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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魯承昊 (검색결과 10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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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상순,오상우,노승호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90 신경정신의학 Vol.29 No.3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sychopathology of 55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who had been admitted to Wonkwang University Neuropsychiatric hospital from Octo-ber, 1988 to May, 1989. They were diagnosed with DSM-III-R, who had 5 score or more an Alcoholism Screening Test (AST). The control group was 32 social drinkiers who had less than 5 score on AST. All subject was evaluated with AST., MMPI, SCL-90-R and Hop-kins Psychiatric Rating Scale(HPR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MMPI profile of the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was L-6-8-9 type, and that of social drinkers was S-K-5-2-3 type. 2) On MMPI, the alcoholic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social drinkers in Pa, Pt, Sc and Ma subscales at the level of 1%, and F, Hs and Pd subscales at the le-vel of 5%. 3) On SCL-90-R, both groups showed 40-55 score with normal of subscales. Specially, alcoholic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on SOM, O-C, DEP, PSY, GSI and PSDI subscal at the level of 1% and ANX and PHOB subscales at the level of 5%. 4) On the HPRS rated by the families, the patients were rated more severs than the so-cial drinkers on all of subscales except 4 subscales. 5) Compared the transformated scores of patients' SCL-90-R to scores of the corre-sponding HPRS subscales rated by their families, the patients rated more severe about themselves on SOM, ANX, PHOB and PSY subscales than their families, but rated lower on HOS subscale. 6) Compared the transformated scores of patients' SCL-90-R to the scores of the corre-sponding HPRS subscales rated by their doctors, the patients rated more severe about the-mselves on ANX, PHOB and PSY subscales. 7) On HPRS rated about the patients, their families rated higher on HYS subscale and lower on SOM and ANX subscales than their do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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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두부 손상에 따른 전두엽 기능장애의 평가와 치료
노승호 圓光大學校 醫科大學 神經精神科學敎室 1995 圓光精神醫學 Vol.11 No.2
Frontal lobe dysfunction is a central feature of the neuropsy-chiatric aspects of traumatic brain injury. The-frontal lobe has long been regarded as enigmatic in their function and should be considered even more so in states of dysfunc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frontal lobe pathology and sequelae of closed head injury (CHI) is reviewed. First, an overview of frontal lobe structure and function including behavioral and cognitive sequelae associated with frontal lobe damage are briefly summarized. Then findings related to the assessment of frontal dysfunction including the neuropsychological, neurological, and neurodiagnostic procedures are presented. Finally the considerations in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and potential avenue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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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圓光大學校 醫科大學 神經精神科學敎室 1999 圓光精神醫學 Vol.15 No.2
외상성 뇌 손상(traumatic brain injury ; TBI)은 인지기능장애, 정동장애, 인격 및 행동의 변화, 신체적 증상 등 다양한 후유증을 남기는데 이 가운데서 인지기능의 장애는 특히 장기간 지속되고 환자의 사회복귀를 저해하기 때문에 TBI 환자의 재활에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인지기능은 여러 영역들을 포함하고 있으나 TBI에 의해 손상을 잘 받는 기능으로는 기억력, 주의력, 정보처리력, 언어, 지능, 지각, 운동, 집행기능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인지기능들은 TBI에 의해서 균등한 장애를 받기보다는 뇌 손상의 형태와 부위 및 범위, 손상의 심도, 다른 합병증의 발생 여부, 환자의 연령, 사회경제적 배경, 교육수준, 외상 후 경과 기간, 외상에 따른 정서적 충격, 병전 적응상태, 환경적 요인 등 여러 변인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떤 영역은 기능장애가 심한 반면 다른 기능들은 비교적 온전히 보존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는 TBI에서 자주 나타나는 몇 가지 인지기능장애와 그 평가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인지기능 손상은 TBI의 여러 후유증 중에서도 특히 환자를 무능하게 만드는 장애이다. 중등도 이상의 손상을 받은 TBI 환자가 회복되면서 경험하는 맨 첫 단계는 PTA로서 여기에는 외상 직전과 주변의 사건들에 관한 기억상실과 외상 이후에 발생하는 사건들에 대한 기억장애들이 포함된다. PTA로부터 회복된 후에는 수많은 인지 영역에서 결함이 나타나게 된다. 기억력과 주의력 및 정보처리 속도 및 능력들은 TBI에서 가장 심히 영향들을 받는 인지 영역이다. 지능, 언어, 지각의 기술 등은 비교적 영향을 적게 받는다. 경도의 TBI에서는 기억력과 정보처리의 장애는 외상 후 첫 주에 현저하고 1-3개월이면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소수의 환자들에서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신경심리학적 검사는 인지기능의 손상 여부와 그 심도를 정량화하고 객관적 측정 결과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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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Rho, Seung-Ho 한국정신신체의학회 1999 정신신체의학 Vol.7 No.2
만성 통증은 신체적, 심리적, 사회환경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서 나타나기 때문에 생물정신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치료는 다각적이고 포괄적인 체제하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한다. 치료의 목표는 즉각적인 통증의 해소보다는 재활에 초점을 맞추어 환자의 활동과 기능이 증진됨에 따라 부수적으로 통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신과적 영역에서 만성 통증의 치료는 정신의학적 평가로부터 시작하는데 여기에는 스트레스와 연관된 통증의 정신생리적 기전과 이상 질병행동과 관련된 조작적 조건화 기전, 그리고 증상으로서 통증을 동반하거나 만성 통증에 의해서 유발되는 정신과적 질환들에 대한 평가가 포함된다. 정신과적 치료를 약물치료와 심리적 치료로 나눌 때 약물치료에는 마약성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향정신성약물, 항경련제 들이 포함되는데 그 중에서도 항우울제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리적 치료로는 역동적 정신치료와 행동치료적 방법들이 있고 행동치료적 접근법에는 자가조절기법과 조작적 조건화기법 등이 포함되는데, 환자가 갖는 대인관계의 어려움, 신체적 손상, 이상 질병행동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게 된다. Because chronic pain disorder may has multiple causes or contributing factors, including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o-environmental variables,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the disorder requires biopsychosocial approaches in a multidisciplinary setting. In treating chronic pain, it is important to address functioning as well as pain, and treatment should be to increase functional capacity and manage the pain as opposed to curing it. Therefore treatment goal should be adaptation to pain or minimizing pain with corresponding greater functioning. Treatment begins with the initial assessment, which includes evaluation of psychophysiologic mechanisms, operant mechanisms, and overt psychiatric comorbidity. Psychiatric treatment of the patients requires adherence to sound pharmacologic and behavioral principles. There are four categories of drugs useful to psychiatrist in the management of chronic pain patients : 1) narcotic analgesics, 2)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3) psychotropic medications, and 4) anticonvulsants, but antidepressants are the most valuable drugs in pharmnacotherpy for them. Psychological treatments tend to emphasize behavioral and cognitive-behavioral modalities, which are divided into self-management techniques and operant techniques. Psychodynamic and insight-oriented therapies are indicated to some patients with long-standing interpersonal dysfunction or a history of childhood ab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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魯承昊 圓光大學校 醫科大學 神經精神科學敎室 1988 圓光精神醫學 Vol.4 No.3
면역계는 세균, 바이러스, 종양 등과 같은 이물질에 대하여 생체를 완전하게 유지시키는 책임을 갖는다. 이러한 면역계는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으로 분류되는데, 면역반응에 참여하여 면역체의 구성 성분을 이루는 중요한 면역세포로는 임파구, 단구, 대식세포, 비만세포, NK세포natural killer cell와 호기성, 염기성 및 중립성 과립세포 등으로 이루어 졌으나 면역반응의 4대 특징인 특이성, 다양성, 기억능력 및 자아-비자아의 구별능력을 면역계에 부여하는 세포는 임파구로서, T 임파구는 주로 세포성 면역에 관여하고, B 임파구는 주로 체액성 면역에 관여한다. 인체의 면역계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아울러 각종 해결되지 못했던 면역계의 변화와 관계있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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