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한국인 중, 고급 일본어학습자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사용에 관한 연구

        永田沙織 한국일어교육학회 2013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27

        제2언어학습자가 모어화자와 목표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할 때 발생한 문제를 극복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을 ‘커뮤니케이션 전략(communication strategy, CS)’이라고 한다. 본고는 한국인 중·고급 일본어학습자와 일본어모어화자의 1대1 접촉장면 회화를 분석자료로 하여 학습자가 어떤 CS를 사용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성립시키고 있는가에 대해 고찰·분석한 것이다. CS의 사용 단계를 첫 번째의 CS가 사용되는 ‘CS 사용①’ 단계와 한 번의 CS 사용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다시 CS를 사용하는 ‘CS의 재시도’와 같은 두 가지로 나누어 각 단계에서 중급학습자 및 고급학습자가 사용한 효과적인 CS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CS 사용①’ 단계에서는 [간접 호소]가 중급·고급 두 레벨 모두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급학습자는 [코드스위칭]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것은 대화 상대인 일본어모어화자가 어느 정도 한국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중급학습자에게 있어서는 CS의 연속 사용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특히 [설명]과 [예시]를 두 번째의 CS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한편, 고급학습자에게 있어서는 [설명]과 [예시]를 단독으로 사용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성립시키는 경향이 보였다. ‘CS의 재시도’ 단계에서는 [바꿔 말하기]나 [설명] 등과 같은 ‘목표언어기반CS’를 사용해서 의도한 내용을 구체화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第二言語學習者が母語話者と目標言語でコミュニケ一ションを行う際に發生した問題を克服し, コミュニケ一ションを円滑に進めるために使用するストラテジ一を‘コミュニケ一ション·ストラテジ一(communication strategy, CS)``と言う。本稿は, 韓國人中·上級日本語學習者と日本語母語話者との1對1の接觸場面會話を分析資料とし, 學習者がどのようなCSを使用することでコミュニケ一ション上の問題を解決し, コミュニケ一ションを成立させているのかについて考察·分析したものである。CSの使用段階を1回目のCSが使用される ``CSの使用①’段階と, 一回のCS使用で問題を解決できず, 再度CSを使用する‘CSの再試行’段階という二つに分け, 各段階で中級學習者及び上級學習者が使用する效果的なCSを考察した。その結果, ‘CSの使用①’段階では[間接アピ一ル]が中級·上級兩レベルにおいて效果的に使用されているのが分かった。中級學習者は[コ一ドスイッチング]を效果的に使用していたが, これは對話相手である日本語學習者がある程度韓國語が可能であったためだと考えられる。また, 中級學習者においてはCSの連續使用が效果的に作用していた。特に, [說明]や[例示]を二番目のCSとして使用するのが效果的であった。一方, 上級學習者においては, [說明]や[例示]を單獨で使用し, コミュニケ一ションを成立させる傾向が見られた。‘CSの再試行’段階においては, [言い換え]や[說明]等の‘目標言語基盤CS``を使用して意圖した內容を具體化するのが效果的であった。

      • KCI등재

        コミュニケ一ション上の問題の引き金となり得る日本語母語話者の會話參加に關する一考察 ―日韓接觸場面の意味交涉を中心に―

        영전사직 ( Nagata Saori ) 한국일어교육학회 2016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35

        本稿は、日韓接觸場面における、コミュニケ一ション上の問題の引き金となり得る日本語母語話者の會話參加の實態を、言語産出と言語理解の二つの側面から明らかに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硏究である。分析資料は、日本語母語話者と韓國人日本語非母語話者の1對1の自由會話18件の錄音デ一タとその文字化デ一タである。本稿では、「聞き手が話し手の發話を聞き取れない、もしくは理解できない場面」と「聞き手が話し手の發話意圖を誤解した場面」を意味交涉場面と定義し、意味交涉場面における、母語話者の會話參加の問題点について、會話の前後關係から質的に考察した。その結果、母語話者の言語産出においては、相手言語へのコ一ド·スイッチング、文脈依存の發話、語用論的意味の理解を必要とする發話といった母語話者の發話が、非母語話者とのコミュニケ一ションにおいて、問題となり得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また、母語話者の言語理解においては、母語話者の知識や情報の欠如と、非母語話者が意圖した意味とは食い違う語彙·表現の一方的な提示が、問題の引き金となり得ることを指摘した。以上の結果を踏まえ、接觸場面において母語話者は、自身の言語規範を基底規範としながらも臨機應變に相手言語規範も取り入れ、非母語話者が理解しやすいよう、言語産出を調整する能力と、非母語話者の發話を最後まで聞き、聞き取れない箇所は聞き返しを行うなどして、非母語話者が本當に言いたいことを引き出せる能力が求められることを提言した。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how the conversation participation of Japanese native speakers can be a trigger for communication problems in the two aspects of language production and reception in contact situations between Japanese and Korean. On the basis of 18 Japanese conversations between Japanese native speakers and Korean non-native speakers of Japanese, this paper investigates language production and reception by Japanese native speakers that lead to communication problems in situations where negotiation of meaning occurs. The results suggest that (1) language production by Japanese native speakers that can cause communication problems includes the use of code-switching, the utterance that depends on context, and the utterance that needs pragmatic interpretation, (2) language reception by Japanese native speakers that can be a trigger of communication problems includes the lack of a native speakers` knowledge or information and the suggestion of words or expressions that is inconsistent with the intended meaning of non-native speakers.

      • KCI등재

        文武王의 思想과 大王巖傳說 - 평화와 호국 -

        永田正治 동아시아고대학회 2007 동아시아고대학 Vol.16 No.-

        본 논문은 新羅 제30대 文武王이 水中陵에 담은 염원에 관해 고찰한 것이다. 많은 관련 서적이나 안내서 등은 ‘죽어도 護國의 龍이 되어 倭寇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 陵을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문무왕은 그가 남긴 遺言에서 신라가 평화스런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강조하고 있고, 대외 경계심을 전제로 한 기존설과는 내용을 달리 하고 있다. 본 논문은 문무왕이 수중릉을 만든 동기를 왕의 유언 내용을 중심으로 해석한 것이다. 기존설은 史料的 근거가 애매하고, 三國史記에 기록된 문무왕의 日本觀과 모순되며, 당시 신라와 일본과의 관계로 보아서도 모순이 있다. 신라와 일본의 관계는 문무왕 이전 160년 동안 왜구의 침입이 없었으며, 당시 신라의 국력으로 생각해도, 地政學的으로 보아서도, 왕이 바다에 장사지내고 호국의 용이 되어야 할 정도로 일본의 위협은 크지 않았다. 나라의 平安 유지의 기원은 모든 외국의 침략이 없기를 기원한 것이다. 대왕암 전설은 문무왕 사후의 시대상황을 반영해서 형성된 것이다. 대왕암 전설의 핵심인 ‘龍’에 대한 인식은 고려시대 몽골 침략 이전의 삼국사기에는 ‘왕이 화한 용’이라고만 기록되어 있고, 몽골 침략기에 편찬된 삼국유사에는 ‘호국의 용’으로 변하고, 왜구, 임진왜란 등의 침략이 있었던 조선시대 문서에서는 ‘일본의 침략을 막는 용’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한국이 위기에 직면할 때 마다 문무왕의 뜻이 ‘호국의 용’이라는 용신신앙으로 강조하게 되었고, 왜구의 피해를 자주 입게 되자, 사람들은 왕이 호국의 용이 될 때 염두에 둔 나라는 일본이었다고 믿게 되었다. 문무왕은 유언에서 왕릉과 사람의 靈魂救濟를 관련지어 말했다. 그것은 능과 자신의 영혼구제를 관련시킨 말이다. 또한 호화스런 왕릉을 비판한 말에는 문무왕이 스스로의 능을 권세를 자랑했던 옛 왕들과 다른 동기로 만들 것이라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그러한 문무왕의 개성과 사상은 용신신앙과 외국에 대한 경계심을 배경으로 하는 대왕암 전설로는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문무왕 사후 두 사람의 왕이 화장되어 바다에서 장사지냈으나, 그들의 동기는 統治 실패에 대한 참회의 마음이었다. 두 왕에게 문무왕은 용이 되어 싸우는 왕이 아니라 패자도 포용하는 慈悲스런 왕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유언에 나타난 문무왕의 개성과 일치한다. 당시 新羅王室에서는 대왕암 전설이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왕실에서의 문무왕과 수중릉의 이미지는 유언 내용에 따라 형성되고, 민간의 이미지는 용신신앙을 배경으로 형성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평화’와 ‘호국’과 ‘참회’는 서로 관련이 있다. 호국의 염원 앞에는 平和의 염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건한 불교 신앙을 가진 문무왕은 因果 應報의 가르침에 따라 나라의 평안이라는 염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쟁 가운데 신라가 범한 살생의 죄가 속죄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즉 바다에 능을 만든 행위는 참회의 마음이 담긴 행위였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문무왕이 유언 가운데 자신의 능과 사람의 영혼 구제를 연계해서 말한 이유를 풀 수 없다. 평화와 참회의 마음으로 만든 수중릉은 동아시아 평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日韓接触場面における日本語非母語話者の不理解表明に対 する日本語母語話者の調整行動 : 会話参加者間の親疎関係に着目して 

        永田沙織 한국일어교육학회 2020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52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adjustments by Japanese native speakers in situations where nonnative speakers express incomprehension, focusing on intimacy of conversation participants. On the basis of 16 Japanese conversations between Japanese native speakers and Korean nonnative speakers of Japanese (8 conversations were held in close relationship and the other 8 conversations were held in unfamiliar relationship), this paper investigates how the adjustments by Japanese native speakers are different between familiar and unfamiliar relationship. The results suggest that (1) Japanese native speakers use ‘explanation’ (‘explanation of meanings’, ‘clarification’), ‘paraphrase’ (‘lexical paraphrase’, ‘structural paraphrase’), ‘repetition’, ‘codeswitching’ and ‘comprehension checks’ in situations where nonnative speakers express incomprehension, (2) Japanese native speakers in close relationship prefer to use ‘explanation’, especially ‘clarification’, whereas Japanese native speakers in unfamiliar relationship prefer to use ‘paraphrase’. 本稿は、日韓接触場面において、日本語非母語話者から不理解が表明された際に日本語母語話者が とった調整行動を、会話参加者間の親疎関係に着目して考察した。 分析資料は、日本語母語話者と韓国人日本語非母語話者の1対1の自由会話16件の録音資料と文字化 資料である。会話参加者間の関係は、親の関係(基本的にダ体を使用する友人関係)と疎の関係(初対面 または顔見知りの関係)に分け、それぞれ8件ずつとした。非母語話者の不理解表明から始まる意味交渉 を、会話中に現れた非母語話者の聞き返しを基準として抽出し、その過程において母語話者がとった 調整行動を分析した。 その結果、母語話者の調整行動として「説明」(「意味説明」、「追加説明」)、「言い換え」(「単語言い換 え」、「構文言い換え」)、「反復」、「コード・スイッチング」、「理解チェック」の7種類が観察された。調整 行動の出現頻度を見てみると、親の関係においては「説明」が多く使用されており、その中でも「追加説 明」の使用が最も多かったのに対し、疎の関係においては、「言い換え」の使用が多かった。母語話者の 調整行動が現れている会話を考察した結果、親の関係においては、相手の日本語習得レベルに合わせ ながら会話を進めるというより、接触場面であることをあまり意識せず、自然に会話を進め、不理解が 発生したら調整を行うという傾向が見られた。一方、疎の関係においては、意味伝達を優先させ、非母 語話者に理解可能なインプットとなるよう、調整しながら会話に参加している様子が窺えた。

      • 人を殺さない武士について「サムライㆍフィクション」と「生類憐れみ令」の接点

        永田正治 동북아시아문화학회 2003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 발표자료집 Vol.- No.-

        1998년에 공개된 영화 ‘사무라이픽션’은 나카노 히로유키가 감독하고 각본은 사이또 히로시가 쓰고 일본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은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부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오사카 영화제에서는 신인감독상 L.A국제영화제에서는 그랑프리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25만 명의 관객을 끄는 흥행실적을 올렸다. 이 영화는 오랫동안 일본의 지배세력이었던 무사에 대해 흥미로운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그 테마는 ‘전국시대의 무사’와 전란이 끝난 안정사회에 사는 ‘태평시대의 무사’의 가치관의 갈등이다. 이 영화에는 가치관이 상반되는 두 사람의 사무라이가 등장한다. 하나는 과거에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자신과 같은 무술 실력을 갖는 자가 활약을 못하는 태평시대를 증오하는 가자마쯔리(風祭蘭之介)다. 또 하나는 무술 실력은 대단하지만 영주의 명령으로 처음 사람을 죽였을 때 그 양심의 가책으로 자기가 죽인 사람의 딸을 양자로 하고 절대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는 인명존중의 사상을 갖게 된 미조구치(溝口半兵衛)이다. 지금까지의 사무라이극의 내용은 선이 악을 검의 실력으로 이긴다는 것이 기본이었다. 그리고 무사의 검은 악을 타도하는 ‘정의의 검’ 인 것을 강조했다. 거기에는 보편성이 있는 인명존중의 사상은 없다. 그러나 미조구치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일은 신불(神?)만이 허용된다’ ‘무도(武道)는 사람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다’ 고 하여 ‘검’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 자체를 부정했다. 이는 과거의 사무라이극이 제시한 적이 없는 새로운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 -- 픽션’ 이라고 하지만 시대배경인 겐로쿠시대(元祿時代)의 모순, 갈등을 파헤치는 리얼리티가 존재한다. 당시 일본에는 40만 명이나 되는 무장한 불만세력인 실직무사가 있었다. 그들은 다시 전란의 시대가 오고 자신들에게 활동무대가 주어지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그 시대에는 수많은 ‘가자마쯔리’가 존재했다. 그러면 ‘사람을 죽이지 않는 무사’ 인 미조구치 라는 존재는 허구인 것일까. ‘어떤 살인도 허용되지 않는다’ 는 사상을 주장하고 실천한 무사를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무사라는 것은 무력을 소유하는 것과 그를 행사하는 것을 스스로의 사명으로 하는 자 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을 죽이지 않는 무사’ 라는 것은 ‘물고기를 잡지 않는 어부’ ‘농사짓지 않는 농부’ 와 같이 사회적 존재와 그 사상 사이에 모순이 있고 보통 성립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겐로쿠시대에 미조구치같이 사회적존재와 사상사이에 모순이 있는 무사를 발견할 수 있다. 그가 바로 당시의 장군 도쿠가와 쯔나요시와 ‘쇼루이아와레미령’이다. 장군이란 전국의 무사위에 무력을 배경으로 군림하는 ‘무문의 동량(武門の棟梁)’ 이다. 그가 사람은 물론 동물을 죽이는 일까지 금했다. 이 도쿠가와 쯔나요시라는 존재와 그가 타협하지 않고 추진한 ‘쇼루이아와레미령’이야 말로 ‘사람을 죽이지 않는 무사’ 를 허구로 하지 않고 역사적사실에 입각한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배경이 되어 있다.

      • KCI등재

        引用マーカーとしての笑いの機能 ─ 会話におけるゼロ型引用形式を中心に ─

        永田由紀 한국일본학회 2020 日本學報 Vol.0 No.124

        The current study focused on zero marked quotative form and discussed how laughter can function as a quotative marker. When viewed from a spatial perspective, it becomes clear whether the original utterance is shared within or outside a conversation. When the original utterance is within the conversation, laughter accompanying quotations signifies the place ‘where to laugh’, or objectification of the punchline, and then it plays the role of a quotative marker. When the original utterance is outside the conversation, there are two different types of zero marked quotative. One is hypothetical self quotation, whose original utterances are objectified as self utterances, i.e. speaking toward others. The other is the sequence of quotations from others including objectified self, producing a theatrical scene in the conversation. The laughter accompanying the hypothetical self quotations not only represents mental attitude toward the original utterance, but also the fact that the speaker is quoting; in other words, laughter is functioning as a quotative marker. In a theater scene with sequence of quotations, the speaker plays either double roles or single role. In this pattern of zero marked quotative, they include the laughter as quotative markers, which represent the mental attitude to the fact that the speaker is making a quotation. 본고에서는 제로형 인용형식에 동반되는 웃음에 주목하여 웃음이 인용표지로서의 기능을 다하는 것에 대해 논했다. 인용이라는 표현 형식이 ‘객체화(客体化)된 자기’를 포함한 타자의 말을 대화 참여자와 공유하기 위한 것이며, 인용부분의 원래 발화, 즉 원발화가 어디에서 인용되었으며 어디를 향해 가는가 하는 공간적인 관점에서 봄으로써 원발화가 회화 내에 있는지 혹은 회화 밖에 있는지로 나눠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원발화가 회화 내에 있는 경우, 발화자가 잘라낸 발화를 ‘웃어야 하는 부분’임을 나타내는 ‘웃음의 대상화’가 인용 부분에 이루어지며, 일본 만담에서 보이는 ‘씃코미’(=ツッコミ, 발화 중 웃음을 유발할만한 부분을 농담처럼 지적하듯이 하는 말)를 하는 역할로서의 발화를 끝내는 인용표지로서 웃음이 표출되는 것에 대해 논했다. 원발화가 회화 밖에 있는 경우, 객체화된 자기의 말을 인용한 ‘자기상정인용(自己想定引用)’이 타자에게 향하는 경우와, 타자(객체화된 자기를 포함)의 말인 원발화가 연속해서 나타나면서 일종의 극장과 같은 장면이 펼처지는 경우에 대해 논했다. 자기상정인용이 타자를 향해 발화가 행해지는 유형은 이에 동반되는 웃음이 원발화에 대한 화자의 심적 태도뿐만 아니라 화자가 자기상정인용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대한 심적 태도를 나타내는 측면이 있으며 인용표지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복수의 원발화에 의한 극장화는 한명이 두명의 역할을 하는 일인극이 되는 유형과, 한명이 하나의 역할로 완결되는 유형을 볼 수 있었다. 이 극장화 유형에서도 타자의 말을 인용하는 것 자체에 대한 심적 태도가 웃음으로 표출되고 있으며 인용임을 제시하는 인용표지로서 기능하는 측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