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詞系複合語のアクセントについての考察

姜美愛 대한일어일문학회 2005 일어일문학 Vol.27 No.-

테이핑요법이 간호사의 하지불편감 및 피로에 미치는 효과

강미애 한국융합학회 2021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12 No.12

This study is presented as evidence for developing a health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lower extermity circulatory system problems among nurses’s health problem by identifying the effects of taping therapy on lower extermites discomfort and fatigue for nurses who stand for long periods of time. The study method is a similar experimental study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in which taping therapy was applied to female nurses who work day shifts for 5 consecutive days in an orthopedic surgery ward. Data collection was from November 2 to December 18, 2020, and a total of 60 nurses, 30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0 in the control group, were recruited from two orthopedic surgery hospitals located in B city. The data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t-test and paired t-test using the SPSS WIN 22.0 program.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had lower extermities discomfort(t=-1.27, p=<.001) and fatigue score(t=-0.60, p=<.001) than the control group,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It has been proven that taping therapy is a very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본 연구는 장시간 서서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이 하지불편감 및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건강 문제 중 하지 순환시스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근거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정형외과 병동에서 5일 연속 낮번 근무를 하는 여자 간호사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을 적용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였으며, B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 총 60명을 모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카이제곱 검정, t-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하지불편감(t=-1.27, p=<.001)과 피로 점수(t=-0.60, p=<.001)가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테이핑요법이 매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증명되었다.

주관적 기억 장애와 경도 인지 장애의 신경인지기능 특성 비교

강미애,백용매 대한노인병학회 2014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Vol.18 No.1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 differences of neuro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subjectivememory impairment and in thos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Methods: Patients with complaints of subjective memory impairment were categorized into subjective memory impairment(SMI, n=42)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n=42) based on their scores in the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and Clinical Dementia Rating and the neurologist’s diagnosisand evaluation. The neuro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rating between the SMI and the MCI groups werecompared using the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 and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Results: The SMI group showed normal concentration, visual-spatial construction ability, and depression and deficitsin the processing of memory consolidation through the delay test of verbal learning. The MCI group also showed nodeficits in concentration but showed impairments in delayed recall and recognition test of verbal learning, visual memorytest, and frontal lobe/executive functions. Conclusion: The MCI group showed more distinctive neurocognitive deficits in delayed recall and recognition test ofverbal learning; encoding, storage, and retrieval of visual memory; and naming ability compared to the SMI group. The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this study and further research were discussed.

아로마 블렌딩 오일 흡입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수업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강미애 한국사물인터넷학회 2023 한국사물인터넷학회 논문지 Vol.9 No.2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로마 블렌딩 오일 흡입이 학업스트레스와 수업집중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한 비동등성 플라시보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Y시에 소재하는 K대학교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 처치군 24명, 플라시보 대조군 24명이었다. 2022년 11월 4일부터 2022년 12월 3일까지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는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동질성 검정은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실험 후 집단 간 종속변수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집단 내 종속변수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10일간 아로마 블렌딩 오일을 흡입한 처치군은 호호바 오일을 흡입한 플라시보 대조군보다 학업스트레스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t=-8.79, p<.001), 수업집중력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24.44, p<.001).

日本語複合名詞のアクセントについての考察

강미애 대한일어일문학회 2005 일어일문학 Vol.26 No.-

농어촌지역 여고생의 자아정체감에 관한 연구

강미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1992 이화교육논총 Vol.3 No.-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도시지역 학생들과는 여러면에서 다른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농어촌지역 여고생의 자아정체감을 연구하기 위해 자아정체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설정하고, 그 변인들과 자아정체감과의 관계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농어촌지역 여고생의 자아정체감을 긍정적으로 정립시키고, 부모와 교사들에게 이들을 이해하고 지도하는데 도움을 주며, 바람직한 가정교육의 영향 모색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고생의 전체 자아정체감은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는데, 하위 영역에 있어서는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사회적 적응력』이 특이하게 높게 나타났다. 출생순위 변인과 자아정체감과의 관계에서는 유의한 상관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2. 교유관계와 학업성취도 변인는 전체 자아정체감과 유의한 수준에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위 영역에 있어서는 교유관계가 원만한 집단일수록 『독특성』·『자기수용』·『자기수용』·『미래계획』·『자신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모자녀관계가 좋은 집단일수록 『가치』·『사회적 적응력』·『미래계획』이 유의하게 높았다. 4. 농어촌 지역 여고생의 자아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중에서 유의하게 영향력을 가진 변인은 부의 안정·화합, 교유관계, 모의 복종, 합업성취도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기된 연구문제에 따라 얻어진 위의 결과들을 요약함으로써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가정환경 요인중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같은 물리적 환경변인과 가정분위기·부모자녀관계와 같은 심리적 환경변인은 자아정체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출생변인과는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교유관계와 학업성취도 변인은 자아정체감과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농어촌지역 여고생의 자아정체감에 유의한 영향력을 가진 변인은 부의안정·화합, 교유관계, 모의복종, 학업성취도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보아 본 연구는 아동기에서 청년기에 이르는 동안 항상 일정한 관계를 맺고 있는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으며 제한이 적고 자유로이 토론하는 친애적인 가정분위기하에서 안정된 가치관과 일관된 태ㅗ를 지니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은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시켜준다는 점을 인식시켜 준다. 또한, 자아정체감의 혼미현상을 일으키기 쉬운 사춘기 학창시절에 교유관계가 원만하고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것은 학교생활의 적응여하를 결정짓는 요인이 되며, 개인에게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개념을 안정되게 유지시켜 심리사회적인 자아정체감이 긍정적 방향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변인이 된다. 끝으로 본 연구는 한정된 지역에서의 연구결과이어서 일반화 시키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연구상의 제한점과 자아정체감과 가정환경의 하위 변인과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가정환경 진단 검사의 하위 요인별 상관에 기초하였으므로, 검사의 하위요인을 구성하는 소수의 문항에 의존하여 과연 결과가 어느정도 안정성 있게 나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가 갖는 의의는, 도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중해온 자아정체감 연구를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자아정체감에 어떤 변인들이 관련되고 그 형성에 기여하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청소년기 자아정체감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특성을 밝혀보고자 했다는데 있다.

서울시내 중학생들의 성지식수준과 신체변화 수용도와의 관계연구

강미애,김미경,김은하,박효성,심성경,정희윤,조명선,박수경,염지연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대학 1991 이화간호학회지 Vol.- No.24

한국의 한센병 간호역사: 국립소록도병원

강미애,김영경 질적연구학회 2019 질적연구 Vol.20 No.1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nursing history describing Hansen's disease in Korea at National Sorokdo Hospital. Nurses' tasks, roles, and activities or eradicating Hansen's disease were investigated based on oral statements provided by former and incumbent nurses. Methods: This study employed historical research method using historical data and oral statement data collected from December 2015 through June 2016. Participants were eight nurses (three retired nurses and five incumbent nurses with average experience of 32 years) who had been working at the National Sorokdo Hospital from 1967 to 2000. Results: From 1967 to 1990, conditions for proper nursing and personal living were inadequate due to the lack of nursing manpower, medicine, supplies, logistics, and other equipment. Subsequently, the lack of doctors made nurses perform various tasks such as prescription, diagnosis, surgical operation, and surgery assistance. From 1990 to 2000, with increasing number of inpatients due to the aging population, seven town treatment rooms were integrated into four wards that led to repositioning of manpower. Remaining nurses were sent to these wards to systematically perform basic care and direct care. Thus, patient care environment was ultimately improved. Conclusion: This study describes the overall situation of nurses' work environment and conditions at the National Sorokdo Hospital from late 1967 to 2000. Although oral data might be somewhat insufficient, they were meaningful in that they unveiled unknown nurses' tasks, roles, and activities during that time period. They also provided a new mark in the nursing history.

만다라 미술치료가 ADHD성향아동의 주의집중, 공격성 및 충동성에 미치는 효과

강미애 한국예술치료학회 2006 월례학술발표회 Vol.45 No.-

이압요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의 불안 및 수면에 미치는 효과

강미애,여형남 보건의료산업학회 2019 보건의료산업학회지 Vol.13 No.3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uricular acupressure on anxiety and sleep among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for breast cancer.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was employed.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uricular acupressure on specific acupoints (shenmen, heart, kidney, subcortex), and the control group received auricular acupressure on helix 1, helix 2, helix 3, and helix 4 three times a day for three weeks. A total of 60 women were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n=30) and control (n=30) group. Patient recruitment occurred between May and August 201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a chi-square test, paired t-test, and independent t-tests using the SPSS 21.0 program.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anxiety(t=4.61, p=<.001) and increase in sleep(t=3.81, p=<.001)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The findings confirm that auricular acupressure i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anxiety felt by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and to increase the quality of their sl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