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n Cancer After Acute Diverticulitis Treatment

오광훈,한군희,김은정,이제훈,최규언,한명식,안재홍,천갑진 대한대장항문학회 2013 Annals of Coloproctolgy Vol.29 No.4

Diverticulitis is the most common clinical complication of diverticular disease, affecting 10–25% of the patients with diverticula. The prevalences of diverticulitis and colon cancer tend to increase with age and are higher in industrialized countries. Consequently, diverticulitis and colon cancer have been reported to have similar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diseases remains controversial, as is the performance of routine colonoscopy after an episode of diverticulitis to exclude colon cancer. Recently, we experienced three cases of colon cancer after treating acute diverticulitis, based on which we suggest the importance of follow-up colonoscopy after acute diverticulitis.

복합 운동 프로그램의 참여가 비만 여중생의 대사증후군, 우울성향 및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오광훈 한국스포츠리서치 2008 한국 스포츠 리서치 Vol.19 No.4

본 연구는 16주간의 방과 후 복합운동프로그램의 참여가 비만여중생의 대사증후군 요인, 우울성향 및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BMI 95percentile 이상의 학생들 중에 우울성향을 지니고 있는 13-14세 비만여중생으로 실험군 16명, 대조군 14명으로 구성하였다. 복합 운동 프로그램은 음악줄넘기, 저항운동, 단체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주5회 빈도로 실시되었다. 16주 후 실험군에서 체중, BMI, 체지방, 허리둘레, 중성지방, 수축기 혈압, 대사증후군 유병률, 우울성향이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HDL-C와 자기존중감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은 체중, BMI, 체지방, 허리둘레, 중성지방, 수축기/이완기 혈압, 공복혈당, 대사증후군 유병률, 우울성향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HDL-C와 자기존중감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우울성향 및 자기존중감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체지방 및 체중변화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주5회의 복합 운동 프로그램은 비만여중생의 대사증후군 요인의 완화는 물론 우울성향을 감소시키며, 자기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측면의 유용한 도구이며, 차후 지속적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집단에 적용할 수 있는 잘 설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Power Semiconductor Devices - Market, Trend, and Technology

오광훈 대한전자공학회 2008 전자공학회지 Vol.35 No.7

중강도 운동이 1형 알레르기와 우울성향을 지닌 중학생의 Th Cytokines 및 IgE에 미치는 영향

오광훈,김정수,유영춘 한국운동생리학회(구 한국운동과학회) 2013 운동과학 Vol.22 No.4

본 연구의 목적은 1형 알레르기 증상과 우울성향을 지닌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강도 운동이 Thcytokines 및 IgE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본 실험은 1형 알레르기 질환과 높은 우울성향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25명을 최종 대상으로 하였으며, 무작위로 유산소 운동군(n=9), 저항 운동군(n=8), 통제군(n=8)으로 각각 그룹을 나누었다. 12주 동안의 실험기간동안 유산소 운동군은 %HRR의 50~70 % 강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30~40분간 실시하였으며, 저항운동군은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 운동을 실시하였고, 통제군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운동 프로그램 전, 후 혈청 내 면역글로불린E(IgE), Th1(IFN-γ), Th2(IL-4), Treg(TGF-β1) cytokine, CRP와 우울성향검사를 실시하였다. 12주간의 운동프로그램 후 대상자의 자각증상은 유산소 운동군과 저항 운동군에서 개선되었으며, 통제군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혈청 IgE 수준은 유산소운동군(p<.001)과 저항 운동군(p<.01)에서 각각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통제군에서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IFN-γ는 유산소운동군(p<.01)과 저항 운동군(p<.05)에서 각각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통제군에서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IL-4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TGF-β1은 세 군 모두에서 증가하고 IFN-γ와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지만, 연구와 관련된 특별한 의미가 나타나지 않았다. CRP는 유산소 운동군과 저항운동군에서 감소, 통제군에서는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우울성향은유산소 운동군(p<.01)과 저항운동군(p<.001)에서 통제군에 비해 각각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IgE 수준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p<.05). 이와 같은 사실을 종합해 볼 때 중강도 운동은 알레르기 질환과 우울성향을 동시에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도구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monstrate the positive effects of moderate exercise on the changes of Th cytokines and IgE of middle school students with type 1 allergic symptoms and depressive tendency. All the subjects had type 1 allergic symptoms, depressive tendency and had a sedentary lifestyle. They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moderate aerobic exercise group(AEG; n=9), resistance exercise group(REG; n=8) and control group(CG; n=8) for 12 week`s training. Immunoglobulin E, Th1(IFN-γ), Th2(IL-4), Treg(TGF-β1) cytokine, CRP in serum and depressive tendency were analysed before and after exercise session. After 12 weeks of exercise session, a self-reported subjective symptom was changed positively in AEG and REG, but CG showed no changes. Serum IgE decreased significantly in AEG(p<.001) and REG(p<.01), but CG increased and IFN-γ increased significantly in AEG(p<.01) and REG(p<.05) but CG showed no differences. IL-4 was not detected and TGF-β1 increased in three groups and had a pos itive correlation with IFN-γ, but showed no specific relationship with this research. CRP decreased in AEG and REG, increased in CG with no statistical significance. Depressive tendency decreased significantly in AEG(p<.01) and REG(p<.001) compared to CG and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IgE(p<.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moderate exercise is effective to reduce allergic symptoms and depressive tendency simultaneously.

[특선] 두학교의 마을살리기

오광훈,김정은 한국교육시설학회 2015 교육시설디자인 공모전 Vol.2015 No.1

[특선] 두학교의 마을살리기

오광훈,김정은 한국교육시설학회 2015 교육시설디자인 공모전 Vol.2015 No.4

Introduction of Advanced IGBT Technologies in TRinno Technology

오광훈 전력전자학회 2020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Vol.2020 No.8

자발적인 휠 달리기 운동이 자연발생고혈압쥐의 대동맥 두께 및 맥파전파속도에 미치는 영향

원상연,김정수,윤진환,오광훈 한국운동생리학회(구 한국운동과학회) 2012 운동과학 Vol.21 No.3

원상연, 김정수, 윤진환, 오광훈. 자발적인 휠 달리기 운동이 자연발생고혈압쥐의 대동맥 두께 및 대동맥 맥파전파속도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학, 제21권 제3호. 299-308, 2012. 본 연구의 목적은 자발적인 휠 달리기 운동이 자연발생고혈압쥐의 대동맥 두께 및 대동맥 맥파전파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있다. 자연발생고혈압쥐 및 위스타 계열의 쥐가 실험군 및 통제 군으로 사용되었으며, 자연발생고혈압쥐는 암, 수로 각각 나누었다. 자연발생고혈압쥐는 6주령에 각각 운동군과 비운동군으로 나누었으며, 운동군 케이지에는 회전 휠을 설치하여 쥐가 자발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실험 시작 후 24주 후 대동맥 두께와 맥파전파속도를 측정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연발생고혈압쥐 숫컷은 운동군에서 비운동군에 비해체중이 낮았으나, 암컷은 운동군이 비운동군에 비해 오히려 높았다. 사료섭취량은 암, 수 모두 운동군이 비운동군에 비해 높았다. 암컷 운동군은 숫컷 운동군에 비해 더 많은 활동량을 보였다. 간접적 tail-cuff 방식으로 측정된 수축기 혈압은 SHR 운동군과 비운동군 사이에 지속적인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SHR의 대동맥 맥파전파속도는 운동군이 비운동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 SHR 암컷에서는 운동군과 비운동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중 막 두께 비율은 암, 수 모두 운동군이 비운동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자발적인 휠 달리기 운동이 숫컷 SHR의 대동맥 탄성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Won, S. Y., Kim, J. S., Yoon, J. H., Oh, K. H, The Effect of voluntary wheel running on aorta thickness and pulse wave velocity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Exercise Science, 21(3): 299-308, 2012,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voluntary wheel running on aorta thickness and pulse wave velocity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SHR). SHR and Wistar control rats (WCR) of both sexes were used in this study. Male an female SHR were respectively divided into two groups(exercised; Ex and non-exercised; nE) at 6 weeks of age:SHREx(male), SHRnE(male), SHREx(female) and SHRnE(female). Exercised SHR were placed in cages with rotating wheels capable of voluntary running. After 24 weeks of feeding, values of thickness and pulse wave velocity (PWV) were measured on aorta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Body weights of male SHREx were lower than those of male SHRnE, whereas female SHREx were heavier than female SHRnE. Food consumptions of SHREx groups tended to be more than those of SHRnE groups. Female SHREx showed greater running activity than male SHREx. There was no constant difference in systolic blood pressure obtained by an indirect tail-cuff method between SHREx and SHRnE in both sexes. PWV values of male SHREx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male SHRnE. In the female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SHREx and SHRnE. Media thickness rates (v.s. diameter) of thoracic aortas of SHREx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SHRnE in both sex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voluntary exercise is effective to improve elastic characteristics of the aorta especially in male SHR.

산양유 발효유의 면역 활성 및 체력증진 효과

오광훈(Kwang-Hoon Oh),김아롱(A Rong Kim),배종환(Jong-Hwan Bae),이경복(Kyung Bok Lee),유영춘(Yung Choon Yoo)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6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45 No.2

본 연구에서는 산양유 발효유(F-GM)의 급여가 면역 활성과 체력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F-GM을 경구투여한 마우스의 비장세포는 림프구 유사분열 촉진인자인 ConA와 LPS에 대한 증식반응의 상승을 나타내었다. ConA를 처리한 비장세포로부터 분비되는 cytokine을 ELISA법에 의해 정량한 결과 F-GM 투여에 의해 IL-2와 IFN-γ의 생성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IL-4 및 IL-10의 생성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RT-PCR을 이용한 이들 cytokine mRNA의 정량실험에서도 F-GM 투여로 IL-2와 IFN-γ의 mRNA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KLH(20 mg/mouse)를 정상 대조군 마우스 혹은 F-GM을 급이한 마우스에 각각 면역하고 5주째에 KLH에 대한 항체가를 측정한 결과 F-GM을 급이한 마우스에서 항체가가 유의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LH에 대한 항체의 isotype 을 조사한 실험에서는 KLH에 대한 IgG1, IgG2a 그리고 IgM 특이항체의 상승이 관찰되었다. F-GM 경구 투여가 세포성면역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면역개시 7주째의 마우스를 이용하여 KLH에 대한 지연형 과민반응(DTH)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F-GM을 경구 투여한 마우스에서 DTH의 유의한 상승효과가 확인되었다. 한편 수영시험을 통해 F-GM의 경구 투여가 체력증강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F-GM을 투여한 마우스에서 매우 유의한 수영시간의 연장 효과가 관찰되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F-GM은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통한 면역력 강화는 물론 체력을 증가시키는 생리활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fermented goat milk (F-GM) on immunological activity and physical strength were examined. Splenocytes obtained from mice administered with F-GM showed increased responsinveness to mitogens, concanavalin-A (ConA), and lipopolysaccharide (LPS). Treatment with F-GM also significantly augmented production of interleukin (IL)-2 and interferon (IFN)-γ, but not IL-4 or IL-10 from ConA-stimulated splenocytes. The activity of F-GM administration to enhance production of IL-2 and IFN-γ was confirmed based on mRNA expression of these cytokines by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After immunization with keyhole limpet hemocyanin (KLH, 20 mg/mouse), mice administered F-GM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ntibody titers against KLH than those of phosphate-buffered saline-treated mice, and showed the highest titer 5 weeks after KLH immunization. Analysis for determining isotypes of antibodies revealed that administration of F-GM elicited KLH-specific antibody titers of IgG1, IgG2a, and IgM. In a delayed type hypersensitivity (DTH) test carried out 7 weeks after the primary immunization, F-GM-treated mice showed a higher DTH reaction than the control mice. Furthermore, the swimming test found that administration of F-GM significantly increased swimming time. These results suggest that administration of F-GM enhances not only immune responses against antigens but also physical strength.

식물 Rubisco activase 저해제 탐색을 위한 고효율 검정법 확립

오광훈(Kwang-Hoon Oh),이병회(Byung-Hoi Lee),김동헌(Dong Hern Kim),김진석(Jin-Seog Kim) 韓國雜草學會 2005 Weed&Turfgrass Science Vol.25 N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