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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오(Chin Sung O),박승용(Park Seung Yong) 한국통신학회 2021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6
본 논문은 보편적 역무의 현황과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보편적 역무의 규제 당위성과 국회 등에서 논의 중인 법과 제도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2020년에 초고속인터넷이 보편적 역무에 추가되고, 공공 Wi-fi 도입, 통신 요금 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19 사태에 통신 접근성 제고를 위해 국가 개입이 지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보편적 역무의 국가 책임성에 대한 논의가 국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보편적 역무를 기금을 조성하거나 예산으로 직접적 지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편적 역무와 관련된 국내 법과 제도를 흐름과 타당성을 조사하고, 법적 · 행정적 책무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인프라 조성과 관련된 역무에는 사업자들간 기금 조성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고, 사용자 요금 감면에 대해서는 국가가 직접적으로 예산 지원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홍석인(Suk-In Hong),진성오(Sung-Oh Jin),현명호(Myoung-Ho Hyun),배성만(Sung Man Bae),이승환(Seung-Hwan Lee) 대한스트레스학회 2009 스트레스硏究 Vol.17 No.1
이 연구의 목적은 용서와 우울간에 있어 우울반응양식의 매개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122명의 대학생이 Enright 용서심리 검사-한국어판, Beck 우울척도, 우울기분에 대한 반응양식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연구결과, 용서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우울반응양식이 용서와 우울을 매개한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용서와 우울과의 관련성에 있어 반추적 반응양식이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견해를 뒷받침한다. 반면 반성적 반응양식은 우울과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앞으로의 연구에 관한 제언을 기술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ve response styl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rgiveness and depression. Enright Forgiveness Inventory-Korea, Responses to Depressed Mood Questionnaire, and Beck Depression Inventory were administered to a sample of 122 undergraduate students. Results showed that forgiven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The ruminative response style was a significant mediator with respect to the relationship between forgiveness and depression. However, the reflective response style was not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Clinical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as well as limitations. (Korean J Str Res 2009;17:6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