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를 위한 암모니아 분리막 탈기공정의 개발

차재훈,김성호,박삼배,김윤희,송선희,장재영 한국막학회 2019 한국막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 Vol.2019 No.11

20-30대 한국인의 경피수분 손실도 연구

차재훈,남혜정,김규석,신윤진,김윤범,Cha, Jae-Hoon,Nam, Hae-Jeong,Kim, Keoo-Seok,Shin, Yoon-Jin,Kim, Yoon-Bum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2007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Vol.20 No.2

Objective : Skin barrier protects skin against harmful environment. Its function includes antimicrobial barrier as well as physical barrier. But there are few studies about skin barrier function about men and women who don't have skin disea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skin barrier function healthy men and women show. Method : There are many ways to measure skin barrier function, but lately transepidermal water loss is mainly used to know skin barrier function. Transepidermal water loss was measured over eight four the Korean twenties and thirties who don't have skin disease from March 14th, 2007 to March 16th 2007. We surveyed cubital fossa and cheek beside nose to measure transepidermal water loss and used vapometer. Result : After analyzed data, we concluded that cheek showed higher transepidermal water loss than cuital fossa. At cheek, the thirties had higher transepidermal water loss than the twenties. The male got higher transepidermal water loss than the female at cheek and in the average. And temperature and humidity effected on transepidermal water loss. Conclusion: In our study, it was observed that temperature and humidity effected on transepidermal water loss. I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he inbalance of cold(寒), heat(熱), dryness(燥), wetness(濕) makes many diseases and the inbalance of them induces dameum(痰飮) and the disorder of blood flow. Dameum(痰飮) and the disorder of blood flow make skin diseases made by abnormal skin barrier function in many ways. So we need to study dameum(痰飮) and the disorder of blood flow to take care of patients who have abnormal skin barrier function.

자동차 번호판의 영상분석연구에 적합한 가상현실 실험방법에 관한 연구

차재훈,전충현 한국과학수사학회 2011 과학수사학회지 Vol.5 No.2

CCTV 영상분석은 증거확보에서 과학수사의 중요한 분야가 되었다. 그러나 자동차번호판은 공간해상도가 적고 화질이 낮아 숫자가 모호한 경우가 많다.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는 화질개선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 영상처리가 가능하지만 DVR(Digital Video Recorder)은 H.264 알고리즘의 고압축, 카메라와 DVR의 설정,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분석이 제한되어 연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그러나 실제 자동차번호판 연구를 위한 실험은 실외의 대형장비, 다양한 빛의 조건, 카메라의 설정과 움직임 등에 의해 많은 어려움이 수반된다. 이러한 변수통제, 반복실험, 다양한 실험조건의 문제적 현상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어 영상분석 연구에 적합한 가상현실 실험방법에 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실험설계를 한 후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가상현실에서 실험조건을 입력한 후 자동차의 모의주행 압축실험을 하였다. 이때 거리별로 압축된 번호판의 숫자에서 공간해상도와 압축 형태를 분석하여, 번호판 숫자의 최적화된 공간해상도와 고유한 형태를 연구하였다. 자동차번호판의 영상분석 연구에 있어서 가상현실 실험방법은 반복실험 등 유효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적합하였다. 특히 반복실험에 따른 동일성과 통제변수에 따른 비교실험은 검증에서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화질 변화에 따른 모호한 숫자의 형태적 인지와 분석 연구에 가상현실 실험방법을 제안하며, 이는 자동차번호판 영상분석의 선행연구로서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동북아 정세 변화와 한일 역사문제 해결 전략 재검토

차재훈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2013 국제지역연구 Vol.16 No.4

Korea-Japan relations tend to repeat the pattern that favorable moods prevail in the early period of the presidency but the whole relations deteriorate rapidly in the late part of that owing to the historic problems and territorial dispute. Roh administration and Lee administration showed almost the same patterns. Governance based on public diplomacy should be constructed to solve Korea-Japan historic problems fundamentally. Especially, Korean government had better not to link the territorial issue to the historic problems and give policy priority to human right issues such as military sex slaves. 탈냉전기 한일관계는 우리 정부의 임기 초반에는 협력의 무드가 지배하다가 임기 후반으로 가면서 역사문제로 인해 긴장이 조성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는 대일 압박을 통해 일본의 영토 및 역사 문제 도발을 억제하는 데는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한일관계가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한계를 노정했다. 이명박 정부는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주안점을 두었으나 한일간 다양한 협력이 역사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한일간 역사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외교를 토대로 역사문제를 관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와 동시에 일본측의 성의 있는 조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양자 또는 동북아 차원을 넘어서 다자 및 국제무대에서 외교력을 발휘해야 한다. 아울러 한일간 포괄적 협력과 역사문제 해결을 병행 추진하되 한일관계 전반과 역사문제를 연계하지는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역사문제와 영토문제의 결착을 지양하고 역사문제 중에서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등 일제 피해자와 교과서 문제에 정책적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피부장벽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관한 연구

차재훈,김윤범,Cha, Jae-Hoon,Kim, Yoon-Bum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2008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Vol.21 No.2

Objective : Skin barrier protects skin against harmful environment. Its function includes antimicrobial barrier as well as physical barrier. But there are few studies about the factors which improve skin barrier recovery after injur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which improve skin barrier recovery. Method : Nine hairless mice was anesthetized by inhalation and we tape stripped them. We used thermometer to know temperature one day ago, before anesthesia, before tape stripping, and after tape stripping. Vapometer was used to know transepidermal water loss before tape stripping, after tape stripping. And we used doppler flowmeter to measure blood flow before tape stripping, after tape stripping. Result : After analyzed data, we concluded that temperature was lower after anesthesia than before anesthesia and after tape stripping than before tape stripping. We could know that transepidermal water loss was lower after tape stripping than before tape stripping and more blood flowed after tape stripping. Conclusion : In our study, it was observed that temperature, transepidermal water loss, blood flow changed after tape stripping. But we thought lowered temperature was pathologic situation, more blood flow was to recover after injury. I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cold(寒) and imbalance of blood flow(血行) don't only make many skin diseases, but cold(寒) also obstructs blood flow. So we need to study how to warm cold(寒) and improve blood flow.

약소국의 대강대국 협상 : 특징과 과제

차재훈 한국협상학회 1999 협상연구 Vol.5 No.2

북 · 미간 핵협상이 장기화되면서 미국과는 협상상대조차 될 수 없다고 판단된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을 대등하게 이끌게됨으로서 과연 미국을 상대로 협상을 할 때 다른 약소국도 이와 같이 대등한 협상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단순한 시사적 관심차원을 넘어서서 약소국과 강대국간 이러한 불균형적 협상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몇가지 협상력 개념과 그 구성요소와 관련한 문제를 중심으로 약소국 · 강대국 협상사례를 분석하고자 했다. 첫째, 협상자원과 협상력간의 비례적 관계에 대한 기존의 가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다. 즉, 협상행위자가 동원할 수 있는 협상자원과 협상력 효용간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설명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강대국이 동원하는 협상자원과 협상력은 항상 효과를 갖는지, 언제 어떤 환경에서 어떠한 협상자원을 동원할 때 약소국도 강대국을 상대로한 대등한 협상을 성사시킬 수 있느냐 하는 약소국 입장의 협상력 요소 개발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둘째, 협상력 효용과 이슈와의 관련성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다. 가령, 강대국이 동원하는 협상력은 관련의제에 상관없이 항상 동일한 효용을 발휘하는지, 아니면 의제가 변화되면 같은 협상력자원이라도 그 효용은 변화되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셋째, 협상단계별 협상력 효용차이의 문제를 설명하고자 했다. 동일한 협상자가 같은 주제에대해 협상을 수행한다고 하더라도 협상기간별 협상력의 차이를 설명해야할 것이다. 이제까지는 협상단계별 협상력의 차이를 고려하지않고 동일하게 설명해왔기 때문이다. 만약, 북 · 미핵협상과정에서 양측모두 협상단계별 다양한 전술과 협상자원을 동원하였다면, 협상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은 단순한 전술나열로는 설명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언제, 어떤 전술이 보다 효과적이었는가를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호해석의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다. 즉, 상대에게 압력을 보내는 송신측과 그 압력을 받아들이는 수신측의 입장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했다. 따라서 협상과정을 설명할 때 어떻게 압력이나 협상력이 형성되었나 가령, 미국의 대일본 통상정책과정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보다는 북한이나 일본측 입장에서 무엇을 압력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가하는 점에 연구초점을 두어 설명해야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은 이러한 문제점을 중심으로 미 · 파나마운하협상, 미 · 베트남파리평화협상, 북 · 미핵협상 사례분석을 통해 불균형적 양자협상사례를 설명하기위한 협상력 규정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 각 규정요소의 기능상황 즉, 어느 요소가 작용하고 어떤 요소는 작용하지 않는지를 설명하고자 했다.

남북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방안 연구

차재훈 평화문제연구소 2012 統一問題硏究 Vol.24 No.2

The inter-Korean Dialogues have expanded rapidly in the size and frequency since 2000. Nevertheless, the credibility of the public or social reputation for the inter-Korean dialogues is relatively low. The inter-Korean issue tends to provoke social conflicts and arouse controversy even though its attribute is basically bipartisan. From a point of view of negotiation theory, it is more desirable to pursue synergistic linkage rather than to try to change the preferences of the public. The concern with the inter-Korean Dialogue needs to enlarge ‘win-set’ that is a set of the tentative agreements to get the domestic support. Past experiences of the last two inter-Korean summits and twenty one minister-level talks show the importance of the agenda and timing. The social reputation and evaluation for the inter-Korean dialogues can be enhanced to take the agenda of the opposition party and the high level inter-Korean dialogues had better not be held in the late term of the regime. 2000년 이후 남북대화는 규모와 빈도수는 크게 늘어났으나 남북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신뢰도는 저조한 편이다. 남북관계는 초당적 현안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쟁점화되어 도리어 정치적, 사회적 분열을 초래하는 문제점이 있다. 협상이론적 견지에서 보았을 때 무리하게 국민들의 선호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기보다는 정책대안을 새로이 창출하는 ‘상승적 연계’(synergistic linkage)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협상 담당자 간 잠정 합의의 집합을 의미하는 ‘윈셋’ (win-set)을 확대하는 것이 국내적 동의 창출에 유리하다. 지난 2차례의 정상회담과 21차례의 장관급회담의 사례를 검토했을 때 다음과 같은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정치적·사회적 반대세력이 중시하는 의제를 과감히 남북회담의 의제로 설정함으로써 남북대화에 대한 평가 제고가 가능하다. 또한 남북관계의 전기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회담은 가급적 정부의 임기 말 이전에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보와 관리 측면에서는 ‘연루’와 ‘공론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 남북회담의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함으로써 남북회담에 대한 지지도를 제고할 수 있다.

중개(Mediation) 전략의 구조와 영향요소 분석 : 6자회담에 대한 정책적 시사를 중심으로

차재훈 한국협상학회 2003 협상연구 Vol.9 No.2

이 논문은 북한 핵문제 해결과 관련한 6자 회담에서의 중개전략의 구조와 영향요소에 대해서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중개역할을 담당할 국가의 행위전략 모형을 설정하고 중개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하고자 했다. 그리고, 효과적인 중개를 방해하는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중개모형에 대한 이론개발이나 모델연구에 기여하는 측면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3자 개입의 한 유형인 중개모형에 대한 이론적 연구를 통해 북핵문제로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에 대한 다자협상 전력에 정책적 시사를 얻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제가 현재 진행되는 사안이며 관련국의 입장정리가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향후 본격적인 6자회담 진행으로 경험적 자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 The long-waited six-way talks over how to end the standoff over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development program open last August in Beijing for three-days. Prospects for the multilateral negotiations are, however, not that bright at the moment due to the differing interests of the participating countries _ North Korea, the United States, China, South Korea, Japan and Russia. The six countries will finally sit together to discuss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after 10 months since it surged onto the major international agenda after Pyongyang admitted its program to develop enriched uranium. No doubt, the progress for negotiations to defuse the nuclear crisis has been too slow in light of the seriousness of the issue and expectations to hastily produce tangible results at the Beijing conference. The three-day talks will be an opportunity for the negotiators to listen to each one another's opinions. North Korea, who is undeniably responsible for drawing out international concerns, claims that the outcome of the six-way talks completely depends on the attitude of the U.S., namely whether or not Washington will abandon its hostility toward Pyongyang. Yet, the North stubbornly holds fast to its earlier stance that the U.S. should sign a non-aggression treaty with it. For its own part, the U.S. has indicated it may establish diplomatic ties with North Korea, if the latter scraps the nuclear program, although the non-aggression treaty is out of the question. The North should convince its dialogue partners that it has a will toward successful negotiations by presenting rational ideas on how to end its nuclear program peacefully. Newcomer to the talks, Japan, needs to show a forward-looking attitude, lest the kidnapping issue jeopardize the talks, which have been arranged after much difficulty. All the parties to the talks should make joint efforts to help create a positive atmosphere for the success of the meeting. In particular, the North Korean leadership should know exactly that the Beijing talks could be not only the first but last chance for the reclusive country to receive help for its survival from South Korea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Nuclear weapons cannot sustain the North Korean regime. There are a number of ways of dealing with or managing conflict. These may range from avoidance and withdrawal, through bilateral negotiation, to various forms of third-party intervention. Third-party intervention in conflict, particulary of the nonvinding noncoercive kind, is in many ways. It has played as important role in stalemate like NK nuclear issues. Unresolved problems and stalemates create the conditions for third-party intervention of one form or another. The Basic question we wish to address concerns the kinds of mediation cases that are successful even it comes to a deadlock. Which contextual attributes of factors explain successful mediation? Can such attributes of factors be used as information inputs by decisionmakers in determining whether or not to initiate mediation? I would like to suggest the these questions and others are best answered within the conceptual framework presented.

A Study of the Correlation between Impartiality and the Duration of Conflicts Affecting Mediation Strategy

차재훈 한국통일전략학회 2012 통일전략 Vol.12 No.3

This research, a study of intervention strategy for successful mediation, attempts to discover appropriate strategic code of conduct for Six‐party Talks to resolve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s. In connection with intervention strategy, this study focuses on the issues of problem intervention set‐up for the mediator and the timing and duration of the intervention. As apparent from the joint statements of Six‐party Talks,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r is deeply linked to solving the problem of North Korean nuclear. And, under discussion are major issues such as nuclear inspection, nuclear dismantlement process, North Korea‐USA normalization process etc. Mediator intervention cannot fully substitute for a lack of specific action strategy or guidelines in a negotiation. Nor can it be explained in terms of simple structure or tendency of the mediato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precise action strategy for precise timing. In this study, major features of the 1st ‐ 4th Six‐party talks, during which different standpoints of various countries are made apparent, are analyzed in order to discover appropriate strategical action guidelines for South Korea during the Six‐party Talks. multilateral nature of interventions are shown to be effective in shortening the length of conflicts. Finally, it is the assessment of this study that mediation is shown to be more successful when it is bias towards a specific position rather than when it is neutral and that the timing of intervention is more effective at the beginning of negotiation when the agendas are being mediated and at the end of negotiation when agreements are being drawn up. 본 연구는 다자협상에 있어서 성공적인 중개자의 역할과 전략에 관한 연구이다.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교착을 계속하고 있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협상의 기능과 성공적인 중개 전략은 무엇인지 구조적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론에서 제기하는 성공적인 중개조건은 분쟁 당사자간 갈등 기간과 중개자의 개입 시점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분쟁 당사자간 갈등 기간이 짧을 수록 그리고 중개자의 개입 시점이 분쟁이나 갈등 초기에 개입할수록 중개의 효과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참여국의 개입 전략과 중개 시점이 협상결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보고자 했다. 성공적인 중개를 위해 중개자의 중립성이나 편향성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 지 여부도 중요한 문제였다. 일반적인 경향은 중립적 성격의 중개자 역할이 성공적이라고 설명하지만 당사자간 갈등이 심화되고 갈등 기간이 오랜 분쟁사례의 경우 중개자가 어느 특정 분쟁 당사자에 대해 보다 우호적인 관계를 갖는 경우가 분쟁해결의 중개효과를 더 높여준다는 전략적 시사를 제공했다.

요추부 퇴행성 질환 환자에서 최소 침습 신경공경유 추체간 유합술과 후방경유 추체간 유합술의 비교

차재훈,김대조,조창원,최혁진,김정호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2009 Neurospine Vol.6 No.3

Objective: Minimally invasive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mini-TLIF) is an increasingly popular method because of several advantages, including rapid patient recovery, less postoperative pain, and minimized iatrogenic injury of soft tissue and musc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linical and imaging outcomes after mini-TLIF procedures. Results are compared with open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oPLIF, Group B) and mini-TLIF (Group A) approach. Methods: Between March 2007 and May 2008, mini-TLIF and oPLIF were performed in 23 and 36 consecutive patients with single or multilevel lumbar degenerative disease. Clinical outcomes were assessed by postoperative visual analogue scale (VAS) score, operation time, volume of blood loss, number of days to ambulation and duration of hospital stay. To assess fusion rate, all patients underwent postoperative radiography. And postoperative access were compared with an institutional reference series of 36 oPLIF procedures. Results: Fusion success outcomes were obtained in 23 (100%) out of 23 patients with mini-TLIF procedure. Mean VAS scores decreased from 8.2 to 1.9 in group A and from 8.1 to 2.4 in group B. The operation time, volume of blood loss, number of days to ambulation and duration of hospital stay were reduced in group A compared with group B. There was no complication associated to mini-TLIF procedure. Conclusion: Mini-TLIF yielded good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with safe and low complication. Further longterm investigating study is required to assess the definitive advantage of mini-TLIF. Objective: Minimally invasive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mini-TLIF) is an increasingly popular method because of several advantages, including rapid patient recovery, less postoperative pain, and minimized iatrogenic injury of soft tissue and musc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linical and imaging outcomes after mini-TLIF procedures. Results are compared with open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oPLIF, Group B) and mini-TLIF (Group A) approach. Methods: Between March 2007 and May 2008, mini-TLIF and oPLIF were performed in 23 and 36 consecutive patients with single or multilevel lumbar degenerative disease. Clinical outcomes were assessed by postoperative visual analogue scale (VAS) score, operation time, volume of blood loss, number of days to ambulation and duration of hospital stay. To assess fusion rate, all patients underwent postoperative radiography. And postoperative access were compared with an institutional reference series of 36 oPLIF procedures. Results: Fusion success outcomes were obtained in 23 (100%) out of 23 patients with mini-TLIF procedure. Mean VAS scores decreased from 8.2 to 1.9 in group A and from 8.1 to 2.4 in group B. The operation time, volume of blood loss, number of days to ambulation and duration of hospital stay were reduced in group A compared with group B. There was no complication associated to mini-TLIF procedure. Conclusion: Mini-TLIF yielded good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with safe and low complication. Further longterm investigating study is required to assess the definitive advantage of mini-TL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