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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_3F_6 플라즈마 중합에 의한 금속표면에 소수성 향상
소현,임대재,김영채 한국화학공학회 2003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HWAHAK KONGHA Vol.41 No.1
단량체인 hexafluropropene(C_3F_6) 기체를 플라즈마 증합하여 구리표면에 증착된 불소화합물이 표면 소수성 성향의 관점에서 조사되었다. 표면 소수성이 최대가 되는 조건을 찾기 위해 플라즈마 변수를 변화시켰으며 플라즈마 출력과 압력 증가에 따라 증착속도는 최대 60[㎍ cm^-2min^-1]를 나타냈다. 100W, 1torr, 10min의 공정변수에서 표면 자유에너지가 8.8[dyne cm^-1]로 물과의 접촉각이 127.75℃ 소수성 표면을 확인하였다. 플라즈마 증착된 표면은 CF, CF_2등의 불화탄소 기능기가 표면에 도포 되었으며 C/F 비가 2이하를 나타내었다. 구리표면에 형성된 불소화합물은 1㎛이하의 두께로 얇고 균일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표면 조도의 증가가 접촉각을 더욱 상승시켜 구리표면이 합성고분자인 PTFE(108˚)보다 소수성이 향상되었다. Fluorocarbon, which was deposited on copper surface by plasma polymerization with monimer C_3F_6, was investigated from the point the hydrophobicity. Plasma parameterswere changed to find the maximum conditions of the surface hydrophobicity. Rate of deposition with increasing plasma power and pressure showed the value of 60[㎍ cm^-2min^-1]. It was found that the surface energy was 8.8[dyne cm^-1] and contact angel with water was 127.75℃ at the optimum conditions, 100W, 1torr, 10min. The surface with plasma deposition was coated fluorocarbon groups such as CF, CF_2 and C/F atomic ratio showed the value of less than 2. Deposited fluorocarbon indicated thin and homogeneous film with the thickness of 1㎛. Contact angels of plasma deposited Cu surface showed more hydrophobic than that of synthesis polymer PTFE(108˚).
정순용,임대재,장보혁,강원영 한국화학공학회 2007 화학공학의이론과응용 Vol.10 No.1
원유를 정제하여 생산되는 제품 중 나프타, 휘발유, 등유 및 경유와 같은 경질유 제품은 화학공업의 기초원료 및 수송원료로써 그 수요가 폭팔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특히 수송연료로 사용되는 휘발유, 디젤유의 경우 황 및 질소화합물이 존재하여 연소할 경우 NOx, SOx 같은 물질이 환경오염을 유발시킴으로써 HDN, HDS process을 거쳐서 제거하고 있다. 그러나, 디젤유의 경우 황 및 질소성분 이외에도 방향족화합물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 방향족 화합물은 수송연료로 연소시 많은 particulate 와 NOx를 유발시킴으로써 환경오염은 물론 디젤기관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들어 외국에서 디젤유의 방향족 함량을 규제함으로써 이를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공정 및 촉매 개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본세미나에서는 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탈방향족 공정 및 촉매의 발전 동향 및 국내기관에서의 연구동향을 중심으로 발표하고자 한다.
문세기,서교택,김형진,임대재 한국화학공학회 1986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HWAHAK KONGHA Vol.24 No.5
Molybdena-alumina觸媒의 세슘 添加效果를 조사하기 위해 피리딘의 昇溫脫着 및 이소프로필 알코올의 昇溫分解反應을 遂行하였다. 피리딘의 脫着活性化 에너지는 소량의 세슘(Cs/Mo=0.41)이 添加되었을 때 增加하였고, 그 이상의 범위에서는 세슘량에 거의 무관하였다. 이소프로필 알코올 昇溫分解反應結果는 피리딘의 昇溫脫着 實驗結果를 뒷받침해 주는 동시에 세슘添加가 이소프로필 알코올 分解反應의 速度支配段階를 變化시키지 못하고 오직 反應性에만 관여함을 알려주었다. 이러한 모든 실험결과는 몰리브데나-알루미나촉매의 표면모델에 입각한 촉매의 酸特性의 측면에서 해석한 결과, 좋은 일치를 보였다. The effect of cesium-additives on molybdena-alumina catalyst has been studied using temperature -programmed desorption (TPD) of pyridine and temperature-programmed desorption with decomposition (TPDE) of isopropyl alcohol. The desorption energy of pyridine wa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the addition of small amount of cesium (ca. Cs/Mo=0.41) and was nearly constant thereafter. The result of TPDE study supported the above phenomena and showed that presence of cesium does not lead to change the rate-determining steps in isopropyl alcohol-decomposition reaction. These results are consistent with the surface model of molybdena-alumina catalyst.
1P-322 고산도 원유 내의 무기물 제거 및 산도 저감 연구
박소진,이진하,양영도,주덕,임대재 한국공업화학회 2017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7 No.1
비전통 에너지 자원은 개발비용이 높다는 이유로 개발되지 않다가 2003년 이후 고유가가 지속됨에 따라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전통 자원의 고갈 등 자원개발 환경악화에 따라 여러 기업에서도 가채매장량이 풍부하고 저가인 저급원유(고산도원유, 초중질원유, 셰일오일)에 관심을 가지고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전통 원유 중에서도 산도가 높은 고산도 원유에 합성한 산도저감제와 무기물제거제를 주입하여 무기물 제거 및 산도 저감 효과를 확인하였다. 비전통원유의 배합비율별로 첨가제 주입량을 다르게 하여 전처리를 수행하였고, 생산기술연구원에 있는 EST 장비를 이용하여 분리한 유,수층을 전산가, 무기물 함유량, 비중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합성한 산도 저감제와 무기물 제거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동등하거나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