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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인석(In-Suk Kim) (검색결과 2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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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의미와 책임의식-빅터 에밀 프랑클에 있어서 실존분석과 의미치료-
김인석 ( Kim In-suk )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2016 철학 실천과 상담 Vol.6 No.-
이 논문의 탐구목표는 생명의미와 책임의식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이 연구는 실존분석과 의미치료의 창시자 빅터 에밀 프랑클의 원리를 기반으로 수행된다. 우리는 빅터 프랑클이 ‘실존적 좌절’이라고 부르는 삶의 무의미감에 의하여 심각하게 도전받고 있다. 생명(삶)의 무의미감은 개인을 절망에 빠지게 한다. 프로이트와 아들러의 심리치료는 주관적-심리적 차원에서 움직인다. 하지만 의미치료는 신체적- 심리적 기제와는 구분되는 정신적 차원, 가치 차원에서 움직인다. 정신적 차원이란 무엇인가? 이 차원은 진, 선, 미의 차원이다. 이것은 객관적인 가치 차원이다. 실존분석적 의미치료의 과제는 삶의 무의미감에 시달리는 개인으로 하여금 생명의미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절망을 극복하고 능동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데에 있다. 생명의미는 어떻게 발견될 수 있는가? 프랑클은 인간존재의 가장 고유한 특성이 책임의식임을 주장한다. 무엇에 대한 책임인가? 단지 가능성일 뿐인 가치를 현실화시킬 책임이다. 가치란 무엇인가? 인간은 생리적-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서 정신적 가치들을 실현시키는 데로 정향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자기의 생명 의미를 발견하기를 원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생명과 삶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가치들을 실현시킬 책임을 지고 있는 존재이다. 어떤 가치들인가? 이 가치들은 창조가치, 경험가치 및 태도가치이다. 인간은 이 가치들을 실현시킴으로써 자신의 생명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ain the relation between the life-meaning and the responsibility-consciousness. This study is based on existence-analysis and logotherapy of Viktor Emil Frankl. We are severely challenged by a sense of meaninglessness of life which makes person fall in despair. Viktor Emil Frank calls the sense of meaninglessness ‘existenzielle Frustration’. The psychological therapy of Freud and Adler is moving in the subjective-psychological dimension. But existence-analysis and logotherapy are moving in the ‘Nous’-dimension. What is the objective ‘Nous’-dimension? They are truth, good, and beauty. They are value-dimension. The task of existence-analysis and logotherapy is to make suffuring person find the meaning of life and overcome despair. How can we find the meaning of life? Man is by nature being to will to be responsible to life-values. Man can find meaning of life by realization life-values. Life-values are a attitude-value, creation-value, and creation-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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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의미 -빅터 에밀 프랑클의 로고테라피를 중심으로-
김인석 ( In Suk Kim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2 인문학연구 Vol.0 No.22
본 논문에 있어서 고통의 의미에 대한 탐구는 빅터 에밀 프랑클의 로고테라피에 기초하였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고통을 경험한다. 이 고통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절망에 빠진다. 프로이트와 아들러는 마음의 고통들의 원인을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찾는다. 그리고 이에 대한 극복의 근거를 심리학적인 차원에 둔다. 그런데 프랑클의 로고테라피는 심리학적인-주관적인 사실들 너머 있는 참되고 객관적인 정신학적인(누로지칼)에 속하는 치료자원들을 활성화시켜서 마음의 고통을 유한다. 로고테라피는 심신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고통에 내재하여 있는 개인적인 삶-의미를 보게 만든다. 고통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고통의 의미는 삶의 특별한 태도를 취함으써, 즉 태도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발견된다. 이럼으로써 고통받고 있는 사람은 절망을 극복하게 된다. The study of the meaning of pain is based on logotheraphy of Viktor E. Frankl. Our life is severely challenged by pain-experience. The painexperiences makes man fall in the depths of despair. The psychological reductionism of Freud and Adler reduces everything to its earliest psychological origins. The psychological theraphy of Freud and Adler operates in the psychological-subjective dimension. But the very task of logotheraphy is to look beneath the level of psychological-subjective facts to the true-objective(noological) dimensions of meaning of pain. Logotheraphy makes man who feels mental(physical) pain see his personal Life-meaning of pain; pain has a meaning, and the meaning of pain is found in the fulfilling of an specific life-attitude, a attitude-value. A suffuring person can overcome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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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1919년 전후보충학기 강의〈철학의 이념과 세계관문제〉와 현사실성의 해석학
김인석(In-Suk Kim) 한국현상학회 2007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33 No.-
하이데거는 1919년 전후보충학기 강의에서 해석학적 현상학의 새롭고 풍부한 단초들을 발전시켰다. 이 추구의 목표는 철학의 새로운 학문적인 기초들을 정립하는 것이다. 하이데거는 현상학을 근원학문이라고 규정한다. 이 현상학적 철학의 근원영역은 현사실적 삶의 차원이다. 하이데거는 자신의 전체사유를 주도하는 물음인 존재물음을 삶 철학적인 문제와 씨름하는 이 강의에서 이미 형성하기를 추구한다. 인간 삶의 자기-개시인 발현과 세계화함이라는 표현은 존재론적 핵심체험이다. 이 체험을 개시하려는 시도는 무엇보다도 후설의 현상학의 근본원리와 삶 자체의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해석학적 다원주의의 창의적인 결합에 의하여 수행된다. 그러나 총괄적으로 보면 이 시도에 의해 후설과 딜타이의 철학을 해체시키고 만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통적인 이론적 학문성의 이념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강의는 하이데거 고유의 현상학적-해석학적 철학에로의 최초의 걸음이라는 점에서 〈돌파구의 강의〉라고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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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In-Suk Kim) 한국현상학회 2010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47 No.-
하이데거와 야스퍼스는 사유의 본질적인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1920년대에 사유적 교류를 하였다. 야스퍼스의 『세계관들의 심리학』에서의 ‘키에르케고르에 관한 보고’의 장 및 한계상황론은 초기 하이데거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하이데거는 『세계관들의 심리학』에 관한 논평을 썼으며, 이 논문을 계기로 야스퍼스와 친분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두 사람은 당시의 지배적인 강단철학에 대한 저항하는 “투쟁공동체”의식을 가지고서 서로 접촉점을 추구한다. 외관상으로는 하이데거와 야스퍼스의 사유적 접촉점이 키에르케고르 철학을 수용하는 점에서 일치하는 것으로 보여 질지라도, 애초부터 존재물음을 추구하는 하이데거의 사유는 사물적 존재자인 인간실존개념으로부터 철학함의 단초를 형성하는 야스퍼스의 실존철학과는 상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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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In-Suk Kim) 한국현상학회 2010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46 No.-
하이데거는 초기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사강사 시기에 종교현상학에 관한 강의들을 하였다. 이 강의들은 사도 바울,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루터로부터 근원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체험을 현상학적으로 개시하기를 지향한다. 하이데거는 이럼으로써 의식을 반성적으로 객체화하는 후설이나 삶을 객체화하는 딜타이가 파악하지 못했던 현사실적 삶을 파악하려 한다.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에서 시간적-현사실적 삶의 존재방식을 개시시킴으로써 존재 일반의 의미에 접근하려고 한다. 이러한 시도는 형이상학적 신의 존재론(유신론)이 아닌 형식지시적-방법적 무-신론적인 입장을 지향한다. 이 무-신론적 방법은 철학의 고유한 학문성(로고스)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교적 신앙으로 부르고 신앙을 보존하고자하는 하이데거 나름대로의 사유동기에 의해 추진된다. 하지만 이 시도가 과연 참된 신앙적 감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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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나냐 순수한 나냐 : 청년 하이데거의 후설과의 논쟁과 실천철학의 단초
김인석(Kim In-suk) 사회와 철학 연구회 2007 사회와 철학 Vol.0 No.13
청년 하이데거는 1919년 2월-4월부터 현존재의 <현사실성의 현상학>을 전개했다. 하이데거는 동시대의 신칸트주의에 경도된 후설의 선험적 의식현상학과 논쟁을 벌였다. 특히 역사성 문제를 둘러싼 논의는 후설의 순수자아관에 근원적으로 대립하는 것이었다. 후설의 순수자아관은 사실적이고 역사적인 차원을 배제시킴으로써, 삶의 총체성과 근원성에서 생기하는 문제들을 도외시한다. 하이데거는 모든 이론과 실천이 생기하는 역사적이고 현사실적인 자아에 현상학적 철학을 정초하려고 함으로써, 한편에서는 후설의 <선험성>에 따르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이것보다 더 근원적인 역사적인 선험성의 차원을 개시함으로써 무엇보다도 후설의 선험적 의식현 상학과 다른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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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In Suk Kim),이남용(Nam Yong Lee) 한국정보과학회 2003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0 No.1B
Measurement is used to improve software process and to help calculating software quality. It makes software project to be control and help producing software. Measuring software scale becomes important target in software development. LOC is used to measure the size intentioned aspect and function point is used to measure the function intentioned aspect. This paper discusses measurement method using function point, which follows proposed rule, and degree of GUI (Graphical User Interface) accesses achieved by applying this measurement to web page. Applying proposed rules to web pages (specially that use much GUI such as shopping mall or auction site), there is advantage that calculate site changes on numerical value by measuring GUI degree when do site administration or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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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 In-suk Kim ),안계중 ( Gye-jung Ahn ),조현훈 ( Hyun-hoon Cho ),홍대기 ( Dae-ki Hong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4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1 No.2
최근 세계적으로 게임 산업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21세기 국가성장 동력의 핵심영역으로서 게임을 지목하고 있다. 그 중 2002년 아케이드 게임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로 등극한 온라인게임은 2003년에는 플랫폼 생산매출 50%를 차지하며 국내 게임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 산업의 인기와 온라인게임의 확산에 비해 대부분의 게임제작업체들은 짧은 기간의 간단한 베타테스트에 의존하고 있어 콘텐츠의 품질평가에 대한 인식 부족과 만족스러운 테스트 결과를 얻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콘텐츠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품질모델 및 모델에 기반을 둔 품질평가 프로세스 그리고 각 품질특성을 시험하기 위한 시험기법들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ISO/IEC 9126 및 14598 기반의 온라인 게임콘텐츠 품질평가 모델 선정과 품질평가 프로세스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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