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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식,김양균,장혜정 보건의료산업학회 2016 보건의료산업학회지 Vol.10 No.2
Objectives : This study analyzed the factors that determine the use and type of medical examination services (MES) to develop a model explaining the use behavior of MES which could consequently contribute to policy implications for medical examinations. Methods : Based on Anderson’s healthcare utilization model, the MES utilization model was developed by including the perceived needs for M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n online survey of a population aged 20-39 years and from a telephone survey of a population aged 40 years or older, respectively. Chi-Square tests and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done with SAS version 9.3. Results : Generally, as health status became lower, the use of MES increased. However, patients with two or more chronic diseases were less likely to use private MES compared to patients with one chronic disease. The perceived needs for MES were only related to the use of service and not to the choice of the MES type. Conclusions : There were different results for the significant determinants between the use of the MES and the choice of the MES type. The healthcare industry needs to aware of consumer needs to provide MES based on empirical findings.
문관식(Kwansik Moon),홍미영(Miyoung Hong),김은정(Eun Jeong Kim) 한국기술혁신학회 2015 기술혁신학회지 Vol.18 No.3
신약개발 분야의 투자는 바이오 분야 전체 정부 R&D 투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왔다. 수행 주체간의 경쟁적인 투자로 인한 유사중복 등 투자효과성?효율성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약개발 R&D 투자포트폴리오, 논문?특허, 그리고 단계이행률 등의 분석을 통해 그 간의 투자의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시장수요가 확실한 기술들이 개발 초기단계에서 성과로 산출되지 못하고 있는 반면에 비임상 이후 단계를 지원하는 과제에서 활용성이 높은 우수특허들이 산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약개발 성공률을 좌우하는 단계이행률 분석에서 세계평균과 비교했을 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신약개발 분야의 R&D 투자 효과성·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전략으로 신약개발 초기 연구단계에서부터 시장의 수요를 반영함과 발생된 성과를 단절없이 다음 단계로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술개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집중지원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Government has accounted an R&D investment on drug development for the highest share among biotechnology sector. Since competitive investments between each agencies, issues on efficiency or effectiveness of the duplicate investments have been raised continuously. In this research, we investigated the effectiveness of the investment through analysis of portfolio on drug development R&D, journals, patents, and performance of the each process. As a result, reliable technology for current market demands could not compute productive outcome at the early process of the development. On the other hand, grants which support non-clinical process of the development has produced the high-quality patents for active utilization. Moreover, analysis of the performance of the process, which affects rate of success on the drug development, showed decreased efficiency compared to global average. Therefore, we proposed the strategies of reflecting the market demands and bridging between stages without interruption for maximizing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n investment of drug development R&D. Furthermore, strategies for concentrated support on each process should be prepared for the success of final drug development.
김현철,문관식,차동신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2017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학술연구발표회 발표논문집 Vol.2017 No.6
최근 국가간 경제적 의존성 증가와 급변하는 소비자시장의 다양성으로 인해 기업은 유연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근로자들의 노동삶의 변화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De Witte, 2005; Goslinga, 2005). “고용가능성”이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용유지 능력을 의미하며 본 연구는 한 세기 동안 혼재되고 있는 고용가능성 개념에 대한 이론적 탐구를 통해 이를 새롭게 재조명 하였으며 “고용가능성 딜레마”의 부정적 영향의 원인을 경험적 연구를 통해 대안을 제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15일부터 30일 까지 실시하였으며 200부중 151부를 회수하였으며 18부를 제외한 133부를 최종사용 하였다. 최종분석은 AMOS 22.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분석. 검정 하였다. 근로자들의 고용가능성은 조직시민행동에 부(-)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직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가능성과 조직시민행동과 이직의도 간의 영향관계를 리더-멤버간의 교환관계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불안정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고용가능성은 직무불안정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불안정은 조직시민행동에 부(-)의 영향과 이직의도에(+)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가능성의 잠재적 유용성을 위해서는 직장 내 사회적 교환관계의 강화를 통한 리더십 역할의 중요성이 입증되었다. 고용가능성의 개발은 조직과 개인의 상호작용을 통한 조직발전과 함께 근로자의 노동가치 향상과 고용가치의 중요성을 위해 더욱 발전해야 한다.
김현철,백남식,문관식 한국인사조직학회 2017 한국인사ㆍ조직학회 발표논문집 Vol.2017 No.2
최근 국가간 경제적 의존성 증가와 급변하는 소비자시장의 다양성으로 인해 기업은 유연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업구성원들의 노동삶의 변화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De Witte, 2005; Goslinga, 2005). 직무와 관련한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및 인구 통계적 발전과 변화는 구성원들의 직무역량 개발에 영향력을 미치며 광범위한 변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세계화는 빠른 고객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성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게 되며 IT 기술의 발전은 프로세스의 가속화와 조직구조의 단축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구성원들은 지속적 학습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량개발을 통한 장기적 관점의 고용가능성에 관심을 지니게 되었다. 고용가능성 이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용유지 능력” 을 의미하며 변화하는 비즈니스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고도로 유연성을 갖춘 노동자를 채용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게 되었으며 근로자들도 자신의 고용가능성을 높여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게 되었다(Van Dam, 2004). 현재, 고용가능성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급중심의 제도적 접근방식이 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인적자본 가치를 향상시키고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기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정립이 필요하다. 또한, 일부연구에서 나타나고 있는 고용가능성 향상이 이직의도와 반조직적 행동(CWB)등과 같은 부정적 영향을 감소 시킬 수 있는 방안도 다루어 져야 한다. 본 연구는 신규 노동시장 진입자와 재취업 근로자 위주의 연구보다는 조직내 다양한 집단 구성원들에 대한 고용가능성 결정요인을 다룸으로써 한 세기 동안 혼재되고 있는 고용가능성 결정요인에 대하여 고용가능성의 제도적, 인본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였으며 탐색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고용가능성의 개념적 정의를 둘러싼 현재와 이전의 개념을 기술하고 경험적 연구를 통해 조직의 핵심역량 구현에 적합성 가능성과 잠재적 가치를 탐색하여 효과적인 논의를 함으로써 고용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새롭게 고용가능 성 결정요인을 제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