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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교사들의 대학생활에 관한 연구

        은혁기 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2006 初等敎育硏究 Vol.31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교사들의 대학생활의 실태를 연도별로 비교 분석하여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은혁기(2006)가 전주교육대학교 신입생 실태조사를 위해 개발한 설문지를 일부 수정하여 사용한 박종필(2015, 2016, 2017)과 송지환(2018, 2019)의 연구보고서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조사하고 있는 내용은 크게 다섯 가지로 되어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 중에서 대학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내용만을 추출하여 빈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 및 가정생활 관련 내용으로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 재수 경험, 타 대학 재학 경험, 등록금 부담 주체를 연도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연도에 따라서 응답하는 순서가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 관련 내용으로 대학 진학 이유, 입학 후 예상되는 문제점, 대학에서 하고 싶은 일, 해외 여행 및 연수에 대한 생각, 기숙사 희망 여부, 동아리 희망 여부 및 이유, 강의실·도서관 관련 요구, 교수 및 총학생회에 기대하는 점, 아르바이트 관련 의견에 관해 연도별로 비교분석한 결과 각 영역의 내용에서 유사한 순서가 많았으나 구체적으로 보면 빈도에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대학 및 학과 선택 관련 내용으로 본교 인식, 본교 선택 시기 및 선택 이유, 심화과정 일치도 에 관해 연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예비교사들의 대학생활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을 위한 교육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 KCI등재
      • KCI등재

        청소년들의 자기인식, 타인인식, 대인기술 및 대인관계만족에 관한 연구 : 학령별 · 성별 차이와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殷赫基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2001 청소년상담연구 Vol.- No.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among the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on the adolescents' self-awareness(SA), other-awareness(OA), interpersonal skills(IS) and the satisfac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IR), and the correlation among the self-awareness, other-awareness, interpersonal skills and the satisfac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 subjects was to 265 adolescents : 5 grades 85, 8 grades 89, 11 grades 91, and male 135, female 130. It was measured to them by self-awareness tests (SAT), other-awareness tests(OAT), interpersonal skills tests(IST) and the satisfac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tests(SIR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he among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in the degree of self-awareness, but no difference between 8 grade and 11 grade in detail. Threre was als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in the degree of other-awareness, but no difference between 5 grade and 8 grade. Interpersonal skills was different to among the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but no difference between 8 grade and 11 grad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in the degree of the satisfac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 correlations with four elements was as follows.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the self-awareness, interpersonal skills and the satisfac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each other. but Other-awareness was associated with self-awareness only.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네 가지의 요소 즉 자기인식, 타인인식, 대인기술 및 대인관계만족도가 학령별 · 성별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각각의 네 가지의 요소간에 어떠한 상관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체 265명의 청소년들이며, 이 중에서 초등학교 5학년은 85명, 중학교 2학년이 89명, 고등학교 2학년이 91명이고, 성별로는 남학생이 135명, 여학생이 130명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기인식에 있어서 학령별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사후검증(Post-Hoc) 결과를 보면 중학생과 고등학생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성별로는 여학생들의 자기인식이 남학생들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인식의 경우에도 학령별 , 성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보면, 초등학생과 중학생간에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성별137 -의 경우 여학생들의 타인인식이 남학생에 비하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기술은 전체적으로는 학령간에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지만, 세부적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및 고등학생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중학생과 고등학생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성별로는 다른 검사와 마찬가지로 여학생들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만족도의 경우에는 학령별, 성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향성을 보면 학령이 올라갈수록 대인관계만족도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 가지의 요소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자기인식은 타인인식, 대인기술 및 대인관계 만족도와, 타인인식은 자기인식과, 대인기술은 자기인식 및 대인관계만족도와, 대인관계 만족도는 자기인식 및 대인기술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연구와 프로그램들은 청소년들의 각각의 특성에 맞게 설계 되어야 하고, 추후 연구는 다양하고 더 많은 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연구가 필요하며, 각각의 하위요인에서의 결과 차이를 규명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초등학교 상담 방안 연구

        은혁기 전국대학교학생생활상담센터협의회 2015 대학생활연구 Vol.21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에서 찌금까지의 초등학교 상담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서 긍정심리학의 활용방안을 탐색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상담에서 긍정심리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논하고 초등학교상황에서 긍정심 리학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세 가지로 나누어서 제시하였다. 첫째, 초등학생들의 행복감을 증진시 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의 긍정심리학, 둘째, 학생들의 성격강점을 찾아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셋째, 즐거움이나 행복감을 오랜 기간 동안 향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이러한 것들은 지금까지 학생들의 부적응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적 노력이 나 상담활동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초등학생의 자기인식과 타인인식

        은혁기,부재율 한국상담학회 2004 상담학연구 Vol.5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among the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on the elementary students’ self-awareness(SA) and other- awareness (OA), and the their sub-factors respectively. The subjects was to 442 elementary students(4 grades 158, 5 grades 139, 6 grades 145 : male 235, female 207). It was measured to them by self-awareness tests (SAT), other-awareness tests(OA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Firs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he among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in the degree of self-awarenes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exes, but no the among grades in the degree of privet self-awarenes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he among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in the degree of public self-awarenes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among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in the degree of social anxiety self-awareness. Secondly,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exes, but no the among grades in the degree of other-awarenes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he among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in the degree of internal other-awarenes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exes, but no the among grades in the degree of external other-awarenes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he among grades and between the sexes in the degree of fantasy other-awareness.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필요한 자기인식과 타인인식의 특성이 학년별·성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또한 각각의 하위 요인(자기인식 : 사적 자기인식, 공적 자기인식, 사회적 불안, 타인인식 : 내적 타인인식, 외적 타인인식, 공상적 타인인식)에서도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42명(남, 235 ; 여, 207)이며, 학년별로는 4학년 158명(남, 79; 여, 79), 5학년 139명(남, 74; 여, 65), 6학년 145명(남, 82; 여, 63)이었다. 연구도구로는 자기인식과 타인인식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는 기술통계와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인식은 학년별·성별로 차이가 있었다. 차이를 알아 본 결과 학년별· 성별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학년 간에는 전체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사후검증결과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로는 여학생의 자기인식의 정도가 남학생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인식의 하위요인에서의 학년별·성별 차이를 보면, 사적 자기인식은 학년별로는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로는 여학생들의 자기인식이 남학생에 비하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 자기인식은 학년별·성별 모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 간에서는 5학년과 6학년이 각각 4학년보다 공적 자기인식의 정도가 더 높았으며, 성별로는 여학생의 공적 자기인식이 남학생에 비하여 더 높았다. 사회적 불안의 정도에서는 학년별·성별 모두에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타인인식에서의 학년별·성별에서는 학년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성별로는 여학생들의 타인인식이 남학생의 타인인식보다 더 높았다. 내적 타인인식의 정도는 학년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성별로는 여학생들의 내적 타인인식의 정도가 남학생보다 더 높았다. 외적 타인인식은 성별로만 차이가 있었으며, 여학생들의 내적 타인인식의 정도가 남학생보다 더 높았다. 공상적 타인인식의 경우에도 학년별·성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학년 간에서는 4학년이 5학년보다 더 높았으며, 성별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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