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즙분비호르몬혈증을 동반한 TSH 분비성 뇌하수체선종의 1 예

박양규,조정구,조원섭 대한내과학회 1988 대한내과학회지 Vol.34 No.2

Hyperthyroidism due to a thyrotropin producting pituitary adenoma is extremely rare. We have now observed a 39-year-old woman with diffuse enlargment of the thyroid gland, evidence of peripheral hypermetabolism, elevated free thyroid hormone, elevated serum immunoactive TSH concentration and prolactin. Skull X-ray and brain CT revealed a enlarged sellar turcica and pitruitary tumor with suprasellar extension. The administration of TRH lead only small increments of TSH and prolactine. TSH and prolactin suppressed significantely 300 min after single oral dose bromocriptine. After two months of therapy with bromocriptine, the prolactin level persistentely decreased but the TSH level was significantely elevated. It suggest that bromocriptine is an ineffective means of controlling hypersecretion of thyrotropine and the associated hyperthyroidism due to thyrotropinsecreting pituitary tumors.

원거리 폭발물 감자를 위한 나노다공성 마이크로캔틸레버기반의 적외선 분광법

박양규,김성환 한국표면공학회 2020 한국표면공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0 No.12

혈관연축성 협심증 환자에서 심전도에 의한 에르고노빈 유발검사의 진단적 가치

박양규,오석규,윤경호,김재권,유남진,정진원 대한순환기학회 2000 Korean Circulation Journal Vol.30 No.11

우수성과자의 개별욕구특성의 프로파일을 정체화하기 위한 연구

박양규 한국중소기업학회 2004 中小企業硏究 Vol.26 No.3

본 연구는 우수성과자와 평균성과자를 파악하기에 보다 효율적인 지표의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성격, 태도, 역량 등에 중점을 둔 기존 연구와 달리 본 연구는 행동의 원인이 되는 욕구 유형과 강도의 프로파일을 가지고 두 집단을 구분하려고 시도하였다. 행동원인으로서의 욕구와 행동유형 자체의 프로파일을 활용한다면 우수성과자를 예측하는데 보다 구체적인 지표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목적을 설정한다. 첫째, 우수성과자의 행동원인으로서의 욕구유형 및 강도에 대한 프로파일을 정체화하고, 둘째, 행동지표로서 성취지향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를 활용하여 우수성과자의 예측지표개발을 위한 탐색을 시도한다. 실증연구를 위해 서울시내 몇 개 대학의 경영대학원 학생 및 그들의 동료 직장인 216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총 720통의E-Mail이 보내졌고 216개의 유효한 설문이 회수되어 유효회수율은 30%였다. 연구과제 검증을 위하여 개별 종속변수에 대한 집단별 평균 비교를 위해 Spsspc ver. 10.0 Anova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우수성과자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소속의 욕구가 강하며 기본적인 욕구인 생존의 욕구가 강하며 성공을 향한 강한 동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직무몰입과 성취지향성을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한 경우 우수성과자는 재미를 추구하고 타인으로부터 통제를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낸다. 더욱이 연구과제3에 대한 연구결과가 보여주듯이 성취지향성은 직무몰입과 마찬가지로 우수성과자와 평균 성과자를 분류하기위한 예측지표나 기준으로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This study examines alternative criteria separating the high performers from the averages in firms. By this study managers can keep on management efficiency under uncertain environment. The related researches mainly focus on personality, attitude and intelligence to explain the performance gap. But until now these tools does not work well efficiently. This study presents an efficient mechanism to pick out the high performers from the averages that basically is necessary to operate performance based human resource management system. In this study human needs are used as a key concept to develop the mechanism. Few studies are conducted to test empirically using human needs, although they cause behavior and they are considered as a basic concept to explain human behaviors. Therefore this study trie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igh performers and the human needs. Research assignmen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high performers and the averages in term of needs profile?, Second, can achievement orientation be used not only as one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variables, but as one of needs?. This study uses Anova of spss pc ver. 10 to analyze the data obtained from 216 MBA students. One of main findings is that the high performers have stronger on need for fun, existence, power and achievement than the averages. Another finding is that need for achievement also worked well as one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variables.

개인-조직가치 부합수준과 성과관계 검증

박양규,여성칠,Park, Yang-Kyu,Yeo, Sung-Chil 한국통계학회 2011 응용통계연구 Vol.24 No.2

조직연구에서 개인 직무, 개인-조직, 개인-환경 사이의 부합수준은 성과에 대한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다루어져 왔다. 개인-조직이 추구하는 가치부합수준은 조직의 구성원으로 하여금 동기유발의 주요한 요인으로 조명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부합수준 성과관련 연구에서 부합수준별 성과, 혹은 성과의 극대화률 설명하는 만족적 부합수준을 경정하기 위해 적용가능한 방법론의 개발관련 연구는 미미한 수준이다. 기존 연구에서 이런 부합수준-성과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활용되는 지표들은 두 프로파일의 요인별 차이값, 차이제곱값, 차이 절대값, 측정 도구 사이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Q 값, 두 프로파일 사이의 순위상관을 나타내는 $Q_r$이다 그러나 이런 지표들은 두 프로파일의 부합수준 성과간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많은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Edwards의 단일 설명변수에 대한 다항회귀분석과 반응표면분석을 활용한 방법론은 두 프로파일의 개별 설명변수 차이 값의 종속변수에 대한 영향만을 개별적으로 보여주고 설명변수를 모두 고려할 경우 차이 프로파일을 구성하는 개별요소별 성과를 극대화하는 값이나 수준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변량 이차다항회귀 모형을 적용하여 다중반응표면분석을 통해 개인-조직, 부합수준-성과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The studies of congruence in organizational research have explored the concepts such as person-job fit person-organization fit, or person-environment fit. The relevant studies dealt with the fit level as an important influencing factor on the performance. In particular, researchers have agreed that employees can be motivated by the high level fit of person-organization. However, few research developing an alternative methodological approach has been done. For the purpose mentioned above the statistics like D, |D| or $D^2$ and the Q values such as Q(the correlation between two sets of interval measures) or $Q_r$(the correlation between two rankings) have been conventionally adopted in spite of numerous methodological problems. In general, these traditional indices such as difference scores, or Q values, are nondirectional and add an extra weight to differences of lager magnitude. Therefore, Edwards (1993) introduced the polynomial regression and the response surface analysis to overcome flaws with conventional approaches. However, the method-ological approaches did not reflect the profile characteristics of person-organizational value fit and wouldn't be a proper solution for the fit level of person-organization value maximizing performance. Hence, this paper investigates alternative methodological approaches, the multivariate polynomial regression and the multiple response surface analysis, to avoid the problems issued from conventional ways.

CSM 의 임상성적

박양규,김재백 圓光大學校 藥品硏究所 1988 藥品硏究所報 Vol.3 No.1

There has been some controversy about the effect of the woohwang chungsimwon, a traditional herb remedy for cerebral stroke or neurosis, on the systemic hypertension. The antihypertensive effect and symptomatic improvement of CSM-solution, a new product of Chosunmuyack Pharm, were evaluated in 31 patients with essential hypertension in double blind cross over manner. Headache (84% vs placebo 52%), dizziness (84% vs placebo 32%), tinnitus (89% vs placebo 45%), palpitation (100% vs placebo 52%), numbness of extrimities(95% vs placebo 33%) and reduction effect of blood pressure (45% vs placebo 13%) improved more during the drug administra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CSM-solution can be used for symptomatic relief or as an adjuvant of other antihypertensive agents in the treatment of essential hypertension.

국어정책

박양규 국립국어연구원 2000 국어학 연감 Vol.2000 No.-

지금까지 작년에 발표된 국어 정책 관련 논저들을 어문 규범, 한글 전용과 한자, 생활 언어 순화, 어문 전산화, 국어 동질성 유지의 다섯 주제로 나누어 개관하였다. 가급적 전체 흐름을 찾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였으나, 바로 그 점에서 필자는 자신이 없다. 이글이 저질렀을 잘못 가운데 필자가 이미 스스로 느끼고 있는 것 두어 가지를 미리 고백해 두는 것으로 장황한 글을 마치고자 한다. 국어 정책의 현안이 무엇 무엇이고 그 지향점이 어디어디인가에 대하여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으나 필자는 아직 이렇다 할 주견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가령 위 다섯 주제 가운데 뒤의 셋을 일반에 통용되고 있는 ‘국어 순화, 국어정보화, 한민족 언어 동질성 회복’등의 용어로 표현하지 못한 것은 아직 그 일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필자 자신의 지나치게 편협하거나 지나치게 너그러운 사고를 드러낸 것일 수 있다. 단행본 가운데에는 자년 이전의 논문을 재수록한 것이 상당 수 있었는데,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연구사를 정리할 때의 관행을 따른 것이나, 현실 문제를 다루는 정책 분야의 특성을 고려하면 그것이 과연 온당한 조처였는가에 약간의 의문이 있다. 작년에 새로 쓰여진 글이라 하더라도 논설의 부류에 들 많은 글들이 그 내용에 전혀 새로운 것이 없는 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러한 의문은 더욱 절실해진다. 기 발표 논문이 다시 상재되는 데에는 그에 상당하는 시의성이 전제되었을 것인데, 그 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특히 양해 받고 싶은 것은 이 글의 목적이 대상 논저들 하나하나를 소개하거나 평가하는 데에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필자로서는 매우 흥미로웠으면서도 전체 흐름과 관련짓기 어려웠던 논저나 논지에 대하여는 언급할 여유를 가지지 못하였다. ‘기역, 니은, 디귿, 리을........’등 한글 자음자의 이름을 ‘고, 느, 다, 로 .....’로 바꿀 것을 제안한 “한글 자음 이름 작명 연구”도 그 한 예인데, 그에 적당할 문맥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두려운 것은 필자의 편협한 인식에서 왔을 누락의 가능성이다. 그로 인해 이 글에서 응분의 대접을 받지 못한 논저도 적지 않았을 것임을 자인하면서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

일석 문법의 두 과제

박양규 국립국어연구원 1994 10월의 문화인물 Vol.1994 No.10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Arotinolol의 치료 효과

박양규,김안명,정진원,박옥규 대한순환기학회 1990 Korean Circulation Journal Vol.20 No.3

은 나노 와이어 전극의 대면적 전사를 위한 롤 투 롤 공정

박양규,김재필,김완호,정강,정호중 한국표면공학회 2022 한국표면공학회지 Vol.55 No.3

This study presents a roll-to-roll process which is capable of Ag nanowire (AgNW) transfer from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film to polycarbonate (PC) film. We developed a roll-to-roll machinethat consists of two film suppliers, a coater of photo-curable resin, a film laminator, an ultraviolet(UV) exposure unit, and a film winder to facilitate large-area electrode transfer between differentflexible substates. Using the process, optimal fabrication condition was investigated by parametricexperiments in terms of the UV exposure time, number of thermal cycling, and exposure time of hightemperature and humidity. A fabricated AgNW on PC film showed sheet resistance of 52 Ω/sq andoptical transmittance of approximately 80 % over a range of visibl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