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atio erecta의 치험 1례 보고

김형민,안승수 최신의학사 1983 最新醫學 Vol.26 No.1

Reanalysis of Ohno’s hypothesis on conservation of the size of the X chromosome in mammals

김형민,김희발,이태헌,성삼선,이창규 한국통합생물학회 2012 Animal cells and systems Vol.16 No.6

In 1964, Susumu Ohno, an evolutionary biologist, hypothesized that the size of X chromosome was conserved in mammalian evolution, and that this was based on chromosomal length. Today, unlike Ohno’s method which was based on estimated lengths, we know the exact lengths of some mammalian sequenc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analyze Ohno’s hypothesis. In mammalian species, variation in the length of the X chromosome is greater than in the autosomes; however, this variation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s means that differences in chromosomal length occur equally in the X chromosome and in the autosomes. Interspersed nuclear elements and genetic rearrangements were analyzed to maintain the same variance between the length of the X chromosome and the autosomes. The X chromosome contained fewer short interspersed elements (SINEs) (0.90 on average); however, it did contain more long interspersed elements (LINEs) than did autosomes (1.56 on average). An overall correlation of LINEs and SINEs with genetic rearrangements was observed; however, synteny breaks were more closely associated with LINEs in the autosomes, and with SINEs in the X chromosome.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hromosomespecific activities of LINEs and SINEs result in the same variance between the lengths of the X chromosome and the autosomes. This is based on the function of interspersed nuclear elements, such as LINEs, which can inactivate the X chromosome and the reliance of non-autonomous SINEs on LINEs for transposition.

도시관광지 접근성 평가에 관한 연구

김형민,정봉현 한국지역개발학회 2018 한국지역개발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6

도시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은 2010년 20만㎡의 부지에 총 사업비 307억원을 투입하여 시작했다. 사업대상지는 개화기 서양 선교사들의 주된 활동지로서 근대문화 유산의 집적과 서양 선교문화와 전통문화가 공존하여 역사적 · 문화적 가치에 대한 조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사업 추진결과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1940년대 도시구조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는 등 열악한 환경으로 방문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한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의 문제점은 주차공간 부족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중교통, 자가용, 도보의 세 가지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평가했다. 접근성 평가는 결절점 간 통로의 수에 따라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를 활용했다. 분석결과 대중교통 · 자가용차량 접근 0.33, 도보통행 접근 0.277로 모든 수단에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해온 도시관광지 접근성 수준을 계량화 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연구결과는 접근성 제고를 위한 개선계획 수립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본 연구는 관광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매력성, 접근시간, 접근비용, 서비스 수준, 주변 관광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대도시 대중교통 요금체계의 발전방향

김형민,정봉현 한국지역개발학회 2015 한국지역개발학회 세미나 논문집 Vol.2015 No.3

광주광역시내에는 시내버스, 도시철도, 마을버스, 농촌버스가 대중교통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이용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6년 광주시내권 무료환승제, 2013년 광역환승 할인제를 도입하였다. 적용중인 요금제는 이용자와 운영자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요금기준이 아니라 정산에 있어서 통합요금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을 뿐이다. 환승제 도입직후인 2008년에 비해 2014년의 시민 부담 경감액은 100억원에서 272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운영기관에 대한 광주시의 재정지원금은 2007년 483억원에서 2014년약 750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다. 공공재인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감안할 때 이용자 편익 대비 비용측면에서의 격차는 날로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0월 8일 교통카드 이용정보 2,060건의 1인당 평균 통행거리는 10.424km로 분석되었다. 이용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미환승 및 환승 10km이내에는 현행 균일 요금제를 적용하고, 환승의 경우 추가 5km 단위별 요금을 부가하는 거리비례제 병행을 검토하였다. 기본요금 단위별 5km 추가 구간별 요금 3종(50원, 100원, 150원)을 적용한 결과 각각 증가단위별 약 2%~6%의 요금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2011년 7월 조정된 현재의 대중교통 요금을 수익자부담의 원칙을 반영하고 증가하는 재정지원 규모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총 16가지 유형으로 수익금을 추정하였다. 이 연구에서 도출한 거리비례 요금제 적용대상은 전체 통행객의 약 20%에 해당되므로 거리비례제를 도입하더라도 비용부담은 크지 않을것으로 판단된다.

A case report of spontaneous remission of acromegaly after pituitary apoplexy

김형민,고은희 대한내과학회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22 No.2

특수학교 전공과 입학전형에 대한 담당교사의 견해

김형민,임경원 한국직업재활학회 2015 職業再活硏究 Vol.25 No.2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listen to the experiences and opinions of the teachers in charge of majoring in special-education schools and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for each area, and through this, to raise the effectiveness of the majoring and administration, and to provide practical guidelines and basic data needed for coping with majoring in special-education schools and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To achieve these goals, this study set the research question ‘What is the opinion of the teacher in charge concerning majoring in special-education schools and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To solve the research question,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10 teachers who are in charge of majoring in special-education schools and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in 10 special-education schools in 9 areas. The data coming from the interviews were analyzed by using of a comprehensive analysis process amended for the research purposes. Upper categories and sub-categories were drawn after classifying process while taking into account the mutual context of each unit of meaning by the final coding. The results show first, there is identity confusion in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Due to the strong demand from parents, limited entrance quota, and perfunctory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the research participants were feeling confusion about whether the identity of the majoring in special-education schools and administration is prolongation of school age or job-centered education. Second, there were difficulties concerning administration of majoring and university admissions due to the loopholes in qualifications for application, limitations in discretionary assessment of each school, and the parents who cannot accept the result of the admissions process. Third, this study proposed plans to improve majoring and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including setting the standards and frame to select students and building the assessment system at the local level. Base on these results, this study proposed that survey at the national level should be conducted on the conditions of majoring in special-education school and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as well as research to develop a working guidebook; there should be research from diverse angles including the opinion of the parents of handicapped students, majoring and admissions process in each handicapped area; and there should be a forum to discuss the current majors and identity. 이 연구의 목적은 지역별 특수학교 전공과 입학전형을 담당하는 교사의 경험과 견해를 들어봄으로써 특수학교 전공과 입학전형에 대한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전국 9 개 지역, 10개 특수학교에서 전공과 입학전형을 담당한 경험이 있는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면담을실시하였다. 면담으로 얻어진 자료는 포괄적 분석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입학전형의 정체성 혼란 : 학령연장 VS 직업중점교육’, ‘단위학교에 지워진 입학전형이라는 굴레’, ‘지역차원의 합목적적 전형시스템 구축’의 3개의 상위범주와 9개의 하위범주, 25개의의미단위가 도출되었다. 학부모의 강한 요구와 제한된 입학정원, 형식적이고 혼란스러운 입학전형으로 인하여 연구 참여자들은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지원자격의 문제, 단위학교별 재량평가의 한계, 전형 결과를 수용하기 힘든 학부모 등, 전공과입학전형 운영과 관련하여 단위학교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방안으로는 지역차원의 합목적적 전형시스템 구축이 제시되었다

"""라 보라히네""에 나타난 ""쎌바""의 의미에 관하여"

김형민 陸軍士官學校 1989 한국군사학논집 Vol.36 No.-

"쎌바소설"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중남미 문학의 독창성 장르의 하나를 이루고 있다. 호세 에우스따시오 리베라가 쓴 "라 보라히네"는 중남미 문학의 참된 주제의 하나였던 자연과 인간의 갈등을 다룬 전형적인 "쎌바소설"이다. 본 연구는 이 작품에 나타나는 중남미인들의 "셀바"의 개념을 다루고 있다. 첫째, 이 작품의 "쎌바"는 중남미의 자연으로서 작품의 무대이며, 동시에 주인공으로서 스스로를 보존하기 위하여 싸운다. 둘째, 광대한 우주적 힘과 재생의 능력을 지닌 자족적 유기체이다. 셋째, "쎌바" 그 자체가 죽음의 분위기가 살아서 움직이는 푸른 감옥과도 같은 곳으로서 자신을 파괴하는 인간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는다. 리베라는 이 작품을 통하여 중남미 자연의 광대한 지리적 현실과 그 광포함을 보여주며, 이러한 자연에 대한 경의감과 운명론적 성향 속에서 "쎌바"의 고무나무 산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하여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비참한 삶의 현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하여 보면, 중남미인들에게 있어서 "쎌바"는 광포하고 커다란 힘을 지니니 하나의 신이며, 그 안에서 인간은 숙명적으로 "쎌바"에 잡아 먹힐수 밖에 없는 희생물이며 한 그루의 나무와 같다.

한국·몽골 교류와 문화 비교

김형민,문창극,성비락 관훈클럽 2008 관훈저널 Vol.- No.108

Multicultural Policy for Social Integration- Case of Germany and Korea -

김형민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2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2 No.2

Korea in which a homogeneous culture has been relatively long enjoyed is currently entering a multi-cultural society, facing challenges caused by the influx of heterogeneous culture(s) together with the immigrant workers, immigrant spouses, refugees from North Korea, overseas students, etc. To cope with challenges wisely we should try to formulate and implement various measures to promote social integration. This paper intends to offer some suggestions on the implementation of desirable policies for social integration by conducting comparative studies on multi-cultural backgrounds, policies and social integration programs of Germany and Korea. In this context, it is worth mentioning that Germany which has had multi-cultural experiences earlier than Korea can present some implications of German case for seeking resolutions to problems with regard to multi-cultural conflicts Korea are now facing or will face in the near future.

Measuring metabolic disturbance of polystyrene particles on Caenorhabditis elegans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김형민,이동규,응웬푸옥롱,권성원 한국분석과학회 2019 학술대회논문집 Vol.2019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