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종양의 임상병리학적 고찰

배남규,이춘근,김종덕 대한산부인과학회 198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2 No.6

과음 환자들에 대한 절주교육의 효과

배남규,김종성,조영채,정진규 대한가정의학회 2008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29 No.1

Background: 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execute group temperance education for heavy drinkers, and to examine how much the participants’ drinking behavior is improved. Methods: We ran a drinking class composed of 4 sessions of group temperance education with 40 male heavy drinkers selected through the case management program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and compared their drinking behavior before, right after, and 12 weeks after the class. Results: The mean (SD) drinks per week was 4.8 (1.8) before the drinking class, 3.3 (2.3) (P<0.001) right after the completion of the class, and 3.6 (2.2) (P<0.001) 12 weeks after the class, showing a significant decrease. The mean (SD) alcohol intake per drink also decreased significantly from 14.4 (15.6) drinks before the drinking class to 9.3 (15.5) (P<0.001) right after the completion of the class and to 12.0 (16.6) (P<0.001) 12 weeks after the class. The mean (SD)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score improved significantly from 27.7 (6.3) before the drinking class to 17.8 (11.1) (P<0.001) right after the completion of the class and 20.5 (8.8) (P<0.001) 12 weeks after the class. The number of heavy drinkers decreased significantly from 40 (100.0%) before the drinking class to 26 (65.0%) right after the completion of the class and 28 (70.0%) 12 weeks after the class (P<0.001), and the number of binge drinkers also decreased significantly from 40 (100.0%) before the drinking class to 27 (67.5%) right after the completion of the class and 28 (70.0%) 12 weeks after the class (P<0.0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group temperance education by primary care physicians improved heavy drinkers’ drinking behavior. (J Korean Acad Fam Med 2008;29:34-40) 연구배경: 일차의료에서 절주에 대한 환자교육은 음주로 인한 피해의 예방과 건강증진에 중요하다. 본 연구는 과음자들을 대상으로 집단음주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음주행태가 어느 정도 개선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선별된 남성 과음자 40명을 대상으로 3주간 4회의 집단음주교육으로 구성된 음주교실을 운영하였다. 음주교실 참여 전, 음주교실 수료 직후, 12주 후의 음주행태를 비교하였다. 결과: 주당 평균 음주 횟수는 음주교실 참여 전 4.8 (±1.8)회에서 수료 직후 3.3 (±2.3)회(P<0.001), 12주 후 3.6 (±2.2)회(P<0.001)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1회 평균 음주량도 음주교실 참여 전 14.4 (±15.6)잔에서 수료 직후 9.3 (±15.5)잔(P<0.001), 12주 후 12.0 (±16.6)잔(P<0.001)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AUDIT-K 평균 점수는 음주교실 참여 전 27.7 (±6.3)점에서 수료 직후 17.8 (±11.1)점(P<0.001), 12주 후 20.5 (±8.8)점(P<0.001)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과음자수는 교육 전 40명(100.0%)에서 수료 직후 26명(65.0%) (P<0.001), 12주 후 28명(70.0%)으로 유의하게(P<0.001) 감소하였으며, 폭음자수 역시 교육 전 40명(100.0%)에서 수료 직후 27명 (67.5%) (P<0.001), 12주 후 28명(70.0%)으로 유의하게(P<0.001) 감소하였다. 결론: 집단교육 형태의 음주교실을 통해 과음자들의 음주행태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근해어업의 문제점과 그 개선책

배남규 부산수산대학교 1992 (最高經營管理者課程)論文集 Vol.1992 No.8

한국인의 10년간 비만수준의 변화 양상: 1997~2007

배남규,권인선,조영채 대한비만학회 2009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8 No.1

연구배경: 한국인의 특성을 대표성 있게 반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인의 최근 10년간(1997~2007) 비만수준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에 걸쳐 2년에 1회씩 총 6회 건강검진을 받은 5,420명(남성 4,556명, 여성 86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비만수준의 10년간 변화 양상은 평균과 표준편차 및 평균 변화치로 나타내었고, 평균치의 차이는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으로 검정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10년간 체질량지수의 평균 변화치의 폭은 남성에서 1.0±1.72 kg/㎡, 여성에서 0.7±1.98 kg/㎡ 증가하여 여성보다 남성에서 증가 폭이 더 컸다. 10년간 비만수준의 변화 양상은 남녀 모두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은 연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는 반면, 과체중군과 비만군은 연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남녀 모두 저체중군은 정상체중군으로 이행하거나 저체중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정상체중군은 그대로 정상체중을 유지하거나 과체중군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과체중군은 그대로 과체중을 유지하거나 비만군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비만군은 그대로 비만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론: 한국인의 최근 10년간(1997~2007)의 비만수준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증가 추세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비만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국가가 나서서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경관임신의 2예

배남규,최영원,강훈,김종덕 대한산부인과학회 1980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23 No.9

마취흰쥐에서 天麻鉤藤飮의 心血管作用에 對한 硏究

배남규,문석재,임동윤,권오성 대한본초학회 1997 大韓本草學會誌 Vol.12 No.2

The present study was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cardiovascular effects of Cheonmagudeumg-Eum (CMGDE), which is known to be one of chinese medical prescriptions used in treatment of hypertension, in the anesthetized rats and to clarify the mechanism of its pharmacological action, making use of its water extract. 1. CMGDE (5-45 ㎎/㎏), given into a femoral vein of the rat, produced a dose-dependent hypotensive and bradycardic responses while even much larger doses of it (10-90 ㎎/㎏), given into the rectum, did induced negligible hypotensive responses. 2. CMGDE-induced depressor responses were inhibited greatly by pretreatment with phentolamine (an adrenergic α-receptor antagonist), but not by pretreatment with atropine (an antimuscarinic agent) and chlorisondamine (an autonomic ganglionic blocker). 3. Pressor responses evoked by intravenous norepinephrine were attenuated significantly by pretreatment of CMGDE-infusion with a rate of 45㎎/㎏/20min. 4. In the rat aortic strips, phenylephrine (an adrenergic α1-receptor agonist) and high potassium (a membrane depolarizing agent) caused potent contractile responses, respectively. However, in the presence of CMGDE (2㎎/㎖), the contractile responses of phenylephrine (10-5M) and high potassium (5.6×10 exp (-2)M) were markedly inhibited. Taken together, these experimental results suggest strongly that Cheonmagudeung-Eum may cause the hypotensive responses in the anesthetized normotensive rat, indicating that this cardiovascular effects of CMGDE is likely due to the blockade of adrenergic α-receptors without cholinergic effects.

八珍抗癌丹의 항종양효과 및 기전연구

배남규(Nam Kyu Bae),문석재(Seok Jae Moon),원진희(Jin Hee Won),김동웅(Dong Woung Kim),문구(Goo Moon) 한의병리학회 2002 동의생리병리학회지 Vol.16 No.6

중소조선업계의 도산예측변수에 관한 연구

배남규(Bae, Nam Kyu),최영문(Choi, Young-Moon) 한국국제회계학회 2020 국제회계연구 Vol.0 No.94

[연구목적] 최근까지 국내 조선업은 중소형 조선소의 도산과 수주 감소로 인해 지역경제에 큰 위험이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선행연구는 특정 업종에 도산이나 경영문제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국가와 지역경제에 밀접한 연관점이 있는 조선업종에 집중하여 기업 생존과 유지를 위해 어떤 재무지표를 집중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자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표본업체를 국내외에 직접 수주활동을 하는 조선소에 한정하고 이들 기업의 재무자료를 이용하여 생존기업과 도산기업의 재무적 차이점을 통해 기업의 도산원인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조사기업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2005년을 기준으로 조선경기의 호황기에 유사규모의 경쟁업체들의 급격한 증가와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주력 선박의 저가수주와 그 결과 발생한 영업이익 하락 및 동일 업체수의 증가로 인한 원자재와 부품가격 상승, 시설확장과 금융위기 여파에 의한 기업 자금 유동성 악화가 중소조선소의 도산의 주요 요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무리한 시설투자와 금융상품 투자의 실패의 위험성은 짧은 기간 기업을 도산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그 것을 수행하기 전 철저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urpose] Until recently, the domestic shipbuilding industry poses a great risk to the local economy due to the bankruptcy of small and medium-sized shipyards and decreased orders. However, prior research in Korea lacks research on bankruptcy or management problems in specific industries. Therefore, this study focuses on the shipbuilding industry and focuses on research on which financial indicators should be managed in order to survive and maintain a company. [Methodology] This study limited sample companies to shipyards that directly receive orders at home and abroad, and verified the causes of bankruptcy through the financial differences between surviving companies and bankrupt companies using the financial data of these companies. [Finding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s of 2005, during the booming shipbuilding industry, competitors of similar size rapidly increased, and competition with Chinese shipbuilders led to low-cost orders from flagship ships. Reduced operating profit. In addition, rising prices of raw materials and parts due to the increase of the same company, facility expansion due to the aftermath of the financial crisis, and deterioration of corporate capital liquidity can be identified as major factors behind the bankruptcy of small and medium-sized shipyards. [Implications] It can be seen that the risk of excessive facility investment and failure to invest in financial products causes the company to go bankrupt for a short period of time, so a thorough investigation should be preceded before carrying out such a case.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과 관련 요인

배남규(Bae, Nam-Kyou),송영수(Song, Young-Su),신은숙(Shin, Eun-Sook),조영채(Cho, Young-Chae)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3 No.12

본 연구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 상태를 평가해 보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350명(재가급여 178명, 시설급여 172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1년 2월 16 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재가급여 노인의 IADL과 MMSE-K는 시설급여 노인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ADL과 CES-D는 유의한 차 이를 보이지 않았다. ADL, IADL, CES-D 및 MMSE-K 상호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재가 및 시설급여 이용노인 모 두 ADL은 IADL 및 MMSE-K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CES-D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IADL은 MMSE-K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CES-D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재가 및 시설 급여 이용 노인 모두 ADL과 IADL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건망증 증상 유무, 규칙적 운동 및 MMSE-K가 선정되었다. 또한 CES-D와 MMSE-K는 주관적 건강상태, 건망증 증상 유무 및 IADL이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은 개인의 건강상 태나 건강관련행위 특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levels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ing and to reveal its association with related factors in the elderly people received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The interviews were performed, during the period from February 16, to March 31, 2011, to 350 elderlies admitted long-term care insurance dwelling in Daejeon city and Chungchung provinces. As a results, the levels of IADL and MMSE-K in the elderly received home care insurance service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elderly received facility care insurance services. But the levels of ADL and CES-D was not significant. Concerning correlation of ADL, IADL, CES-D and MMSE-K, the level of AD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IADL and MMSE-K, where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CES-D. IAD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MMSE-K, where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CES-D. As a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s of influence with the level of ADL and IADL were selected the variables of amnesia, regular exercise and MMSE-K. The factors of influence the level of CES-D and MMSE-K were selected the variables of subjective health status, amnesia and IADL. AS a above results, the levels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ing in the elderly people received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implies closely related with the health status and health-related behaviors.

건강검진 수검자의 최근 10년(1997~2007)간 비만 유병률의 변화양상 및 관련요인

배남규(Bae, Nam-Kyou),김광환(Kim, Kwang-Hwan),권인선(Kwon, In-Sun),조영채(Cho, Young-Chae)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0 No.5

본 연구는 일반인구집단의 특성을 대표성 있게 반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자료를 이용하여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에 걸쳐 2년에 1회씩 총 6회 건강검진을 받은 5,420명(남성 4,556명, 여성 864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비만 유병률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고,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관련행위 요인과 비만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지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최근 10년(1997~2007) 간의 비만 유병률은 최초년도(1997)에 20.9%에서 최종년도(2007)에는 31.9%로 11.0%포인트 증가하였으며, 여기에는 인구사회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건강관련행위 및 식습관 등 여러 요인이 관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change of prevalence rate of obesity, also to know the relevant factors for 10 years in korean adults, which targets on the 5,420(4,556 men and 864 women) people who had undergone one biennial medical health check-up through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from 1997 to 2007. As a results, the prevalence rate of obesity increased 11.0% point from 20.9% in the initial year( 1997) to 31.9% in the final year(2007) for the recent decades and this is related to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and eating hab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