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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인성 (검색결과 79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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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Lee, In-S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1983 건강소식 Vol.7 No.2
이번호부터 새로 연재되는 의학상식 시리즈는 세계적 권위기관인 국제임상세포학회 평의원이며 미국임상병리학회 평의원인 이인성 박사가 집필해 주시기로 되었습니다. 이 박사는 또한 건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궁암검진사업의 판독을 담당하고 있는 권위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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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Lee, In-S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1983 건강소식 Vol.7 No.3
지난 호부터 새로 연재되는 의학상식 시리즈는 세계적 권위기관인 국제임상세포학회 평의원이며 미국임상병리학회 평의원인 이인성 박사가 집필해 주시기로 되었습니다. 이 박사는 또한 건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궁암검진사업의 판독을 담당하고 있는 권위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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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시 Maxims 2 에 투영된 앵글로 - 색슨 용어 cyning 과 그 사회적 의미
이인성 한국문학과종교학회 2000 문학과종교 Vol.5 No.1
고대 영어로 쓰여진 교훈시들은 대부분의 경우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이교적인 지혜들과 기독교의 교훈들이 혼합되어 있다. Maxims Ⅱ는 9세기 또는 10세기경에 수도승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역시 이교 적인 경구들과 기독교적인 교훈들이 섞여 있다. 따라서 Maxims Ⅱ는 기독교가 어떻게 독일 부족들의 삶에 영향을 주었으며, 또한 그들이 이 새로운 종교인 기독교에 어떻게 적응해 왔는지에 대한 많은 단초들을 제공하고 있다. 왕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 cyning은 Maxims Ⅱ의 의미와 구조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 단어에 대한 통시적, 공시적 연구를 통해, 독일 부족들이 어떻게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그들의 이교 적인 사상들을 전능한 기독교의 신에 대한 관념으로 바꾸게 되었는지를 Maxims Ⅱ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단어는 처음에는 왕궁 안에서 실제로 통치하는 지배자에게만 적용되었었다. 하늘에 있는 절대자를 의미하게 된 것은 기독교의 영향으로 후에 확대 발전된 개념인 것이다. 기독교의 신에 대한 앵글로-색슨이 케닝 (kenning)들에는 하나님을 하늘에 있는 왕으로 간주하는 사상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로 그 설명이 가능하다. 첫째로, 신구약 성경은 빈번하게 하늘을 왕궁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하늘 왕궁에 거하는 왕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지구상의 왕과 하늘에 거하는 신의 역할이나 위치가 독일 부족들의 기준에서 볼 때 매우 비슷했기 때문에, 이러한 비유가 그들에게는 이미 익숙했다. 하늘의 왕 밑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다스리는 지구상의 왕에 대한 이미지는, 독일 부족들이 개종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왔다. 당시의 사람들이 믿고 있었던 왕의 세 가지 핵심 역학--보호자, 은혜를 베푸는 자, 그리고 심판자--또한 왕 같은 하나님의 역할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았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Maxims Ⅱ는 고대 영웅시의 뼈대를 이루는 핵심 사상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 시는 고대 영웅시의 주요한 개념들뿐만 아니라 영웅적인 기준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 시는 앵글로-색슨의 영웅세계의 가치들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들의 삶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그들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cyning이라는 단어와 이 단어가 쓰인 그 사회적 의미이다. 독일 부족들이 회심한 이후에, 왕은 앵글로-색슨 사람들에게 일종의 구세주가 되었으며, 신 또한 그들에게는 일종의 왕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앵글로-색슨 사회에 있어서 이 둘의 역할은 실로 거의 동일했던 것이다. 토착적인 것이든, 외래적인 것이든, 또는 오래 전부터 형성되어 내려온 것이든 새롭게 이루어진 것이든, Maxims Ⅱ에 나오는 많은 종교적인 용어들이나 사상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즉, 새로운 종교인 기독교가 앵글로-색슨 인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들 속에서 매우 깊숙하게 중요한 역할들을 했다는 사실이다. 기독교가 마침내 영국에 거주하는 독일 부족들을 지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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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여 방식의 성격과 인센티브의 형평성 - 서울시 정비사업 사례 검토를 중심으로
이인성 한국도시설계학회 2020 도시설계 : 한국도시설계학회지 Vol.20 No.2
The recent diversification of public contribution methods in urban renewal projects has made it difficult to establish the principles of public contributions and incentive systems. This study examined the legal issues and equity of incentives for the public contribution methods through a case study of urban renewal projects in Seou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weak legal basis for the ‘Monetary Contribution’ and ‘Public Housing Provision’ limits the application of these methods and may result in legal dispute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strengthen their legal foundation to maximize the effectiveness of the public contributions. Second, in order to reflect the difference in value between the land donated for infrastructure and the land subject to FAR incentives, a weighting factor is required in calculating incentives for the ‘Infrastructure Liability’. Third, the current incentive system of the Seoul City Government causes the issue of inequity in which incentives vary depending on the contribution methods. The incentive system should be improved to provide equal incentives based on values, regardless of the contribution methods. 근래 도시정비사업에서 공공기여 방식이 다양화됨에 따라 공공기여의 성격과 적용 원칙이 모호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시 정비사업의 사례연구를 통해 공공기여의 다양화에 따른 법리적 문제와 인센티브의 형평성 문제를 검토하였다. 주요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금 기부채납’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법적 기반이 취약하여 활용이 제한되고있으며 향후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으므로 그 법률적 근거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기반시설 기부채납’에 있어서 기부채납되는 토지와 인센티브를 적용받는 대지의 가치 차이를반영하는 기제가 필요하므로, 관련법의 인센티브 산정식에 이를 위한 가중치가 도입되어야 한다. 셋째, 서울시의 인센티브 산정식에서는 토지와 현금ㆍ건물의 계수를 차등적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정비사업자의 비용부담과 공공기여의 가치가 같고 대지면적이 동일한 경우에도 공공기여의 방법에 따라 인센티브가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공공기여 방식에 관계없이 공공기여의 가치를 기준으로 동등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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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e-Business Relations in the Era of Globalization The Case of Russia
이인성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2003 Pacific Focus Vol.18 No.2
This article examines the potential prospects of change in the state‐business relationship in Russia with an emphasis on the effects of globalization. The establishment of an efficient relationship between the state and private business has been one of the key challenges in post‐communist era development. Globalization compels the rapid adjustment in state‐business relations in new democracies in former communist countries. This paper analyzes the main features of Russia's “oligarchic capitalism” and plausible sources of change in its state‐business relationship. However, it concludes that in view of the current stage of development in both economic globalization and social activism, it will take time to see any profound changes in the state‐business relationship in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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