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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상품과 발생액 사용이 이익관리에 미치는 영향과 상호관계

          박종원 ( Jong Won Park ), 이정석 ( Jeong Suk Lee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2 財務管理硏究 Vol.29 No.4

          본 연구는 경영자가 이익관리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두 수단인 파생상품과 재량적 발생액이 기업의 이익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두 수단이 상호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지를 2003년부터 2010년까지의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경우 대체로 파생상품사용량은 이익관리활동에 유의적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재량적 발생액은 그렇지 못하다. 기업의 파생상품사용과 재량적 발생액사용의 특성에 따라 표본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역시, 파생상품사용량은 이익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재량적 발생액은 두 수단을 모두 작게 사용하는 표본의 경우에만 의도한 효과를 얻으며 다른 표본에서는 의도와는 달리 이익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두 수단이 동시에 이익관리에 유의적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관찰되지 않아, 파생상품과 재량적 발생액이 상호 보완적이기보다는 대체적인 관계, 즉 경영자가 이익관리를 위해 두 수단을 모두 사용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에 맞추어 선택적으로 사용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파생상품과 재량적 발생액 사용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정보비대칭변수를 통제한 후에도 여전히 성립한다. This paper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derivatives and discretionary accruals and the impacts of using derivatives and discretionary accruals on earnings management of the Korean firms. During the sample period from 2003 to 2010, we find that the earnings management variable has a significant and negative relationship with the derivatives usage variable. This means that derivatives usage has been worked as an effective way to smooth the earnings volatility of the Korean firms. However, the discretionary accruals variable has an insignificant or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earnings management variable. This implies that managers may use discretionary accruals for purposes other than smoothing of reported earnings. Also our empirical results show that managers use discretionary accruals and derivatives as substitutive smoothing mechanisms rather than complementary at earnings management, which implies that managers select one of these two mechanisms according to firm`s characteristics. Above results are robust ones after controlling the information asymmetry.

        • KCI등재

          주식시장 투자 심리지수의 유용성

          변진호 ( Jin Ho Byun ), 김근수 ( Keun Soo Kim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3 財務管理硏究 Vol.30 No.4

          본 연구는 학계에서 지금까지 논의되어 온 투자심리 관련 변수를 검토하고 투자 심리지수를 개발한 Baker and Wurgler(2006, 2007)의 방법론과 연구결과를 살펴보았다. 그 동안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대표하는 다양한 투자심리 대용변수가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개별 투자심리 대용변수의 경우 투자심리와 관련이 없는 개별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개별 투자심리 변수들의 공통요인을 추출하여 투자 심리지수를 개발한 Baker and Wurgler의 방법론인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개인투자자의 매수-매도 불균형, 펀드의 자금흐름, 주식시장의 거래회전율, 소비자신뢰지수, 폐쇄형펀드의 할인율, IPO 발행규모, IPO 초기수익률, 배당금 프리미엄, 총 채권발행 대비신규주식발행 비중 등 다양한 개별 투자심리 대용변수를 논의하고, 이러한 대용변수들과 투자심리와의 관련성 및 미래 주식수익률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다. 개인 투자자의 매수비중이 높고, 펀드자금의 순유입이 증가하고, 폐쇄형 펀드의 할인율이 낮을수록 투자심리가 높고 주식수익률이 향상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투자심리가 높을 때 주식시장의 거래회전율과 신규주식발행이 높아지고, 투자심리가 낮을 때 배당금의 선호도가 높아져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주식시장의 투자 심리지수는 주식투자 전략이나 기업재무의 연구에서 유용한 변수로 응용되고 있으며, 본고는 투자 심리지수를 이용한 이러한 국내외 선행 연구를 개략적으로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 본고는 Baker and Wurgler의 방법론을 이용하여 이루어진 국내에서의 투자 심리지수관련연구와 향후 연구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paper explores the role of investor sentiment index in financial studies. Many studies in the behavioral finance literature suggest a number of proxies to use as time-series conditioning variables and commonly argue that stocks tend to be overpriced (underpriced) during periods of high (low) sentiment, which leads to predictably low (high) subsequent returns. However, there are no definitive or uncontroversial measures. Baker and Wurgler (2006, 2007) form a composite index of sentiment based on a common variation in six underlying proxies of sentiment: the closed-end fund discount, NYSE share turnover, the number and average first-day returns on IPOs, the equity share in new issues, and the dividend premium. Baker and Wurgler (2006) for the investor sentiment index, use the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to isolate common component of investor sentiment. This study introduces traditional sentiment proxies and the procedure of investor sentiment index using Baker and Wurgler`s method. We also summarize previous empirical research related to the investor sentiment index and suggest possible future research area.

        • KCI등재

          기업대출금리와 신용등급 변동

          설성화 ( Sunghwa Sul ), 정무권 ( Mookwon Jung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7 財務管理硏究 Vol.34 No.2

          본 연구는 기업신용등급 변동이 대출금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신용등급의 상승과 하락에서 대출금리 변동이 상호 대칭적인지 그리고 신용등급 변동에 따른 대출금리 변동폭이 충분한지를 분석한다. 실증분석을 위해 9,686개 표본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개년 패널자료를 구축하여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신용등급이 악화(개선)될수록 대출금리 인상률(인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일반적인 예상과 부합하는 결과이다. 또한, 신용등급이 악화될수록 대출금리 인상률은 중소기업에서 높은 반면에 대기업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용등급의 상승변동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 결과는 본 논문의 중요한 발견 사항으로 신용등급 변동이 기업대출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상승 또는 하락 변동에서 기업규모에 따라 상이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용등급과 대출금리의 유의한 상관관계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 변동에 따른 대출금리 변동폭의 크기는 그 영향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결과로 판단해 볼 때, 기업대출금리 변동이 신용등급에 좌우되어 대칭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주장은 다소 과장된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금융기관의 순이익마진 증대를 위한 내부이전금리 및 기타가산금리의 조정과 더 연관된 것으로 추론된다. This study investigates how the change of credit ratings affects the corporate lending rate. We, especially, analyze whether the upgrade and downgrade of credit ratings have a symmetric impact on the change of the lending rate and whether the movement of the lending rate change is economically significant. For empirical tests, a 7-year panel data over the 2008~2014 period is constructed for 9,686 sample firms.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as the credit rating is more downgraded (upgraded), the increase (decrease) rate of the lending rate is higher, which supports the common belief. In addition, the increase rate of the lending rate is significantly higher in SMEs than in large companies, especially when the credit rating deteriorates. However, we cannot find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upgrade of credit ratings. This is one of our main findings in this study and implies that the impact of the credit rating change on the corporate lending rate is asymmetric and different depending upon the firm size. Despite the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change of credit ratings and the lending rate, the movement of the rate change was too small to recognize it as meaningful. Overall, the argument that the corporate lending rate is symmetrically determined by the change of credit ratings appears far too overboard. Rather, the corporate lending rate might be more relevant to the motivation for financial institutions to maximize profits through the fund transfer pricing and other spreads.

        • KCI등재

          개인투자자의 투자심리와 주식수익률

          강장구 ( Jang Koo Kang ), 권경윤 ( Kyung Yoon Kwon ), 심명화 ( Myoung Hwa Sim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3 財務管理硏究 Vol.30 No.3

          본 연구는 개인투자자의 집단적 거래행태에 반영된 투자심리와 주식수익률의 관계를 분석한다. 투자심리가 자산 가격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하나는 개인투자자들이 집단적 거래이고, 다른 하나는 차익거래의 제한이다. 우리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일부 주식에 대해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 투자심리와 수익률의 유의한 관계가 관찰됨을 보고한다. 본 연구의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주식시장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집단적 거래행태가 존재함을 확인한다. 주식 간 개인투자자 매수-매도 거래량불균형의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양수로 나타난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은 시기에 따라 매수 혹은 매도 일방으로 거래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개인투자자들의 집단적 거래행태에 반영된 그들의 투자심리가 주식 가격에 영향을 미침을 발견한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주식, 차익거래가 어려운 주식일수록 주식 가격에 대한 개인투자심리의 영향이 유의하다. 마지막으로, 주문 유형에 따라 개인투자자 거래의 상관 정도가 다름을 확인한다. 시장가주문 매수량과 매도량의 차이로 측정한 매수-매도 거래량불균형에 비해, 지정가주문 매수량과 매도량의 차이로 측정한 거래량불균형 간의 상관계수는 매우 낮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이 시장가주문을 이용할 때 더 몰려 거래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석 가능하다. We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tail investor sentiment and stock returns in the Korean stock market using intraday transaction and order flow data. The assertion that changes in investor sentimen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asset returns rests on two assumptions. First, the aggregate trading of retail investor is systematic. Second, arbitrage is limited. We find the trades of retail investors are significantly correlated, and moreover, that this systematic retail trading can help explain monthly stock return variation even after controlling commonly used asset pricing factors. Furthermore, we find that the incremental power of retail trading behavior in explaining return comovements is larger and more significant for stocks that are actively traded by retail investors and that are difficult to arbitrag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retail investor sentiment which is reflected in their trading activities plays a role in price formation. In addition, we distinguish between market orders and executed limit orders, and find that market order trades of retail investors are more highly correlated than limit order trades. This is consistent with the argument that market orders are aggressive trades and, therefore, a better measure of investor sentiment.

        • KCI등재

          한국과 중국자본시장 간 동태적 상관관계와 통합도에 관한 연구

          정진호 ( Jin Ho Jeong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2 財務管理硏究 Vol.29 No.3

          최근 한국과 중국의 재화, 용역, 투자의 국경 간 교류가 확대되면서 이를 뒷받침 할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양국 간 통합자본시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양국 간 주식시장의 시간가변적 관계와 통합도를 DCC 모형, 공적분 모형, 그리고 위험분해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점이 발견되었다.첫째, 금융위기 이후 한국과 중국 모두 미국 시장의 영향력이 증대되었음을 발견하였다. 특히 중국의 경우 금융위기 이전에는 외부시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시장이었으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한국과 미국시장으로 부터의 유의한 가격이전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국시장이 금융위기 이후 더 이상 세계시장의 움직임으로부터 독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둘째, 한국과 중국 주식시장 간의 상관관계는 금융위기 이전 보다 금융위기 이후 더욱 증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한국 및 중국과 글로벌 주식시장인 미국 주식시장과의 관계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금융위기 이후 양국 시장 모두 금융위기 이전과 비교하여 세계시장과의 연계성과 더불어지역 시장과의 통합도도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증가분들은 모두 자국 시장의 고유위험의 감소를 초래하는 동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한국과 중국 모두 자국 수익률 변동성의 대부분이 자국의 고유위험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중 간 통합시장이 구성되면 좀 더 효율적인 포트폴리오의 형성을 가능케 하여 비체계적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금융위기 이전에는 역내 주식시장 사이뿐만 아니라 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과도 장기적 균형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중국과 한국 모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의 공적분 관계가 존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s between stock markets of China and Korea during the period between January 1, 2000 and April 30, 2012, with a particular attention placed on the global financial crisis period.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stock markets of China and Korea are more linked to the global markets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Secondly, a portfolio created through an integrated market in the region would result in a significant decline in the unsystematic risk of each country, benefiting both the investor and local economies. Thirdly, the global financial crisis has caused a shift in the pattern of integration in the region. Both countries show a higher level of integration with the other market in the region after the financial crisis. Overall result suggests that the degree of integration between countries tends to change over time, especially around periods marked by financial crisis and there is a diversification benefit of integrated regional market.

        • KCI등재

          한국 제조기업의 환위험관리 성과

          권택호 한국재무관리학회 2017 財務管理硏究 Vol.34 No.4

          Since the 1980s, studies on the foreign exchange risk of Korean manufacturing firms have expanded to various issues, such as the definition of foreign exchange risk and foreign exchange exposure, estimation of exchange exposure, the characteristics of exchange exposure and also evaluation of the performance of exchange risk managements. Some studies document positive effects of firms exchange risk management activities. While other studies cast doubt on their effectiveness. Many previous studies examining the performance of firms' exchange risk management report that firms need to do more in order to accurately deduce their optimal hedge ratios, thereby improving the effectiveness of their hedging activities. Properly forecasting a hedging ratio, however, is not an easy task for a manufacturing firm; in that, their primary expertise is in production and sale. Existing studies and the test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 the notion that forecasting an optimal hedge ratio has less to do with a firm's intention but more to do with the firm's ability, which is not easy to improve over a short period. If a firm is not skilled enough to reduce their foreign exchange risk through its own exchange risk management activities, asking for assistance from experts outside the firm would be an effective way to cope with foreign exchange risks. Related authorities need to be more active in supporting firms' foreign exchange exposure management. 기업의 환위험관리에 관한 연구는 1980년대 초부터 환위험과 환노출의 정의, 환노출 추정, 환노출의 특성 분석 그리고 환위험관리 활동의 성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어 왔다. 기존의 연구 중에는 한국 제조기업들이 환노출 관리를 통해 환위험을 효율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보고한 연구들이 있지만 일부 연구들은 기업이 환노출 관리 활동을 통해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기업의 환노출 관리 활동 효과를 검토했던 연구들은 환노출 관리 성과의 개선을 위해서는 기업의 환노출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의 관리를 위한 적정한 헤지비율 결정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기업의 입장에서 자신의 환노출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적정 헤지비율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연구 결과와 이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적정 헤지비율의 결정 문제는 환위험관리에 대한 기업의 의지의 문제이기 보다는 단기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업 역량의 문제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기업이 환위험관리 활동을 통해 환위험을 감소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정책 당국도 기업의 환위험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를 준비하는데 있어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KCI등재

          한국 증권업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염명훈 ( Myeong Hoon Yeom ), 백재승 ( Jae Seung Baek ), 류두진 ( Doo Jin Ryu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5 財務管理硏究 Vol.32 No.1

          본 연구에서는 한국 증권업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한국CDS(credit default swap) 프리미엄, KRX 내재변동성, 원-달러 현물환율의 변동률을 고려하였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Lehman brothers)파산신청 이후 2013년 5월 13일까지 KOSPI 수익률은 40%, 한국 제조업 수익률은 75% 상승하였으나 한국 증권업 수익률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25%였고, 여타 금융업인 은행업, 보험업의 동기간 수익률은 각각 -18%와 1%를 기록하였다. 2004년 1월 2일부터 2013년 5월 13일까지의 표본을 사용한 회귀분석과 VAR(vector autoregression)모형을 활용한 주요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의 신용위기를 측정하는 한국 CDS 프리미엄 변동률은 한국 증권업 수익률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시장의 신용위기는 증권업을 포함한 주식시장 전반에 걸쳐 부정적 요인이라고 해석하였다. 둘째, KRX 내재변동성과 원-달러 현물환율 변동률은 한국 증권업 수익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한국 증권업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것은 향후 증권업에 관한 정책수립에 기초적 함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시사점이 있다. We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ecurities industry and market factors including Sovereign Korea CDS (credit default swap) premium, KRX (Korea exchange) implied volatility, and KRW/USD spot exchange rate. The Sovereign Korea CDS premium measures the credit risk of the Korean market. The implied volatility of the KRX measures the uncertainty of Korean stock market. The KRW/USD spot exchange rate measures the flow of foreign exchange market. The empirical finding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we show that the fluctuation rate of Sovereign Korea CDS premium has a significantly negative relation with the return rate of securities industry in comparison with other market factors. This indicates that the credit risk is a negative effect factor for the Korean stock market including securities industry. Second, the fluctuation rates of KRX implied volatility and KRW/USD spot exchange rate are not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e return rate of securities industry.

        • KCI등재

          환율과 주가의 관계 : 국제적 실증비교 The International Evidence

          지호준,김영일 한국재무관리학회 1999 財務管理硏究 Vol.16 No.1

          본 연구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환율과 주가의 선후행 결합관계를 검정해 보고 선행변수가 원인변수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인과관계를 검정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서 1980년부터 1997년까지를 분석기간으로 교차상관관계점정과 인과관계검정을 시도해 보았다. 우선 AIC에 따른 최적시차를 대상으로 교차상관관계에 대한 Ljung Box Q 통계량 검정을 실시한 결과 한국, 영국, 독일의 경우에는 환율이 주가에 선행결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국, 일본은 유의적인 관계가 도출되지 않았다. 또한 안정적 시계역자료를 대상으로 Granger, Sims, Geweke-Meese Dent 모형에 따라 인과관계를 검정해 본 결과에서는 한국, 영국, 독일의 경우에는 환율변동률이 주식수익률에 대한 일반적 원인변수로 나타났다. 이를 환율변동의 크기에 따라 루브르 협정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서 검정해 본 결과 환율변동이 매우 심했던 협정 이전 기간에는 한국과 영국의 일부 모형에서만 환율변수가 유의적인 원인변수로 작용하였지만 환율변동이 작았던 협정 이후 기간에는 한국, 영국, 독일을 대상으로 모든 검정모형에서 유의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났다. 반면에 미국, 일본의 경우에는 분석기간 전체 뿐만 아니라 루브르 협정 이전과 이후를 구분하더라도 유의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미국, 일본의 대외무역의존도가 20%대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40%대 이상의 대외무역의존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영국, 독일과는 다른 결과과 도출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영국, 독일에서는 환율이 주가에 비해 선행하여 변동한다고 볼 수 있다. 1. 연구의 요약 본 연구는 우리 나라를 비롯해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외환시장과 주식시장 사이의 선후행결합관계를 검정해보고 또 선행변수가 후행변수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원인변수가 되는가 하는 인과관계를 검정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하여 1980년부터 1997년까지를 분석기간으로 하여 교차상관관계검정과 다양한 인과 관계 검정을 실시해 본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AIC에 따라 선정된 한국의 경우 4기 영국은 5기, 미국은 8기, 독일은 12기, 일본은 9기를 대상으로 Ljung-Box Q 통계량에 의한 교차상관관계검정을 시도한 결과 한국과 영국, 독일의 경우 과거의 환율과 현재의 주가간에는 유의적 교차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한국과 영국, 독일의 경우 외환시장이 주식시장에 대해 선행결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Frankel(1983) 등이 제시한 포트폴리오 균형모형이 성립하지 않고 Aggarwal(1981)의 이론이 성립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안정적 시계열 자료를 대상으로 Granger 인과관계 모형을 비롯한 Sims, GMD 모형을 토대로 분석기간 전체에 대한 검정을 실시한 결과를 보면 한국, 영국, 독일은 외환시장일 주식시장에 대하여 일방적 원인변수로 나타났으며, 미국, 일본에서는 유의적인 관계가 나타나지 못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Granger 검정결과 한국, 영국, 독일에서 과거시차의 환율변동률이 현재의 주식수익률에 일방적인 원인변수를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ims, GMD 검정에 의하면 한국, 영국, 독일의 경우 현재의 주식수익률은 미래의 환율변동률을 예측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외환시장변수가 주식시장 변수에 대한 인과성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의 인과관계검정을 보다 세부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환율변동률이 크게 달라진 루브르 협정을 기준으로 두 기간으로 나누었을 경우에 변동률이 높았던 협정 이전보다는 변동률이 낮았던 협정 이후가 보다 유의적인 관계를 보여주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협정 이전에 있어서는 Granger 검정결과에서 영국의 경우에만 환율변수의 인과성이 도출되었고, Sims 검정결과에서는 한국의 경우에만 환율변동률의 주식수익률에 대한 인과성이 나타났다. 또한 GMD 검정을 외환시장변수와 주식시장변수간에 어떠한 결과도 도출하지 못했다. 루브르 협정 이후의 경우에는 루브르 협정 이전보다는 강한 인과관계가 나타났는데 Granger 검정결과에서는 한국, 영국, 독일의 경우 모두 환율의 일방적 인과성이 검정되었으며, Sims, GMD 검정결과에서도 한국과 영국, 독일에서 각각 외환시장변수가 주식시장변수에 대하여 일방적인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양한 인과관계검정을 전기간을 대상으로 하거나 환율변동률을 기준으로 루브르 협정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여 분석하거나 모든 경우에 있어서 미국과 일본의 외환시장과 주식시장간에는 어떠한 유의적인 인과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을 대상으로 Bahmani-Oskooee & Sohrabian(1992)와 Adrangi & Ghazanfari(1996)의 연구에서 인과관계가 도출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는 미국과 일본의 경우에는 20% 내외의 대외무역의존도를 기록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한국, 영국, 독일에 비해 대외무역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외환시장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외무역의존도가 40% 수준이상을 기록한 한국, 영국, 독일 등은 외환시장과 주식시장간의 일방적 인과관계가 성립한 반면 대외무역의존도가 낮은 미국, 일본 등은 의미있는 관계가 도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대외무역의존도에 따라 국가별로 외환시장의 변동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달라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 향후 연구과제 본 연구는 환율과 주가의 관계모형을 구축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성격상 양분화된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 대한 연구를 종합화하는데 일조할수도 있으리라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몇 가지 연구한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향후 이를 보완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선 교차상관관계와 인과관계에 대한 구조적 연관모형을 통한 종합적인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의 관계를 제시하지는 못했다는 것이 본 연구의 한계점이라 하겠다. 따라서 이들의 이론적 연관모형개발을 통해 실증 분석이 추가로 이루어진다면 보다 분명한 환율과 주가간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본 연구에 적용된 선형모델 외에도 비선형모형을 적용하였을 때 상이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며, 국가별 차이의 원인을 대외무역의존도 이외에 다양한 원인도출과 그러한 원인들의 비중정도도 구분해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환율변수에 있어서도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환율이나 교역량과 관련된 실효환율을 이용해서 분석해 보는 것도 의미 있으리라 생각되면, 충분한 분석기간을 가지고 다양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분석함으로써 보다 일반화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우리나라 은행의 위험관리가 실제 위험과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조은아 ( Euna Cho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6 財務管理硏究 Vol.33 No.3

          본 논문에서는 2000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의 일반은행, 지방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의 공시자료 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은행의 위험관리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구성하고 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위하여 주성분분석을 통해 위험관리지수(risk management index)를 산출하였다. 또한 위험관리지수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은행의 내부적인 위험관리의 정도가 실제 위험 및 수익성에미치는 영향을 패널회귀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직전연도 은행의 위험관리지수가높을수록 당해 연도의 테일 리스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국내은행에서 위험관리기능이강력할수록 테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을 밝혔다. 한편, 위험관리기능이 VaR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차이는 두 위험 측정치가 포착하는 위험의 성격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VaR은 정상적인 시장 여건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손실을 측정하는 반면 테일 리스크는 손실이 VaR을 초과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평균 손실을 측정한다. 한편, 경기 불황기에는 위험관리지수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증가하는 반면, 불황기가 아닌 일반적인 기간에는 강력한 위험관리기능이 위험이 높지만 수익성도 높은 활동을 제한함에 따라 은행의 수익성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나타났다. This paper finds out internal risk management can reduce its tail risk in Korean banks. I construct a risk management index to measure the extent of internal risk management function using publicly available information from 2000 to 2013 provided by banks in Korea. I analyse the influence of the risk management index on the risks and performance in Korean banks. The results show that banks with high lagged risk management index have lower tail risk. Meanwhile, internal risk management index of banks hav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their VaRs. Both risk measures are used in common, but capture different aspects of risk. Specifically, VaR indicates the maximum loss not exceeded with a given probability, while tail risk indicates the average loss beyond VaR. In addition, strong risk management enhance ROA in the recession periods. On the other hand, it tends to reduce ROA in the normal periods. These results reflect that strong risk management function hinders banks' high-risk, high-return activities.

        • KCI등재

          위험자산할당실적을 이용한 상대투자자심리가 자산가격에 미치는 영향

          임경 ( Kyoung Lim ), 윤선중 ( Sun-joong Yoon ) 한국재무관리학회 2020 財務管理硏究 Vol.37 No.1

          본 논문은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투자자심리가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위험자산할당실적을 이용하여 상대투자자심리지수를 산출한 후, 자산가격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자금순환표의 위험자산할당실적을 이용하여 투자자심리를 직접 측정하였으며, 개인과 기관을 비교하는 상대투자자 심리(relative investor sentiment)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자산할당지표와 시장 수익률의 관계를 실증분석한 결과, 개인주식할당지표는 투자자심리의 특성을 충족시킨 반면, 개인 채권할당지표는 투자자심리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이는 개인채권투자자의 경우 시장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직접경로가 거의 없는데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개인주식할당지표는 대체로 주식시장 초과수익률 예측에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셋째, 국외기관은 주식시장초과수익률과 대체로 유의한 양의 관계를, 국내기관은 대체로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이는 국내기관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국외기관에 수동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넷째,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주식할당비율을 적극적으로 상승시키거나 하락시키면서 시장수익률에 영향을 준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시장가격을 수용하면서 투자자심리가 작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examines the usefulness of the cash flow indicators in the Korean financial market as an investor sentiment index, and confirms whether investor sentiment is operating in the Korean market using the cash flow indicators. We measures investor sentiment by using the risk asset allocation which can be observed directly instead of using proxy variables. As the result of investment decisions by individuals and institutions, the difference in the allocation of risk assets can be regarded as the difference in investment results due to changes in investor senti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mpirical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sset allocation indicator and the market return shows that the individual equity allocation indicator satisfies the characteristics of investor sentiment, whereas the individual bond allocation indicator does not satisfy the requirements of investor sentiment index. Second, the prediction results exhibited that individual contemporaneous equity allocation indicators have significant forecasting power over the stock market returns. Third, as a result of dividing into domestic and foreign institutions, foreign institution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stock market excess return and domestic institutions had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Fourth, the volatility of individual investors is relatively larger than the volatility of institutional inv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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