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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층화분석기법(AHP)을 활용한 여수 크루즈 관광의 특성 분석

        조성제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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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 아시아 지역은 빠른 경제성장과 여가에 대한 비중이 높아, 여유로운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서 크루즈 여행 또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최근 한국, 중국, 일본을 연계한 동북아 크루즈 시장의 규모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선사들도 한국, 중국, 일본 크루즈 시장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였다. 이에 동북아의 주요 항만들도 신규 성장동력으로 크루즈 산업을 주목하고 있으며, 인프라 확충 및 크루즈 산업과 연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시장 성장에 따라 여수항은 일본과 중국의 가운데 위치하는 이점이 있으며,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시설을 구비하는 등 기항지로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강점에도 불구하고 여수항은 아직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지금이라도 한국의 대표 기항지 중 하나인 여수를 아시아의 주요 기항지로 육성시키기 위한 전략이 시급히 요구되는 바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 시점에서 기항지로서 여수항을 전략적으로 포지션을 정립하고, 국내 타기항지와의 경쟁력이 제고 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아쉽게도 코로나19라는 악재로 인해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할 수는 없었지만, 계층화분석기법(AHP)를 활용하여 국내 크루즈 전문가 집단 30인을 통해 여수항에 대한 문제점이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로, AHP 설문의 결과로 도출된 1위 출입국분리 운영, 2위 재정적 지원, 3위 세일즈 홍보마케팅, 4위 무료셔틀버스 운영, 5위 오프라인 홍보, 그 외 순번으로 안내책자 제공, 추가선석 구축, 안내요원 지원, 환영행사 제공, 이동수단 지원, 온라인 홍보, 쉼터공간 확장의 순으로 상대적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여수항은 크루즈 관광지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이 파악되었으며, 우선순위로 도출된 개선사항을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면, 여수항은 단순 기항뿐만 아니라 모항사업도 충분히 가능한 점을 알 수 있다.

      • 공유숙박 선택속성의 만족도가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윤선정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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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에서 2016년 약 10년 동안 방한 관광객은 1,724만 명으로 286%증가하여 같은 기간에 세계 관광은 153%증가하여 약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숙박시설 부분을 많은 양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광산업에 필수적으로 양질의 중저가 숙박시설을 보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안정적인 관광 자원을 늘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OECD의 발표에 따르면 관광분야에서 사회와 환경, 그리고 관광분야의 안정적인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는 관광객 포함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당사자들의 인식을 높여야 한다고 하였다. OECD는 2010년부터 2년마다 “OECD 관광 트렌드와 정책(OECD Tourism Trends and Polices)”라는 책자를 발간하고 있는데, 2016년에는 공유경제 부분인 관광부분에 대한 정부 정책을 주요 트랜드로 제시하고 공유경제의 발전방안으로 관광 및 지역 사회의 공유경제가 미치는 효과에 관한 데이터 수집과 연구를 확대할 것을 요구하였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SNS의 급격한 발달은 정보공유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각종 산업 전반에 공유경제를 확산시키고 있다. 관광산업 내에서도 독창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접목한 다양한 공유경제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공유경제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공유숙박은 저렴한 숙소, 현지 문화체험, 지역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이점들로 인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유숙박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지 않은 숙소를 공유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이용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나 만족하는 부분이 상이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공유숙박에 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 특히, 공유숙박에서 제공되는 숙소의 경우, 기존의 일반적인 숙박형태와 다르기 때문에 이용자들마다 숙소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개인마다 다른 성향의 차이로 만족도도 다르게 나타나고 이에 대비해야 하는 주인(Host)들도 다양한 니즈에 대비할 수 있는 근본적인 자료를 필요로 한다. 기존의 숙박업소와는 달리 개인의 일반 가정집이 많기 때문에 설비부분이나 가격 정책 등에 있어서도 너무 과하거나 아니면 부족한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유엔이 의도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것과OECD가 내세우는 관광 트랜드와 정책, 또 공유경제가 추구하는 공통의 주제로 비용절감, 환경보호, 협력적인 소비 등을 주된 목표로 생각하고 공유숙박 선택속성의 만족도가 이용객의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용자의 여행의 중요도에 따른 조절효과로서의 역할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공유숙박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 27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유효 표본으로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선형회귀분석, 조절회귀분석, IPA분석을 실시하였다. 공유 숙박 선택속성의 만족도의 네 가지 요인인 편의성, 접근성, 호감성, 경제성이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검증하였으며, 공유숙박 선택속성의 중요도-만족도를 IPA metrix 분석방식으로 분석하여 공유숙박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 도시 문화관광의 인지된 가치가 만족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송파문화관광을 대상으로

        국중남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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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최근에는 점차적으로 도시 문화관광지에서 문화, 예술,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것을 즐기며 낯선 사람과 새로이 교제하는 등 복합적인 의미의 문화관광을 점점 선호하는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본 논문은 도시의 문화관광 체험에서 인지된 가치에 따라 만족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송파구 잠실관광특구나 홍보에 미비한 한성백제 문화유산관광, 역사의 교육적인 측면과 지역관광마케팅의 활성화로 보다 더 상세한 지표를 마련해보고 지역관광경제에 도움을 주는데 의의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에서는 도시 관광이라는 현상의 보편적 특징을 찾기 위한 이론적 실증연구의 출발점으로써 도시 문화관광지의 인지된 가치가 만족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또한 관광만족이란 변수가 문화관광의 인지된 가치와 행동의도에 어떠한 영향의 관계설정을 만들고 있는지 송파문화관광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본 연구에서 실증분석을 위한 연구 표본은 잠실관광특구인 롯데월드타워 주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과 한성백제왕도길에 풍납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에서 내국인 관광객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지 410부를 배포하여 그중 383부가 SPSS 25.0 version을 통해 최종 통계분석에 사용되었다. 도시 문화관광의 인지된 가치의 하위변인 일탈적, 심미적, 정서적, 경제적, 교육적가치가 만족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으로서 가설1에서 ‘인지된 가치가 관광만족’의 결과에 의해서 모두 채택되었고 가설2에서는 ‘인지된 가치가 행동의도’의 결과에 의해서 채택되었으나 심미적 가치만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B=0.65, p>.05) 기각되었다. 가설3은 ‘관광만족이 인지된 가치와 행도의도간’의 역할관계에서는 매개효과분석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문화관광은 일반적 사항의 관광형태에서도 나타나듯 불편사항에서 관광정보 부족이 121명(31.6%)이 1위, 정보의 원천에서는 인터넷이 177명(46.2%)로 모두 1위로 홍보부족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서울에 조선과 근․현대의 문화관광은 활용이 되고 있으나 송파구내 한성백제유적은 인식이 많이 부족하고 활용이 미비한 상태여서 앞으로 많은 홍보와 연구가 활발해야 하며 이에 현대의 잠실관광특구 관광과 연계하여 과거의 한성백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신․구의 관광의 조화를 지역문화관광의 콘텐츠에 맞게 활성화하고 개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 심리적 거리와 신기성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방한 일본ㆍ중국ㆍ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허선희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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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comparativ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sychic Distance and Novelty on the Satisfaction of American, Chinese and Japanese tourists in Korea. Psychic Distanc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oncepts in the field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oversea marketing. However, it has been modified and as such redefined here for use in tourism. Psychic Distance is the difference of an individual?s perception between their home country and the foreign country they are visiting. In international business, barriers to learn and understand about oversea markets prevail due primarily to environmental unfamiliarity creating high levels of uncertainty in terms of methods. Yet, it is this unfamiliarity and uncertainty, very crucial factors to tourists? motivation, that reflect the degree to which tourist choice is prompted ? the desire for new and different travel experiences in terms of culture, people, language, and tourist establishments. At the moment, most studies concerning tourist difference use the cognitive distance and cultural distance concepts. However, cognitive distance is an individual?s rational portrayal of actual distance; whereas, the cultural distance concept should be applied at the country level, not the individual level. Psychic distance concept should be applied at the individual level and the distance representation of culture, people, economic, lifestyle, food and nature. This research investigates the concept of psychic distance in tourism industry. Novelty is the degree of contrast between present perception and past experience. Previous studies on novelty concepts have been limited to domestic tourist, whereas this paper focuses on foreign tourist. For tourists interested in the people, places, and culture of a foreign country novelty is an important motive, reflected in the fact that novelty experience is relative to tourist satisfaction. Novelty might be associated with different environment so this concept is more suitable for foreign tourists instead of domestic tourists. Therefore, one of the goals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novelty experience of American, Chinese and Japanese tourists in Korea. The survey was written in Korean, and then translated into Chinese, Japanese and English each by a linguist and then revised by native speakers. A total of 330 surveys (data) were collected at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from American, Chinese and Japanese tourists departing Korea. A total of 307 survey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 indicated: Psychic Distance is different among Japanese, Chinese, and especially Americans who felt the largest Psychic Distance between home country and Korea. The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actual distance effect Psychic Distance. The notion of Novelty in Korean was greater for Americans than for Japanese and Chinese. Second, foreign tourists perceived novelty when they felt there was a change from routine. And also, foreign tourists felt the perceived novelty in Korea when they felt the change of routine. Third, the results corroborated that novel experiences had a significant effects on tourist satisfaction. Fourth, Psychic Distance effects tourist satisfaction. Finally, Novelty mediates the Psychic distance and Satisfaction relationship so Novelty is a partial mediation according to Baron & Kenny Steps (1968). Therefore, different marketing strategy including separate tourism attractions are required to optimally created satisfactory tourism experiences for the various foreign travelers in Korea.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Psychic distance will be a highly useful concept in tourism research. 본 연구는 방한 일본 ㆍ 중국 ㆍ 미국관광객의 심리적 거리와 신기성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 연구한 것이다. 심리적 거리는 국제경영과 해외마케팅 분야에서 오랫동안 주목받고 있는 개념으로서 심리적 거리는 외국을 방문했을 때 개개인이 지각하는 자국과 외국 간의 다양한 인식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관광행동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 중 하나는 일상의 환경과 다른 장소를 방문했을 때 관광객이 인식하는 새로운 경험으로부터 오는 매력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적 거리와 관광은 분명한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심리적 거리가 관광분야 연구에 적용된 예는 소수에 불과하였다. 관광분야 연구에서는 대부분이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의 인식차이에 대해 ?인지적 거리?와 ?문화적 거리? 개념으로 설명하여왔다. 하지만, 인지적 거리에서는 관광객이 인식하는 거리의 차이를 실제거리와 같이 가깝고 먼 정도로서 간단하게 측정하고 있으며, 문화적 거리에서는 관광객이 인식하는 거리의 차이를 개인적인 인식의 차이가 아닌 국가별 차이로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 사람, 경제 상황, 생활환경, 음식, 자연에 대한 자국과 외국간의 차이를 개개인이 지각하는 인식의 차이로 설명하는 심리적 거리가 관광분야 연구에 있어 보다 적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거리 개념을 사용하여 관광객의 인식 차이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신기성은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지각사이의 자극을 비교하게 됨으로써 생겨난다. 과거 신기성에 대한 연구들이 대부분 국내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다면, 본 연구에서는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해외여행을 통해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는 현지인, 장소, 문화 등에 대해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해외여행의 중요한 동기이자, 이러한 신기성의 경험은 관광객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신기성 개념은 외래 관광객들에게 보다 적합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보았다. 본 연구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일본 ㆍ 중국 ㆍ 미국관광객들이 방한 시 지각하는 신기성에 대한 연구 조사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작성된 일본어, 중국어, 영어 설문지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 후 출국하는 일본ㆍ 중국ㆍ 미국관광객들에게 배포되었다. 그 결과 설문지는 총 330부가 수거되었고, 그 중 유효한 307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첫째, 방한 일본ㆍ중국ㆍ미국관광객들의 심리적 거리는 모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미국관광객들이 지각하는 심리적 거리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적 거리가 멀수록 심리적 거리가 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이는 미국관광객들이 중국, 일본관광객들에 비해 더 많은 신기성 경험을 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고 있다. 둘째, 방한 일본ㆍ중국ㆍ미국관광객들은 신기성 요인들 중 ?일상에서의 변화?에서 동일하게 신기성을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관광객의 신기성 경험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심리적 거리 역시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한 미국관광객의 만족도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았을 때, 더 큰 심리적 거리는 더 큰 만족을 준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Baron & Kenny Steps (1968)를 바탕으로 한 매개효과 측정에서 신기성의 요인인 ?일상에서의 변화?는 심리적 거리와 만족도 사이에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방한 외래 관광객들에게 한국은 ?일상에서의 변화? 즉 자국과는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매력적인 곳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각 국가의 심리적 거리가 차이가 있는 것처럼 관광객 국적별로 ?일상에서의 변화?를 지각할 수 있는 관광지를 포지셔닝 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심리적 거리 개념이 관광분야 연구에 있어서도 적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개념임을 나타내주고 있다.

      • 국내 관광객이 지각한 한·일 관계갈등이 일본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의 조절효과

        정유린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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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umber of domestic tourists visiting Japan has surged in the last five years, but in 2019, a full-fledged boycott of Japan began as political tensions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intensified. As this has further revealed negative feelings about Japan, the number of domestic tourists visiting Japan has decreased dramatically, and the tourism and aviation industries involved have also been hit hard.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how the perception of conflict between Korea and Japan affects the way domestic tourists are visiting Japan, and further examines how negative feelings about Japan play an effect. Since the prior research related to the intention of domestic tourists to visit Japan is very inadequate, we hope that this study will be provided as an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 for the intention of visiting Japan based on negative feelings about Japan by domestic tourists, and at the same time, it will be used as a resource for the recovery of tourism in the tourism industry. In order to identify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domestic tourists, and 300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ere distributed. Thus, the entire 300-part questionnaire was utilized in this study, it was used for empirical analysis SPSS 22.0 statistical program. In addition,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regulatory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as an analysis method. A summary of the results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perception of the conflict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intention of domestic tourists to visit Japan. This means that the more domestic tourists perceive the conflict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the lower their intention to visit Japan. Second, negative feelings about Japan failed to play a role as a regulatory variable in the perception of the conflict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and its effect on the intention of domestic tourists to visit Japan. In other words, the negative sentiment toward Japan is that it serves as an independent variable that directly affects the intention of visiting Japan, not as a regulatory variable, in the influence of the perception of rok-Japan relations conflict to the intention of domestic tourists to visit Japan.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of all, we must find realistic alternatives because the rok-Japan relationship and the negative feelings toward Japan do not help much with the intention of visiting Japan. Measures should be made to prevent Japan's destruction of the white state designation to South Korea, which is the starting point of political conflict, and various media should not disparage Japan or provoke negative sentiment. Of course, political conflicts will not be resolved immediately, but officials in the tourism industry will have to create a variety of imagery and convey them to potential customers. The modern tourism industry is called the chimney-free golden industry, but at the same time it is at the crossroads of many times of uncertainty.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believe that studies that suggest a broader range of implications will be needed. 최근 5년간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 수는 매우 급증하였으나, 2019년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본격적인 일본 불매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로 인한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더욱 드러나면서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고, 이에 따라 관련된 관광업계 및 항공업계 역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일 관계 갈등 지각이 일본 방문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더 나아가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어떠한 조절효과의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한·일 관계 갈등 지각에 대한 국내 관광객의 일본 방문 의도와 관련 된 선행 연구가 매우 미흡하기에, 본 연구가 국내 관광객의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에 따른 일본 방문 의도에 대한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으로 제공되길 바라며 동시에 관광 산업의 관광 회복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규명하고자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부터 2020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지 300부를 배포하였고 전체 300부의 설문 자료가 본 연구에 활용되었다. 실증 분석을 위해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또한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 조절회귀분석을 분석 방법으로 활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일 관계 갈등 지각은 국내 관광객의 일본 방문 의도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국내 관광객이 한·일 관계 갈등을 지각할수록 일본을 방문 할 의도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한·일 관계 갈등 지각과 국내 관광객의 일본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 있어서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조절 변수로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였다. 즉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은 한·일 관계 갈등 지각이 국내 관광객의 일본 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조절 변수로서의 역할이 아닌 일본 방문 의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독립 변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한·일 관계와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은 일본을 방문하는 의도에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 정치적 갈등의 시발점인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 국가 지정 파기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만들어야 하고, 다양한 매체들은 일본을 너무 폄하하거나 부정적 감정을 자극 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물론 정치적 갈등 해소가 바로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다양한 관광 동기 이미지를 만들어서 잠재 고객들에게 전달해야 할 것이다. 현대 관광 산업은 굴뚝 없는 황금 산업이라 불리지만 동시에 수많은 불확실성 시대의 기로에 놓여 있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광범위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연구들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방문 동기, 관광지 선택속성, 만족도 차이 : 제주도 관광객을 중심으로

        윤보영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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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ourism is increasingly seen as a significant role with the growth in household income, the need to enjoy leisure lifestyle and the tendenc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s a result, the demands of experienced travelers are becoming more diverse and distinctive. On this account, they want to have an exceptional service to meet their own customized needs compared to the past. Jeju Island has been one of the most popular tourist attractions among travelers. In order to become more attractive tourist destination, specific and specialized research and development are required to satisfy the growing needs of tourists. Therefore, this study will examine how the lifestyle type affects visitor’s motivation,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s and satisfaction, and provide important basic data on marketing strategies to boost Jeju island’s tourism business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is.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objective, a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to segment the lifestyle and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measurement items. To this end, the survey papers were distributed directly to visitors returning from their trip at Jeju international Airport and Gimpo international airport each. Also, hypotheses were verified by the collected data through the SPSS 25.0 statistical program using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luster Analysis, Cross tabulation analysis, and one-way ANOVA. First, factors were extracted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to estimate the three clusters. In terms of a sort of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we classified it into three cluster using K-means clustering analysis. Each cluster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ourist motivation and satisfaction, and we could obtain the conclusion that each cluster has distinct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its lifestyl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Out of the total 239, the first group consisted of 110 members, the second group of 56 members, and the third group of 73 members. Cluster 1 is moderate in change and trend, and family-centered tendencies are neither very active nor passive, and this moderate group get along well with any groups, and those who are unmarried tend to be seen more than married in any group. Cluster 2 is an active group in every aspect, with its most active change, trend, sociality and very loyal to the family. Both the unmarried and the married are occupying Cluster 2 in similar numbers. Cluster 3 is a passive family-centered group that shows a passive and closed tendency in change, socialization, and pursuit of fashion, but considers family members important, and is more likely to be married than unmarried who care about their families. Among these three clusters, the active group had the largest figures of all factors,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is study, market segmentation according to lifestyle is a variable that can be used to understand the psychology and attitudes of tourists in their decisions and behavior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Jeju island tourists into subdivided clusters based on their lifestyle through cluster analysis an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tourism motivation,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 satisfaction by subdivided clusters. The subdivided markets by lifestyle were verified by the reasonable result obtained in attempts to achieve the research objective and they are evidently characterized by figuring out the differences in visitor's motivation,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s, satisfaction and the respective lifestyle of the subdivided markets. In addition, using these categorized tourists' characteristics, this study aims to provide a basic information for promotional strategies and to ensure it remaions desirable and competitive as a destination to drive demand for travel into Jeju island. 최근 우리나라는 경제발전과 국민 소득향상으로 휴양 및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여행경험으로 기호가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짐에 따라 본인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길 원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의 변천과정에서 제주도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여전히 손꼽히는 국내 인기 관광지이다. 이러한 인기에 부합해 증가하는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관광지로 자리 잡기 위해선 관광지로써 좀 더 많은 개발과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관광객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방문 동기, 관광지 선택속성, 만족도 살펴보고, 결과 분석을 토대로 제주도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군집분석을 실시해 라이프스타일을 세분화하였고, 측정항목 간의 관계를 알아 보기 위한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귀가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설문지를 직접 배부하였다. 이에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한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군집분석, 교차분석, 일원 분산분석(ANOVA)을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먼저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요인을 추출하였고, 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3개의 군집 수를 추정하였다. 그리고 비계층적 군집분석인 K-means 군집분석을 이용해 3개의 군집으로 분류하였다. 각각의 집단은 방문 동기, 관광지 선택속성, 만족도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각 군집의 라이프스타일 성향에 따라 각각의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 239명 중 1군집은 110명, 2군집은 56명, 3군집은 73명으로 구성되었다. 군집 1은 변화와 유행 추구에 중도적이며, 가족 중심적 성향도 아주 적극적이거나 수동적이지 않은 집단으로 어느 집단에서나 잘 어울리는 중도형 집단으로 기혼보다는 미혼에서 더 많은 성향을 나타나고 있다. 군집 2는 변화, 유행뿐만 아니라 사교성도 가장 적극적이고 가족에게도 매우 충실하여 모든 면에서 능동적인 집단으로 기혼, 미혼에서 균등한 성향을 나타나고 있다. 군집 3은 변화, 사교 그리고 유행 추구 등에서는 수동적이고 폐쇄적 성향을 보이지만 가족만큼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극적 가족중심형 집단으로 미혼보다는 가족을 생각하는 기혼이 많은 성향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3군집 중 적극형 집단이 모든 요인에서 가장 큰 수치를 보이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시장 세분화에 대한 관광객의 결정 및 행동에서 관광객의 심리와 태도를 알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변수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제주도 관광객을 군집분석을 통해 세분화된 군집으로 분류하고, 세분화된 군집별로 방문 동기, 관광지 선택속성의 중요도,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도한 검증에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분화된 시장이 도출되었고 이에 따른 방문 동기, 관광지 선택속성, 만족도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또한 세분시장별 중요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함으로써 세분화된 시장의 특징이 좀더 명료해졌다는 점도 본 연구의 성과라 하겠다. 아울러 연구의 결과를 통해 보다 다차원적으로 입체화된 관광객의 특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기 위한 관광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국내관광객이 지각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선택속성에 대한 만족도가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 : 긍정적 감정의 매개효과

        선정호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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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터넷과 정보기술의 발전을 통해 관광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여행객들에게 여행지의 정보와 상황을 정확히 알려주며 SNS를 통해 이용 경험이 있는 사람을 통하여 신뢰성과 만족도의 정보를 여행 전에 알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며 이용률이 높은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관광객이 지각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선택속성에 대한 만족도가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긍정적 감정이 매개변수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최근 1년 이내 제주소재 게스트하우스 이용경험이 있는 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미 회수된 69부를 제외하고 회수된 331부의 설문지만 조사에 활용하였다. 2020년 2월1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 두 달간 조사를 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인구통계변수 측정을 위해 명목척도와 비율척도를 활용하였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선택속성에 대한 만족도, 긍정적 감정, 재방문의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리커트 5점 척도를 활용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표본의 일반적 특성 및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항목의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하였다.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과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관광객이 지각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선택속성에 대한 만족도 는 긍정적 감정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내 관광객이 지각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선택속성에 대한 만족도는 재방문 의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국내 관광객이 지각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선택속성에 대한 만족도가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 감정은 유의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관광객이 지각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선택속성에 대한 만족도가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있어서 다양한 투어 및 체험프로그램, 조식 및 저녁식사, 게스트하우스의 외관이 부분적인 매개역할을 하였으며, 직원의 서비스는 완전매개변수로 긍정적 감정이 매개변수 로 역할을 할 때 직원의 서비스의 만족도는 긍정적 감정을 통해 재방문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게스트하우스는 호텔과 달리 체험 또는 경험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며 만족도에 따라 긍정적 감정을 가지게 하고 재방문의도에도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국내관광객이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국내 게스트하우스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코로나19 환경에서 관광지 선택속성이 만족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여행관여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강영석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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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is study, in the environment where the COVID-19 pandemic is widespread, which attribute factors are important and satisfied tourists in selecting tourist destinations by identifying the tourist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s to which new attribute factors related to quarantine are added. This is a study to understand the effect of the overall satisfaction on behavioral intentions such as revisit intention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In addition, it is intende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tourism industry stakeholders to establish tourism policies and marketing strategies in “COVID-19 Daily Life” by identifying how the travel involvement affects as a moderating variable between the tourist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s and tourism satisfaction.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objectives, a survey tool was developed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 based on previous research, and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people with domestic travel experience after the spread of the COVID-19 epidemic in Korea, and 244 copies of valid samples were obtained. For the collected data, the paired sample t-test,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sim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PSS 25.0. As a result of conduct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ourist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s were derived from five factors: quarantine level, tourism experience, access convenience,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support facilities. Also, tourism satisfaction, behavioral intention, and travel involvement were identified as single factors respectively through conduct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In particular, it is meaningful that the quarantine level factor among tourist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s is that tourists' interest and satisfaction in quarantine due to the spread of the COVID-19 have been factorized into a new variable for selecting tourist destinations. The impact of tourist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s on overall tourism satisfactio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tourism satisfaction in order of regional characteristics, access convenience, quarantine level, and tourism experience, while support facilities had no significant impact. In addition, overall tourism satisfactio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 influence on the behavioral inten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travel involvement between tourist destination selection attributes and tourism satisfaction is that the interaction variable between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travel involvement is positively (+) effective, and the interaction variable between support facilities and travel involvement is negatively (-) effective. These research results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establishing tourism policies and establishing marketing strategies for survival that enable stakeholders in the tourism industry, which are suffering from the spread of COVID-19, to actively respond to the prolonged the age of epidemic disease. 본 연구는 코로나19 전염병이 유행하는 환경에서 방역과 관련된 새로운 속성요인이 추가된 관광지 선택속성을 파악함으로써 관광객이 관광지 선택에 있어 어떠한 속성요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만족을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결과가 전반적인 관광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만족도가 재방문의도, 추천의도와 같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더불어, 여행관여도 조절변수가 관광지 선택속성과 관광만족도 사이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여 관광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일상’ 에서의 관광정책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설문도구를 개발했으며 코로나19 전염병 국내 확산 이후 국내여행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244부의 유효표본을 획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활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단순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관광지 선택속성은 방역수준, 관광체험, 접근편의, 지역특성, 지원시설의 5개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관광만족도, 행동의도, 여행관여도는 요인분석을 통해 각각 단일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관광지 선택속성 중 방역수준 요인은 코로나19 라는 전염병의 확산으로 관광객의 방역에 대한 관심과 만족이 관광지를 선택하는 새로운 변수들로 요인화되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관광지 선택속성이 전반적인 관광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결과 지역특성, 접근편의, 방역수준, 관광체험 순으로 관광만족도에 유의한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원시설은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인 관광만족도는 행동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지 선택속성과 관광만족도 사이에서 여행관여도의 조절효과는, 선택속성 중 지역특성과 여행관여도 간 상호작용 변수가 정(+)적으로, 지원시설과 여행관여도 간 상호작용 변수는 부(-)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장기화된 코로나19 유행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생존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소득과 환율변동이 방한 일본인 관광수요에 미치는 영향

        안소연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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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고 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대표되는 관광산업은 한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 산업으로서 고용기회 확대, 세수증대, 외화획득의 용이함 등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사회기반시설의 확충, 외국과의 문화교류 등으로 국민생활 전반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의 관광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환경변화와 함께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국마다 관광객 수요 증대를 위한 정책 및 방안을 세우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 관광수요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시대적 흐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수요변화예측은 일본인 관광객이 국내 방한 관광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수요확대를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인 관광객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수요예측은 향후 바람직한 한·일 관광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①원/엔화의 연도별 환율, ②연도별 1인당 실질 GDP, ③원/엔화의 분기별 환율, ④분기별 1인당 실질 GDP 변수를 이용하여 방한일본인 관광객 수요를 예측하고 있다. Eviews 5.0을 통한 분석에서 우선 불안정한 시계열의 회귀분석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성적 회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위근 검정인 ADF검정을 하였는데 단위근을 갖는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하지 못하여 모든 시계열 변수가 불안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시계열변수들을 1차 차분하고 단위근 검정을 해본 결과 귀무가설을 기각하여 단위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변수들간의 장기적 균형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Johansen의 공적분 검정법을 사용하여 검정한 결과 수준변수들 간에 서로 공적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준변수들 모두 차수가 같은 공통의 1차 적분관계에 있기 때문에 수준변수들로 구성된 방정식을 도출하여 회귀분석 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연도별 데이터를 사용하여 원/엔화 환율과 GDP의 증감이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는데 연도별 데이터의 경우 1인당 실질 GDP가 1%변화할 때 방한일본인관광객수가 0.311%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분기별 데이터를 사용하여 원/엔화 환율이 방한 일본인 관광객수에 미치는 영향은 원/엔화 환율이 1%증가 할 때 일본인의 한국으로의 관광은 0.405%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셋째, 분기별 데이터를 사용하여 1인당 실질 GDP증감이 방한 일본인 관광객수에 미치는 영향은 1인당 실질 GDP의 1% 상승은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수의 2.211%의 상승을 나타내주고 있다. 넷째, 본 연구결과에서 방한 일본인 관광객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환율의 보다는 1인당 실질 GDP의 요인의 탄력도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일괄적인 관광계획이나 정책의 수립은 지양하고 각 요인에 따른 세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원/엔화 환율과 1인당 실질GDP는 수치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대상이 아니라 타 산업 정책과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외생요인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원/엔화 환율의 변동과 GDP의 변화에 주목하고 원/엔화와 1인당 실질GDP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한국관광시장의 일본관광시장에 의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주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se the quarterly data and yearly data of the number of Japanese tourists visiting Korea, GDP per person real adjusted for each season, and exchange rate of Yen against Korean won currency from 1980 to 2008 to analyze the influence on the demand of Japanese tourists to visit Korea with respect to income and change of exchange rate as well as estimating the elasticity to forecast the demand of Japanese tourists following the change of exchange rate and modification of GDP. For the empirical analysis, the verification on the unit for variables prior to the regression analysis used ADF (Augmented Dickey-Fuller) verification method, and the verification of co-integration used the Johansen co-integration test.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 reduction of demand of Japanese tourists to Korea in 2003 was attributed from the other external factors in SARS rather than the correlation of GDP or exchange rate that the result figure in 2003 was processed as the dummy variable. As a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the increase of income in the annual data influenced on the tourism demand, but the change of exchange rate of Yen against Won currency was shown to have weak correlation with the tourism demand, and when analyzing the data for each quarter, the change of income and the change of exchange rate displayed the influence on the demand of Japanese tourists to Korea. In particular, when 1% of Won/Yen exchange rate in the analysis of data for each quarter, the number of Japanese tourists to Korea increased 0.045%, and when actual GDP per each Japanese increased 1%, the number of Japanese tourists to Korea increased 2.211%. In this result of research, the influence on the demand of tourism for Japanese was higher with respect to the elasticity of factors for actual GDP per person, rather than the exchange rate. The exchange rate of Won/Yen and income are not the subject to manage quantitatively but have strong external nature that needs to be considered together with other industrial policies that it needs to make continuous attention and response to minimize the impact to the tourism market following the change of exchange rate and income.ㅃ

      • 관광 목적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의 관광 정보 탐색 행동이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 심리적 파워를 조절변수로

        Li, Zhen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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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관광객의 관광 목적이 온라인 여행 포탈을 통한 관광 정보탐색과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심리적 파워에 따른 관광 정보 탐색이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먼저 선행 연구 및 참고 문헌 등의 고찰을 통해 이론적 체계를 갖추었다. 그리고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c-trip과 Qunar사이트를 이용 해서 방한 관광 상품을 구매하는 중국인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설문지 방식으로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설문 조사는 2021년 01월 05일부터 02월 05일까지 한달간 실시하였으며, 총 348부의 유효표본을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분석은 설문 조사를 통해 회수된 유효 표본을 가지고 SPSS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을 수행하였다. 첫째, 표본의 인구통계학과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분석을 실시하고, 둘쨰, 관광 목적, 관광 정보 탐색, 재방문 의도, 심리적 파워 변수들에 대한 측정 모델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탐색적 요인 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관광목적과 관광 정보 탐색의 관계를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관광 정보탐색과 재방문 의도의 관계를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해서 분석하였고, 관광 정보 탐색과 재방문 의도 사이 심리적 파워의 조절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조절 효과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표본의 인구통계학 특성을 파악한 결과, 대학교를 졸업(56%)한 20~29세(32%) 여성(63%) 저소득(연 10만 위안)인구가 제일 많았다. 둘째, 표본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한 결과, 최근 3년간 온라인 여행포탈1~2개를 사용한 횟수는 1~3회, 사용한 시기는 3년 이상인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 상품 구입이 가능한 이유로는 온라인 여행 포탈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행 포탈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것은 이동 와이파이다. 단순한 관광 목적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 중에서 동반자는 가족(26%)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셋째, 신뢰도 분석결과는 Cronbach'a > 0.6 기준으로 관광 목적, 관광 정보 탐색, 재방문 의도, 심리적 파워 모두 높은 신뢰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 분석의 결과, 관광 목적은 일탈·휴식, 사교·한류소비, 지식 확대 체험, 단순 방문 등 4개의 요인으로 묶인다. 관광 정보 탐색은 여행지의 물리적 환경 정보 탐색, 사회·경제·문화·이벤트·쇼핑 정보 탐색, 여행지 정보 탐색, 여행 경비·일정 정보 탐색 4개의 요인로 묶인다. 재방문 의도는 한 가지 요인으로 축약되었고, 심리적 파워는 한가지 요인으로 분석 결과가 나타났다. 넷째, 가설1에 대한 검증 결과, 관광 목적이 온라인 여행 포탈을 이용한 관광 정보 탐색 활동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목적의 하위 요인인 일탈·휴식, 사교·한류 소비, 지식확대체험 등 관광 정보 탐색의 모든 하위 요인이 관광 정보 탐색 활동에 대해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단순 방문 목적은 관광 정보 탐색에 대해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나탔다. 다섯째, 가설2에 대한 검증 결과, 중국인 관광객들의 온라인 여행 포탈을 이용한 관광 정보 탐색은 재방문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가설 3에 대한 검증 결과, 중국인 관광객들의 온라인 여행 포탈을 이용한 관광 정보 탐색이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심리적 파워가 순수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심리적 파워가 높을수록 관광 정보 탐색은 재방문 의도에 대한 정적 영향이 약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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