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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찬술불교문헌의 확장성에 대한 일고찰 - 태현의 『보살계본종요』를 중심으로 -

        김천학 한국서지학회 2017 서지학연구 Vol.70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and the boundary of Korean studies by paying attention to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ommentaries on the Buddhist texts written by Koreans. This is because the study on the East Asian commentaries on Korean Buddhist literatures can broden the scope of Korean studies in that Korean Buddhism extends its scope through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ommentaries of Korean Buddhist literatures and its extended domain continues to spread through various speculation. This article introduces the commentaries of 11 Koreans (9 Silla, 1 Koryeo, 1 Chosun) surveyed to date, and in particular, focusing on Bosatsukaihonshuyousho(菩薩戒本宗要鈔), a commentary on Taehyun (太賢)’s Bosalgyebonjongyo(菩薩戒本宗要, hereafter Jongyo), I examined the expansion and significance of Korean studies. Jongyo is the document which became the standard of the practice together with Beommanggyeonggojeoggi (梵網經古迹記) in Japan which places emphasis on the bodhisattva precepts. This point can be seen from the fact that the Taehyun was regarded more important even though there were many characters before him such as Zhiyi(智顗), Fazang(法藏) in China and Wonhyo(元曉), Uijeog(義寂) in Silla dynasty. This shows that Taehyun’s interpretation of Beommanggyeong was important in the understandins of bodhisattva precepts in Japan. It is presumed that Jongyo was handed over to China soon after it was written and it was handed to Japan as well at the time of Beommanggyeonggojeoggi’s passing to Japan. In China, since Daofong (道峯)’s preface had been attached, the significance of Taehyun is highlighted and Jongyo with the preface was brought to Japan again. Thereafter more than nine kinds of annotations on Jongyo with Daofong’s preface were written in Japan. On the other hand, there are three kinds of commentaries on Jongyo without Daofong’s preface. In this way, Jongyo was spread widely in Japan and the fact that Taehyun was highly appreciated in China could be one reason for this situation. This is an example of expanding the scope of Korean Buddhism by the process in which Jongyo, a Korean Buddhist literature was appreciated in China and Japan, and many commentaries were written as well in China and Japan. 본고는 한국불교를 다양하게 연구하기 위해서 한국인이 찬술한 불교문헌에 대한 중국과 일본의 주석서에 주목하여 한국학의 외연을 넓히려는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그것은 한국불교가 주석서를 통해 외연이 확장되고 한국불교에 내포된 사유가 계속 전파된다는 일면을 포함하고 있다는 데서 한국학의 범위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현재까지 조사된 한국인 11인(신라9명, 고려․조선 각 1명)의 주석서를 소개하고, 그 가운데 특히 태현의 『보살계본종요』의 주석서인 『보살계본종요초』에 주목하여 한국학의 확장성과 그 의의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보살계본종요』(이하 『종요』로 약칭)는 『범망경고적기』와 함께 보살계를 중시하는 일본에서 학습의 전형이 된 문헌이다. 태현 이전에 중국의 지의, 법장 등이 신라에서도 원효와 의적 등 지명도 높은 다수의 인물이 『범망경보살계』에 관한 주석서를 저술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범망경보살계』에 한해서는 태현의 주석서가 더 중시되었다. 그만큼 태현의 『범망경』 해석이 일본의 보살계 해석에 중시되었다는 뜻이다. 『종요』는 저술된 이후 바로 일본으로 전해지며, 일본에도 『범망경고적기』가 전해지는 시기에 함께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도봉(道峯)의 서문이 쓰여지면서 태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이것이 다시 일본으로 전래된다. 일본에서는 도봉의 서문이 붙은 『종요』의 주석서가 9종 이상 저술된다. 한편, 도봉의 서문이 붙지 않은 주석서도 3종 이상에 이른다. 이렇게 『종요』는 일본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여기에는 중국에서 태현을 높이 평가한 것도 한 원인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한국불교문헌인 태현의 『종요』가 당과 일본에서 중시되며, 특히, 일본에서는 주석서로 재탄생하면서 한국불교의 외연을 확장하였다. 한국불교의 확장성의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한국불교의 문헌이 주석서를 통해 해석되고 재탄생하는 과정의 의미를 탐구하는 것이다. 한국불교문헌은 중국불교문헌에 못지않게 중국과 일본에서 연구되고 주석된다. 이것은 한국불교가 중국과 일본에서 그만큼 중시된 것을 의미한다. 한국불교가 중시되면서 전파되고 생성되고 재탄생되는 과정을 거쳐 새롭게 확장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한국불교의 확장성을 탐구하는 것은 한국학의 범주를 넓히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우리는 이와 같은 주석서에 대한 면밀한 연구를 통해 한국불교 연구의 범위 내지는 한국학의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

      • KCI등재

        미국브린모어대학에 소장된 헬렌 채핀의 한국 고문헌 장서 연구

        이혜은,에릭 펌로이,한지희 한국서지학회 2017 서지학연구 Vol.72 No.-

        Bryn Mawr College that located in the western suburbs of Philadelphia, Pennsylvania, has Korean rare books 42 titles and 84 volumes. Bryn Mawr College’s entire Korean book collection was the gift of Helen Burwell Chapin (1892-1950), a graduate of Bryn Mawr and an Asian art historian who gave the collection to the college shortly before her death. During 1926-1927 she lived in Japan and traveled to Korea for the first time. Then she spend the years 1929-1932 in China, Japan and Korea. She made two trips to Korea during the fellowship. The first was in August and September 1929, then she returned to Korea again in September 1930. Since then, Chapin came to Korea as an Asiatic Arts and Monuments Specialist for the US army military government from 1946 to 1948. Chapin donated to Bryn Mawr her collection of Korean books, along with many other Asian books, scrolls, and other artifacts, shortly before her death in 1950. Examining the Korean collection by subjects, there are 6 titles and 7 books of Classics, 11 titles and 28 books of History, 18 titles and 42 books of Sciences and Arts, 7 titles and 7 books of Literature. 이 논문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문화재 수집가 헬렌 채핀(Helen Burwell Chapin, 1892-1950)을 새롭게 발굴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브린모어대학에 소장된 한국 고문헌 42종 84책을 조사하여 장서의 특징을 연구한 것이다. 브린모어대학의 한국 컬렉션은 브린모어대학 졸업생이자 아시아 미술사 연구자인 헬렌 채핀의 기증품이다. 헬렌 채핀은 1926-1927년에 일본에서 살면서 한 달간 한국을 여행하였고 1929-1932년에는 중국, 일본, 한국에 머물렀는데 이 당시 1929년 8월과 9월, 1930년 9월에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후 채핀은 미군정의 문화재 전문가로 다시 한국에 와 1946년에서 1948년까지 근무한다. 채핀은 1950년 사망하기 직전 한국 고서를 비롯한 수집품을 다른 아시아 유물 등과 함께 브린모어대학에 기증하였다. 조사의 결과 브린모어대학에 소장된 한국 고서는 경부(經部) 6종 7책, 사부(史部) 11종 28책, 자부(子部) 18종 42책, 집부(集部) 7종 7책이다. 이 가운데 삽화가 수록된 책이 19종 50책에 달했다. 삽화를 중심으로 나누어 보면 행실도 5종, 계도(界圖)와 기물도(器物圖) 등이 포함된 의례서가 4종, 변상도가 수록된 불서 2종, 도가서 3종 등이다. 중종 37년(1547) 석두사에서 간행된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보살만행수능엄경』 10권 4책과 광해군 2년(1610)에 경오자체훈련도감자로 훈련도감에서 인출한 ꡔ주문공교창려선생집ꡕ 권27-29 1책이 국내에서는 완질이 확인되지 않은 희귀본으로 주목된다.

      • KCI등재

        KDC 제5판 ‘한국음악[전 국악] 및 동양 전통음악’의 항목 전개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강순애 한국서지학회 2011 서지학연구 Vol.49 No.-

        This paper analyzes the articles of “Korean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 Oriental Traditional Music” as revised in the 5th Edition of the Korean Decimal Classification(KDC), and suggests ideas for their improvement. It also examines the development of Korean music from the period of the Three Kingdoms to the present, while looking into the classification system attempted in the field of Korean traditional music. The paper compares and analyzes the following classification systems of Korean music in Korean libraries: the KDC, which the standard classification system ; the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 the classific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of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which is the specialized classification system for Korean music ; the KBS musical data classified table ; and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the National Gug-ak Center’s traditional arts archive. The articles of the KDC 5th Edition’s “Korean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 Oriental Traditional Music” are also examined in detail, being divided into the domains of theor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Korean musical compositions, Korean musical instruments, and Oriental traditional music. The problems in “Korean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 Oriental Traditional Music” in the 5th edition of the KDC are categorized and discussed in the following: the subdivision and revision of Chongak, the notes deletion and subdivision of Buddhist music, the notes deletion and subdivision of shamanistic music, the addition of Christian music, and the subdivision of traditional Oriental music. This paper provides ideas for improvements for the 6th Edition of the KDC. 이 논문은 KDC 제5판에서 개정된 ‘한국음악[전 국악] 및 동양 전통음악’의 항목들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한국음악이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발전된 과정과 국악 분야에서 시도된 분류체계를 살펴보고, 도서관계의 한국음악 분류는 표준분류법인 KDC, Dewey 十進分類法: 東洋關係細分展開表와 한국음악전문분류법인 국립문화재연구소의 한국전통음악자료분류법, KBS 음악정보실분류표, 국립국악원 전통예술아카이브 분류체계를 비교 평가하였다. KDC 제5판에서 전개된 ‘한국음악[전 국악] 및 동양 전통음악’의 항목들을 국악이론, 한국악곡, 한국악기, 동양 전통음악의 영역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KDC 제5판에서 전개된 ‘한국음악[전 국악] 및 동양 전통음악’의 문제점은 정악의 세부분류 수정 전개, 불교음악의 주기 삭제 및 세분 전개, 무속음악의 주기 삭제 및 세분 전개, 기독교음악의 추가 전개, 동양전통음악의 세분 전개로 나누어 살펴보고, KDC 제6판 전개 시 개선할 항목들의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페트로바의 「한국 기록문화 유산의 해제(Описание письменных памятников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ы)」 제작과정 연구 - 상권을 중심으로 -

        Kobyakova, Uliana 한국서지학회 2021 서지학연구 Vol.88 No.-

        This paper describes the process used by Olga Petrova (1900-1993) to compile the Description of the Written Heritage of Korean Culture, a catalog of old Korean books held by the Institute of Oriental Manuscripts (IOM) in St.Petersburg, which was published in two volumes, in 1956 and 1963. In a 1954 paper Petrova adopted six classifications (language, literature, history, philosophy, law, and references), providing each book’s title, type of edition, year of creation, and number of volumes. By 1954, Petrova had already identified the content and characteristics of most of the old books held by the IOM and had created the classification framework for both volumes of the catalog. For Volume 1 of the Description, Petrova relied on six catalogs and six lists written in Western languages and in Japanese, and on two books written in Korean as references. Among them, Bibliographie Coréenne by M. Courant is the most frequently referenced material in all except two sections of Volume 1; Petrova used this reference to describe 43 old books out of a total of 105—the other two sections mostly contain Japanese old books. The next most referred catalog is 朝鮮圖書解題 (Bibliography of Korean books, 1932), which Petrova used to describe 25 old books included in four sections of the Description. Of the lists, the most referenced materials are 東洋文庫朝鮮本分類目錄 (The list of Korean books held in Toyo Bunko) and 朝鮮書籍目錄 (List of Korean Books). Finally, Petrova’s description of 45 old books provides no references as, 36 of them were not included in any catalogs or lists; thus, Petrova analyzed and described the content of these old books directly. 본 연구는 러시아 한국학자 올가 페트로바가 저술한 상트페테스부르크 동방학연구소 소장 한국 문헌 해제인 「한국 기록문화 유산의 해제」 상권(1956)의 제작 과정과 해제 작성에 활용된 참고문헌을 분야별로 심도 있게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문에서는 먼저 페트로바가 해제 제작 이전인 1954년에 발표한 한국 고서에 대한 논문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페트로바가 한국 고서를 여섯 분야로 분류하여 제목, 판종과 창작연도, 권책수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그녀가 논문의 발표 시기에 이미 대다수 고서의 내용과 성격을 파악하였으며, 상․하권 해제의 분류체계의 틀을 작성했음을 알 수 있었다. 상권에 해제의 작성에는 서양어와 일본어로 작성된 해제 6종, 목록 6종과 한글 자료 두 권을 참고문헌으로 활용하였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참고된 자료는 쿠랑의 「한국 서지」로 상권 105종 서적 중 43종, 9분야 중 일본 서적 위주인 2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의 해제에서 활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두 번째 주요 참고 자료는 「朝鮮圖書解題」(1932)로 4분야에 25종 서적의 해제에서 사용되었다. 목록 자료 중에는 「東洋文庫朝鮮本分類目錄」과 「朝鮮書籍目錄」이 가장 많이 참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45종 서적에는 참고문헌이 제시되지 않았는데 그 중 앞 책의 이본과 일본 간행본에 해당하는 자료는 9종이다. 페트로바는 참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서적의 내용을 직접 분석하여 해제를 작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一山 金斗鍾의 韓國 書誌學的 位相

        조형진 한국서지학회 2017 서지학연구 Vol.71 No.-

        1) The development of Korean bibliography has been led by physical bibliography. 2) Korean printing technology, especially typography, had marked unprecedented development in the world. 3) Korea is the only country that has Mugujonggwang dae daranigyong in woodblock edition and woodblock of Palman daejangkyung in the world. Korea invented metal type at least 200 years earlier than West and still retains the invented types. It had also printed the oldest existing metal type edition - Backwoon hwasang chorock pulcho chikchi simche yojol in 1377. Korea has developed more than seventy different kinds of types since then. In this regard, the status of Korean early printing culture is no less significant than that of any other countries in the world. 4) Ilsan had laid the foundations for Korean bibliography by pioneering into the fields of cultural history in woodblock printing, type printing, printing technology, and modern printing as well as building up Ilsan collection. 1) 한국의 서지학은 판본학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2) 한국의 인쇄술, 특히 활자 인쇄의 발달은 세계에 유례가 없을 만큼 찬란하였다. 3)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목판본 「無垢淨光大陀羅尼經」과 「팔만대장경」의 경판을 보유하고 있다. 금속활자는 서양보다 200년 이상 앞서 발명하였으며, 그 발명작도 보유하고 있으며, 현존 最古의 금속활자본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을 1377년에 인쇄하였다. 이후 70여 종 이상의 활자를 조성하여 서적을 인쇄하였다. 이점에서 한국 고인쇄문화의 위상은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4) 일산은 목판인쇄문화사, 활자인쇄문화사, 인쇄기술사, 근대인쇄 연구는 물론 일산문고를 구축함으로써 한국 서지학의 기반을 닦았다.

      • KCI등재

        직지의 의미

        Eva-Maria Hanevutt-Benz 한국서지학회 2004 서지학연구 Vol.28 No.-

        유럽 옛 속담에 “책들도 나름대로 개성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에는 책을 존중하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다고 하겠다. 흥덕사의 직지는 다행히 多衆에게 알려져 있으니 그 운명이 고무적이라고 하겠다. 직지의 과거를 살펴보면 19세기 후반기에 서울 주재불란서 대사관 직원, Collin de Plancy(1853-1922)가 한국에서 상기 서적을 습득했고 후에 이 책은 Henri Vever(1854-1943) 개인장서로 귀속된다. Vever 사망 후에 그의 소망에 따라 파리 국립도서관에 기증되었다. 한국인 사서 박병선이 국립도서관에서 직지를 발견하고, 한국문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서적임을 간파한다. 이것을 계기로 직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드디어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수록됨으로써 한국문화재적 작품임을 인증 받게 되었다. 직지는 분명서적인쇄사 및 문화사에서 역사적 걸작품이다. 나는 유감스럽게도 한국어, 한국사, 또한 한국인쇄사 등에 관해 아는 바 없으므로, 이 테마에 관해서는 일반론을 피력하고자 한다. 인쇄의 역사를 살펴보건데, 지금까지 전폭적으로 유럽 중심이었으니, 15세기 이후 중부 유럽에서 인쇄술이 어떻게 발달해왔는 가에 관한 연구는 활발했으나, 동방의 현대 및 고대인쇄사에 대한 지식은 점진적으로 그 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반면 인쇄의 본질적인 토대인 종이의 역사는 일찌기 극동 지역의 성과로 인정 받았고 인쇄 기술 면에서 가동적인 활자체, 또는 조립가능한 개별타인구(打印具)를 써서 인쇄했던 기술은 더욱 더 경탄을 자아낸다. 여러면에서 직지와 “구텐베르크 성서본”은 상호 비교가 가능하며 두 서적은 출판된 날짜도 추측이 가능하다. 인쇄술은 목판인쇄와 금속활자인쇄가 있는데, 유럽에서도 인쇄는 처음에 목각으로 시작되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 풍부한 문헌들이 목판으로 인쇄되었으나, 유럽에서는 목판인쇄가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마찰방식의 인쇄시 종이의 질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아마에서 생산된 두툼한 종이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초래하였으니, 뒷면까지 양각의 표시가 뚜렷해서 뒷면 인쇄가 불가능했고, 작업 과정에서 찢어지고, 잉크가 번지고 압력을 상당히 가해야만 했다. 이러한 제작상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금속활자라는 다른 수단을 강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발표논고를 3가지로 압축해 보면, (1) 아시아에서는 마찰 방식에 잘 견디는 질기고 얇은종이를 생산했고, 인쇄 시간도 짧았다 그러나 아마에서 만들어진 유럽 종이는 두꺼워서 선명한 인쇄를 하려면 오래동안 힘을 주어서 뒷면을 문질러야 했다. 따라서 종이에 뚜렷한 양각이 나타나서 뒷면은 여백으로 놓아두어야 했다. 1450- 1475년에 출판된 목판인쇄물은 양면이 인쇄되었는데, 이것은 각인기(刻印機)가 그 사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2) 제본 방식의 근본적 차이점이 아시아와 유럽에는 엄연히 존재한다. 아시아에서는 마찰인쇄시 뒷면이 인쇄되지 못해도 한면을 둘로 접어서 제본함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면 초기 중세이후 관습적인 유럽의 제본방식은 그점을 허용할 수 없었다. (3) 구텐베르크가 자신의 출판물을 위해 고안해 낸 글자체는 소위 Textra체이며, 표기방식은 수평적 배열성과 직선태이다. 이러한 표기 방식과 글자체의 특이성이 목판인쇄에서 벗어나서 금속활자로의 진입을 가속화시킨 것으로 보여진다.

      • 미국하바드옌칭도서관 소장 한국고서 디지털화 프로젝트

        李惠銀 한국서지학회 2007 서지학보 Vol.0 No.31

        국외에 산재되어 있는 한국 고서는 101개 기관에 약 10만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자료중 국내 미소장 희귀고서의 연구를 위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은 1982년부터 복사본이나 마이크로필름의 형태로 수집, 연구자에 제공하여 왔다. 정보기술의 발달에 따라 수집의 매체도 변화하여 2007년에는 하바드옌칭도서관에 소장된 한국 희귀 고서를 디지털화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글에서는 하바드옌칭도서관과 한국고서, 그리고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진행과정,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방안 등을 소개하고 향후 과제를 전망해 보고자 한다. It is estimated that about 100,000 Korean old books are preserved at 101 organizations in Japan, China, USA, France and Russia. Among them, there are many valuable materials to be studied and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has been collecting these materials since 1982 by means of microfilms or photocopies. Year 2007, National Library of Korea could digitize Korean materials for the first time in the Harvard-Yenching Library. I'll talk about digitization projects and services on KORCIS(Korean Old and Rare Collection Information System).

      • KCI등재

        중국 상하이도서관 한국 고서의 현황과 특징

        옥영정 한국서지학회 2020 서지학연구 Vol.84 No.-

        이 글은 중국 상하이도서관(上海圖書館) 소장 한국 고서를 대상으로 서지적 분석을 진행하여 그 현황과 특징을 살펴본 것이다. 2014년의 실태조사결과에 따라 한국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하여 고서목록이 작성되었으며, 2015년에 보고서로 작성되었다. 이 글도 2014년에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상하이도서관 소장 한국 고서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그 내용의 특징적인 사항을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한국 고서의 판본별 현황과 주제별 특징 등 서지학적 측면에서 다루어 볼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총 187종 1,260책의 고서의 주제는 경․사․자․집의 사부(四部) 가운데 사부(史部)가 72종으로 전체의 1/3 이상을 차지하였고, 각 유문별로는 별집류가 35종으로 가장 많은 수량을 보인다. 판본별로는 목판본이 79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금속활자본 63종, 필사본 11종, 목활자본 29종, 영인본 4종, 석인본 1종 순이다. 5종의 조선전기 인쇄본을 확인하였으며, 그 중에는 세종 때 간행된 경자자본 자치통감강목 완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내사기록이나 장서인을 통해 상하이도서관에 소장된 한국 고서의 전래경위를 부분적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다. This article is based on a bibliographic analysis of Korean books of the Shanghai Library in China.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urvey in 2014, a list of ancient books was prepared by the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and was prepared as a report in 2015. This article was also compiled based on a survey conducted in 2014, focusing on identifying the overall status of Korean ancient books by the director of the Shanghai Library and checking the characteristic features of the books. According to a survey on bibliographic aspects such as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ancient books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ubject, 1,260 books of 187 types of ancient books accounted for 72 of the masters of Gyeong, Sa, Ja, and Jipu, accounting for more than one-third of the total, with 35 types of separate books being the largest number by type. By edition, woodblock prints were the most common with 79 types, followed by 63 types of metal type, 11 types of manuscript, 29 types of wood type, four types of photoprint and one type of stone type. Five early Joseon printed copies were identified, including the completion of the Gyeongjaja bon, which was published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ng. You can also check the history of Korean ancient books in the Shanghai Library through the records of the books and ownership stamp.

      • KCI등재

        중국 소재 한국 고문헌 서지조사 현황과 접근 방안

        김효경 한국서지학회 2021 서지학연구 Vol.88 No.-

        This study summarized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rare books bibliographic surveys in China and examined approaches to conducting bibliographic surveys in China in the future. Until now, the current status of bibliographic surveys of Korean rare books in China has been largely centered on government agencies and university libraries. First of all, seven government agencies are the National Library of China, Liaoning provincial Library, Zhejiang Library, Shanghai Library, Namkyung Librar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Literature Information Center, and Anhui provincial Library. There are six university libraries, including Beijing University Library, Bokdan University Library, Unnam University Library, Zhejiang University Library, Shandong University Library, and Gokbu College of Education Library. Only the Zhejiang Library and the Shanghai Library were surveyed as government agencies, and in the case of university libraries, five were surveyed except for the Beijing University Library. In order to investigate Korean rare books held in overseas institutions, cooperative networks with their institutions are the most important. In particular, since cooperation with institutions or managers is very important to investigate Korean rare books in China,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establishment of cooperative networks through academic events and human exchanges to increase access to Korean rare books. 본 연구는 그간 중국 소재 한국 고문헌 서지조사 현황을 정리해보고 앞으로 중국 지역 서지조사를 하기 위한 접근 방안을 모색해 본 것이다. 중국 소재 한국 고문헌은 개인 연구자를 비롯해서 국립중앙도서관, 국립문화재연구소,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등이 참여하여 서지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현재까지 중국 내 한국 고문헌의 서지조사 현황은 크게 정부기관과 대학도서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먼저 정부 기관은 중국국가도서관, 요녕성도서관, 절강도서관, 상해도서관, 남경도서관, 중국과학원문헌정보센터, 안휘성도서관 등 7개처이다. 대학도서관은 북경대학도서관, 복단대학도서관, 운남대학도서관, 절강대학도서관, 산동대학도서관, 곡부사범대학도서관 등 6개처이다. 정부기관은 절강도서관과 상해도서관만이 전수조사가 이루어졌고, 대학도서관의 경우는 북경대학도서관을 제외하고 5개처의 전수조사가 이루어졌다. 한국 고문헌을 소장하고 있는 해외 기관이 모두 그러하듯이 어느 기관 할 것 없이 협력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중국은 더더욱 한국 고문헌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기관 또는 담당자와의 관계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학술행사, 인적 교류 등을 통해 서로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높여야 한국 고문헌에 대한 자료 공유와 서지조사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書誌學硏究」 게재 불교서지학 논문의 연구동향에 관한 분석

        김성수,황윤성 한국서지학회 2017 서지학연구 Vol.72 No.-

        This study analyzes the research trends of 229 papers of ‘Buddhist bibliography’ published in Journal of the Institute of Korea Bibliography(Seojihak Yeongu) from its first issue (1986) to volume 70 (2017.6). 1) It is evaluated that 62 papers on Tripitaka and Jejonggyojang established firmly a bibliographical foundation in studying Tripitaka and Jejonggyojang. 2) 119 papers on various individual Buddhist literatures and temple-editions are evaluated to investigate various aspects and bibliographical identity of Buddhist publications, especially in the field of analytical bibliography and textual bibliography. 3) It can be evaluated that researches on the culture of printing with wood blocks and metal movable types in Korea and the world with a focus on Mugujeonggwanggyeong․Jikji․Nammyongsongjeungdoga, accomplished a great academic achievement in purely bibliographical subjects, especially including the technology of casting individual metal movable types, respectively used for printing Jikji and Nammyongsongjeungdoga. 4) In diachronic terms, ① the early researches from the first issue to the issues of the late 20th century began with the general and essential investigations of Buddhist scriptures and Tripitaka in Korean bibliographical study and expanded the horizon of Buddhism bibliography. ② the mid- and late researches since the 21st century have actively dealt with a variety of topics, including ‘studies on various individual Buddhist scriptures’ and ‘gugyeol’ and transcription of Buddhist scriptures, Zen writings, scriptures of esoteric Buddhism, and other Buddhist scriptures, and achieve a remarkable outcome from lasting and various perspectives. 이 논문은 「書誌學硏究」 창간호(1986)부터 제70집(2017.6)까지에 게재된 ‘229편’의 불교서지학 논문에 관한 연구동향을 분석한 연구이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大藏經 관련 연구 62편’에서는, 大藏經과 諸宗敎藏에 관한 서지학적 基盤硏究의 성과가 축적되었다고 분석되었다. 2) ‘單位佛書 관련 연구 119편’에서는, 形態書誌學과 原文書誌學 영역에서 중점적으로 연구되면서, 佛書 간행의 正體性 및 여러 현상들을 연구하였다고 분석되었다. 3) 한국인쇄문화 관련 연구 분야에서는 「無垢淨光經」․「直指」․「南明頌證道歌」를 대상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목판인쇄 및 ‘金屬活字의 鑄造法’ 등 서지학 本然의 체계적인 연구 성과를 달성하였음을 파악하였다. 4) 통시적으로는, ① 창간호부터 20세기말까지의 초창기 연구에서는 한국서지학 연구에서 개괄적이고 필수적인 佛書 및 대장경 관련 연구부터 시도되면서 불교서지학의 地平을 차츰 넓혀 나갔다고 분석되었다. ② 21세기 이후의 중․후기 연구에서는, ‘개개 佛經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佛經의 口訣․寫經․禪書․密敎經典․기타 佛書’ 등 다양한 연구주제들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지속적이고 다채로운 관점에서의 연구 성과들을 구축하였다고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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