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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Allium cepa L.) 유전자원의 Flavonol 배당체 조성 및 함량

        정로, 민기,김 헌웅, 성현, 영민,장 환희,황 경아,곽 재균,고 철,김 정봉,조 진웅 한국작물학회 2014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Vol.59 No.3

        Flavonols as a major kind of plant secondary metabolites are known for health-promoting compounds in onions (Allium cepa L.).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determine profiles of flavonol glycosides in different 75 onion accessions. A total of five flavonols (quercetin 3,4'- diglucoside, Q34'diG; quercetin 3-glucoside, Q3G; quercetin 4'-glucoside, Q4'G; isorhamnetin 4'-glucoside, I4'G; quercetin, Q) were identified from onion accessions. In positive ion mode using LC-ESI-MS, individual flavonols were confirmed from one and two glycosylation binding with aglycone such as quercetin and isorhamnetin. Total flavonol contents were distributed in white onion (range of 0.18-6.47 mg/g DW) and purple onion accessions (range of 2.39-6.47 mg/g), respectively. The mean of flavonol contents in purple onion (4.41 mg/g) showed 1.4-fold higher than white onion (3.23 mg/g). The Q34'diG and Q4'G were considered as the major compounds of flavonol glycosides in onion accessions.

      • KCI등재

        身与心的设计者

        李?昊(Lee, Young-Ho) 한국양명학회 2013 陽明學 Vol.0 No.35

        유학은 공자 이래 오랫동안 윤리학의 범주에 머물러왔다. 그러다가 송대에 이르러 도가와 불가의 사상과 대립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이념을 흡수하여 새로운 형태의 유학을 창출하기에 이르렀다. 이를 유학사에서 新儒學(道學혹은 朱子學)이라 하는데, 그 정점에 朱熹가 있다. 주희는 기존의 윤리학에다 우주론과 심성론을 첨가하여 형이하학과 형이상학의 통합체로써 기능하는 유학을 정립하였다. 특히 인간의 몸과 마음에 대한 깊은 탐색을 통해 그 현재적 모습과 지향해야 될 모습의 형태를 제공하였다. 이 과정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에 대한 설계도를 제시하였는데, 그 설계도는 이후 동아시아-특히 한국-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조선의 건국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자학적 이념은 한국의 정신사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주희에 의하면 인간의 原存在는 그 자체로 완전무결하다. 純善의 理는 어떤 인간에게나 균등하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現存在는 매우 불안정하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유전적 불평등이고 둘째는 환경적 불평등이다. 인간은 이 두 요인에 의하여 그가 부여받은 몸과 마음의 안정성을 잃어버리고 불안전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때문에 이러한 불안전한 인간들의 모임인 사회 또한 불안전하다. 여기서 주희는 몸과 마음의 설계도를 제시하여 이 설계도가 그려놓은 길을 따라가면 그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한 불안등한 현존재를 극복하고서 원존재의 완전함에 다가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원존재에게로 다가갈수록 인간의 몸과 마음은 안정적 국면에 놓이게 되고, 이러한 인간들의 집합체인 사회 또한 안정성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주희의 이러한 주장을 구현해 놓은 책이 바로 小學과 大學이다. 주희에 의하면, 소학은 몸의 설계도이고 대학은 마음의 설계도이다. 이 설계도는 조선에서 정부와 다수의 학자들에 의하여 실천되었으며, 현재도 소수의 집단과 개인들에 의하여 실천되고 있다. 현대는 인간 정신의 불안정과 그로 인한 매우 커다란 위기가 도래한 시대이다. 동아시아사회에서 경제가 발달할수록 이러한 현상은 극대화되는 감이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가 그러하다. 많은 이들이 경제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행복의 수치는 낮아지며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사태가 늘어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희의 몸과 마음의 설계도는 어느 정도 현재적 생명력을 가지고 기능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진다.

      • KCI등재

        신유한의 『해유록』에서 일본의 기대와 조선의 시선 읽어내기

        욱(Howook Lee)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020 문화 역사 지리 Vol.32 No.1

        『해유록(海游錄)』은 제9차 조선통신사로 다녀온 신유한이 일본을 방문한 여정과 일본에서 경험한 사실에 대해 기록한 사행록이다. 『해유록』에서 일본이 통신사에게 기대하는 시선과 통신사가 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에 주목하여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 방문은 일반 관광이나 여행과는 달리 일본 막부에서 통신사를 초정하여 여정을 주관하는 사행이었으므로, 이동 경로에서 통신사의 시선에 영향을 미친 일본의 의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일본은 조선의 사신을 성의를 다해 환대하고, 번화한 시가지와 산수의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일본의 이미지를 통신사의 시선에 투영하여 일본에 대한 긍정적 시선을 가지길 기대하였다. 이에 반해 통신사는 일본을 화이론(華夷論)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여기에 반일의식과 부정확하고 왜곡된 사전지식을 더하여 전반적으로 일본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강하게 나타내었다. 여정을 기획한 막부의 의도와는 다르게 신유한은 일본의 문물이 발달해 있더라도 교화되지 못한 사람들로 인해 사회적 부조화가 나타난다고 인식하였으며, 일본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차지한 사실을 못마땅해하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비록 신유한의 서술에서 긍정적으로 표현된 부분을 찾을 수 있더라도 간접적인 경우가 많았고 일부에 불과하였다. 이렇게 당시에 일본의 기대와 조선의 시선 사이에 존재하던 간격은 근원적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상호문화주의 입장에서 이분법적인 타자 인식을 극복하고 어느 한쪽의 고정된 프레임을 초월하면서 역동적인 대화와 교류를 진행한다면,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존재하는 문화 간 이해의 간격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기대한다. 조선통신사의 파견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상호 이해하려는 시도라고 한다면, 오늘날에도 이 역할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Haeyurok(海游錄) is the book in which Yuhan Sin, a member of 9th Joseon Tongsinsa (Joseon’s diplomatic missions to Japan) recorded his itinerary and experiences in Japan. This paper focused on analyzing the gaze that Japan expected from Tongsinsa and the gaze of Tongsinsa looking at Japan in Haeyurok. Japan hoped that Tongsinsa would have a positive gaze of Japan by treating them hospitably and projecting the image of Japan, which had prosperous urban areas and beautiful nature, onto their gaze. On the other hand, Tongsinsa showed a negative gaze of Japan in general, because they looked at Japan from the perspective of Sino-Barbarianism (華夷論) and had anti-Japanese consciousness and an inaccurate and distorted prior knowledge about Japan. The gap that existed between the Japanese expectations and Joseon’s gaze at that time was ultimately caused by the lack of efforts to understand the other party. If we overcome the dichotomous perception towards others from the perspective of interculturalism and engage in dynamic dialogue and cultural exchanges going beyond the fixed frame of either side, we possibly expect to resolve the gap of cross-cultural understanding between Korea and Japan.

      • KCI등재

        張岱의 『四書遇』를 통해 본 양명학파 경학의 일면

        (李?昊) 한국양명학회 2011 陽明學 Vol.0 No.30

        중국사상사에서 특기할만한 사상은 대부분 경학에 뿌리를 두고 발생하였다. 그런데 皮錫瑞의 『經學歷史』 이래 중국경학사에서 유독 양명학만은 이에 대응할 만한 경학이 없었다고 평가되었다. 그러나 李卓吾에서 장대에 이르기까지 양명학파의 경학은 독자적 특징을 지녔으며 아울러 학파적 계보를 형성하고 있었다. 특히 張岱의 사서학에는 이러한 점이 전형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장대 사서학의 특징은 불교, 문학, 역사 등으로 경전을 해석하려는 경향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중 불교의 이념으로 四書를 해석하려는 경향은 가장 큰 특징이라 할 만하다. 이러한 장대 사서학은 불교를 중시하고 문학과 역사에 관심을 기울였던 양명학파의 사상적 지향에 대응되는 경학이라 할 만하다. 또한 장대의 사서학은 이탁오로부터 내려온 양명학파의 경학적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이를 집대성해낸 공헌이 있다. 때문에 이를 근거로 우리는 종래 양명학파 경학에 대한 무시 내지 절하된 평가를 넘어서서, 그 독자적 위상을 재검토해야만 할 것이다.

      • KCI등재

        성호 이익의 논어학을 통해 본 실학파 경학의 특징

        (李?昊) 한국양명학회 2013 陽明學 Vol.0 No.34

        星湖李瀷은 四書三經에 관한 주석서인 四書三經疾書를 남겼다. 이 중 『論語疾書』에는 성호 경학의 특징이 잘 구현되어 있다. 성호의 논어학은 두 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는 주자의 논어설을 표준으로 삼아서 『논어』의 本義를 확정해 나가는 것이며, 둘째는 구체적 현실에서의 實踐과 經世를 지향하고 그 논증의 과정에서 ‘以史證經’의 주석태도를 견지하는 것이었다. 전자가 조선주자학파의 논어설과 맥을 같이 한다면 후자는 성호 만의 독특한 『논어』해석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중국의 고증학이 ‘以史證經’의 주석태도를 견지하는 가운데 그 경세학적 성격이 소멸되어갔다면, 성호의 경학은 주자학, 사학, 경세학이 공존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성호의 이러한 『논어』해석은 조선의 실학파 경학의 한 전형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조선중기 경서언해의 성립과 그 의미

        (李?昊),한영규(??奎) 한국양명학회 2012 陽明學 Vol.0 No.32

        유가의 경전을 한글로 옮긴 經書諺解는 宣祖 때에 校正廳本 四書三經諺解로 완성되었다. 그런데 이 사서삼경언해 이전에 저술된 퇴계의 四書三經釋義는 번역학적 측면 뿐 아니라, 사상사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퇴계의 釋義는 기본적으로 주자의 해석에 의거하여 사서삼경을 언해하였지만, 종종 자신의 경서이해에 의거하여 독창적으로 언해를 하기도 하였다. 전자의 경우, 퇴계 이후 등장한 언해서들에 대부분 수용되었으며, 후자의 경우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 즉 퇴계의 언해는 주자학에 근거한 언해뿐만 아니라 그 독자적 언해도 영향력을 후대에 미쳤다. 또한 사상사의 지점에서 살펴보면, 조선후기 실학파의 천주학 수용에서 主理論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퇴계학의 理動說은 항상 그 원류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는 중국과 일본의 주자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조선만의 특징적 현상이기에 우리는 퇴계학의 이러한 지점을 가리켜 ‘朝鮮朱子學’이라 명명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퇴계의 석의에서 언해로의 이행과정과 그의 이동설을 특징으로 하는 사상체계는 바로 조선주자학의 탄생의 과정을 증명하는 기록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 KCI등재후보

        위기 상황에서 비상통신체계의 전파 활용도 제고를 위한 실증 분석

        (Ju Ho Lee)(李冑,浩),최희천(Hee Cheon Choi)(崔烯,天),김은정(Eun Jeong Kim)(金殷廷),성기환(Ki Hwan Sung)(成基環),재은(Jae Eun Lee)(李在恩),변성수(Sung Su Byun)(卞成洙)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11 Crisisonomy Vol.7 No.5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uggest the policy implications for improving the utilization of emergency traffic using the empirical analysis. As a result, lots of amateur radio oprators want to participate in the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activities in crisis situations. So, it is firstly needed that we make some good legal conditions for using the amateur radio operators in disaster site. Especially, this paper suggests that activities of the amateur radio operators, frequency assignment, and the insurance support for the amateur radio operators are needed for getting their active participation in disaster management. 이 논문은 아마추어 무선통신사를 대상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비상통신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실증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위기 상황에서의 비상통신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을 위한 분석결과, 아마추어 무선사들의 위기 상황 시의 활동 참여에 대한 욕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현행 위기 상황에서의 비상통신체계 강화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무선사의 참여 및 활용을 위한 법제도 규정이 우선 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무선사의 참여에 따른 정부의 지원정책과 활용방안에 대한 대안이 모색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분석의 주요 초점이 된 아마추어 무선사의 활동, 주파수 사용, 무선국 접속방법 등에 대한 법제도 정비와 협력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교육, 정부보조금 지원, 아마추어 무선사를 위한 보험가입 지원 등의 사항에 대하여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 개선을 통하여 이들의 활용도를 제고하는 것이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국학기공 명상 프로그램이 여고생의 주의집중력과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주의집중력과 기감과의 상관관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6 선도문화 Vol.20 No.-

        본 연구의 목적은 국학기공 명상 프로그램이 부적응 여고생의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 주의집중력과 기감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문제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J시 여자상업고등학교 야간생을 처치집단으로 하고 동일 지역의 인문계 여고생을 비교집단으로 하여 각각 17명과 14명을 최종 통계분석 대상자로 하였다. 사전-사후 주의집중력 검사에서 처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문제행동 검사에서는 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처치집단의 기감, 주의집중력, 문제행동에 대한 사전-사후 검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비교집단의 문제행동 사전-사후 검사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처치집단의 기감과 주의집중력은 정적인 상관관계 즉 기감이 높을수록 주의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감을 높이는 국학기공 명상 프로그램이 부적응 여고생의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문제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주제어 : 국학, 기공, 명상, 주의집중력, 기감, 문제행동

      • KCI등재

        자체기동 보조서비스의 가치평가 산정 방안

        李?頀(Jeong-Ho Lee),吳泰圭(Tae-Kyoo Oh),姜東周(Dong-Joo Kang),玉基烈(Ki-Youl Ok) 대한전기학회 2009 전기학회논문지 Vol.58 No.2

        For the power system to keep in a stable operating state, sufficient ancillary services must be available to respond to credible contingency events and return the power system to a satisfactory operating state in the case of contingencies as well as blackout events within specified predefined limits. The logical and reasonable bases of valuing and pricing the ancillary services are required to reach the common ground among market participants. The total amount of black start service transactions is quite small compared to the total ancillary service transactions as well as energy market transactions. Black start services must be provided as one of the ancillary services in the deregulated electricity market. In order to procure and remunerate black start services, it is necessary to quantify the value of the black start sources within the power system. In this paper, an approach to assess the value of the black start service is presented based on the cost-of-service solution. Financial simulation of the influence on market participants for the proposed approach on the service is carried out. The cost of the black start service is allocated in accordance with the principle of "causer pays", and the cost is shared by the producers and consumers equally that created the requirement for the service. Under the present electricity market, the mechanism to recover the cost is not implemented, a new approach to the ancillary services to provide incentive for the service providers has to be studied in the near future.

      • KCI등재

        한국 위기관리 연구경향 분석Ⅱ

        양기근(Gi Geun Yang)(梁奇根),(Ju Ho Lee)(李冑,浩),류상일(Sang Il Ryu)(柳賞溢),민규(Min Kyu Lee)(李敏揆)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13 Crisisonomy Vol.9 No.10

        이 연구는 소방학의 학문적 정체성 확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소방학 내지 소방행정 연구가 증대되기 시작한 1990년부터 현재까지 소방학의 학문적 연구경향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소방행정 관련 국내 석박사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언어네트워크방법론을 이용하여, 소방행정연구의 연구경향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첫째,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 들어서 소방행정 관련 석박사논문 수가 양적으로 급격히 증가된 것을 볼 수 있었고, 특히, 2005년 이후로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전반적으로 초창기 소방행정 관련 연구는 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제도적 측면의 연구가 많고, 아울러 2000년 이후 소방공무원의 행태를 분석하는 연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2000년을 기점으로 하여 그 이전에는 소방행정체제에 대한 연구 즉, 제도적 측면에서의 연구가 주를 이룬 반면, 2000년 이후에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연구 즉, 행태적 측면에서의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1995-1999년 시기 연구는 소방행정에서 재난관리, 구급업무, 응급의료의 학문적 위치가 어느 정도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2000-2004년 시기는 의용소방대와 민간부분의 연구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그간 공공부문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던 것에 비하면 소방행정 연구의 경향성이 더욱 다양화 되고, 세분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소방행정 연구경향 역시 제도적 연구보다는 행태적 연구가 많았으나, 이전 시기에 비해 대국민 재난안전 인식이나 예방 인식 등에 관한 연구 등 더욱더 다변화된 연구주제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the establishment of academic identity of Fire Science Technology. It analyzed the trend of studies in Fire Science Technology from 1990s when studies on firefighting administration were activated and increased up to now. In other words, we analyzed the trend of studies on firefighting administration using language network methodology on master and Ph.D degree theses in firefighting administration area from 1990 to 2013. From the study, the followings were found; first, there was rapid increase in quantity of theses related to firefighting administration in 2000s comparing to 1990s. They increased dramatically after 2005 specifically. Second, early studies in firefighting administration mainly focused on institutional studies inducing problems and improvements and after 2000 they mostly analyzed behaviors of firefighting public servants. Third, to make year 2000 as a starting point, the mainstream of studies was shifted from institutional studies(studies on firefighting administration system) to behavioral studies(studies on firefighting public servants). In particular, disaster management, first aid and emergency medical services came to be established to some extent between 1995 and 1999, and studies on volunteer fire department and civil sector emerged in the period of 2000 to 2004. It means the studies on firefighting administration became more diversified and segmented comparing to old trend which focused on public sector only. Additionally, between 2010 and 2013 more diversified research themes appeared such as disaster safety awareness of people and perception on prevention, although there were more behavioral studies than institutional studies just like the previous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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