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에 발생한 상피양 혈관내피종 1예 - 증례보고 -

김기태,원유삼,이승민,양재영,최천식,주문배,금주섭,Kim, Ki Tai,Won, You Sam,Lee, Seung Min,Yang, Jae Young,Choi, Chun Sik,Ju, Mun Bae,Keum, Joo Seob 대한신경외과학회 2001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Vol.30 No.5

Hemangioendotheliomas are vascular neoplasms characterized by histologic appearance that are intermediate between hemangiomas and angiosarcomas first described by Weiss and Enzinger in 1982. They are classified into at least 3 subgroups, including epithelioid hemangioendothelioma, spindle cell hemangioendothelioma, and malignant endovascular angioendothelioma, and have been reported principally in soft tissues of the extremities, lung, liver, and bone. The cases involving the central nervous system reported are very rare. We report an intraspinal epithelioid hemangioendothelioma occurring in a 52-year-old man. To our knowledge, it is first case of spinal hemangioendothelioma in Korea.

Recent Advances in Cancer Diagnosis: On an Overview of Diagnostic Cytopathologic Modalities and Ancillary Techniques

김기태,함의근,Kim, Ki-Tai,Ham, Eui-Keun The Korean Society for Cytopathology 1996 대한세포병리학회지 Vol.7 No.1

19세기말과 20세기초에 각각 비르효와 파파니콜로에 의해 명료하게 된 세포 병리학과 탈락세포학의 개념에서 오늘날의 암진단의 일차적인 방법이 발전해 왔다. 파파니콜로의 탈락세포학의 개념에서 1960년대 초반에 세침흡인 세포검사가 개발되었다. 이 세침흡인 세포검사는 주된 진단방법이 되어져, 절개생검을 감소하게 하고 의료비용의 효과적인 이용에 공헌하였다. 1980년대에는 면역생화학적 기술들이 암 진단에 보충역활을 하게 되었다. 단 클론 항체를 이용하는 면역과산화효소법이 먼저 암의 본성을 밝히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쓰여졌다. 특정 단클론 항체들이 이용가능하게 되어 세포산물이나 표면 표지자들을 인지하는 것을 훨씬 용이하게 하였다. 예를 들면 중간세사에 대한 항체들이 분화가 나쁜 종양의 조직기원을 결정하는데 가치가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종양표지자들은 종양존재의 생화학적 표시자로 이용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종양표지자들은 혈장이나 다른 체액들에서 검출할 수 있다. 이 종양표지자들을 농출한 것을 진단적 검사에 이용하여 이미 진단된 암의 임상 경과를 추적하고 암 발생의 위험이 있는 집단에서 특정 종양을 발견해 내기 위한 선별검사로써 이용할 수 있다. 유세포 검사는 백혈병이나 림프종 세포들의 면역표현형을 알아내고, 종양세포들의 DNA함유량을 알아내며, 세포증식율을 알아내는 등의 몇가지의 세포의 특성을 분류해내는데 유용한 도구이다. 분자생물학적 방법들은, 암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 진단, 예후평가 및 치료 등의 분야에서 일보 전진하게 하였다. 핵산교잡법이 Southern blots, Nothern blot, Dot blot 및 in situ hybridization으로 이용된다. 분자생물학 및 그 기술이 암종 생물학을 이해하고 유전자 조작을 기초로한 치료법을 계획하는데 밝은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From the concepts of cellular pathology and of exfoliative cytology, as elucidated by Virchow and Papanicolaou respectively in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y, have evolved the primary methods for the diagnosis of cancer today. From Papanicolaou's concept of exfoliative cytology developed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in the early 1960's, this has become a major diagnostic procedure and has contributed to a significant reduction in open biopsies and, therefore, to medical cost-effectiveness immunobiochemical techniques provided us with a supplement to cancer diagnosis in the 1980's. The immunoperoxidase method, using monoclonal antibodies, is applied primarily as an ancillary measure to elucidate the nature of cancers The availability of specific monoclonal antibodies has greatly facilitated the identification of cell products or surface markers. For example, antibodies directed against intermediate filaments have proved to be of value in determining the histogenesis oi poorly differentiated neoplasms. Tumor markers may serve as biochemical indicators of the presence of a neoplasm. They can be detected In plasma and other body fluids. Their concentration can be applied as a diagnostic test, for monitoring the clinical course of known cancer, and as a screening measure to detect certain cancers in a population at risk. Flow cytometry is a useful tool for distinguishing several cell characteristics, such as the immunophenotype of leukemia-lymphoma cells, the DNA content of neoplastic cells, and cell proliferation rate. Molecular biologic techniques provided a giant step for the management of cancer patients encompassing diagnosis, prognostic evaluation, and therapy. Nucleic acid hybridization techniques are utilized as Southern, Northern, and dot blots and in situ hybridization. Molecular biology and its techniques may bring a blight new horizon for understanding cancer biology and in designing therapy on the basis of gene manipulation.

방송프로그램 등급제 장르 확대 방안 연구

김기태(Kim, Ki-tai)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05 인문사회과학연구 Vol.13 No.-

본 논문은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의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이다. 현행 방송등급제는 방송 프로그램이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미치는 역기능적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의 하나로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2001년 2월 1일 영화, 수입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4개 장르를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2002년 5월1일부터는 국내제작 드라마에 대해서도 등급제를 추가실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방송프로그램 등급제에 관련된 논의에서는 빠짐없이 등급 대상 장르의 확대 문제가 거론되어왔다. 따라서 본 논문은 방송등급제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대안 중 장르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이를 위해 등급제에서 제외된 장르의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모니터를 실시하였다. 모니터 결과 다음과 같은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첫째, 버라이어티/오락 프로그램, 시트콤 장르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장르 확대가 필요하다. 둘째, 뉴스 및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경우는 부분적인 시행 검토가 요구된다. 셋째, 어린이, 교양, 정보 장르의 경우는 등급제 대상으로 포함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러한 방송등급제 장르 확대에 대한 견해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확정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여겨진다. 한편, 방송등급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장르 확대 이외에 가정에서의 실천이 더 중요한 과제이다. 가정에서 식구들이 실제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실천하는 미디어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This study is aimed to suggest improvement of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TV programs. The Classification System has been adopted to minimize the problems which TV programs affect on children or adolescents. When the System was launched in February 1, 2001, it targeted four genres such as movie, import drama, music video and animation. And then domestic drama has become an additional target of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TV programs since May 1, 2002. This paper is focused on the ideas of genre expansion for the Classification System. TV programs which were excluded from the Classification System were monitored in this study,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the immediate expansion is required for variety or entertainment program and situation comedy. Second, the partial adoption can be examined for news or entertainment information programs. Third, it's not necessary to include children, culture and information programs in the Classification System. Besides genre expansion, above all, practice at home is important for the success of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TV programs

어린이 프로그램 평가 및 제작 환경에 대한 인식 비교 연구

김기태(Kim, Ki-tai)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11 인문사회과학연구 Vol.31 No.-

본 논문은 갈수록 방송 현장이나 연구 영역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고 있는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어린이 프로그램 및 제작 환경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시행한 어린이 프로그램 평가 및 제작 환경애 대한 인식 비교 연구 결과이다. 즉,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을 가장 가까이서 평가할 수 있는 두 집단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집단과 어린이 프로그램 제작자 집단을 설정하고 먼저 이들의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정도를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설문에 응한 부모 407명과 제작진 65명의 프로그램 평가 정도를 조사한 결과 어린이 프로그램 장르 전체에 대한 만족도는 5점 척도를 이용한 응답 결과 두 집단 모두 평균보다 약간 높은 만족률(부모: 3.204, 제작진: 3.266)을 보였으나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장르별로는 프로그램 평가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어린이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제작진들이 부모들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시사교양물의 경우는 부모들이 제작진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긍정적인 응답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어린이 프로그램 제작 실태 및 환경에 대한 인식 차이를 조사한 결과 대체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첫째, 어린이 프로그램 시청량에 있어서는 제작진들이 부모들보다 더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재의 어린이 프로그램 방영시간량에 대해서는 부모들에 비해 제작진들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셋째 부모와 제작진간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어린이들의 예상 만족도에 대한 응답 결과 부모들의 예상 만족도가 제작진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넷째, 부모와 제작진간 어린이 프로그램 장르 다양성에 대해서는 두 집단 모두 다양하지 못하다는데 동의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부모와 제작진 간에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 있어서는 일부 장르를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었고, 제작 실태 및 환경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this study, I compare the degrees of satisfaction of parents and producers regarding children’s programs. Factors such as interest, helpfulness, completeness, ethicality, and appropriateness of classification were taken into account in calculating the degrees of satisfaction. Although the degrees of satisfaction of the 407 parents and 65 producers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were slightly higher than average, statistical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However, in some particular genres such differences were found; for animations, producers were more satisfied than parents; and for cultural programs, the opposite was true. On the other hand, the attitudes of the two groups toward the production environment of children’s programs also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gaps. First, producers tended to watch children’s programs more than parents did. Second. compared to parents, producers claimed that the amount of children’s programs was insufficient more strongly. Third, producers thought that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children towards children’s programs was low, while parents thought that children were content with the programs. Fourth, both groups claimed that the variety of children’s programming was low. In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degrees of satisfaction toward children’s programs of parents and producers except in some genres, while such differences were found in attitudes toward the production environment of children’s programs.

한국 미디어 교육의 성격 분석 및 논의

김기태(Ki-Tai Kim) 한국언론정보학회 2007 한국언론정보학보 Vol.37 No.1

본 논문은 우리나라 미디어 교육이 현재 어떤 상황에 이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현황 분석 연구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한국 교육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미디어 교육 사례들을 분석하여 그 성격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교육 대상 매체, 교육 내용, 교육 방법, 교육장(場), 교육 수준, 교육 대상 연령, 교육 주기, 학교 교과 유형, 교육 시행주체 등의 분석 유목을 설정하였는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육 대상 매체로는 주로 텔레비전을 비롯한 영상매체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인터넷 등 뉴미디어 그리고 신문, 영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에 대한 지식 및 정보 습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미디어 내용 읽기’, ‘수용자 의식 함양’등의 순이었다. 교육 방법은 메시지 분석 방법, 매체 모니터교육, 매체 제작활동, 매체의 교육적 활용 등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場)은 사회와 학교 모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둘 사이에는 모든 교육이 상호교류적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교육 수준은 전체적으로는 지도자 대상 교육과 일반인 대상교육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한국언론재단에서의 미디어 교육은 교사 대상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교육 대상 연령은 초등학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상이었으며 유치원 대상 교육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으며 교육은 대부분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현재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디어 교육은 계발활동(CA활동), 창의적 재량 활동, 방과 후 특기 적성교육, 정규 교과 시간을 이용한 미디어 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교육 시행 주체는 시민사회단체 미디어 교육과 공공기관 미디어 교육이 서로 결합하는 형태로 분석되었고, 점차 공공기관 지원 미디어 교육의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학교교사 중심의 미디어 교육이 갈수록 활성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체사에서도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시행하고 있었는데 특히 문화방송과 교육방송의 미디어 교육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media education in Korea by analyzing the media education cases which are being implemented in education field. Analyses were conducted on educational media, education contents, education methods, education fields, education levels, age of educated people, education cycle, school curriculum patterns and education-performing organizations. The educational media were in the rank order of vision media, new media such as internet, newspaper and movies. The education contents were mainly composed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about media followed by media production and media literacy. The media education was conducted in the cooperative relationships among school, society and family. For the education methods, message analysis, media monitor education, media production and media in education were dominantly us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found to be the main target of media education, while there was no media education for pre-school children. Current media educations in school were being performed using club activity, creative activity, talent-raising education after school and regular class.

문자읽기와 영상읽기 능력비교를 통한 미디어교육 효과연구 : 문자읽기 장애 여부가 영상읽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김기태 ( Ki Tai Kim ) 한국지역언론학연합회 2005 언론과학연구 Vol.5 No.3

[주제 3] 디지털 격차해소와 미디어 리터러시

김기태(Ki Tai Kim) 한국방송학회 2008 한국방송학회 세미나 및 보고서 Vol.- No.-

한국 미디어교육연구 실태 및 경향 분석 연구

김기태(Kim, Ki-tai)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10 인문사회과학연구 Vol.29 No.-

이 논문은 1984년부터 2010년 9월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이상 학술지 49종에 발표된 미디어교육, 미디어리터러시 관련 주제 논문 117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한국 미디어교육 연구 경향을 분석한 연구이다. 이 논문은 한국 미디어교육 관련 논문의 연구 시기별 경향(연구문제1), 연구 분야별 경향(연구문제2), 연구 주제별 경향(연구문제3), 연구방법론별 경향(연구문제4)과 같은 4가지 연구문제에 답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논문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시기별 분석 결과 1990년대 이전 초기 연구는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강조하는 수준의 소수 연구에 불과했고, 전체 분석 대상 논문 중 88.1%(103편)가 2001년 이후 발표된 것으로 나타나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미디어교육 연구는 2001년 이후 활발하게 이루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한국 미디어교육 연구는 초기인 1995년 이전에는 주로 언론학 주도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그 이후에는 교육학 분야에서의 연구가 64.1%로 언론학 분야에서의 연구 31.6%에 비해 두배 이상의 압도적 우의를 보여주고 있다. 셋째, 연구 주제별 분석 결과 교육과정․교수법․교재개발 관련 연구가 전체의 36.8%(43편)로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그 다음으로 개념․이론․모델 개발 관련 연구(22.2%), 정책․실천과제 연구(20.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미디어교육 효과연구(7.7%)와 교육현장 사례분석(3.4%) 관련 연구는 관련 논문이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연구 방법론별 분석 결과 자료 분석 등 문헌연구가 전체 논문의 66.7%(78편)로 압도적인 우의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인터뷰 조사나 설문 조사 연구 방법을 사용한 논문이 17.9%(21편)으로 나타났다. 내용 및 콘텐츠 분석 방법(7.7%)이나 참여관찰 또는 실험연구(4.3%)는 미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This study identifies the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of media education research in Korea by analyzing a total of 117 studies published between1984 and September 2010. This study is guided by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First, how has media education research in Korea changed over time? Second, what are the main research fields? Third, what are the main research topics? Finally, what are the main research methods? Only 14 studies (11.9%) were published before 2001, and a total of 103 (88.1%) were published from 2001 to September 2010. This indicates that media education research in Korea became active only after 2001. Further, there were more pedagogy-related studies than mass communication-related ones, and studies focused mainly on educational processes and instruction methods. The dominant research method was data and document analysis.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proposes appropriate research methods and suggests some avenues for future media education research.

화행 정보를 활용한 문장에서의 감정 인식

김기태 ( Ki Tai Kim ),류법모 ( Pum Mo Ryu ),최용석 ( Yong Seok Choi ),이상태 ( Sang Tae Lee ) 한국감성과학회 2009 춘계학술대회 Vol.2009 No.-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대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문장에 내재된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만 한다. 또한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서 풍겨지는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면 사용자에게 마치 인간과 대화하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느끼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대화에서 감정은 언어적인 표현뿐 아니라 비언어적인 표현으로도 표출되지만, 본 논문은 텍스트 상에서 언어적으로 표현되는 감정 정보를 인식하는데 초점을 둔다. 언어적인 표현으로 한정하여 감정을 인식하는 경우에는 감정을 직접 표현하고 있는 형용사나 동사가 중심이 된다. 본 논문에서는 형용사를 중심으로 하여 화행 정보와 결합하여 감정을 인식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제시하고자 한다. 이 논문은 문장에 내재되어 있는 숨겨진 감정이나 분위기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대한 선행 연구로서 텍스트 상에서 직접 드러나는 감정을 인식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社會事業面接에 關한 硏究

金基兌(Ki-Tai Kim)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1981 법학연구 Vol.24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