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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dative stress is an imbalance condition between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nd diminished antioxidant defense systems. Oxidative stress develops chiefly in the processing ofinflammations since the inflammatory cells create enormous volume of ROS for the purpose of protection from many noxious assaults. It has been extensively identified extensively that oxidative stress in inflammatory tissue can head for malignant growth. Moreover oxidative stress acts as a chief pathogenetic factor for cancer development from inflammatory diseases, such as chronic 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related colorectal cancer. The levels of oxidized bases in the DNA molecule are a result of the balance between the amount of oxidative DNA damage and repair. Thereforewe analyzed the changes of colonic mucosal DNA repair proteins of the dextran sulfate sodium(DSS)-induced IBD. In this experiment, we studied the DSS- induced colonic mucosal changesof morphological localization and protein expression for DNA base mismatch repair(MMR) proteins, MSH2, MSH6; DNA base damage marker and base excision repair(BER) protein, 8-oxo-7,8-dihydro-2,-deoxyguanosine (8OHdG), Ref1, OGG1; DNA double strands breaks(DSB) marker and its repair(BER) protein, -H2AX, DNAPKCs, Ku70, Ku80. The patterns of DNA repair proteins expression were protein-specific with time-course. While the DNA repair proteins that show increased expression were Ref-1, OGG1, DNAPKCs and MSH2, but Ku80 was decreased. The proteins changed level of expression may be the target molecule in the pathogenesis and protection of IBD, but additional study are needed to be confirmed.
하현철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2013 국내박사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한 가족의사소통에 대한 사례 연구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목회상담 전공 박사과정 하 현 철 본 연구는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한 가족의사소통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여러 가지 모형들을 통하여 가족의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각자의 경험을 진술하였다. 그리고 가족의사소통을 위하여 가족이미지 표현이 참여자에게 어떠한 경험이었는지를 현상학적 관점으로 분석하는 사례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모두 5명으로 연구자가 사역하는 교회의 성도들이며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들이다. 이들은 청소년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본 연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참여자들 모두는 청소년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참여자 가족들과 4회기에 걸친 초기상담 및 가족이미지 표현에 대한 면접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가족이미지 표현에 대한 경험들을 심층면담을 통하여 인터뷰하게 되었다. 그리고 연구방법으로는 Creswell이 제시한 현상학적 방법론의 분석과정을 기초로 하여 81개의 의미단위를 도출하게 되었으며, 16개의 하위구성요소의 주제들을 구분하여 최종적으로 6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게 되었다. 제1구성요소는 가족이미지 표현을 시작하면서 경험하게 된 참여자들의 초기 심리적 경험이었다. 모든 참여자들은 처음 접해보는 가족이미지 표현에 대하여 선택에 대한 막연함과 어려움들을 호소하였다. 제2구성요소는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해 본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경험이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보면서 자기성찰(insight)과 자기반성 그리고 자신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등의 심리적 경험들을 하였다. 제3구성요소는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한 가족의 구조적인 모습과 반성의 경험이었다. 참여자들은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하여 가족전체의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고,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의 반성의 경험을 하였다. 제4구성요소는 가족구성원들이 표현한 참여자 자신에 대한 이미지의 긍정적/부정적 이해 경험이었다. 가족들에 의해 표현된 참여자 자신들의 이미지를 보면서 가족들의 마음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경험과 가족들이 표현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섭섭함등의 부정적인 경험들을 하였다. 제5구성요소는 가족의사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경험하면서 특히 IP자녀와의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경험이었다. 모든 참여자들은 가족들과 의사소통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특히 IP자녀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하는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제6구성요소는 가족이미지표현에 대한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 경험이었다.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해 참여자들은 가족에 대한 객관적 이해와 자신과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였다. 참여자들은 가족이미지 표현이라는 다소 생소한 도구를 통하여 가족에 대한 새로운 경험들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험들이 가족과 자신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참여자들은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하여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인식해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들이 표현한 참여자 자신의 이미지를 보면서 가족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하였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험들이 가족의사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특히 참여자들은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과 가족의 모습을 재인식하면서 새로운 자기성찰을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반성은 가족들에 대하여 보다 건강한 의사소통을 하게하는 동기를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IP자녀들과의 의사소통 문제에 대해서도 자녀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자신의 문제점들을 반성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보다 건강한 가족의사소통을 위하여 가족이미지 표현이라는 방법을 시도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경험들을 기초로 한 사례연구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가족이미지 표현을 통해 경험하게 된 참여자들의 경험이 가족의 의사소통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찾고자 하였다. 그 결과 가족이미지 표현은 자신과 가족의 모습을 재발견하고, 가족의 문제를 재확인하면서 자기반성과 가족관계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의사소통에 대해서도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재확인하면서 가족들의 마음을 더 공감하면서 건강한 가족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됨에 그 의미가 있다. 지도교수 : 이 관 직 교수
하현철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기독교대학원 2008 국내석사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우리의 삶에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만큼 문제성도 다양하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성도들에게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현장에서 성도들을 상담해야 하는 목회자로서 복잡하고 다변화 하고 있는 가족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은 무거운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가족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1장에서는 연구배경과 목적 그리고 연구방법과 범위와 용어정의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2장에서는 가족상담적 배경을 성경에 기초하여 성경 속에서 보여지는 결혼과 가족갈등 그리고 이혼에 관한 문제들을 성경인물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그러면서 성경인물들의 가족상황과 가족상담의 치료적 기법을 적용해 봄으로써 가족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보았다. 3장에서는 본 논문의 중심 주제인 가족상담에 대한 목회자들의 인식을 조사하여 분석해 보았다. 가족상담에 대한 전반적인 목회자들의 인식과 전문성에 과한 분석, 그리고 목회현장에서의 가족상담에 대한 자원등에 관하여 분석해 보았다. 또 주요교단별 신학대학원의 상담 및 가족상담에 관한 교과과정도 분석해 봄으로써 신학대학원별로 상담 및 가족상담의 교육의 활성화 및 전문성등을 검토해 보았으며, 신학대학원별 교과과정에 따라 가족상담에 대한 목회자들의 인식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다시한번 신학대학원에서의 상담및 가족상담의 교과과정의 확대필요성을 다루었다. 아울러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가족상담의 치료적 기법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4장에서는 본 논문의 결론을 요약하면서 나름대로의 제언을 하였다. As the importance of family is being emphasized in current society, pastors and ministers were surveyed on their perception on the need of family counseling. One hundred pastors and ministers were surveyed and the study delved into their in depth understanding of family counseling. Survey questions were divided into three sections. The first questions were regarding the pastors and ministers general perception on family counseling. The second questions were based on their specific understanding on the importance of family counseling, and finally the third questions investigated the tools or methods in family counseling during actual situations. Through careful research, it can be understood that most of the pastors and ministers have an understanding of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family counseling, yet still lack professional family counseling. This is especially true due to the fact that each divinity school has its own curriculum and the understanding of family counseling varies from school to school that the pastors and ministers have attended. In other words, pastors with exposure to family counseling education during their time in seminary have shown a more positive perception on family counseling than others that have not. Based on this research, this study presents the following observations. First, as pastors and ministers assume the role of a counselor to many, they should be obligated to possess professional knowledge and understanding about counseling. Second, as all those who have taken the survey have acknowledged the importance of family counseling, more emphasis and activity must be put on the relevant subject. Third, there must be more opportunities to learn more about family counseling, especially in the divinity school and there is a pressing need to extend relevant counseling subjects. Lastly, if churches have professional counselors other than the pastors and ministers, full cooperation is essential from both parties.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를 활용한 교수·학습 상황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 : 요일 찾기, Fermat의 점, 사각형의 무게중심
하현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탐구에 기초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시행착오가 예상되는 교수․학습 소재로서 ‘요일 찾기’, ‘Fermat의 점 찾기’ 그리고 ‘사각형의 무게중심 찾기’를 선정하여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에 따른 교수․학습에 적용․관찰하여 황혜정(2001)의 수학적 사고의 분류에 따라 분석해봄으로써 실제 고등학교 수학교육 현장으로의 적용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연구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를 활용한 교수․학습 상황에서 학생들의 추측 개선은 어떠한가? 2.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를 활용한 교수․학습 상황에서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는 어떠한가? 2-1. 귀납적 사고의 유형은 어떠한가? 2-2. 연역적 사고의 유형은 어떠한가? 2-3. 유추적 사고의 유형은 어떠한가? 2-4. 비판적 사고의 유형은 어떠한가?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원시적 추측과, 추측에 대한 반박 그리고 추측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적절한 교수․학습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서 문헌탐구에 기초하여 ‘요일 찾기’, ‘Fermat의 점 찾기’ 그리고 ‘사각형의 무게중심 찾기’의 3가지 문제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와 같은 3가지 문제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90분 단위의 3차시의 수업을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추측이 개선되는 각 단계별로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의 유형이 어떠한지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 고등학교의 1학년 수학심화반 학생 4명을 선정하였으며, 동영상 촬영, GSP파일, 관찰노트 등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1을 해결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원시적 추측과, 추측에 대한 반박 그리고 추측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적절한 교수․학습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서 문헌탐구에 기초하여 ‘요일 찾기’, ‘Fermat의 점 찾기’ 그리고 ‘사각형의 무게중심 찾기’의 3가지 문제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교수․학습 상황에 사용된 세 가지 문제를 실제 교수․학습에 적용했을 때 각 문제에 따른 최초의 원시적 추측이 제시되었고, 추측에 대한 반례가 등장하였으며, 반례를 분석하여 이전보다 개선되고 확장되며 세련되어진 추측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문제1에서는 윤년을 고려하지 않은 원시적 추측이 최초로 등장하고 윤년을 고려하기 시작하면서 윤년의 등장횟수와 사이의 관계식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추측의 개선이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윤년의 정확한 정의를 파악하여 완성된 추측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문제2에서는 산술기하평균에서 곱이 일정한 두 양수의 합이 최솟값이 되기 위해서는 두 양수가 같아야 한다는 조건을 이용하여 삼각형의 외심이 구하고자하는 점이라고 원시적 추측이 제시되었다. 그런데 삼각형의 외심은 한 외각의 크기가 둔각인 경우에는 세 꼭짓점에 이르는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항상 삼각형 내부에 존재하는 삼각형의 내심과 무게중심 순으로 추측의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그 추측에 대한 반례가 등장하여 GSP를 통해 구하고자하는 점을 추정하는 경험을 통해 구하고자 하는 점이 Fermat의 점이라는 완성된 추측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문제3에서는 주어진 사각형의 무게중심은 대각선의 교점이라는 원시적 추측에서 출발하여 반례에 의해 삼각형의 경우에서와 같이 사각형의 중선의 개념을 정의하여 추측의 개선이 이루어졌고, 이 또한 반박되어 두 물체가 평형을 이루기 위한 물리학적인 개념을 도입하여 사각형의 무게중심은 대각선에 의해 분할된 삼각형의 무게중심을 연결한 두 선분의 교점이라는 완성된 추측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에 따른 교수․학습에서 ‘요일 찾기’, ‘Fermat의 점 찾기’ 그리고 ‘사각형의 무게중심 찾기’ 등의 소재는 완성된 형태의 수학적 지식을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기존의 설명식 교수․학습 환경과는 달리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고 추측에 대한 반례를 찾으며 반례를 분석하여 이전보다 세련되고 확장된 추측의 개선을 하여 학생들이 직접 수학적 지식을 발견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며 수학적 지식에 대한 오류의 개선을 경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문제2의 해결을 위해서 청주시에 소재한 한 고등학교 1학년 수학심화반 학생 4명을 대상으로 90분 단위의 활동 3차시를 실시하였고 황혜정(2001)의 수학적 사고의 분류에서 귀납적 사고, 연역적 사고, 유추적 사고 그리고 비판적 사고의 측면에서 교수․학습 상황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를 활용한 교수․학습 상황에서 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측을 제안하고, 그것을 증명하고, 추측에 대한 반례를 찾고, 추측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하였다. 첫째, 추측을 제안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거나 추측을 개선하는 단계에서 학생들은 귀납적 사고와 유추적 사고를 하였다. 문제1에서는 추측을 제안하기 위해 필요한 식을 이끌어 내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경우에서 규칙을 찾거나 표와 그래프를 그리는 활동을 통해 귀납적으로 식을 이끌어 내었다. 문제2에서는 학생들은 GSP의 작도와 측정 그리고 드래그의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삼각형을 관찰하여 귀납적으로 추측을 제안하거나 산술기하평균의 조건을 통해 유추적으로 추측을 제안하였다. 문제3에서는 학생들은 사각형의 무게중심을 찾는 과정에서 직사각형, 마름모, 평행사변형 등과 같이 구체적인 사각형을 직접 만들어서 그것들의 무게중심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무게중심으로 추정되는 점을 귀납적으로 추론하였고, 삼각형의 경우를 통해 중선 개념을 도입하여 무게중심을 유추적으로 추론하였다. 둘째, 추측을 증명하는 단계에서 학생들은 연역적 사고를 하였다. 문제1에서는 추측을 증명하기 위해 기존에 참이라고 인정된 성질들을 이용하여 삼단논법을 이용하였고, 문제2에서는 Fermat의 점을 작도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정삼각형과 원의 외접사각형의 성질을 이용하여 연역적으로 방법을 이끌어내었다. 문제3에서는 사각형의 무게중심을 찾기 위해 대각선을 이용하여 주어진 사각형을 두 개의 삼각형으로 분할할 수 있는 경우가 두 가지임을 파악하였고, 나누어진 삼각형의 무게중심을 연결한 두 선분의 교점이 존재함을 파악하여 사각형의 무게중심을 작도하는 방법은 연역적으로 이끌어내었다. 셋째, 추측을 반박하는 단계에서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를 하였다. 문제1과 문제2 그리고 문제3에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이 제시한 추측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또는 멀티미디어 매체(휴대폰의 달력, GSP), 직접 사각형을 만드는 활동 등을 통해 반례를 제시하였다. 이와 같이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를 활용한 교수․학습 환경에서 학생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측을 제안하고, 그것을 증명하고, 추측에 대한 반례를 찾고, 추측을 개선하였고, 그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획일적이고 표준화된 사고를 지향하는 기존의 설명식 교수․학습과는 달리 교사의 적절한 발문과 멀티미디어 매체의 활용 그리고 구체물의 조작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수학적 사고가 발현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를 활용한 교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고 추측에 대한 반례를 찾으며 반례를 분석하여 이전보다 세련되고 확장된 추측의 개선을 경험함으로써 수학적 지식이 발전하는 과정의 본질적 측면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수학적 사고가 발현된다는 측면에서 교육적 가치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활용한 교수․학습 소재인 ‘요일 찾기’, ‘Fermat의 점 찾기’ 그리고 ‘사각형의 무게중심 찾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Lakatos의 증명과 반박의 원리를 활용한 교수․학습의 소재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 제시된 교수․학습 상황의 예를 목적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하여 활용한다면 의미 있는 교수․학습 활동이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CF Glass와 TFT Glass 접합을 위한 Vision Alignment System 연구
하현철 금오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This paper present the vision alignment system for union CF glass and TFT glass. Electronic equipment is getting smaller and yet must satisfy high performance standard. Therefore, there is a great demand for PDP whit High density. However conventional PDP aligner doesn’t have enough accuracy to accommodate the demand for high resolution circuit pattern and high density mounting capacity of electronic chips. It is because the alignment error of PDP occur when it is loaded the aligner. Therefore this study focuses on the development of the system which is able to measure and correct alignment error with high accuracy. An automatic optical inspection part measure the PDP alignment errors using machine vision, and the high accuracy 4 axis stage makes correction for these errors. This system used CCD camera to get image of mark of PDP. The geometrical relationship between PDP, camera, and xyt stage id derived and analytical equations for alignment errors are also obtained. The unknown parameters including camera declining angles and etc. can be obtained by initialization process. Finally the proposed algorithm is verified by experiments by using test be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