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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임 유아교사와 경력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정혜욱,이옥형 한국유아교육학회 2011 유아교육연구 Vol.31 No.3

        이 연구는 유아교사가 겪는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의 관계를 규명하고,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를 매개변인으로 하여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며, 이러한 영향이 초임교사와 경력교사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아교사 196명(초임교사 90명, 경력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직무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직무만족도와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는 직무만족도와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둘째, 초임교사가 경력교사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와 직무만족도는 낮았다. 셋째, 직무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직무만족도에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는 직무만족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넷째,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를 통해 직무만족도에 간접적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초임교사와 경력교사 모두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력은 초임교사가 경력교사보다 높았다. 또 초임교사는 사회적 지지를, 경력교사는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를 통한 간접효과가 있었다. This study explores the influence of job stress, ego-resiliency, and social support on preschool teachers' job satisfaction. Data from 196 preschool teachers(90 beginning teachers and 106 experienced preschool teacher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job stres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ego-resiliency, social support and job satisfaction. Job satisfac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ego-resiliency and social support. Second, beginning teachers had greater job stress than the experienced teachers. The beginning teachers had lower ego-resiliency, social support and job satisfaction then did the experienced teachers'. Third, job stress had a negative influence on ego-resiliency, social support and job satisfaction. Ego-resiliency and social support had a positive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Fourth, job stress had a directly negative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Ego-resiliency and social support had an indirect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Fifth, job stress had a directly negative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for beginning teachers as well as for experienced teachers. Social support indirectly effected the relationships of the other variables for beginning teachers. Ego-resiliency and social support had an indirect effect on the relationships of the other variables for experienced preschool teachers.

      • KCI등재

        특수학급 교사 직무 스트레스 측정도구의 타당화

        유인지 ( Yoo In Ji ),홍성두 ( Hong Sung Doo ),고혜정 ( Koh Hye Jung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6 한국초등교육 Vol.27 No.4

        교직은 업무량 과다, 빈약한 직장생활 지원 체제 등으로 인하여 피로 및 정신관련 질환의 발병률 증가, 집중력 저하 등의 특성을 보이고 있어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된 연구는 교육현장에 있어서 이론적 그리고 실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런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일반 교직뿐 만 아니라 특수학급 교사들의 직무스트레스 연구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수학급 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는 도구의 타당화에 충분한 관심을 쏟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특수학급 교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지금까지의 대부분 연구들이 기존에 개발된 외국의 측정도구가 지닌 문화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그대로 번역하여 사용하거나 내용타당도만을 고려해 일부 문항을 수정 혹은 추가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특수학급 교사 직무 측정도구를 타당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특수학급 교사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요인과 요인 내 문항은 어떠한가? 둘째, 특수학급 교사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어떠한가? 셋째, 특수학급 교사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타당도는 어떠한가?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의 특수학급 교사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는 데에 많이 활용한 Wilson의 `Stress Profile for Teacher`를 특수학급 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연구 문제에 따라 기술통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는 총 4개요인(총 11개 문항)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전체 11개 문항에 대한 신뢰도가 .827로 높은 신뢰도 결과를 보였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척도의 구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 결과 모형 적합도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적 구조에 의한 척도의 수렴타당도와 변별타당도가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validity of the feasible scale for measuring the special class teacher`s job stress. Three research questions set up for the study were following: First, how is factors and items of the scale? Second, how is validity of the scale? Third, how is reliability of the scale? In order to verify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feasible scale for measuring the special class teacher`s job stress, 101 teachers of special class were surveyed. A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were conducted in relation with factors and items of the scale. As a result of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I, TLI, RMR and RMSEA were examined for the scale, validity turned out good. In addition,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was good. According to these results, the feasible scale for measuring the special class teacher`s job stress turned out to be a valid and reliable questionnaire.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follow-up research are suggested in the conclusion section.

      • KCI등재

        직무역할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안성수,김석용 한국자치행정학회 2016 한국자치행정학보 Vol.30 No.1

        본 연구는 공무원들의 직무역할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역할스트레스가 개인의 심리적 안녕감및 직무만족과 어떤 영향관계를 형성하는가? 둘째 만약 영향관계가 있다면 직무역할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사회적 지원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직무역할스트레스는 구성원의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만족에 영향을 일부 미치며, 동료지원의 유용성에 대한 지각이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만족에 유효하게 조절되었다. 즉 상사의 지원보다는 동료의 지원이 직무역할스트레스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의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만족을 위해서는 부정적인 직무역할환경을 줄이고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조직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the job role stress of public organization effects th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job satisfaction.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what kind of influencing relationship does job role stress build with job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individuals? Second, if there are influencing relationships built between those factors, we want to investigate whether the relationship can be moderated by the social support.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job role stress influencing th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job satisfaction was moderated by the support of peer rather than that of boss to reduce the job role stress. In a nutshell, it was usefulness of peer support rather than that of boss that showed a valid moderating effect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job satisfaction.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organizations should create an opened and free working atmosphere to boost job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organization's members and to reduce the negative environmental job role stress.

      • KCI등재

        공무원 직무스트레스의 유발요인 및 결과변수에 관한 연구 : 중앙부처 공원을 대상으로

        하미승,권용수 韓國行政硏究院 2002 韓國行政硏究 Vol.11 No.3

        본 연구는 중앙부처 행정직 공무원 34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사용해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의 원인에서 결과에 이르는 구조모형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직무스트레스의 원인변수로 제시된 역할갈등 및 모호성, 업무량, 상관·동료·하급자와의 관계 등이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며, 직무스트레스는 조직몰입, 직무몰입, 직무만족 등의 조직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직무스트레스의 원인변수로 제시되어 온 역할모호성은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및 조직행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내 공정성은 직무스트레스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조직몰입, 직무몰입, 직무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공무원의 긍정적인 조직행태를 유도하고 행정의 생산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무스트레스 관리체계의 확립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공직사회에 있어서 개인의 역량에 맞는 업무의 배정과 함께 역할과 책임의 명확화, 그리고 조직내에서의 원활한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는 조직관리 및 인적자원관리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한다. Using data from 346 employees of Korean central government agencies, this study suggested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public employees' job stress. This study found that antecedents of job stress, such as 1) role-related characteristics such as role conflict and role ambiguity, 2) work load, 3) interrelations with supervisor, subordinates colleagues, job-related counterparts, and customers, have direct effects on job stress, and that job stress has direct effects on organizational behaviors such as organizational commitment, job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useful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the job stress management. Theoretically, results of this study present a structural model of job stress, thereby explaining causal relationships among job stress-related variables. Practically, results of this study highlight the importance of job stress management for inducing positive organizational attitudes and behaviors, and thereby enhancing productivity in the public sector

      • KCI등재

        철도기관사의 지각된 직무특성과 조직특성이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우울, 인적오류에 미치는 영향: 조직지원지각의 조절효과

        권혁기,한나영 한국산업정보학회 2019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Vol.24 No.1

        도시철도 기관사들의 직무스트레스는 개인은 물론 사회전체에 치명적인 해악을 초래하고 엄청난 경쟁력 상실을 가져온다. 따라서 기관사들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과 부정적인 결과들에 대하여 살펴보고 직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특성(직무불안, 직무요구)과 조직특성(비합리적 직장문화)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직무스트레스가 심리적 우울과 인적오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우울, 직무스트레스와 인적오류 간의 관계에서 조직지원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철도 기관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불안, 직무요구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비합리적인 직장문화는 직무스트레스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심리적 우울과 인적오류에 각각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셋째, 심리적 우울에 대해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지원지각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적오류에 대해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지원지각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반응에 대한 성차분석

        김병숙(Kim Byung-Sook),안윤정(An Yoon-Jung),이보비(Lee Bo-Bee) 한국여성연구소 2009 페미니즘 연구 Vol.9 No.2

        본 연구는 근로자들이 겪고 있는 직무스트레스의 요인과 반응을 성차를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현재 재직상태에 있는 근로자 383명(남성 205명, 여성 17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자료분석은 독립표본 t검정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근로자의 직무사건별 스트레스 순위 1위는 남녀 모두 ‘갑작스러운 해고를 당할 때’인데 이는 직무불안정의 실업예고 요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점수는 여성보다 남성이 높게 드러났다.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에 직무불안정이 남성과 여성 모두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이며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보상부적절 요인에 의해 스트레스를 더 많이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보면 직무불안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보상부적절, 직무요구, 직무자율, 직장문화, 조직체계 등의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무스트레스 반응은 심혈관질환, 우울, 통증, 낮은 자기존중감, 이직, 수행능력저하, 직무불만족 등에 관한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ㆍ신체적ㆍ행동적 반응의 평균값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반응의 상관분석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는데, 남성은 직무불안정의 요인을 제외한 나머지 요인들이 직무스트레스 반응에 유의미하게 관련되었고 특히 직무요구, 직무자율, 직장문화의 요인이 직무스트레스 반응에 큰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성 또한 직무불안정의 요인을 제외한 나머지 요인들이 직무스트레스 반응에 유의하게 관련되었고 그 중 보상부적절, 직무자율, 조직체계의 요인들이 비교적 직무스트레스 반응에 상관관계를 보였다. 가장 스트레스가 높았던 직무사건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따른 순위는 직무요구, 직장문화, 보상부적절, 직무자율, 조직체계, 직무불안정 순으로 성별 차이가 없었다. 하부요인을 분석해보면 여성이 관계의 신뢰성 부족으로 응답한 비율이 남성에 비이가 없었다. 하부요인을 분석해보면 여성이 관계의 신뢰성 부족으로 응답한 비율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job stressors and reactions from gender difference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383 workers and was analyz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t-test, correlation analysis. The most stressful incident for both male and female workers was to be fired without any notice. Through the stressors of this job incidents, both male and female workers felt stressed by the factor of job insecurity and female workers were tend to feel more stressed than male workers by inappropriate compensation. According to t-test analysis of the job stressors from gender differences, inappropriate compensation, job demand, job autonomy,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culture, organizational system were verified by gender. According to t-test analysis of the job stress reactions from gender, pain, depression, insomnia, cardiovascular disease, job dissatisfaction, low self-esteem, turnover, performance decline were verified by gender. The average of all factors for female workers was higher than male workers'. That means female workers feel more stressed and reacted by job stress. According to correlation analysis of job stressors and reactions, 5 job stressors for male workers were correlated to 8 job stress reactions except job insecurity, and more correlated to job demand, job autonomy, organizational culture significantly. 5 job stressors for female workers were correlated to 8 job stress reactions except job insecurity, and correlated to inappropriate compensation, job autonomy, organization system relatively.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job stress the male and female workers have suffered from during their employment lives, there was no different stressors comparing female workers to male workers, but under sub-factors of stressors, female workers felt more stressed by confidence in relationship than male workers.

      • KCI등재

        일선경찰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관계에 관한 실증분석

        우제태(Woo Je Tae) 한국공안행정학회 2007 한국공안행정학회보 Vol.16 No.2

        In any organization, there must be troubles between the organization and its members because of the gap between the purpose of the organization and the members' desires. The troubles give stresses both to the organization and to the members. Those stresses that the members receive from their work not only injure their health but also cause a great deal of loss such as falling-off in work-satisfaction, lowering of productivity and increase of nonattendance and leaving rate. Stresses, however, do not always make matters worse. Some stresses of appropriate level may result in good results. It becomes very important to manage the stresses that the members experience in their work life. In this thesis, the correlates between the work-stresses and job-satisfaction of the Police are positively analyzed. They are most important factors both for the members and for the whole organization. The sex, age, working place, academic background, period of service and rank are analyzed. The six background variables give direct or indirect influences to the work-stress that is the independent variable and to the subordinate job-satisfaction. Work-stresses, however, give direct influence to job-satisfaction. An analyzing model was composed and it was examined statistically on the basis of index made of the six variables. Among the six background variables, only the three of sex, age, and serving period gave direct influence to work-stress. The three variables, however, did not have any direct effect on job-satisfaction but had indirect effect on it through the work-stress. Job-satisfaction was affected directly by the work-stress at the size of -0.186. The longer their serving period is and the older they are, the more stress they receive. Policewomen feel more stressful than policemen. These kinds of work-stress reduce their job-satisfaction. The followings are the points that must be considered to relieve the three variables that give direct influence on work-stress and increase job-satisfaction. Firstly, political and systematic concern must be had on policewomen. The police organization that has been run mostly by policemen should be changed to the one of information society so that policewomen reduce their work-stress and increase their job-satisfaction. Secondly, the schemes for the aged members whose serving period is long to reduce their work-stress and increase their job-satisfaction should be laid out. It should be considered that the older they are, the more difficult it is for them to meet the fast changes of the organization environment. The opportunities of learning and training for easy management should be given to the aged members of the police. 이 논문은 조직구성원은 물론 조직 전체의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이 일선경찰조직에서 어떤 관계를 갖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이 논문에서는 먼저 배경변인으로서 일선경찰의 성별, 나이, 근무처, 학력, 근무기간, 계급이라는 여섯 가지 변인이 독립변인인 직무스트레스와 종속변인인 직무만족에 직접 ·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한편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모형을 구성한 다음에 이들 변인들을 조작화한 척도를 사용해 분석모형을 통계적으로 검증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배경변인 가운데 성별(-0.237), 나이(0.351), 근무기간(0.346)이라는 세 가지 변인만이 직무스트레스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 세 변인도 직무만족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고 직무스트레스를 통해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는 -0.186의 크기로 직무만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근무기간이 길면 길수록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남성경찰보다는 여성경찰일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이러한 스트레스는 다시 직무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일선경찰들이 직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직무에 대한 만족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직무스트레스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변인을 완화시켜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일선 경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여성경찰에 대한 정책적 · 제도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 이제까지 업무의 속성상 여성경찰보다는 남성경찰 위주로 운영되던 조직을 정보사회라는 시대 변화에 맞는 조직으로 바꿈으로써 여성경찰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나이가 많고, 근무기간이 긴 경찰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 나이가 많은 경찰일수록 급변하는 조직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들이 조직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 등의 지원활동을 마련해야 한다.

      • KCI등재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백대현(Baek, Dae Hyuin),이재완(Lee, Jae-Wan) 서울행정학회 2018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Vol.29 No.2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중앙행정부처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가 직무태도, 즉 직무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나아가 직무스트레스와 직무태도 간의 관계를 심리자본이 조절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분석결과, 먼저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심리자본의 경우 직무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자본의 상호작용항은 직무몰입에 유의미한 양(+)의 부호를 나타내어,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몰입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심리자본이 약화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양(+)의 부호를 나타내어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심리자본의 경우 이직의도에 부정적 영향을 나타내어, 심리자본이 조직구성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이직의도를 낮추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자본의 상호작용항은 이직의도에 음(-)의 부호를 나타냈으나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가 가져오는 효과를 조절하므로, 심리자본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훈련이나 개발프로그램이 공직사회에 필요하다는 점이다.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job attitude, namely job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among the employees of central and metropolitan governments, and the analysis of job stress and job attitude. The analysis showed that first, job stress had a negative effect on job commitment and that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ommitment. And the interaction term of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capital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job commitment, confirming that the negative effect of job stress on job commitment was weakened by psychological capital. Next, job stress is marked by a significant effect on the turnover intention, resulting in job stress increasing the turnover intention. In the case of psychological capital it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turnover intention, thereby lowering the turnover intention by having a positive effect on th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And the interaction term of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capital showed a negative effect on the turnover intention, but was not significant.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that since psychological capital regulates the effects of job stress, an educational training or development program is necessary for the public sector employees to grow psychological capital.

      • KCI등재후보

        지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행태에 관한 연구

        김은주 ( Kim Eun Joo ),임지영 ( Lim Ji Yo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1

        본 연구에서는 지방구청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확인하고 음주 및 흡연행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7.6세였으며 30세 이전부터 50세까지 연령분포는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성별은 남성이 49.3%, 여성이 50.7%로 여성이 다소 많았으며 기혼자가 67.5%로 많았다. 담당하는 직무는 82.8%가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교육정도는 대졸이 58.9%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지각 한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자는 26.8%밖에 없었으며 64.6%는 병은 없으나 건강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질병이 있는 것 같거나 무슨 병이 있는 것 같다고 지각하는 대상자는 8.6%에 해당되었다. 20세 이상의 한국 성인의 건강평가 결과에 따르면 49.7%가 좋다라고 평가하였고 나쁘다고 평가한 경우는 14.9%였던 결과(Statistic Korea, 2008)에 비하면 매우 부정적으로 건강상태를 지각하고 있었다. 또한 취업자이며 임금 봉급생활자의 경우 58.0%가 건강상태가 좋다 (Statistic Korea, 2008)라고 평가한 결과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정도만 건강하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중 정도였다. 특히 신체적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으며 정신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스트레스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런 결과는 Park (2008)의 보건소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프리젠티즘에 관한 연구에서 역시 보건소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는 다른 직종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였으며 Cho (2006)의 일 반사무직 행정공무원의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에서는 사회적 스트레스 수준이 잠재적 스트레스군이 64.9%이며 고위험스트 레스군은 24.8%로 보고한 적이 있는데 이러한 결과에 비하면 본 연구의 대상자는 사회적 스트레스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체적 직무스트레스 중에서‘매우 쉽게 피로를 느낀다’는 항목이 3.51점(±1.02)으로 가장 높았으며‘몸이 무겁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는 항목이 3.35점(±1.10)으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Cho (2006)의 연구에서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의 주관적 피로수준은 50% 이상에서 평상시보다 피로수준이 높다고 호소한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본 연구에서 역시 매우 쉽게 피로를 느낀다고 응답한 점수가 가장 높았다. 이러한 신체적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것은 지각한 건강상태에서 자신들이 병은 없으나 건강한 편이 아니라고 응답한 결과와 일맥상 통하는 결과이다. 질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이 지각하는 건강정도는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부정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서는‘머리가 무겁거나 두통을 느낀다’는 항목이 2.63점(±1.11)이었다. 그리고‘근심걱정으로 마음이 늘 우울하다’는 항목 역시 2.33점(±1.07)으로 중간이상의 점수를 보였다. 공공기관의 공무원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으나 피로감이나 두통 등을 유발하여 결근이나 업무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지방공무원의 음주행태는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대 상자는 197명으로 95%가 경험이 있었다. 또한 최근 1년간 한달 에 2-4회를 마시는 대상자는 35.4%, 일주일에 2-3회 마시는 경우는 27.5%로 많았다. 한 달에 1번 이상 정도 마신다고 응답한 경우는 20.1%로 한 달에 1번 이상 음주를 하는 경우는 전체 96%에 해당되었다. 또한 1회 음주량은 10잔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경우가 25.4%로 가장 많았다. 특히 남성공무원의 음주 율이 매우 높았다. 한자리에서 7잔 이상 마시는 문제음주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21.1%로 가장 많았으며 매일이라고 응답한 남성은 4.3%이었다. 또한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적이 있냐는 물음에 대해 일주일에 1번이라고 응답한 남성은 11명으로 전체 남성의 10%에 해당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볼 때, 지방공무원의 음주 율이 매우 높았으며 문제음주 유형의 빈도 역시 높았다. 전체 20세 이상 인구 중 월 2-3회라고 응답한 경우가 30.8%로 가장 많았으며 일주일에 1회라고 응답한 경우는 11.1%, 거의 매일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4.9%에 불과한 결과(Statistic Korea, 2008)에 비교하면 매우 높았다. 또한 문제음주 율 역시 통계청 자료는 6.0%였으나 본 연구 대상자는 8.9%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 성인보다 지방공무원의 음주 율은 높은 편이었으며 특히 남성인 경우 문제 음주 율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음주에 대해 문제시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런 음주에 대해 수용적인 문화로 인해 직장인들의 음주문화는 과음, 폭음으로 이어지고 나아가서 업무효율성을 떨어뜨린다. 직장인의 61.5% 이상이 음주로 인해 직장에서 한 가지 이상의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다(Ryu, 2002)고 하였다. 즉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직장내 수평적 관계를 맺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개로 활용될 수 있는 음주는 위의 결과에서 보여주듯이 매우 부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의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의 절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음주의 정확한 기능 및 문제점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절주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과 실기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과제는 직장인들이 이해하고 허용하는 음주의 정도가 매우 높은 수준까지 허용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모두 인식하여 음주에 대한 인식전환이 시급하다 하겠다. 대상자의 흡연행태를 확인한 결과, 36.6%의 남성이 현재 흡연중이며 과거에 흡연자였던 남성은 32.7%였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50.8%임을 고려할 때(Statistic Korea, 2008),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205명 대상자 중에 금연 교육을 받은 경우가 불과 28명인 것은 현재 진행 중인 금연 프로그램의 홍보전략에 관해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보건소와 근접한 기관인 구청 직원이 금연교육을 받지 않았으며 여전히 흡연을 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매체를 다양하게 하여 공무원의 금연교육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비교한 결과, 연령이 적을수록 신체적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적, 사회적 스트레스는 30세 미만인 경우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41-50세가 높았다. 이러한 차이는 공무원으로 채용된지 오래되지 않은 신규인력일수록 신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요인에 대해서는 탐색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40세 이상의 관리자나 중간관리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정신적, 사회적 스트레스 역시 관찰되어야 할 내용이다. 다변화되고 전문화되는 사회적 변화와 맞물려 공공기관의 관리자 역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능력과 효과를 강조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들이 경험하는 정신적·사회적 스트레스가 업무의 효율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개인이 지각한 건강상태는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체적 스트레스와 건강상태에 따른 신체적 스트레스는 매우 차이가 컸다. 즉 개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집단과 자신이 무슨 병이 있는 것 같다고 지각하는 집단과는 신체적 스트레스의 차이가 컸다. 또한 질병이 있는 것을 지각하고 있는 집단보다도 무슨 병이 있는 것 같다라고 응답한 불확실한 집단에서 스트레스가 큰 것을 고려한다면 정확한 건강상태 인식 및 정기검진을 통한 확진 및 지속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불확실한 정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업무의 스트레스로 전환되며 업무능력을 저하시키며 효율적인 업무성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음주행태를 확인한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서 음주량이 많았으며 음주를 자제할 수 없었거나 일상생활을 지장 받았던 적이 많았고 술을 깬 후 기억할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고 응답한 경우가 모두 다 유의하게 많았다. 또한 음주행태에 대한 연구대상자의 빈도 및 문제음주 빈도역시 매우 높다는 것을 고려하여 절주 및 금주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필요가 절실하다 하겠다. 또한 문제음주자가 남자 공무원중 67.3%라고 하면 이는 매우 심각하게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제음주의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인 차원이나 스트레스 해결 방법으로 묵인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또한 서구의 음주행위는 음주 그 자체가 개인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개인주의적 음주 성향이 큰 반면 우리 사회에서는 타인과의 관계를 위한 매개체로서 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Lee, 1998). 한국인의 46%가 음주를 대인관계에 유익하다고 느끼고 있다(Ryu, 2002). 즉 직장 내 대인관계를 위해 더욱 효율적인 방안모색이 절실할 것이다. 또한 음주로 인한 스트레스 해결은 매우 순간적이며 가장 손쉬운 반면 나타날수 있는 부작용으로 업무효율성 저하 및 기타 질병에 노출되기용이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해야 할 것이다. Straus (1983)와 Skog (1991)은 음주문제를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사회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직장 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음주행태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더불어 왜곡된 음주 문화들로 서로서로 음주를 권하고 음주를 거부하지 못할 때 소외감을 경험하도록 하는 직장 내 잘못된 관념들의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어진다.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흡연행태의 차이를 본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군의 경우 높은 군에 비해 흡연시기가 짧았으며 평균 흡연량이 적었다. 흡연기간과 과거 흡연량은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군에서 높았다. Green과 Johnson (1990)의 연구에서 화학공장 남성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성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서 높은 흡연량을 보인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 특히 이런 차이들은 남녀간의 차이가 명백함을 알 수 있었다. 위의 연구결과로 지방공무원은 중정도의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으며 평균보다 높은 음주율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지각하고 있는 건강상태가 부정적이었으며 나이가 젊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더 컸으며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군에서 흡연 및 음주 행태의 부정적인 점수들이 모두 높았다.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rrelation among job stress, drinking, and smoking of local government staff.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05 government staffs working in a local government office. The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using questionnaires from March 2 to April 30, 2009.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Chisquare test, ANOVA, and Man-Whitney test. Results: Physical stress was the highest in job stress components. Majority of the participants (96%) had drinking experiences more than once per month. 25.4% of respondents reported they drank more than 10 glasses each time. Smoking was habitual in 36.6% of the subjects and 28% of subjects had participation in a smoking cessation program. Respondents who reported high job stress had a longer history of smoking. Conclusions: Job stress was highly associated with drinking and smoking. Stress control programs and smoking and alcohol cessation/moderation programs could be beneficial for the health of government staffs.

      • KCI등재후보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

        양애선 ( Yae Seon Yang ),강윤희 ( Youn Hee Kang )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3 Health & Nursing Vol.25 No.2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의 전체 평균평점은 3.64(±.40)점이고, 하위영역에서는 ‘간호행위 및 업무’의 평균평점이 3.81(±.45)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개별문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가 4.25(±.77)점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무경험이 적은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에게 부서 관련 간호행위 및 업무와 응급상황은 미숙한 간호수행과 응급상황의 긴장감으로 인해 직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직무만족의 전체 평균평점은 2.99(±.35)점으로 선행연구(Oh & Jung, 2011)의 직무만족 전체 평균평점 3.49(±.55)점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는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는 근무시간 내에 간호수행, 사무적인 업무, 그리고 응급상황과 같은 많은 직무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일반 간호사에 비해 직무만족이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조직몰입의 전체 평균평점은 4.27(±.57)점으로 일반 신규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대한 연구(Lee, 2005)에서 조직몰입 전체 평균평점 3.92(±.49)점보다 높게 나타나 일반병동보다는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에서 조직몰입의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직의도의 전체 평균평점은 3.52(±.97)점으로 신규 간호사의 이직의도 평균평점 2.75(±1.10)점(Lee, 2005)과 일반 간호사 이직의도 평균평점 2.34(±.84) (Jo & Kim, 2010)보다 높게 나타나 일반 병동보다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의 직무나 긴장도 등으로 인해서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들에게서 이직의도가 더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근무경력 1∼6개월 그룹이 근무경력 7∼12개월 그룹보다 간호조직 및 행정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근무경력이 6.31개월로 아직 중환자실 직무에 대한 숙련성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에 인력이 결여된 상태에서 직무를 완수해야 한다든지, 익숙지 않은 행정업무 등을 수행해야 하는 부분들로 인해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보여 진다. 환경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에서 월 평균급여 250만 원 이하의 두 그룹이 250만원 이상 그룹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즉, 월 평균 급여가 낮을수록 환경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으로 특수부서인 중환자실의 환경이 병동과는 달리 긴장감과 직무의 어려움이나 요구도가 높은데 비해 급여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급여체계의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된다. 최종학력에서 3년제 간호과 그룹이 4년제 간호과 그룹보다 업무요구에 따른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반 간호사 대상의 선행연구에서는 (Hester et. al., 2012) 학력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이는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통합적인 결과이므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4년제 간호학과 출신 신규 간호사들은 환자에게 질적 간호를 제공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무나 행정적인 업무 수행까지 요구되어 직무만족이 낮은 것으로 보여 진다. 월 평균급여가 많을수록 보수, 자율성 그리고 전문직 수준에 따른 직무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일반 간호사들 대상의 직무만족 연구(Oh & Jung, 2011)에서 보수가 가장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월 평균급여 수준은 병원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와 병동 신규 간호사의 월 평균급여에서 위험수당(약 2만 8천원)의 차이로 전체 급여측면에서 볼 때 아주 적은 차이를 보였다. 이에 중환자실 급여체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그룹이 타 중환자실 그룹 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는데, 반면 조직몰입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중환자실 부서별 특성에 맞는 직무 스트레스 관리뿐만 아니라 조직몰입 방안 모색도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그리고 근무경력이 7∼12개월 그룹이 조직몰입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경력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몰입이 점점 높아진다는 연구결과(Pao et al., 2007)를 반영하고 있었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으면 직무만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는 선행연구 결과(Jo & Kim, 2010)를 지지하며,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통해 직무만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직무만족이 높으면 조직몰입이 높고, 이직의도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 역시 선행연구(Kuei et al., 2007) 결과를 지지하며,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만족 강화를 통한 조직몰입을 높이고 이직의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조직몰입이 높으면 이직의도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 또한 선행연구(Pao et al., 2007) 결과와 같아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조직몰입을 강화하여 이직 의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ICU new nurses` Job Stress,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cales Job stress,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and a total of 204 new nurses were included. Results: Job stress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the ICU department type, work duration and income. Job satisfaction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the education, work duration, income and responsible for supporting family.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the ICU department type, work duration and responsible for supporting family. Turnover intention of ICU new nurses showed most influential variable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Managing nurses need to manage Job stress through ICU new nurses provided continually education and management about characteries of ICU department type and work duration, to find factors of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reinforcement and to improve of pay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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