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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 『신천지』를 통해서 본 “전후인식” 양상

          이희정 ( Heejung Lee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6 世界文學比較硏究 Vol.55 No.-

          이 글은 1946년 1월에 창간되어 한국전쟁 기간을 거쳐 1954년 말까지 발간된 잡지 『신천지』를 통해 한국문학사에서 전개된 ‘전후’ 인식의 특이점을 고찰한 것이다.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이라는 두 개의 전쟁을 치른 한국 사회 내에서, ‘전쟁’과 ‘전후’라는 개념이 문단 내에 어떠한 의미로 구조화되고 있는 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해방 후, 매체 속에 나타나는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대한 기호는 각 시대와 당시 잡지의 매체적 지향 속에서 구성되었다. 두 개의 전쟁 이후에 나타나는 국가재건 양상은 서로 비슷하지만 사뭇 다른 목표를 지니고 있었고, ‘전쟁’에 대한 인식 또한 상이하게 드러났다. 『신천지』에서는 우선 ‘세계대전’ 이후의 ‘전후’ 한국은 참전국이 아니라 ‘해방’을 맞이한 전쟁의 수혜자로서의 인식이 형성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 전쟁에 대한 ‘은폐’, ‘회피’의 결과가 아니라 적극적 의도 속에서 수행된 것이었다. 한편 ‘한국전쟁’ 이후의 ‘전후’ 한국에서는 ‘3차 세계대전’의 피해자로서의 인식이 형성되었음을 볼 수 있다. ‘한국전쟁’은 ‘미ㆍ소냉전’의 산물인 ‘3차 세계대전’이었으며, 해방 후 염원했던 자주독립국가 건설의 실패로 발생한 전쟁이었던 것이다. 2개의 전쟁 이후 한국사회는 이처럼 서로 상이한 ‘전후’ 인식을 바탕으로 ‘전쟁’의 트라우마를 처리해 나갔다. ‘2차 세계대전’ 이후의 한국사회는 완전한 ‘자주독립국가’ 건설을 위한 목표를 앞세우며 전쟁의 트라우마를 처리해 나갔으며, ‘한국전쟁’ 이후의 한국사회는 전쟁 발발의 원인인 ‘공산진영’의 퇴치를 위해 강력한 반공이데올로기 형성에 주력하며 전쟁 트라우마를 처리해 나갔다. 그런데 이것은 당시 사회 주도 세력의 정론적 담론 형성을 위한 방안으로 구조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국민의 전쟁 ‘트라우마’에 대한 치료는 철저히 외면당했음을 알 수 있다. 『신천지』에서 전개되었던 ‘세계문학’과 ‘순수문학’ 담론이 이러한 현상을 주도하였다. 결국 근대 한국사회가 겪었던 두 개의 전쟁은 이후 서로 상이한 모습으로 인식되면서, 분단문제를 고착화시키고 이데올로기의 획일성을 주도하는 모습으로 나아갔다. This thesis is a study on the singularities of the post-war perception in the Korean history of literature based on the magazine ‘Shincheonji’, which was published throughout the Korean War up to 1954 since its first publication in January 1946. The thesis attempts to disclose how the meanings of both concepts of ‘war’ and ‘post-war’ are structuralized in the literary world within the Korean society, which suffered the World War II and the Korean War. After the liberation, the experience of Korean society regarding the World War and the Korean War, as seen in the literary medium, was utilized to justify the discourse of the groups that wished to lead the social atmosphere of that time. Although both post-liberation and post-war national reconstructions seem similar to each other, they are both different in terms of their goals. The perception of post-war Korea after the ‘World War’ is not that of a combatant nation but that of a beneficiary of the war. This was not an attempt to ‘conceal’ or ‘avoid’ the war but rather to take on an active intent. Meanwhile, the perception of being a victim of the Third World War was shaped in the ‘post-war’ Korea after the ‘Korean War’. The Korean War was ‘World War III’, the product of the Cold War between the US and the Soviet Union, and a war which broke out from the failure of building an independent nation, which was so longed for. It is in such contrasting perceptions that the Korean society processed its war trauma. The ‘post-World War II’ Korean society handled the war trauma by putting its goal of building an independent nation on the forefront, while the ‘post-Korean War’ Korean society dealt with the war trauma by focusing its efforts on establishing a strong anti-communist ideology to repel the communist camp which caused the outbreak of the war. However, it is worth to take notice that this was materialized as a methodology to structuralize a sound discourse for the leading forces of the society. In this process, the healing of the Korean people’s war trauma was left completely disregarded. Shincheonji took the lead in this phenomenon, as seen in its discourse of the ‘world literature’ and ‘pure literature’. Eventually, the two wars propelled ideological uniformity and the fixation of the nation’s division issue, as the two wars, which the modern Korean society experienced, were perceived differently from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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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현대 한인제재시가(韓人題材詩歌)에 나타난 `항일(抗日)`과 `독립(獨立)` 양상 연구(硏究)

          문대일 ( Moon Dae Il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7 世界文學比較硏究 Vol.59 No.-

          한국의 중국현대문학연구가 다양하고 종합적인 연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미개척 분야의 개발과 연구가 필수불가결하다. 그 중 한 분야가 바로 본고에서 중점적으로 논하고자 하는 韓人題材 詩歌의 연구이다. 본 연구는 韓人題材 詩歌에 구현된 `抗日`과 `獨立` 양상을 분석함으로서, 당시 중국문인들이 지닌 한국에 대한 사유방식과 그 내면의 창작의 도를 파악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삼는다. 본 연구는 그 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抗日戰爭 전후의 韓人題材 詩歌를 발굴하여 분석대상으로 삼고, 이를 역사, 사회, 문화적 배경과 접목시켜 抗日과 獨立에 관해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요약해 보면, 抗日에 관한 詩歌는 독립군의 용맹성,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투쟁한 열사찬양, 애국열사 순국에 관한 애도, 일본 제국주의 반대 등의 내용으로 압축 된다. 그리고 獨立에 관한 詩歌는 한중 우호증진 및 협력관계 확인, 주권을 상실한 비참한 현실묘사, 자주독립의 중요성 강조, 나라를 잃고 핍박 받는 모습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중국에서 독립투쟁을 벌였던 열사단, 중일전쟁에 참가한 지원군, 지식인으로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유학생 등과 같이 대부분 실질적 인물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점이다.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던 시기, 중국 역시 일제의 침략 속에서 혼돈의 시기를 보낸다. 이 같은 사회적 배경 속에서 중국 문인이 한국 혹은 한국인을 소재로 詩歌를 창작한 의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한국애국지사의 애국심을 본받기 위함이다. 당시 한국의 독립투사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투쟁했다. 이러한 한국 애국지사의 행적은 중국민중에게 자국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둘째, 동변상련의 입장에서 한국의 현실에 동감하고 동정하기 위함이다. 또한 중일전쟁 발발 후 한국인은 중국군을 지원하고 일본 제국주의 반대하는 태도를 취하는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피력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중국문인들은 자국의 항일 및 자주독립, 부국강병 등에 대한 염원을 이웃국가 한국현실과 한국인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서 나타냈다. Until now, most studies on Korean sanctions in modern Chinese literature have been centered on novels. Therefore, I conducted a study on `Korean sanctions poems` which are still in the beginning stage. Among them, this study analyzed the works that specifically embody the spirit of `Anti-Japanese` and `Independence`, and focused on understanding the way of thinking about Korea and the intention that Chinese literature had in that era. The Chinese writer who wrote these works largely created the poems with the following intention. First, it is for the patriotism of the Korean patriot. At that time, Korean independence fighters struggled for the independence of their country. It is considered that the writer is supposed to have tried to inspire the people of China through the portrayal of patriotic governments in Korea and to inspire patriotism. Second, it was to express the friendship and sympathy to the reality of Korea in the view in the same perspective as Korean. After the outbreak of the Sino-Japanese War, South Korea, along with China, opposed Japanese imperialism and took an attitude to support Chinese troops. In addition, China has also expressed its friendly stance toward Korea, and as a country of friendship, has strived for anti-Japanese act and independence and wealth in both countries. Under these circumstances, the Chinese literati expose the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China as neighbors in their works. It shows the desire against Japanese imperialism and for wealth through various realistic descriptions of the reality of Korea and Koreans. For this purpose, it can be seen that Chinese writers created works related to Korea or Korean people are intent on overcoming the difficulties of reality through their works. This study is worthy of study not only because it has important significance when it is examined from the perspective of Chinese modern literary history, but also because the size and quantity of the work is not so small. Therefore, I hope that the research of Korean Chinese poems in Modern Chinese poems will be more interested and actively carried out through this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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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전』의 프랑스 역본 『향기로운 봄』의 문화적 의의

          송태현 ( Song Tae-hyeon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8 世界文學比較硏究 Vol.64 No.-

          19세기 말에 『춘향전』이 『향기로운 봄(Printemps parfume)』(1892)이란 제목으로 프랑스어로 번역 출간된 사건은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건이다. 이는 프랑스 작가인 로니(J.-H. Rosny)와 “유럽에 온 최초의 한국인”인 홍종우가 프랑스 파리에서 공동으로 작업하여 한국 문학을 유럽 최초로 번역 출간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향기로운 봄』은 『춘향전』 줄거리의 기본 구도를 따르되, 원전을 매우 자유롭게 번역한 작품으로서, 이는 번역이라기보다는 번안 혹은 재창작에 더 가까운 작품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로니와 홍종우의 자유로운 번안 혹은 재창작이 지니는 문화사적 의의를 탐색하고자 한다. 필자는 이 연구를 통해 『향기로운 봄』의 공동 번역자들이 재창작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겨냥한 바가 상호문화 정신에 토대를 둔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교류의 추구이며, 프랑스와 한국사이의 문화적 가교를 놓는 일임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한국이 미개한 나라, 한국인이 야만인이라는 이미지를 벗겨내고 한국이 문명을 지닌 나라이며 한국인이 훌륭한 문화 전통을 간직한 민족임을 보여주기 위해 『향기로운 봄』의 역자가 선택한 재창작적 요소의 핵심은 한국에서 구현된 공자(나아가 유교) 사상의 실천이다. 『향기로운 봄』의 역자는 이 작품에서 공자 혹은 유교 사상의 위대함을 드러냄으로써 프랑스가 제국주의적 교만 속에서 조선인을 야만인으로 보지 않게 만들고 또한 조선 문화를 수준 높은 문화로 인식시킴으로써 ‘문명화의 사명’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 속에 빠지지 않기를 소망했다. 『향기로운 봄』의 역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한국과 동아시아는 서구의 문화를 받아들여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또한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도 한국 혹은 동아시아 문화의 장점을 받아들임으로써 상호간에 ‘평화로운 화합’을 이룩하는 것이다. The fact that Chunhyangjeon was translated into French under the title Printemps Parfume(1892) in the late 19th century is a very meaningful event in the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France. This is because French writer J.-H. Rosny and Hong Jong-ou, the first Korean to come to Europe, collaborated in Paris and published their first translation of Korean literature in Europe. Printemps Parfume follows the basic structure of Chunhyangjeon's story, but it is a very free translation of the original, which is closer to adaptation or rewriting than translation. In this paper, I explore the cultural and historical significance of J.-H. Rosny and Hong Jong-ou's re-creation of work. The study revealed that the co-translators of Printemps Parfume ultimately aimed at pursuing cultural exchanges between France and Korea based on the spirit of “interculture”, and establishing cultural ties between France and Korea. Translators shed the image of Korea as an uncivilized country, Korean people as semi-barbarian people, and show that Korea is a country of civilization and a nation of great cultural traditions. The core element of the re-creative element chosen by the translators of Printemps Parfume is the practice of Confucius thought implemented in Korea. The translators of Printemps Parfume revealed the greatness of Confucius or Confucianism in this work, making the French not to regard the Joseon people as barbarians in imperialistic pride, and recognizing Joseon culture as a high quality culture. Translators hoped the French would not fall into the hollow "civilizing mission". What the translators of Printemps Parfume ultimately seeks is for France to embrace Korean or East Asian culture to compensate for their deficiencies and to achieve "peaceful harmony" with each other, including Korea and East Asia, by accepting the merits of Wester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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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과 망각,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의 의미 - 『과달루페, 끝없는 세월』을 중심으로

          송병선 ( Song Byeong-sun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6 世界文學比較硏究 Vol.56 No.-

          이 글은 한국전쟁을 소재로 다룬 콜롬비아 문학 작품을 발굴하고, 그 안에서 한국전쟁의 기능과 의미를 알아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콜롬비아 칸델라리아의 극단의 세 번째 집단창작품인 『과달루페, 끝없는 세월(Guadalupe anos sin cuenta)』(1975)은 한국전쟁이 지배적인 요소로 등장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주요 등장인물인 호아킨 로블레도의 변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귀국 이후 대 게릴라 전투에 투입되었음을 암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1950년대 콜롬비아의 정치적·문화적·사회적 상황을 서술하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런 상황들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음을 밝히고 고발한다. 이 글은 『과달루페, 끝없는 세월』이 다루는 1950년대와 ‘지금 이곳’ 관점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자유당과 보수당의 문제를 정치적·역사적 상황 속에서 설명하면서 순환 구조의 의미를 포착하고자 하며, 열네 개의 파편적인 장면으로 구성된 이 작품을 시간 순서에 따라 재배열하여 각 시간에 따른 주요 역사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공식판본과 대립되는 민중 판본으로 작용하는 민요 ‘코리도’의 기능을 분석하고, 주요 작중인물인 로블레도를 통해 한국전쟁이 문화적 식민화와 정체성 상실에 이용되었으며, 동시에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이 콜롬비아동부 야노스의 대 게릴라 작전에 투입된 상황도 알아보고자 한다. 이렇게 작품 전체 속에서 한국전쟁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This study is an effort to discover and analyze the Colombian literary works about the Korean War. In Guadalupe anos sin cuenta, the third collective creation of the Theatre Group ‘La Candelaria’, the Korean War is not a predominant topic over the whole work, but it constitutes the decisive factor for the transformation of the personage Joaquin Robledo. Also it is possible to observe that the veterans of the Korean War were used for the operation counter-guerrilla of the Oriental Llanos. This work narrates the socio-political and historical situations of the fifties, denouncing that the violence of that time even continues up to today. This article emphasizes the perspective of ‘here-now’ for the historical events of the fifties and explains the problematics of the liberals and the conservatives in the socio-historical context in order to reveal the meaning of the circular structure of the work. Also, it elaborates the reorganization of isolated and fragmented fourteen scenes according to the chronological order, informing the important historical facts. In addition, it analyzes the function of the ‘corridos llaneros’ that serves as a popular version against the official, and reveals that the Korean War was used as the cultural neocolonialism and the loss of the identity of the soldiers of the Battalion Colombia who later were sent for the assault against the guerrilla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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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학과 문학적 세계 1 -국내 세계문학 담론의 수용 양상과 세계체제론

          이은정 ( En-jung Lee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6 世界文學比較硏究 Vol.55 No.-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는 국가 간의 경계가 자본의 순환에 의해서 무너지고 지구라는 하나의 단일 시장으로 통합되어 가고 있다. 세계문학 담론의 등장과 이를 둘러싼 지역연구와 다양한 학제간 연구의 발달은 한 편으로는 지구적 평등성을 실현하기 위한 모색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다른 단편으로는 세계시장을 위한 문화자본의 성격을 띠는 것도 사실이다. 본 연구는 ‘세계문학’에 대한 국내학자들의 논의가 어떤 흐름을 갖고 있으며, 자국문학과의 관계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그리고 괴테의 ‘세계문학’ 구상을 당시의 시대적인 변화와 문화사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서 그것의 함의가 순전한 세계주의나 평화주의로만 해석될 수 없음을 지적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의 세계문학 담론이 우월적인 서구문학의 통찰과 승인을 여전히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닌지, 타자로서의 서양에 대한 선망이라는 이국취향을 지니고 있지는 않은지 지적해 볼 것이다.)마지막으로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파스칼 카사노바와 프랑코 모레티의 세계문학체제론이 지니는 위험성을 지적해 볼 예정이다. 특히 모레티가 주장하는 진화론적 모델은 사회진화론과 결합한 제국주의적 세계이해라는 점에서 문학을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문화자본의 역학관계로 치환함으로써 특정 문화적 중심국들의 지구적인 패권정치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뿐이라는 점도 지적할 것이다. Today, the world we live in integrated into a single global market and borders between nations are collapsed by the capital circulation. Appearances of world literature theories, area studies and diverse interdisciplinary studies are, on the one hand, considered as a attempt to accomplish global equality, but the other hand, they have characteristics of cultural capital for world market. In these respects, my study exams influences of Goethe``s world literature concept on korean literature discourse and how much domestic discussions on world literature depend on Core rhetoric of the Western Canon as a basis for guarantee their legitimacy. In this, I point out that world literature discourse in domestic studies is still looking for superior western literature``s discernment and approbation and has an envy to resemble the western as an exotic other. Also world literature discourse in domestic studies summarize two ways, one way is political acquisition of rights and other is ethical hostility of the other. These two ways discussions have common desire to be integrated to the west-centric world literature topography, and thus they more focused on external factors than literature itself. These problems expose the danger of re-approbation of itself as an exotic other. In last, this study points out the risk of theories of world literary systems or world republic of letters in Franco Moretti and Pascale Casanova. In particular, Moretti``s Darwinian bricolage is 21 century version``s imperialistic world-understanding combining with social Darwinism by substituting literature as an human act with cultural capital. Thus it just help to reinforce the system of capitalism and power politics of U.S. hegemony in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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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덫에 빠진 인간의 실존탐구

          조현천 ( Cho Hyunchun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6 世界文學比較硏究 Vol.56 No.-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체코 출신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이다. 이 논문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 중의 한 명인 토마시의 삶을 분석한 것이다. 쿤데라는 소설을 “덫이 되어버린 이 세계에서 인간의 삶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삶은 우연의 연속이고, 인간은 매번 우연 앞에서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은 한 번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한 번밖에 살지 못하는 세상, 즉 회귀가 없는 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의 결정적인 특징은 살아본 경험이없다는 사실이다. 살아본 경험이 없기에 어떤 결정이 옳은지 확신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번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처한 “실존의 딜레마”이고, 쿤데라는 인간이 처한 이런 상황에 대해 덫이라는 은유적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쿤데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토마시를 통해 불확실성 속에서 결정을 내리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쿤데라가 주장하는 것은 머뭇거리는 결정의 순간, 그리고 결정 후의 복잡한 감정이 바로 무의미라는 가벼움과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는 무거움의 하모니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벼움과 무거움의 교차와 반복, 즉우연과 필연의 모순적 충돌과 봉합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이 삶이라는 것이다.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is the masterpiece of the Czech novelist, Milan Kundera. This article is to analyze life of Thomas, one of four protagonists of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Kundera defines the genre of novel as "an investigation of human life in the trap the world has become". Life is a series of coincidences and human should decide by oneself in front of them every time. However, the problem is that human cannot live just once. The decisive characteristic of human who lives in the world given to live just once, namely, where is no return, is that there is no experience of having lived. Because of it, he or she cannot be sure which decision is right. In spite of this, we have to decide something every time. This is the dilemma of ``existence`` of human, and Kundera uses a metaphor of trap on these situations of human. In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Kundera captures a human who has to decide and live in uncertainty through Thomas. His argument is that the moment of reluctant decision and complex emotion after a decision are harmony between lightness of meaningless and heaviness seeking something valuable. Therefore,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is the intersection and repetition of lightness and heaviness, that is, a beauty of contradictory collision between coincidence and inevi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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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객주』에 나타난 죽음의 의미

          박은정 ( Park Eunjung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7 世界文學比較硏究 Vol.60 No.-

          『객주』는 보부상 인물들을 통해 1878년부터 1883년 당시의 사회상을 담고 있다. 『객주』에서는 작품의 배경 시기나 등장인물의 수에 비해 많은 죽음이 등장한다. 작품 내의 죽음이 대부분 살인이나 자살 강요 등 인위적인 죽음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특징을 통해 『객주』에 나타난 죽음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객주』에서는 길소개, 신석주, 매월 등 악인(惡人)들을 통해 살인과 신체 훼손 등 반인륜적인 행위가 벌어진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스스럼없이 살인을 행하거나 사주한다. 하지만 이들의 행위는 응징되지 않고 이해되거나 구원된다. 작품에서 생명을 경시했던 악인들이 응징되지 않는 이유는 이들의 악행이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악을 행하게 하는 더 큰 문제들로 기인한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천봉삼은 길소개나 도적패 등 악행을 일삼은 자들에게 연민을 보내는 반면, 그는 시장 경제를 어지럽히고,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자들 특히 일본상인, 일본통역사, 일본상인과 거래하는 자들은 죽음을 통해 사회질서를 잡아나가고자 노력한다. 『객주』에서 보이는 `죽음`의 또 다른 특이성은 최선돌과 신석주의 죽음에서 찾을 수 있다. 이들의 죽음은 천봉삼의 입지를 세우는데 이용된다. 최선돌의 죽음은 일개 장돌뱅이 보부상이었던 천봉삼을 광주지역 보부상 접장으로 선출되게 함으로써 그가 상인으로써 지도적 위치로 성장하게 한다. 신석주의 죽음은 자신의 재산이 월이를 통해 천봉삼에게 전달됨으로써 그가 신석주의 뒤를 잇는 위치로 거론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천봉삼은 자신들 상단의 자금을 이용하여 외세로부터 억압받는 상인들과 백성들을 지켜나감으로써 상인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의 이상적 지도자로 비춰진다. 소설 『객주』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죽음을 이용하여 당시 보부상들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당시 보부상이라는 하층 계급의 인물이 거대한 상인으로 성장하여, 조선후기 사회변화에 대해서 자각하는 개안(開眼)의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죽음에 대한 분석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Gaekju』 includes the social aspects from 1878 to 1883 through the “Bobusang” peddlers. Considering the background and composition of the 『Gaekju』, more deaths appear. In particular, most of the deaths in the work are unnatural ones such as murder or suicide.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meaning of death in the 『Gaekju』. In the work, the wicked characters such as Gil Sogae, Sin Seokju, and Mae Wol commit murder or murder without any hesitation in order to achieve their goals. However, their anti-human actions are understood and saved without much punishment. The reason why the wicked are not punished because they perceive that their evils are caused by the greater problems of evil, not the individual`s fault. Cheon Bongsam pays pity to those who have committed bad acts such as Gil Sogae and robbers, but Cheon Bongsang strives to capture the social order through death to those who deal with Japanese merchants, Japanese carriers, and Japanese merchants. Another specificity of death in the 『Gaekju』 can be found in the death of Choi Seondol and Shin Seokju. Their death is used to establish the social position of Cheon Bongsam. The death of Choi Seondol causes Chen Bongsam to be elected to the leader position of a bobusang peddlers in Gwangju, and to grow into a leadership position in merchant society. The death of Shin Seokju is transmitted to Cheon Bongsam through Mae Wol to prepare him for a position where he follows Shin Seokju. Cheon Bongsam is seen as an ideal leader not only inside merchants but also as an ideal of the nation as a whole by protecting merchants and people oppressed from foreign countries by using funds from their merchant group. In the 『Gaekju』, the deaths of the characters are used to show the awareness of the victims at that time. And the analysis of death is very meaningful in that the figure of the lower class named "Bobusang“ at the time grew into a huge merchant and shows the process of awakening in the social change in the late Joseon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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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품 시인 논란: 로버트 프로스트와 W. B. 예이츠의 시적 대화

          한지희 ( Han Jihee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6 世界文學比較硏究 Vol.57 No.-

          이 논문은 프로스트가 당대 세계문학계의 거성 예이츠를 향해 내뱉었던 “진품(genuine)” 시인 논란을 주목하며 그 진의를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예이츠와 그의 시를 연상시키는 시어나 구절을 담은 「어떤 황금[시대]도 그대로일 수는 없다네(Nothing Gold Can Stay)」, 「삼동관 (Triple Bronze)」, 「한 때 태평양가에서(Once By the Pacific)」를 예이츠의 「황금시대(The Golden Age)」, 「타워(The Tower)」, 「환영의 바다(Shadowy Waters)」 와 비교하며 읽으면서 프로스트가 제기했던 진품 시인 논란이 단순히 예이츠에 대한 질투나 뒤틀린 심사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조명하고자 한다. 오히려 그런 논란은 대중지향적 미국 사실주의 시인 프로스트와 귀족지향적 아일랜드 낭만주의 시인 예이츠 사이에 존재하던 계층과 민족/국가의 경계선들을 드러내는 단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This paper takes note on Robert Frost`s satirical remark of Yeats being “always faking” and examines the controversy over the “genuine” poet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In particular, reading Frost`s “Nothing Gold Can Stay,” “Triple Bronze,” “Once By the Pacific” in comparison with Yeats`s “The Golden Age,” “The Tower,” “Shadowy Waters,” it makes an attempt to suggest that Frost was not just being mean toward Yeats or jealous of his achievements by calling him “a fake.” Rather, such controversy reveals so far veiled class and national boundaries between popular American realist poet Frost and aristocratic Irish Romantic poet Yeats. Looking into the intertextuality between apparently distanced two national poets will provide a rare opportunity to meditate on the persistent “hides” of class and nation in the world republic of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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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동(梁柱東)과 양계초(梁啓超)의 시(詩)와 시론(詩論)의 관련 양상

          문대일 ( Moon Dae Il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16 世界文學比較硏究 Vol.57 No.-

          유년시절 梁柱東은 梁啓超의 『飮氷室文集』을 탐독하였다. 『飮氷室文集』에는 梁啓超의 문학에 대한 견해를 담을 글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興亡史를 제재로 한 작품들이 여러편 실려 있다. 이는 후에 梁柱東의 작품창작과 초기 시가론 형성에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詩語의 사용, 詩論 등에서 그 관련성이 두드러진다. 양주동과 양계초는 모두 통속적인 시어의 사용을 주장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나, 그 실천 방안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 양계초는 민중 계몽의 입장에서 신명사, 신조어 등 사용을 지향하는 반면, 양주동은 국어학자의 입장에서 외래어의 남용은 非文의 증가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사용을 지양하였다. 그러나 이는 모두 민중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양주동과 양계초는 `소년`의 형상을 통해 국난의 극복과 희망적 미래를 노래하였다. 양계초는 「少年中國說」를 통해서 소년에 대한 희망을 품고 제국주의 열강에 대항하여 부국을 꾀하였고, 양주동도 마찬가지로 「조선의 맥박」에서 소년에게 책임을 부여함과 동시에 독립의 염원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양주동과 양계초가 주장한 詩論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양주동은 시 창작에 있어서 내용과 형식에 부합되는 운율과 음악성을 강조한다. 특히 한국어 문법에 맞는 어휘를 사용하고 내용과 형식의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梁啓超가 주장한 이상적 시 창작을 위한 `세 가지 조건(三長說)` 즉 新語句가 시가의 형식에 어우러져 新意境을 창조해낸다는 주장과 그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During his childhood, Yang Joo dong studied deeply about Liang qi chao`s 『飮氷室文集』. The 『飮氷室文集』 contains several literatures that rise and fall of different countries in the world as the main subject matter, beside of articles on Liang qi chao`s view of literature. The exploration of these works became the basis for later Yang Joo dong`s creation and early poetic theories, especially on use of poetic diction and criticism on poems. Yang Joo dong and Liang qi chao both insisted on the use of popular language, but the say they did it was different. Liang qi chao was aimed at the use of new nouns, new words, etc. And Yang Joo dong avoided the use of foreign words from the standpoint of Korean linguists. However these two both had same purpose: to make it easy to understand from the standpoint of the people. Yang Joo dong and Liang qi chao used form of `Boy` as a way to find a hope and overcome the national crisis. Liang qi chao had a hope for a boy against the imperialist power for national prosperity through 「少年中國說」. And Yang Joo dong also gave boys responsibility and expressed their desire for independence through 「pulse of Chosen」. We can find a common point in the theory of poetry as claimed by Yang Joo dong and Liang qi chao. Yang Joo dong emphasizes content, form, rhyme, and musicality in poetry creation. Especially he claimed about the importance of balance between contents and form that uses the grammar that suits to Korean. This can be seen as a strong relationship with Liang qi chao`s three conditions for the ideal creation of poetry that he claimed, which is an assertion that balance of new word and the form of the poetry creates new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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