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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희극 연구 : 댄디(dandy)의 양면성을 중심으로

        유정화 경희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7631

        Oscar Wilde (1854-1900), who wrote in England, is an Irish critic, storyteller, and playwright. His three society comedies, Lady Windermere's Fan, A Woman of No Importance, and An Ideal Husband have been criticized for the rift between dandyism and middle-class morality. This dissertation argues that the rift illustrates the doubleness within the dandy, which can be judged to be a limitation, but also to be a resistance to a repressive system. In the 19th century, separate spheres ideology drew a dividing line between the private and public spheres, and the former was regarded as a realm for morality while the latter for mercenary transactions. Women were effectively barred from taking part in the public sphere, and middle-class gentlemen who earned enough to keep their wives and daughters within the private sphere were looked upon as virtuous manly men. The 19th century dandy, generally assumed to be a man, and detecting and opposing commercialism behind the middle-class morality, consciously pursued the qualities that the dominant discourse labeled feminine, and thus exposed the fictionality of the gentleman's natural manliness. However, faced with the threat to his male authority, the male dandy clung to the authenticity of the self, defined in opposition to the theatricality of (fallen) women and also integral to capitalist ideology, in order to maintain his masculinity. The incongruities in Wilde's plays reflect the male dandy's self-contradiction. Further, Wilde's comedies present female dandies. With her whole being identified with her role as wife and mother, Wildean female dandy is fully aware of the performativity of the self. But simultaneously, feeling her role repressing her true self, she aspires to represent it. Wildean female dandy, therefore, perceives her own self-contradiction. The male dandy of An Ideal Husband shares the same self-perception. The dandy in the 19th century was blamed for being theatrical. Today, the dandy's theatricality is reappraised as an understanding for the performativity of the self. This dissertation argues that the dandy's theatricality in Wilde's three comedies contains both performativity and performance, that is, both imitation and representation. In Lady Windermere's Fan, the male dandies play the role of the champion of separate spheres ideology of a well-made play, and thus reveal their self-contradiction. Against the male dandies acting as a guardian of the repressive discourse, the female dandy poses with the theatricality comprising both performativity and performance. In A Woman of No Importance, the female dandy is an excellent dramatist and actress of melodrama. Her melodrama shows both the pursuit of authenticity and its failure, and thus demonstrates the dandy's doubleness. In An Ideal Husband, the oscillation between performativity and performance leads to asking for tolerance. The male dandy accepts the performativity of the self, but in the farce of Act III, he also pursues the authenticity of the self only to fail. However, this failure brought the male dandy and a female moralist to collaborate and to perform the repressive discourse differently.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1854-1900)의 세 희극,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Lady Windermere's Fan), 『하찮은 여인』 (A Woman of No Importance), 『이상적인 남편』(An Ideal Husband)에서 드러나는 댄디이즘과 중산계급 도덕주의의 분열은 댄디 자신의 분열과 모순을 반영한다. 자본주의 시장원리를 초월하고자 하지만 그 시장원리에 깊이 연루되어 있고 지배담론에 의해 도달되는 않는 진정성을 추구하지만 실패하고 마는 인물이 댄디이다. 그런데 이 세 희극들은 댄디의 분열과 모순과 실패를 조롱하는 대신 그 의의를 발견하고 관용을 요청한다. 시장원리를 초월하고 진정성 추구에 성공했다는 착각이 문제될 뿐, 이러한 분열과 모순과 실패로 인한 동요는 억압적 지배담론에 저항하는 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9세기 영국의 분리영역 이데올로기는 사적영역과 공적영역을 분리하여 전자를 도덕적 가치수호를 위한 영역으로, 후자를 영리를 추구하는 영역으로 규정하여 여성의 활동을 사적영역에 제한하였다. 가정 밖에서 일하는 노동계급 여성들은 성녀/창녀의 흑백논리에서 창녀로 전락하였다. 자본계급의 신사들은 근면과 극기를 통해 가족부양의 능력과 개인적 미덕을 증명하였기에 분리영역 이데올로기가 규정하는 남성성을 지닌 것으로 간주되었다. 신사의 자질은 꾸밀 수가 없고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것이라고 여겨졌다. 댄디는 분리영역 이데올로기에서 비롯된 속물적 도덕주의가 포장하는 상업성을 간파하고 그 도덕주의의 허위성을 폭로했다. 일반적으로 남성으로 추정되는 댄디는 의식적으로 당대 지배담론에 의해 여성적이라고 인지되던 특질들을 취함으로써 그의 독창성과 우월함을 과시하고 중산계급 신사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남성다움의 허구성을 폭로했다. 그러나 댄디는 중산계급 도덕주의의 핵심이라고 할 만한 내면에서 우러나는 진정하고 통합된 주체라는 개념을 전적으로 부인하지는 않는다. 이 주체의 진정성은 중산층 남성지식인들에 의해 연극성에 반대되는 것으로 규정되기 시작하였다. 또 세속의 시선을 의식하여 허위의 겉모습을 꾸며내는 것으로서의 이 연극성은 (타락한) 여자와 동일시되었다. 의도적으로 여성적 특질을 취함으로써 중산계급 지식인들보다 남성적 권위에 더 큰 위협을 느끼는 남성 댄디로서는 (타락한) 여자와 동일시되는 연극성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주체의 진정성을 전적으로 부인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내적 모순에 갇혀 기존체제를 초월하고자 하는 댄디의 자가당착적인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와일드의 여성 댄디는 댄디의 양면성에 대한 통찰과 자각을 보여 준다. 일반적으로 여성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댄디가 정의되어 온 것과는 달리 와일드의 세 희극에는 크고 작은 역에 여성 댄디들이 포진해 있다. 일상의 감상적 플롯에서 성녀 아니면 창녀 역을 맡을 수밖에 없는 그들은 자아의 수행성과 그 수행성이 실제로 일상에서 행사하는 힘에 대해 인식한다. 그러나 동시에 아버스낫 부인 같은 여성 댄디는 억압적 지배담론으로부터 벗어난 진정한 자기를 재현하기를 갈망한다. 세 희극 중 마지막 작품의 남성 댄디는 이러한 동요를 공유한다. 19세기 중산층 언론에 의해 댄디는 그 연극성이 비난받아왔지만 현대에 와서 댄디의 연극성은 자아의 수행성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하지만 연극성과 수행성은 엄밀히 말해서 동일한 개념은 아니다. 본 논문에서는 와일드 댄디의 연극성을 탈주체적 반복·모방과정으로서의 수행성과 안정적 자족적 주체를 전제로 한 자기재현으로서의 수행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파악하여 양자의 동요가 생성하는 변화의 가능성을 논하고 특히 지배담론에 대한 몸의 저항성을 움직이는 동력으로서 수행/재현의 기능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에서 남성 댄디들은 잘 만들어진 연극에서의 분리영역 이데올로기 수호자 역을 맡고 있는데 이는 분리영역 이데올로기에 의해 규정되는 남성성을 거부하는 그들의 입장과 상충된다. 이 극의 감상적 플롯이나 중산계급 도덕주의는 남성 댄디의 내적 모순과 양면성을 짚어내고 있는 것이다. 자기모순을 자각하지 못한 채 실은 억압적 지배담론의 옹호자 역을 하는 남성 댄디들에 맞서 여성 댄디 얼린 부인은 모방과 재현을 모두 포괄하는 연극성을 통해 남성 댄디들의 자가당착을 폭로한다. 『하찮은 여인』은 댄디들이 지배하는 전반부의 현실파악이 청교도들이 지배하는 후반부의 멜로드라마에 의해 압도당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 둘의 관계를 살펴보면 남성 댄디의 주체성에 기반을 둔 전반부의 현실재현이 후반부의 멜로드라마에 못지않은 하나의 무대 관행일 뿐임이 드러난다. 남성 댄디인 일링워스 경이 추구하는 이 진정하고 통합된 주체성은 자본주의 시대에 한 개인과 그 물질적 조건과의 동일시를 강화하는 기능을 하였고 이는 중산계급 도덕주의의 초월을 표방하는 일링워스 경의 자기모순을 드러낸다. 이 주체성은 극의 후반부에서 아버스낫 부인이 시나리오를 쓴 멜로드라마의 전형적인 악당 역으로 편입된다. 멜로드라마는 기존 상징체계의 억압을 뚫고 본질적인 어떤 것을 재현하기 위해 몸을 기호로 사용하지만 그 본질에의 도달은 동요를 수반한다. 『하찮은 여인』에서 멜로드라마의 몸은 기존 상징체계로는 표현되지 않는 진정한 자기를 재현하고자 하나 곧 다시 그 상징체계에 편입된다. 이 작품에서 여성 댄디로 해석될 수 있는 아버스낫 부인은 뛰어난 멜로드라마 극작가이자 배우이다. 수행과 수행성을 포괄하는 그녀의 연극성은 진정성의 추구와 그 실패를 다 담고 있는 멜로드라마에 의해 표현된다. 결국 댄디이즘과 상극으로 평가되어온 멜로드라마는 댄디의 자기모순에 대한 통찰을 담아내기에 적절한 장르이다. 『이상적인 남편』은 사적영역의 진정성이 공적영역에도 요구되는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로버트 칠턴 경은 이러한 시대상황을 이용하여 출세한 정치가이지만 그의 정치생명은 영역 간의 구별에 달려있다. 친구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고오링 경은 분리영역 이데올로기를 칠턴 부인에게 설교하고 이는 여성혐오의 표출로 비판받아 왔다. 그러나 이 부분은 젠더 정체성이 수행적으로 구축되는 과정을 명시하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진정한 자아를 전제한 수행과 탈주체적 수행성 간의 동요는 억압적 시대상황에 맞설 관용을 요청한다. 고오링 경은 18세기 유럽의 공적영역의 수행성을 수용하는 남성 댄디이다. 그러나 그도 중간소극에서 셰벌리 부인의 탈주체적 수행성을 통제하고 상징체계를 초월하기 위해 여자와 남자 간의 신체적 차이에 의존함으로써 19세기 남성 댄디로서의 시대적 한계를 보인다. 대중문화 시대의 캠프 애호가를 예견하는 그의 민주성이 19세기 영국 귀족으로서의 지위에 기초해 있듯이 19세기 댄디로서 고오링 경은 진정성의 추구로부터 자유롭지가 않다. 몸을 통한 진정성 추구는 고오링 경의 몸이 상징체계에 편입되어 있음으로 인해 실패하지만, 자신의 몸이 상징체계로부터 독립해 있지 못하다는 깨달음과 상징체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그의 갈망은 칠턴 부인과 협력하여 분리영역 이데올로기를 다르게 공연하도록 한다. 본 논문에서 다룬 세 희극은 자아의 수행성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태도와는 거리가 있다. 이 세 희극에 따라다니는 진정성 추구는 진정성 논리의 끈질긴 설득력을 증명한다. 와일드 극에서의 진정성 추구는 진정한 자아를 상실했다거나 진정한 자아에 도달할 수 없다거나 하는 고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는 않다. 진정성의 개념은 자본주의 체제와 그 정치적 압제를 공고히 하는 기능을 행한다는 점을 와일드는 적시한다. 그러나 이 희극들에서 진정성 추구와 실패의 과정은 기존의 역할을 다르게 수행하도록 몰아붙이는 중요한 동력으로서도 작용한다. 이러한 점에서 19세기 댄디들의 진정성 추구와 실패는 그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 원적외선 온열요법과 아로마 마사지요법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유정화 성신여자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Most people living in modern society have experiences of some physical and mental stress in their process of adapting themselves to the rapidly changing society. And in personal viewpoint, socially-demanded roles burdened to a subject working at schools, companies and home could result in emotional imbalance and that highly tends to cause imbalanc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search methods for activation and balance of autonomic nerve of human body. And for this, far-IR thermotherapy and aroma massage therapy are used and compared each other in order to promote health and develop such methods. Subjects for research Among women in their 30s to 55 years old who are living in Seongnam-si, Gyeonggi-do and understand the purpose of this project and could participate in regular clinical programs and questionnaire, 36 are selected and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of group 1, group2 and group 3 by age. Methods and tools for research In this study, HRV(Heart Rate Variability) that influences sympathetic nervous system and 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is measured and its change before and after the test is compared and analyzed. Clinically-proven far-IR, aroma therapy and lymphdrainage to the chang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are applied and profile of mood states(POMS) is made and HRV is measured by ABM. Participants fill in (POMS) after their completion of the programs over the total 6 times, twice a week during 3 weeks of experiment and their HRV is also measured. Group1 gets far-IR for 40 minutes, group 2 has aroma therapy-lymphdrainage for 40 minutes and group 3 is provided both of them. The conclusion of the research is following: Group 1. After the analysis of (POMS) of participants who get far-IR thermotherapy,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is shown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and confusion has a significant change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but its statistical significance is low.( p<0.05) Group 2. From the analysis result of those who get involved in aroma massage therapy, anxiety, depression and fatigue show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Rage and confusion reveal their differences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but their statistical significance is low. Vitality show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p<0.05) Group 3. For those who get the two methods at the same time, the resulted analysis shows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in fatigue, confusion and other factors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In addition, anxiety and rage also show difference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but low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 HRV is measured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For the verification of the change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for the participants, Kolmogorov-Smirnov test is executed and the result is shown below. Group 1. Variables of TP, LF, HF, Mean HRT, SDNN show all changes in their results after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 Group 2. From subjects get aroma massage therapy, their results of TP, LF, HF show changes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hile the analyzed results of Mean HRT, SDNN showing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preliminary and post inspection.( P<0.05) Group 3. For participants who get both far-IR and aroma massage therapy, their variables of TP, LF, HF, Mean HRT, SDNN have changes but a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The study selects far-IR thermotherapy and aroma lymphdrainage among other experiments which influence the chang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of human body and compares them and makes participants write out their (POMS) before and after test for the comparison of the test results. 현대인들은 현대사회에 적응하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스트 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직장, 가정, 학교 내에서 발생되는 여러 종류의 문제들로 인해 오는 정서적 불균형은 자율 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적인 부분에도 부정적 영 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체의 자율 신경 균형과 활성화을 위해 원적외선 온열 요법과 아로마 마사지요법을 시행하여 연구함으로 건강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의 개발과 발전에 기초자료로 기여하는데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성인여성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며 설문 지와 정기적 임상실험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만 30세에서 55세에 해당하는 여성 36명을 선정하였다. 이를 세그룹으로 나누어 그룹 1 은 원적외선 요법실시, 그룹 2는 아로마 마사지요법실시, 그룹 3은 이 두가지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인 교감신경계 (Sympathetic nervous system)와 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에 영향을 미치는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여 실험 전과 후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임상적 효과가 입증된 원적외선, 아로마테라 피와 림프마사지요법을 실시하였으며 실험전 기분상태검사지를 작 성하며 심박변이도 측정기(ABM)를 사용하여 심박변이도를 측정하 고 실험기간 3주간 주2회씩 총6회 동안 프로그램이 종료된 연구 대상자는 실험전과 같은 방법으로 기분상태검사지(POMS)를 작성 하게 하며 같은 방법으로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그룹1은 원적외선을 40분간 조사하는 실험을 실시하며 그룹2는 아 로마 림프마사지요법을 40분간 실시하며. 그룹3은 위의 두가지요법 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전체 36명의 설문 조사 대상자 중에서 30대가 14명(38.9%), 40대가 13명(36.1%), 50대가 9 명(25.0%)으로 3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둘째, 기분상태검사지(POMS)에 대하여 임상실험 실시전과 후의 변 화를 검증하기 위하여 쌍표본 t-검증(paired-samples t-test)을 수행하였으 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그룹 1. 원적외선 온열요법 실험군에 대한 기분상태검사지(POMS)를 분석 한 결과 피로는 사전검사(Mean=1.65)에서 사후검사(Mean=1.19)로 사전검 사와 사후검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t=3.19, p=0.008) 또 한 혼란은 사전검사(Mean=1.77)에서 사후검사(Mean=1.46)로 심리적 안정 감을 얻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타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의 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p<0.05) 그룹 2. 아로마 마사지요법을 실시한 실험군에 대한 분석결과 불안, 우 울, 피로 등의 요인은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 가 있었다. 불안은 사전검사(Mean=1.41)에서 사후검사(Mean=0.69)로 불안 의 수치가 떨어졌다.(t=3.66, p=0.004) 우울도 역시 사전검사(Mean=1.19)에 서 사후검사(Mean=0.45)로 수치가 내려오며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 다.(t=3.37, p=0.006) 분노와 혼란 요인도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활력과 기타 등의 요인은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0.05) 그룹 3. 두 가지 병행 실시를 수행한 실험군에 대한 분석한 결과 피로, 혼란 등의 요인은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또한 불안과 분노 요인도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차이가 나타 났다.( p<0.05) 셋째, 자율신경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 다. 심박변이도(HRV)에 대하여 연구조사 대상자의 사전검사와 사 후검사의 변화를 검증하기 위하여 비모수 검증인 콜모고로브-스미노브검 증(Kolmogorov-smirnov test)을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 를 얻었다. 그룹 1.원적외선 온열요법 실험군은 심박변이도(HRV)를 측정한 TP, LF, HF, Mean HRT, SDNN 등의 변수들은 모두 사전검사와 사후검 사 실시후 측정결과는 변화가 있었다.( p<0.05) 그룹 2. 아로마 마사지요법 실험군은 심박변이도(HRV)를 측정한 TP, LF, HF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서 측정결과는 변화가 나타났으며 Mean HRT, SDNN은 분석결과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측정후에 변화가 나타났으 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5) 그룹 3. 원적외선 요법과 아로마 마사지요법을 병행 실시한 실험군은 심박변이도(HRV)를 측정한 TP, LF, HF, Mean HRT, SDNN 등의 변수들 에서 변화가 있었다.( p<0.05) 본 연구는 인체의 자율신경의 변화를 위한 여러 가지 실험 중 원적외선 온열요법과 아로마 림프마사지요법을 시행하여 연구하며 실험전과 후로 기분상태검사지(POMS)를 작성하여 실험의 결과를 비교하는데 활용하였 다. 설문지를 통해서 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현대인들의 기분 상태 중 피로와 불안 등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에 관련된 부분에서 이러한 요법들이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특히 아로마 림프마사지요법에서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원적외선 온열요법과 아로마 마사지요법 실시후 HRV심박변이도 측정기의 측정을 통해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를 분석할 수 있었는데 세 그룹에서 모두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의 활성화가 되었지만 두가지 요법 모두을 병행 했을때 오히려 아로마 림프마 사지요법실시 보다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활성도 측정 치가 낮게 나왔다. 이런 결과는 아로마 림프마사지요법이 교감신경과 부 교감신경계의 활성화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지만 원적외선과 병행했을때 결과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며 이런 부분에서 의 연구가 다시 한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아로마 마사지요법에서 실험실시 전후의 Mean HRT 와 SDNN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높았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 요한 요소로서 신경계통의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먼저 교감 신경계가 흥분이 되고 신체적으로 는 놀랐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 나타나고 신체의 활성도와 균형도에 부정적 영향이 미친다. 대체요법으로서의 원적외선 요법과 아로마 마사지요법이 현대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를 완화 하고 신체적으로도 안정된 상태로 변화시키는데 긍정적 역할을 하며 앞으 로 더욱 새로운 방향으로 연구되어지며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에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연구 : 유명인의 자살이 일반인의 자살에 미치는 영향

        유정화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목적 : 한국에서 베르테르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1994년~2005년 사이에 10명의 유명인 자살 사건 이후 일반인의 자살률 증가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및 결과 : 시계열 Plot 과 자살자수 조사 결과 이은주씨 자살 사건 이후 가장 큰 모방 자살이 있었다. 이 외에 정몽헌씨, 안상영-남상국-박태영씨, 서지원씨, 김광석씨의 자살 사건 순으로 유명인 자살 사건 후 일반 대중의 자살이 증가하였으며, 김성재씨, 박석태씨, 이수일씨의 사건 후에는 대중의 자살이 증가하지 않았다. 이중 김성재씨 자살 사건은 사회적 영향력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사건 초기 타살의 의혹으로 자살 스토리의 매력도가 떨어져 모방 자살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모방 자살은 나이와 성에 있어 자살 모델과 비슷한 사람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자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은주씨 자살 사건 후에는 20대(P=0.0311)이고 대졸 이상자(P=0.0004)이며 직업이 미상으로 분류되거나 사무직 종사자인 사람(P=0.0012)의 자살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α=0.05로 간주)는 아니지만 미혼자의 자살도 증가(P=0.1376)하였다. 정몽헌씨 자살 사건 후에는 평소보다 4% 더 많은 남자(P=0.0333)들이 자살 하였다. 안상영-남상국-박태영씨 자살 사건 후에는 40대→60대 이상→50대(P=0.0001)의 순으로 배우자가 있는 사람(P=0.0142)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자살이 증가(P=0.0029)하였다. 그리고 김광석씨 자살 사건 이후 10대와 60대이상의 유의한 자살 증가(P=0.0301)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유명인 자살 사건 이후 자살률의 변화를 살펴보니 사건 1달 후 특징적으로 증가하는 자살률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는 2달 뒤에는 다소 감소하여 3달 뒤에 평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결론 : 이로써 한국에서도 유명인의 자살 후에 일반인의 모방 자살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앞으로 자살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이 또한 고려가 되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자살 증가율 1위국 이며, 전체 사망 원인 중 자살은 4위를 차지하는 등 자살의 사회적 문제가 매우 위급한 상태이다. 사회의 자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재고되어져야 하며, 각계의 자살방지를 위한 노력은 좀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Objectives : In order to verify whether the so-called Werther effect exists, was examined the suicide rate of the general population from the year 1994 to 2005 in conjunction with ten celebrity suicides during the same period. Methods & Results : Certain sections of the media referred to this period as the most 'copycat' suicides since the self-inflicted death of actress Lee Eun Ju, which incidentally was dramatized through a times series plot. The order of celebrity suicides were as follows: Jeong Mong Heon, Ahn Sang Yeong-Nam Sang Kuk-Pak Tae Yeong, Seo Ji Weon and Kim Gwang Seok. This was not considered a sudden increase in the suicide rate, until after the subsequent deaths of Kim Seong Jae, Pak Seok Tae and Lee Su Il. Although the death of Kim Seong Jae was highly sensationalized, the rumour that he might have been murdered seems to have reduced public apprehenstion that it might lead to copycat suicides. People appear to gain motivation to commit a copycat suicide following the actions of their role models of the same gender and age group. After the death of the actress Lee Eun Ju,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of suicide rate for 20-something people (P=0.0311), college graduates (P=0.0004) and white-collar workers (P=0.0012). After the death of Jeong Mong Heon,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suicide rate by four percent for males (P=0.0333). After the death of Ahn Sang Yeong-Nam Sang Kuk-Pak Tae Yeong,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suicide rate for 40-something, 50-something, and 60-something people by order of frequency (P=0.0001). There was an increase of suicide rate for married people (P=0.0142) and for city dwellers (P=0.0029), as well. After the death of Kim Gwang Seok,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of suicide rate for teenagers and people over 60 years of age (P=0.0301). Finally, the suicidal trend of the general population, one to three months after the death of a celebrity, increases initially during the first two publicized months before it starts to slow down and eventually return to the normal national rate after three months. Conclusion : It is thus safe to say that the copycat suicide of the general population following the death of celebrities does exist in Korea. This needs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dealing with the problem of suicide. As Korea tops the list for the largest suicide rate increase in the world, and suicide is now the fourth most frequent reason for the total number of deaths in this country, it is urgent to deal with this problem both socially and culturally. To effectively deal with this issue, there is a need for national debate in Korean society in order to highlight possible triggers, social and cultural barriers and measures to reduce or prevent suicides.

      • 새로운 클로린계열-광감작제들의 in vitro에서의 종양 세포에 대한 광역동치료 효과

        유정화 인제대학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광역동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는 종양세포에만 축적되는 광감작제(Photosensitizer)를 체내에 투여하여 특정파장의 빛을 조사해 종양세포만 괴사하는 현대 암치료법 중 하나로 광역동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광감작제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제1세대 광감작제 보다 이점을 가진 제 2세대 광감작제 중 새롭게 합성된 물질에 대하여 in vitro에서의 광역동요법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체유래 종양 세포주A549(human lung carcinoma cell), ), HeLa(cervical cancer cell) LS513(human colon cancer cell) 를 사용하여 새로이 합성된 각각의 클로린계열 광감작제들에 대해 광역동치료를 시행한 후 광독성효과, 세포독성효과를 MTT assay로 측정하였다. 세포독성 효과는 광감작제의 농도에 따라 증가함을 보였고, 670~700nm 파장의 빛에 노출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새롭게 합성된 광감작제는 암세포의 형태적인 변화를 통해서 세포의 죽음이 세포자멸사(apoptosis)로 유도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광감작제들은 빛의 부재하에서는 암세포에 독성을 뛰지 않고, 광역동치료 후 암 세포가 자멸되도록 하였다. 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광감작제의 확실한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in vivo를 통한 연구도 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국제거래에서 채권자취소권의 준거법 결정에 관한 연구

        유정화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국제거래에서 채권자취소권의 행사가 문제되는 경우, 그 준거법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고려하여야 할 요소들을 살펴보고, 여러 국가들의 법제, 관련된 이론과 판례 등을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해석론·입법론의 면에서 준거법을 결정하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국제거래에서 국제사법에 규정이 없는 연결대상에 관하여 준거법을 결정하는 과정으로서, 국제거래에서 채권자취소권의 행사가 문제되는 경우 그 준거법을 어떻게 결정하여야 하는지 살펴보았다. 본 논문은 채권자취소권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의 의미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연결대상의 성질결정을 거쳐 관련 이익을 형량하고 다양한 연결점의 후보 등 관련 요소와 연결정책을 고려한 뒤, 이를 종합하여 준거법을 결정하는 접근방식을 취하였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본 논문은 유사한 제도인 도산법상 부인권, 민법상 채권자대위권과 비교하여 우리나라 민법상 채권자취소권 제도의 성질을 실체법적인 제도로 성질결정(characterization)하였다. 나아가 채권자취소권의 연결점(connecting factors)의 후보로 ‘피보전채권, 사해행위, 사해행위가 이루어진 행위지(예컨대 채무자와 수익자가 계약을 체결한 장소), 사해행위의 목적물인 재산의 소재지, 채무자의 소재지, 수익자의 소재지, 채권자취소의 소 제기 장소(법정지), 각 당사자의 예견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어 준거법 결정에 관하여는 앞서 살펴본 채권자취소권의 성질결정과 연결점의 후보들을 토대로, 다른 여러 국가들, 예컨대 법정지법을 준거법으로 삼고 있는 스위스와 영국, 준거법 결정에 관한 명문 규정을 두고 있는 독일과 미국, 그러한 명문 규정 없이 견해대립만 있는 프랑스와 일본 등이 정하고 있는 채권자취소권의 핵심적인 내용을 알아본 후, 각각 취하고 있는 준거법 결정에 관한 태도를 살펴보았다. 나아가 국제거래에서 채권자취소권 행사의 준거법 결정에 관한 명문 규정을 두지 않은 경우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준거법 결정 이론들로서 ① 피보전채권의 준거법(lex obligationis), ② 사해행위의 준거법, ③ 양도된 재산의 소재지법(lex situs), ④ 채무자의 소재지법, ⑤ 사해행위지법, ⑥ 법정지법(lex fori), ⑦ 누적적 적용설(피보전채권의 준거법과 사해행위에 적용되는 법)과 그 논거의 당부를 각각 검토하였다. 이어 최근 본 논문의 주제에 관하여 최초로 판단한 대법원판결(대법원 2016. 12. 29. 선고 2013므4133 판결)을 비롯하여 다른 하급심판결들, 채권자취소권의 준거법 결정에 관한 명문 규정이 없는 일본과 폴란드 법원의 판례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검토한 내용을 토대로, 예측가능성, 강제집행의 실효성 및 채무자의 자의에 의한 채권자취소권의 잠탈 가능성 억제 등 거래이익과 질서이익을 조화롭게 고려하면 사해행위의 준거법을 채권자취소권의 준거법으로 결정하되 그 의미는 처분행위의 준거법으로 새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2013년 확정된 우리나라 민법개정안은 채권자취소권의 폭넓은 인정, 취소의 절대적인 효력과 일반채권자의 취소재산에 대한 안분배당권 등을 특징으로 하는바, 도산법상 부인권과 유사해지는 점을 고려하면 위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되어 시행될 경우 채권자취소권의 준거법을 법정지법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도산절차는 채무자에 관하여 개시된 절차이므로 보통 채무자의 소재지[주로 채무자의 ‘주된 이익의 중심지’(center of main interest, COMI)가 있는 곳]에서 개시되어 그 소재지법에 의하는 반면, 채권자취소의 소는 수익자를 상대로 제기하는바 현실적으로 수익자의 소재지에 제기되므로 도산법정지법과는 다르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개정안에서의 개정사항을 이유로 도산절차의 준거법과 채권자취소권의 준거법을 일치시킬 필요는 없다고 본다. 또한 현행 우리나라 민법상 채권자취소권에 관한 규정들을 개정하자는 논의는 상대적 효력설과 등기명의 복귀의 집행방법에 관한 모순 및 민법 제407조의 채권자평등주의와의 부조화를 해결하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독일․프랑스처럼 일출재산을 수익자 명의로 남겨둔 채로 취소채권자가 집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향으로의 입법론상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이처럼 실질법상 채권자취소권 제도의 개정과 발맞추어, 국제거래에서 문제되는 채권자취소권의 준거법 결정 기준에 관하여도 명문 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입법론적으로는 독일의 현행 채권자취소권법상 관련 규정들을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바, 독일 현행 채권자취소권법 제19조가 준거법 결정기준에 관하여 “취소의 대상이 되는 채무자의 법적행위(사해행위)의 효력을 규율하는 법”을 준거법으로 채택하는 명문 규정을 두고 있고 그 의미를 처분행위의 준거법으로 새기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관련 문제로서, 국제거래에서 문제되는 채권자취소권의 국제재판관할에 관하여 주소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관할, 일정한 제한 하에 사해행위에 의하여 양도된 재산의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특별관할을 인정할 수 있음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가 분쟁의 당사자가 된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제거래에서 채권자취소권을 행사할 때 준거법에 관한 예측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 법률비용을 절약하고, 외국 법원에서의 소송과 외국 중재 및 외국법으로의 도피를 최소화하며, 우리나라 법이 준거법이 될 가능성을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 법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This study is to suggest criteria for determining the governing law of Actio Pauliana. Korean Act on Private International Law does not have any article for it. It is up to the analysis of the various legal systems' legislation examples, theories, and court precedents to figure out such criteria. Article 8(1) of Korean Act on Private International Law stipulates "In case the applicable law specified by this Act is less related to the corresponding legal relations and the law of another country, which is most closely connected with such legal relations, evidently exists, the law of the other country shall govern." To grasp and make full use of the concept of "most closely connected with" Actio Pauliana, the characterization must be done primarily. Based on Article 406(1) of Korean Civil Act, Actio Pauliana shall be examined and characterized in its substantive character. However at the same time, since Actio Pauliana can only be exercized in a form of litigation, its procedure should be noted for the consideration of lex fori. Actio Pauliana has various kinds of connecting factors such as the creditor's claim against the debtor, the fraudulent transfer, the place where the fraudulent transfer is made(the place where the sales contract between the debtor and the transferee is made), the place where the property is located, the debtor's residence, the transferee's residence, the forum and the creditor, the debtor, and the transferee's predictability. Balancing these connecting factors, the following theories for determining the governing law have been developed: lex obligationis, the law governing the fraudulent transfer, lex situs, the law governing the debtor's location, the law governing the place where the fraudulent transfer was made, lex fori, and the cumulative approach combining lex obligationis and the law governing the fraudulent transfer. The most widely accepted approaches are the law governing the fraudulent transfer, lex situs, and the cumulative approach. The notable Korean Supreme Court Decision 2013Meu4133 on December 29th, 2016 has established the grounds for determining "the law governing the fraudulent transfer" as the governing law of Actio Pauliana. Whereas no single theory can be completely flawless, "the law governing the fraudulent transfer" can be a desirable option for the governing law of Actio Pauliana. Provided that "the law governing the fraudulent transfer" refers to that of the abstract conveyance(Verfügungsgeschäft) rather than that of the causal contract such as a sale(Verpflichtungsgeschäft), determining "the law governing the fraudulent transfer" as the governing law of Actio Pauliana will not lead to the debtor and the transferee's evasive agreement of the governing law. Expressly legalizing "the law governing the fraudulent transfer" as the governing law of Actio Pauliana in Korean Act on Private International Law will be a favorable option to enhance legal stability and predictability for multi-parties in respect of the contract in Actio Pauliana. Since the revised draft of Korean Civil Act was confirmed in 2013, Actio Pauliana is to be amended more similarly to the avoidance power in insolvency law. Considering this circumstance, lex fori can be a more favorable option for the governing law of Actio Pauliana when the revised draft comes into effect in several years.

      • 노인 집단에서 일상생활능력의 제한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노화에 대한 태도의 매개 및 조절효과 검증

        유정화 충북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노인집단에서 일상생활능력의 제한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후 노화에 대한 태도와 그 하위유형별로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천안, 청주, 대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 전문병원이나 노인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중 정신질환이나 뇌 질환이 없으며 의사소통이 가능한 60세 이상의 남녀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활동, 노화에 대한 태도, 우울 측정 설문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최종 분석에서는 91명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일상생활능력의 제한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노화에 대한 태도와 그 하위유형별로 우울을 매개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Baron & Kenny(1986)의 방법을 활용하여 매개분석을 실시한 후 간접효과 검증 방법인 Sobel test로 재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노화에 대한 태도와 그 하위유형별로 조절효과를 갖는지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집단에서 일상생활능력의 제한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화에 대한 태도와 그 하위 유형인 심리사회적 상실, 신체적 변화, 심리적 성장 모두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집단에서 일상생활능력의 제한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노화에 대한 태도가 우울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화에 대한 태도의 하위 유형인 심리사회적 상실, 신체적 변화, 심리적 성장 모두 일상생활능력의 제한과 우울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화에 대한 태도와 그 하위유형별로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하위유형인 심리사회적 상실, 신체적 변화, 심리적 성장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노화에 대한 태도가 일상생활능력의 제한과 우울의 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노인의 우울을 예방, 치료하기 위하여 노화에 대한 태도를 다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 및 상담을 통해 노화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상시킨다면 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pression resulting from the elderly's daily living activities of the elderly, and to tested whether there was a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attitudes towards ageing between daily living activities and depression. Also, this study aims to find whether there was a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specific subcategories of a attitudes towards ageing. The data was collected from the patients at eight hospitals in Cheonan, Cheongju, Daejeon From the 100 questionnaires which were received, 91 were analyzed. The tools for this study were the record of daily living the activities (ADL,IADL), attitudes towards ageing (AAQ) and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 The statistical analysis program(SPSS) was used for analyzing using liner regression analysis collected data from the research in frequency of depression,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between daily living activities and depression. Baron and Kenny's(1986) model was used Lastly,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est was used to moderate the effects. The summary of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a restriction of daily living activities significantly affected depression. Second, attitudes towards ageing significantly affected depression. All subcategories(psychosocial loss, physical change, psychological growth) of the attitudes towards ageing also showed an effect on depression. Third, the attitudes towards ageing were found to be a significant mediator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restriction of daily living activities and depression. Therefore, the restriction of daily living activities had a direct effect on depression as well as an indirect effect mediated through attitudes towards ageing. Also, the effect of the restriction of daily living activities on depression was mediated through psychosocial loss, physical change, psychological growth. Therefore, the restriction of daily living activities had a direct effect on depression as well as an indirect effect through psychosocial loss, physical change, psychological growth. Fourth, the moderating effect of attitudes towards ageing between the restriction of daily living activities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in elderly. The study's significances, based on the results which are mentioned above, are to identify the connection how the restriction of daily living activities turns into depression and to improve the recognition that the attitudes towards ageing is of significance to those elderly who suffer depression, and that their situation can be improved by finding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n the attitudes towards ageing which influence on the above connection. In addition, this study is meaningful because it provides foundational data to set up more efficient devices for coun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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