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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악동저 거상술 후 식립된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한 연구

        박종연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655

        상악 구치부에 골량이 적고 상악동 함기화가 심한 경우 상악동저 거상술을 시행하여 임플란트 수복물을 유지할 수 있는 골량과 골질을 확보할 수 있다. 골이식한 상악동 내에 식립한 임플란트에 기능적 부하를 가했을 때의 생존율은 34%에서 100%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생존율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표면의 특성과 이식재가 상악동저 거상술 후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은 부하를 받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안정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그러나 다른 요인들 즉, 환자의 연령, 전신질환, 생활 습관, 임플란트의 동시 식립 또는 단계적 식립, 잔존골의 고경 등이 골이식한 상악동에 식립된 임플란트에 영향을 주는지 그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상악동저 거상술 후 식립된 치근형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알아보고 잔존골의 고경, 수술 방법, 이식재료, 임플란트 표면의 특성 등이 생존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이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미르 치과 병원에서 2001년 1월부터 2002년 1월까지 내원하여 측방 접근법과 치조정 접근법으로 상악동저 거상술을 시행한 총 96명 (남자 56명 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상악동저 거상술 후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5년 동안 후향적으로 추적 조사하여 Albrektsson이 제시한 방법으로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적 임플란트 생존율은 91.5%이었고, 누적 생존율은 최종 보철 장착 2년 후 부터 안정된 수치를 갖는다. 임플란트 생존율에서 남성과 여성이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41-50세에서 생존율이 87.9%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61-70세에서는 100%로 나타났다. 또한 식립된 임플란트의 위치에 따른 생존율은 좌측 소,구치부가 우측 소,구치부와 비슷하였다. 임플란트 생존율에 있어 성별, 연령, 시술 부위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잔존골 고경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가 있었으며 4mm 미만에서 생존율이 60%, 4∼5mm 에서는 81.4%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 접근법을 시행한 후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골이식재의 종류에 따른 생존율은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자가골만을 사용하는 경우 생존율은 77.8%로 낮았고 다른 골 대체 물질과의 혼합 사용 시에 생존율이 더 높았다. 임플란트 표면 특성에 따른 생존율은 HA처리된 군에서 79.5%로 다른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낮았고 TPS, Acid etching, SLA, RBM 군의 경우는 비슷한 생존율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상악동저 거상술 후 성별, 연령, 식립 위치는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골이식재의 종류, 임플란트 표면 특성이 생존율에 영향을 주어 상악동 거상술시 적절한 재료의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잔존골 고경이 생존율에 영향을 주므로 4mm 미만의 잔존골에 있어서는 거상술 후 단계적 식립을 고려해야 하며 술 후 치유기간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등간격 평문을 이용한 RSA-CRT 공개키 암호시스템의 향상된 부채널 분석 연구

        박종연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39

        Researches of Side channel attack is differentiated from theocratical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cryptanalysis, is in spotlight because it shows key extraction from real devices. Several researches are studying and developed. However, there are not many analyzing results from public key crypto-system that is by statistical attacks such as DPA. This Master’s Thesis is a research of power analysis attack of CRT based RSA which is one of the public key crypto-system. We will explain general side channel attacks and introduces interesting attack methods from many RSA-CRT attacks. We also show many unknown results whose theory, however, has already known. Moreover, we arrange theoretically phenomenons caused by changing bit location of equidistant chosen message attack. Also, we studied new attack method from general propositions, suggest SAED(Subtraction algorithm Analysis on Equidistant Data) attack. Enhanced performance of SAED is by reason of drastic transition of conditional situation. According to our attack results, only a small number of traces are enough to meet high performance.

      • 신경계 중환자실 노인환자의 중증도가 욕창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박종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ole of the APACHE Ⅱ system in comparison to the Braden Risk Assessment scale in predicting pressure ulcer incidence among elderly patients in the neurological intensive care unit (ICU). The sample consisted of 212 patients aged 65 or older admitted to the neurological ICU for at least two days between July 1, 2007 and June 30, 2009. Data were drawn from scores obtained through the Braden scale and APACHE Ⅱ as well as questions with respect to patients’ demographic and ulcer-related characteristics and the incidence of ulcers. The Braden scale and APACHE Ⅱ scores were attained upon the admission to the ICU and again at the time of first ulcer occurrence. Chi-square test, t-test, one-way ANOVA, and logistic regression procedures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es with SPSS 14.0. The level of significance was .05.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Of the subscales of APACHE Ⅱ, WBC(F=5.415, p=.021), Chronic Health Status(F=6.294, p=.013), Glasgow Coma Scale(F=11.585, P=.001) scores were higher in patients with pressure ulcers than in patients without pressure ulcers.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ubscale of APACHE Ⅱ, including Arterial pH(t=-3.017, p=.004), Serum Na+(t=-2.427, p=.018), Hct(t=2.701, P=.009), and the chronic health status score (t=2.489, p=.016) after the occurrence of pressure ulcers. 3. Pressure ulcer incidenc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aO2(Wald=4.772, p=.038) and the Glasgow Coma Scale(Wald=6.439, p=.010) scores of APACHE Ⅱ at the admission, whereas Heart rate(Wald=4.362, p=.042), Arterial pH(Wald=9.947, p=.001), Serum Na+(Wald=10.245, p=.002), and the chronic health status(Wald=7.835, p=.006) and Glasgow Coma Scale(Wald=8.848, p=.003) scores were after the occurrence of pressure ulcers. The APACHE Ⅱ system was found to be a valid assessment tool to identify the patients who are at risk of developing pressure ulcers in the neurological intensive care unit.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validate these findings and to examine factors that may influence the pressure ulcer incidence in the geriatric population with severe illness. 욕창은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간호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며 중환자실에 입원한 노인환자에게서 발생률이 높게 보고된다. 욕창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욕창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중환자실 노인환자의 경우 입원시 중증도 측정을 위해 APACHE Ⅱ를 사용하며 욕창발생 예측을 위해 Braden 척도를 사용한다. 그러나 중증도 측정도구에는 욕창발생과 관련된 급, 만성 생리적인 변수가 포함되어 있어, 욕창발생 여부를 설명할 수 있다면 두 개의 도구를 사용할 필요없이 하나의 도구로도 목적을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증도가 욕창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내 일개 종합병원의 신경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중환자 212명이었으며, Braden Scale을 이용한 욕창발생 위험사정도구, APACHE Ⅱ를 이용한 중증도 사정도구, 욕창기록, 중환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질병 및 처치관련 특성 등을 설문지를 통해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에 대한 자료수집은 2007년 7월 1일부터 2009년 6월 30일까지 2년동안 일개 종합병원의 신경계 중환자실에 2일 이상 재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의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욕창 비발생군과 발생군간에 중증도를 하부항목별로 비교한 결과 WBC count(F=5.415, p=.021), 만성 건강상태(F=6.294, p=.013), Glasgow Coma Scale(F=11.585, p=.001)등의 항목들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욕창 발생군을 대상으로 입원시와 욕창발생시 두 시점의 중증도 하부항목간의 차이를 살펴보면 Arterial pH(t=-3.017, p=.004), Serum Na+(t=-2.427, p=.018), Hematocrit(t=2.701, p=.009), 만성 건강상태(t=2.489, P=.016) 등의 4가지 하부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중증도의 하부항목들이 욕창발생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입원시에 측정된 중증도의 하부항목들 중 PaO2(Wald=4.772, p=.038)와 Glasgow Coma Scale(Wald=6.439, p=.010) 등이 욕창발생 여부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욕창 발생시에 측정된 중증도의 하부항목들 중에서는 Heart rate(Wald=4.364, p=.042), Arterial pH(Wald=9.947, p=.001), Serum Na+(Wald=10.245, p=.002), 만성 건강상태(Wald=7.835, p=.006), Glasgow Coma Scale(Wald=8.848, p=.003)등이 욕창발생 여부를 유의하게 설명하였고 그 중 Arterial pH와 Serum Na+가 욕창발생 여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중증도의 하부항목들 중 욕창발생 여부를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인들이 발견되었다. 특히 입원시에 비해 욕창발생시 측정된 중증도는 하부항목들이 욕창발생 여부를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경계 중환자실 노인환자의 경우 욕창발생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중증도를 사용하는 것도 의미있음을 시사한다. 환자의 욕창발생을 좀 더 의미있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중증도 사정도구 이외에 욕창발생과 관련된 다른 요인들과 병합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양측 및 편측 신장성 운동이 근손상 및 근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박종연 단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39

        이 연구에서는 양측 및 편측 신장성 운동이 근손상 및 근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6개월간 저항성 운동 경험이 없으며,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성인 남성 9명으로 무설할당 교차설계 방식(crossover desing)을 이용하여, 양측 신장성 집단(Bilateral eccentric exercise group; BEG; n=9)과 편측 신장성 운동 집단(Unilateral eccentric exerise group; UEG; n=9)으로 분류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1RM 110%의 강도로 메트로놈 속도에 맞추어 1회당 신장성 수축 3초를 6회씩 5세트를 실시하였으며, 세트간 휴식시간은 2분으로 하였다. UEG는 우세측 및 비우세측의 1RM을 각각 측정하여 실시하였다. 근손상(굴곡 및 신전 ROM, CIR 및 VAS) 및 근생리학적 지표(근활성도, 근피로도 및 근긴장도)는 양측 및 편측 신장성 운동 전, 운동 후, 24h, 48h, 72h 및 96h 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BEG에서 우세측(D)의 굴곡 ROM 및 CIR은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및 48h에서, D의 VAS 및 근긴장도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 및 72h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D의 신전 ROM 및 근활성도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및 48h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EG에서 비우세측(ND)의 굴곡 ROM은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 및 72h에서, ND의 CIR, VAS 및 근긴장도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 72h 및 96h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ND의 신전 ROM 및 근활성도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 및 72h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UEG에서 D의 굴곡 ROM은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및 48h에서, D의 CIR 및 근긴장도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 및 72h에서, D의 VAS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 72h 및 96h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D의 신전 ROM 및 근활성도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UEG에서 ND의 굴곡 ROM은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및 48h에서, ND의 CIR 및 근긴장도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 및 72h에서, ND의 VAS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48h, 72h 및 96h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ND의 신전 ROM 및 근활성도는 운동 전과 비교해서 운동 후, 24h 및 48h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굴곡 및 신전 ROM, CIR, VAS, 근활성도 및 근긴장도는 BEG 및 UEG 모두에서 집단, 시기 및 집단에서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근피로도는 BEG 및 UEG 모두에서 시기, 양측, 시기 및 양측에서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이 연구에서 근손상 지표, 근활성도 및 근긴장도는 양측 신장성 운동의 우세측과 비교해서 비우세측에서 약간 오래 지속하였으나, 편측 신장성 운동에서는 양측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양측 및 편측 신장성 운동 후에 근손상 및 근생리학적 지표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 자바리 Epinephelus moara ♀와 대왕바리 E. lanceolatus ♂ 간 잡종 대왕자바리의 유도와 형태학적, 유전학적 및 생리학적 분석

        박종연 순천향대학교 2019 국내박사

        RANK : 248639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교잡종 대왕자바리를 유도하고 대왕자바리의 형태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계수·계측 형질을 통한 hybrid index를 분류하고 육성어 단계에서 나타나는 기형유형을 구분하였다. 또한 분자 marker를 이용한 sequencing을 통해 종 동정과 염색체와 DNA 함량을 비교하여 유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고, 저염분 stress 반응 분석과 순종과 교잡종의 성장 및 collagen 비교를 통한 생리학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바리과 어류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교잡종 대왕자바리의 생산을 위해 호르몬 종류를 달리하여 자바리의 산란유도를 진행하였으며, 수정에 사용될 정액의 동결보존 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slow-freezing 온도감소정도와 시간 및 equilibrium 시간에 따른 정액의 활성도를 확인하여 액체질소와의 거리 5 cm (cooling rate, 54.2 ± 0.9 C min-1)에서 희석시간 5분, 평형시간 5분이 동결에 가장 적합하였다. 대왕자바리의 난 발생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온도조건 18, 21, 24℃에서 발생과 기형을 분석하였고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시간이 빨라졌으며, 기형발생은 온도와 관계없이 모든 구간에서 나타났다. MS-222를 이용하여 마취농도 100, 150, 200, 250 ppm과 수온 18, 22, 26, 30℃ 자바리와 대왕자바리 간의 마취 및 회복시간을 통해 최적 마취 수온 및 농도 실험 결과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마취 내성이 강했으며 자바리는 30℃, 100 ppm 대왕자바리는 30℃, 150~200 ppm이 가장 짧은 마취 및 회복시간을 보여 적합했다. 대왕자바리의 형태학적 분석을 위해 자바리와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간 계수·계측형질을 분석해 두장에 대한 안경, 문장과 체장에 대한 미병고가 자바리 및 대왕바리와 차이를 보여 hybrid index로 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육성어 단계에서 나타는 외부형태적 및 해부학적 기형들을 구분하였다. 유전학적 분석을 위해 분자 marker를 이용하여 핵 DNA 영역 recombination activating gene 2 (rag2)와 mitochondrial DNA (mtDNA) 영역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1 (cox1) 의 서열을 확인했으며,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변이서열 영역에서 대왕자바리의 서열을 확인해 mtDNA가 모계유전임을 확인하고 cox1 과 rag2 그리고 RAPD의 종 specific band를 이용하여 동정을 실시했다. 염색체 핵형분석을 통해 염색체 수는 2n=48개로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일치했으며, 핵형은 대왕바리는 2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6개의 subtelocentric chromosome, 40개의 acrocentric chromosome 자바리는 4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44개의 acrocentric chromosome 대왕자바리는 3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3개의 subtelocentric chromosome, 42개의 acrocentric chromosome로 핵형은 서로 달랐으며, NF (Number of the total fact arms)는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각각 52, 54, 56개로 확인되었다. DNA 함량은 자바리 2.93±0.05 pg/cell, 대왕자바리는 3.12±0.07 pg/cell, 대왕바리는 3.28±0.04 pg/cell로 나타났다. 난 발생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형은 대사에 따른 원인이 아닌 유전적 원인으로 판단하여 난 발생 단계에서 나타나는 기형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부화 직후 대왕자바리의 기형과 정상 자어 100마리씩 DEG 분석을 실시해 정상과 기형에서 각각 발현된 유전자 정보를 수집하고 KEGG pathway 를 통해 metabolism과 관련된 유전자들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왕자바리의 염분을 8시간 마다 4, 8 psu 씩 2가지 방법으로 낮춰 stress 후 24, 48시간 째 혈액을 채취해 stress 척도를 분석하였다. 삼투압과 이온농도는 변화를 보이지 않아 대왕자바리가 삼투압조절 능력이 뛰어남을 확인하였고, cortisol, glucose,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수치는 24시간에서 8시간에 8 psu 씩 낮춘 실험군이 4 psu 실험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지만 48시간에 glucose와 cortisol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대왕자바리의 치어 및 육성어의 성장실험 결과, 6주간 성장률은 대왕자바리 130.1%, 자바리 77.4%로 나타나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1.68배 높았다. 대왕자바리(체중 20 g)의 사료공급횟수 실험에서 성장률, 사료효율, 체성분은 일일 2회와 3회 공급군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일일 2회 공급이 적합하였다. Collagen 함량은 피부, 근육 모두 자바리가 제일 낮았으며, 교잡종인 대왕자바리와 대왕범바리가 대왕바리와 유의하지 않은 차이를 보여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근육 내 75% 더 높았고 피부 collagen은 대왕자바리가 35.47±3.05 mg/g으로 자바리 31.22±2.05 mg/g보다 13.6% 더 높게 나타났다. 최근 국내 어가에서 고수온 및 저수온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손실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 금액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왕자바리는 이런 환경속에서 저온 및 고온내성을 모두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뛰어난 맛과 활발한 먹이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식품과 더불어 낚시터에서의 상품으로써 가치가 충분해 유망한 양식 대상종이 될 것이다.

      • 액추에이터 서포트 위상최적화 및 3D 프린팅 적용 연구

        박종연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639

        Recently, as environmental regulations have intensified, research on improving fuel efficiency of aircraft is being actively conducted to reduce carbon emissions. In particular,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research that uses topology optimization and 3D printing technology to reduce weight and improve aircraft fuel efficiency. However, most of the previous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non-structural parts such as system bracket. And evaluation studies on thermal deformation occurring during the 3D printing process are still insufficient. This research selected actuator support that is structural part as the target item and compared the characteristics of machined part and 3D printing part. And also thermal deformation that occurs during manufacture process was evaluated through 3D printing simulation. The initial model of the machined part was defined in consideration of productivity. And the final model was defined through linear static analysis and bearing analysis. The 3D printing part defined the initial model by implementing stiffness maximization or mass minimization through topology optimization And the final model was defined through linear static analysis, bearing analysis, and 3D printing simulations. As a result, compared to machined part, the structural integrity of 3D printing part has improved and the weight has decreased by 22%. The production cost of 3D printing part was 39% higher than that of machined part because the price of materials differs by more than five times. But, this price difference is expected to gradually decrease as technology develops in the future. Additionally, factors that control thermal deformation by 3D printing were identified. It is possible to control thermal deformation through the orientation, support arrangement, and part thickness. And, the ratio that can control thermal deformation through these is within 10%. It was confirmed that shape change is necessary to effectively control thermal deformation.

      • 흰쥐 주 골반 신경절(major pelvic ganglia)에서 포타슘 전류에 대한 아데노신의 작용

        박종연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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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흰쥐의 주 골반 신경절(major pelvic ganglia, MPG)은 아드레날린성 신경과 비아드레날린성 신경을 모두 포함하는 독특한 자율 신경절로, 비뇨생식기를 비롯한 골반 장기(pelvic organ)들에 신경 조절을 담당하는 일종의 연결 중추로 작용한다. 따라서 MPG 신경은 비뇨생식기를 비롯한 골반 장기에 대한 자율신경계 조절을 연구하는 유용한 모델로 사용될 수 있으나 아직은 여러 전기생리학적 특성들이 충분히 규명되어 있지 않아 그 기능이 제한적으로 이해되고 있다. 아데노신에 의한 신경전달 억제는 주로 칼슘 전류의 억제가 그 주요 기전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으나, 안정막 전압 및 세포 흥분성 조절에 중요한 포타슘 전도도의 변화, adenylate cyclase의 활성도 조절등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MPG 신경에서 어떤 종류의 포타슘 전류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아데노신이 이들 전류에 영향을 주는지의 여부와 그 기전을 전기 생리적 기법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는데 주요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막전압 의존 외향성 포타슘 전류(voltage-dependent potassium current)는 TEA(tetraetylammonium)나 4-AP(4-aminopyridine)등의 전형적인 포타슘 전류 차단제 사용으로 전류의 성분을 명확히 하기는 어려웠으나, 막전압 프로토콜에 의한 방법과 단일 채널 기록법등으로 A-형 포타슘 전류와 지연 정류 포타슘 전류(delayed rectifier potassium current)로 구분할 수 있었다. 둘째, T-형 칼슘 전류의 존재 유무로 이들 신경세포들을 아드레날린성 신경과 비아드레닐린성 신경으로 구분할 수 있었는데, 막전압 의존성 외향성 포타슘 채널의 분포 및 그 전류의 크기는 각각의 세포 크기에 따른 차이를 교정했을 때 두 신경 세포군들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아데노신은 아드레날린성 신경과 비아드레날린성 신경 모두에서 A-형 포타슘 전류만을 가역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지연 정류 포타슘 전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아데노신(10^(-4)M)에 의한 A-형 포타슘 전류의 증가 효과는 선택적인 A_1 아데노신 수용체 효현제인 CPA(N-cyclopentyladenosine, 10^(-5)M)에 의해 효과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효과는 A_1 수용체 차단제인 DPCPX(1,3-dipropyl-8-cyclopentylxanthine, 10^(-5)M)에 의해 대부분 억제되었다. A_1 수용체의 활성화는 adenlyate cylase 억제를 통한 세포내 cAMP 감소 경로와 관련되어 있는데, A-형 포타슘 전류는 adenylate cyclase를 활성화시키는 forskolin(10^(-6)M)을 투여했을 때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넷째, 과분극에 의해 활성화되는 내향성 전류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아데노신의 효과는 뚜렷하지 않았다. 내향성 포타슘 전류(inward rectifying potassium current)는 바륨 민감성 전류 및 비민감성 성분이 있으며, 이는 전형적인 내향성 포타슘 전류와 ATP-민감성 포타슘 전류로 생각된다. 그러나 아데노신은 내향성 포타슘 전류 성분 및 ATP-민감성 포타슘 전류의 활성도 조절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미루어 볼 때 쥐 골반절 신경세포들에서 막전압의 탈분극(depolarization) 및 과분극(hyperpolarization)에 의해 활성화되는 외향성 전류 및 내향성 포타슘 전류를 확인하였으며, 아데노신은 A-형 포타슘 전류에만 효과를 나타내었다. 아데노신에 의한 A-형 포타슘 전류의 증가는 cAMP 감소를 유발하는 A_1 아데노신 수용체의 활성화와 관련되었을 것으로 사료되며, 아데노신은 A-형 포타슘 전류의 증가를 통한 신경세포의 흥분성 감소를 통해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The major pelvic ganglia(MPGs) function as a relay center for autonomic pathways to the urogenital organs such as the urinary bladder, vas deference, and penis. Rat MPGs are unique among autonomic ganglia in that a single ganglion capsule contains two functionally distinct populations, adrenergic and nonadrenergic neurons. It is well known that adenosine acts as an important neuromodulator in various neuronal tissues. Several studies have suggested that some of these actions are coupled with potassium conductances. However, the exact mechanisms are still not clear. Therefore, the roles of adenosine on the various potassium channels in MPG neurons were investigated in the present studies using conventional whole-cell and cell-attached patch clamp techniques. The main findings were as follow; 1. Two types of voltage-dependent outward potassium channels were isolated in MPG neurons by using whole-cell voltage protocols and single channel experiments. One was transient outward potassium current (type A-current, I_A), the other was delayed rectifier potassium current (IK_(DR)). 2. I_A and IK_(DR) were recorded in both adrenergic and nonadrenergic neurons, which could be distinguished by the existence of T-type calcium current. Both adrenergic and nonadrenergic neurons had the same kinds of outward potassium currents. 3. Application of adenosine (10^(-4)M) increased I_A reversibly. N-cyclopentyladenosine (CPA, 10^(-5)M), an A_1 selective agonist, also produced the same effect. However, delayed rectifier components were not affected by adenosine and CPA. The effects of adenosine and CPA on I_A were mostly prevented by pretreatment of DPCPX, an A_1 selective antagonist. Treatment of cells with forskolin (10^(-6)M), an adenylyl cyclase activator, also decreased type I_A. 4. Hyperpolarization-activated inward rectifier potassium and ATP-sensitive potassium currents were also identified in MPG neurons. However, these currents were not modulated by adenosine. In summary, the voltage-dependent outward potassium currents and hyperpolarization-activated potassium currents can be activated by the change of membrane potentials in MPG neurons. Adenosine increased only I_A via the selective activation of A_1 adenosine receptors, which are tightly coupled to the inhibition of adenylyl cyclase. The augmentation of A-currents by adenosine may reduce neuronal firings, and then contribute to regulation of neuronal excitability in MPG neu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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