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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의 스토리텔링과 소비의 신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중심으로-
서동수 건국대학교 GLOCAL(글로컬)캠퍼스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2017 스토리&이미지텔링 Vol.14 No.-
This paper aims to study the formation of storytelling and consumer identity in KidZania. KidZania is a worldwide career theme park. Currently, 5 million people visited Seoul alone, and it is also popular in Busan. KidZania, which teaches kids about economic education, social skills, independence and leadership, is a theme park that represents our country. The problem is that KidZania is not a place of pure job experience, but a place to cultivate consumer confidence. First of all, KidZania is a pataphysical world with overlapping virtual reality. The main purpose of KidZania is to create a suitable consumer for capitalism as well as for job experience. To accomplish this, stactales and educational theater. The spectacle hides the dark side of capitalism through its splendor and practicality. On the other hand, the educational drama makes children feel real like reality. KidZania creates a passive consumer of consumption. 이 논문은 키자니아에 나타난 스토리텔링과 소비주체의 형성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키자니아는 세계적인 직업 테마파크이다. 현재 서울에만 500만 명이 관람했으며, 부산에서도 인기가 대단하다. 아이들에게 직업 체험과 함께 경제 교육과 사회성, 독립성, 리더쉽을 길러 준다는 키자니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체험 테마파크이다. 문제는 키자니아가 순수한 직업 체험의 장소가 아니라 소비 주체를 양성하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우선 키자니아는 가상과 현실이 겹쳐 있는 파타피지컬한 세계이다. 키자니아의 중요한 목적은 직업체험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에 적합한 소비자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펙터클과 교육연극이 사용된다. 스펙터클은 화려함과 사실성을 통해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을 감춘다. 반면에 교육연극은 아이들에게 가상을 현실처럼 느끼게 만든다. 키자니아는 수동적인 소비 대중을 양성한다.
서동수 한국정보보호학회 2016 情報保護學會誌 Vol.26 No.1
최근 들어 보안사고의 대응 방식이 네트워크 보안이나 운영체제 보안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에서 벋어나 개발생명주기 보안이나 SW 공급망 보안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주목받는 것이 BSIMM과 같은 소프트웨어 보안성숙도 모델이다. 보안성숙도 모델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보안성 향상을 위해 관리자와 개발자가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임워크이다. 본 고에서는 BSIMM을 통해 보안성숙도 모형이 갖는 특징을 소개하며, 이의 활용에 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