(5점 척도 기준)를 살펴보면 우선 기본사업 영역에서 ① 한국어교육은 전체 2,867명(순인원 162명), 만족수준은 4.7 ②가족 통합교육(가족통합/다문화사회이해교육)은 전체 4,636명(순인원 801명), 만족수준은 4.7 ③ 취업연계및 교육은 전체 551명(순인원 114명), 만족수준은 4.9로 가장 높았으며 ④개인ㆍ가족상담은 전체 609명(순인 원 609명), 만족수준은 4.5 ⑤한국어 방문교육서비스는 전체 3,520명(순인원 86명), 만족수준은 4.7 ⑥가족생활 방문교육서비스는 전체 3,200명(순인원 83명), 만족수준은 4.8이었다. 홍보등 운영사업 영역 에서 ①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은 전체 412명(순인원 222명), 만족수준은 4.9로 가장 높았으며 ② 다문화인 식개선ㆍ홍보사업은 전체 8,048명 ③ 멘토링ㆍ다문화가족봉사단은 전체 1,555명(순인원 199명), 만족수준 은 4.8 ④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는 전체 897명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영사업의 성과에 따른 세부전략은 ① 한국어교육은 수업 시작 이전 Pre-session 및 레벨테스트를 통해 엄격한 반배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전공자로 교사 활용, 고급글쓰기반/토픽시험대비반/문화한국어 등 다양한 학급 운영 ② 가족통합교 육은 일상생활 중심의 다양한 기관연계 및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으로 자연스러운 가족통합 기회 제공 ③ 취업연계및교육은 기관연계로 자격시험 대비, 동화구연 등 전문성에 기반한 양성교육 실시, 경력관리 (다문화강사, 원어민강사, 생활코디네이터 등) ④개인ㆍ가족상담은 수시 상담, 주호소문제에 따른 전문가 와 전문기관 연계, 후속상담 요구 확인 및 상담, 예방과 문제해결 위한 관련 프로그램 연계 ⑤한국어 방문교육서비스는 개인적 수준과 욕구에의 맞춤, 자원활용을 위한 기회로 다양한 내용의 집합교육으로 유인 및 상호교류 제공 ⑥가족생활 방문교육서비스는 부모교육 및 자녀생활지도를 위한 1:1 교육, 자녀발 달단계에 따른 사회성과 학교생활 중심 서비스를 전달하였다. 홍보등 운영사업 영역에서 ①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은 자생능력 강화를 위해 구조화된 프로그램으로 통번역사 활용, 사전욕구에 기초한 목적유형별 정기모임으로 성과물 제작,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 연대 ②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은 임명장수여 등의 공식 발대식, 사전ㆍ보수교육으로 책임감과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 보유 기회 ③ 다문화인식 개선및홍보에서는 합창단, 연극단, 축제, 캠페인, 다문화강사 파견, 정기적인 홍보물 제작 및 배부 ④ 지역 사회네트워크강화를 위해 지역협의체 내 실무소위원회 구성 및 활동, 관공서ㆍ기업ㆍ교육기관ㆍNGO 등 다차 원적이고 다전문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 기초한 시사점으로는 연도별 지침에 의해 운영사업이 전개되므로 참여자수, 프로그램 수 등 단순실적 취합 및 만족도 수준에 기초하여 관리가 수월하 고 목표달성을 위한 책임을 부여하기에 용이한 단면적 성과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보인다. 따라서 가족관계의 평등성 및 한국인배우자 참여, 문화적 특수성 등이 고려된 다문화가족지원의 성과지표 관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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