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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의 불교(교단)정체성과 정화운동의 전개과정

        유승무 진주산업대학교 2004 청담기술연구소 Vol.2004 No.-

        이 글의 목적은 정체성과 정화운동의 전개과정 사이의 상관관계를 재해석해 보는데 있다. 이에 우리는 제 2 장에서 정체성과 사회운동사이의 관련성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시도해 보았다. 특히 우리는 여성운동, 인종차별철폐운동, 소수자운동 등 신사회운동을 운동 주체의 정체성 인식과 연관하여 해석하고 있는 이탈리아 사회학자 멜루치(Alberto Melucci)의 이론을 본 연구의 이론적 기반으로 삼았다. 제 3 장에서 맥락 간 상호작용이라는 이해방식에 따라 청담의 생애사적 배경 속에서 청담의 불교(교단) 정체성의 형성과정을 추적해 보았다. 그 결과 우리는 정화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은 불교 본래성과는 거리가 먼 당시의 불교 내적 상황, 즉 불교의 타락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불교(교단)은 철저한 지계를 통한 청정성 속에서 선수행을 추구하였는데 일제식민통치의 영향으로 대처화됨으로써 결정적으로 타락하게 되었고 그 본래의 모습을 상실했으며 따라서 정화를 통해 그 본래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 당시 청담의 불교(교단) 정체성이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청담의 정체성이 집합적 정체성 및 정화운동의 전개과정에서는 어떻게 작용하였는가? 제 4 장에서 우리는 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제 4 장에서 우리는 정화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청담은 대자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봉암사 결사를 통해 집합적 정체성의 형성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정화운동의 촉발요인인 이승만의 정화유시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때문에 우리는 정화운동의 본격적인 전개과정이 이러한 정체성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통합종단 이후 분종은 그러한 정체성의 당연한 귀결이라는 것이 우리의 최종적인 판단이다. 이는 결국 이 글의 전제, 이론적 논의, 그리고 가설이 지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볼 때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일반이론적 함의를 지닌다. 즉 정화운동의 발생 및 전개과정뿐만 아니라 특히 통합종단 이후 다시 분종으로 귀결된 것은 대처 측과 비구 측 사이의 ‘집단적 정체성’의 차이가 본질적이고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인데, 이는 정체성 요인이 정화운동의 본질적인 요인임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비계급적 사회운동의 결정적인 요인일 수 있음을 함의하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발견은 집합적 정체성 개념이 최근의 신사회운동 분석의 범위를 넘어 훨씬 더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 개념은 세계 2 차대전 이후 각종 민족해방운동을 분석함에 있어서도 상당히 유용하리라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interpret the mutual relation between the identity and the progress of purification movement. In chapter 2, it was attempted a theoretical discussion about the relevancy of the identity and social movement. Especially, it was based on an Italian socialist, Melucci(Alberto Melucci)'s theory which new society movements such as feminism, aboli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minority movement etc. was understood with the identity recognition as the subjectivity. In chapter 3, according to the understanding method of interaction between words, the progress of venerable Chung-dam's Buddhist order identity was examined in his life background. Of the result, the closer cause to feel the necessity of purification movement was the then internal problem of Buddhism, in short, corruption of Buddhism far from the Buddhist originality. Korean Buddhist order pursued firmly zen asceticism in the purity through observing the Buddhist commandments. It was corrupted definitely by becoming married Buddhist priests under the affection of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lost their own figures. So venerable Chung-dam thought Buddhist order identity must make the original figures recovered by the purification. So then how did his identity work in the progress of collective identity and purification movement? In chapter 4, venerable Chung-dam had already established self identity and affected the formation of collective identity by a religious fraternity in the Bong-am temple before the purification movement began in earnest. Especially, it has effect on Jeonghwayisi(Seong-man Lee's presidential instruction for purification) giving rise to purification movement. So the real progress of purification movement worked as the strengthening cause. It is natural of orders to be divided into after the unification of orders. It means it supports the premise, theoretical discussion and assumption of this study. In conclusion, this study has general implements as follows. Buddhist orders were divided again after occurrence and progress of purification movement as well as the unification of orders because essential and definite cause was 'group identity' between married Buddhist priests and Bigu or Buddhist priests. The cause of identity could imply the definite cause of non-classical society movement as well as the essential cause purification movement. In advance, these discoveries show collective identity notion would be applied more extensively beyond the analysis of recent new society movement. Especially, the thought would be very useful in order to analyze various movements for the emancipation of people since World War Ⅱ.

      • KCI등재

        한국사회 과잉과시의 구조적, 역사적 이해

        유승무,최봉영,박수호 동양사회사상학회 2008 사회사상과 문화 Vol.0 No.17

        일반적으로 사회적 과시는 행위론적 관점에 근거하여 주로 과시소비의 차원에서 논의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최봉영 등은 사회적 과시의 한국적 특수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오늘날 한국인은 물질과시를 통해 자신의 인격을 과시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그러나 사회적 행위는 그 사회의 구조적, 역사적 맥락과 무관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이러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수용하면서 물질과시와 인격과시가 결합됨으로써 나타나는 한국사회의 과잉과시 현상에 대한 구조적이고 역사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인격적 요소를 내포한 물질과시라는 사회적 과시의 한국적 특수성이 ‘왜, 그리고 어떤 궤적을 따라’ 형성되었는지를 해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인정자본 개념을 사회적 과시의 한국적 특수성이 형성되는 원인과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적 도구로 활용하였다. 기본적으로 사회적 인정을 획득하기 위한 다양한 자본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사회구조와 아비투스로부터 동시에 영향 받게 됨을 이론적 고찰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이론적 틀에 근거하여 한국사회에서 인격 아비투스가 형성되는 맥락을 상술하고, 신분사회에서 자본주의사회로의 구조변동을 경험한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인정자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추적함으로써 현대 한국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과잉과시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과시의 장기적 변화 양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었다: (1) 유교사회에서 자본주의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사회적 인정자본이 신분(귀속 자본)에서 물질(성취 자본)로 변화하였고, 그 결과 지배적인 과시 형태도 신분과시에서 물질과시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인격’ 아비투스는 지속적으로 남아 있으며, 따라서 물질과시를 통한 인격과시가 사회적 과시의 한국적 특수성이 되었다. (2) 사회적 과시의 수단이 다양화되고, 물질이 과시의 결정적인 수단으로 등장함에 따라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온갖 물건이 모두 과시의 수단이 되었다. 한편 과시의 주체도 변화하였다. 전통사회에서는 신분과시의 주체가 양반계층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과시의 물질적 수단을 소유한 그 누구라도 사회적 과시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요인의 복합적 상호작용의 결과,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는 과잉과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Typically, it was on the viewpoint of ostentatious consumption the discussion on social ostentation. Today, many researchers conclude that the Korean show off his personality through material ostentation. However, the social activities associated with structural and historical context of that society.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structural and historical understanding of over-ostentation in Korean society. More specifically, we checked up Korean peculiarity of social ostentation, material ostentation include elements of personality empirically and such peculiarity is ‘why, and what drove along’ the formation to make clarifications. Meanwhile, we used the concept of social recognition capital as conceptual tool to understand the causes and course of Korean peculiarity of social ostentation. We clarified various social capitals to acquire for social recognition exists and at the same time, they are affected by social structures and habitus from theoretical study. Through this theoretical framework, we described the context and formation process of personality-habitus, and admitted tracking whether changes in how social recognition capital in the structural changes of Korean society. Through the above process, we tried to explain the phenomenon of over-ostentation in a modern Korean society. As a result, we cleaned up the long-term changes of social ostentation in Korean society as follows: (1) in the change from Confucian society to Capitalist society, social recognition capitals changed from identity to materials. As a result, the dominant form of ostentation changed to material ostentation from identity ostentation. Nevertheless, the personality-habitus remains, it was Korean peculiarity of social ostentation, and material ostentation included elements of personality. (2) Tool of social ostentation became various; material is emerging as a dominant means of showing off. Therefore, all kinds of things become the means of showing off. The subject of showing off was changed. In traditional society, the subject of showing off was limited, however, today that owns the material means that anyone can be the subject of a social ostentation. All of these factors interact with the results of the blended, over-ostentation phenomenon appears in today’s Korean society.

      • KCI등재

        득통의 마음사회학적 이해

        유승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8 한국학논집 Vol.0 No.73

        이 연구에서는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레짐체인지를 역류한 불교사상가 함허 득통 선사의 마음사상과 그의 정치사회적 실천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한마디로 함허 득통을 마음사회학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득통의 선불교적 마음 개념(그 어떤 외부적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견실심)과 그 정치사회적 효과(마음의 사회적 침투 가능성) 사이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나아가 우리는 조선조 호불론의 효시로서 득통과 그의 『현정론』이 그 이후의 호불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고 그것이 또한 지속되는 숭유억불과 유교의 지배이데올로기화 과정 속에서도 불교의 명맥을 이어가는데 큰 기여를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마음사회학적 시각에서 볼 때 득통의 대응 즉 유교등가적 불교해석에 기반한 삼교회통적 대응과 같은 수세적 호불론은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도 사실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불교의 유교등가적 해석 보다는 오히려 불교의 사상적 수월성을 보다 분명하게 드러냄으로써 사상적으로 성리학과 그에 기초한 불교 교리 비판을 사상적으로 제압하는 것이 바람직했을 것처럼 생각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현정’의 전술보다는 ‘파사현정’의 전략과 전술을 모두 동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동양사상의 사회과학적 복원을 위한 현재적 문제의식 - 업연(業緣) 사회의 질서문제를 중심으로 -

        유승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9 한국학논집 Vol.0 No.76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ask about the current problematic consciousness related to the sociological restoration of East Asian Thought. That is to ask what wisdom East Asian Thought will offer to solve the problem of social order in contemporary society. To this end, this article attempts to conceptualize this contemporary society on the premise that our society is a society in which social relations are formed and changed by karma’s operation, which means intentional or purposeful activities. Then, he revealed that the social order of our society faces the task of disorder, and then revealed that social order of such a society can cause catastrophic problems such as isolation. In addition, I reviewed the theory of social order in the East Asian thought, focusing on Buddhism and Confucianism. It also confirmed that they have something in common, such as trying to maintain social order by means of mind-control. On the other hand, it also meant the lack of a social institutional solution in the east asian thought. Thus, in the final discussion, we have proposed a theoretical framework that can collectively observe and describe social institutional solutions and human behavioral solutions. 이 글의 목적은 동양사상의 사회과학적 복원과 연관된 현재적 문제의식, 즉 동양사상이 과연 오늘날 우리사회의 질서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떤 지혜를 제공할 것인지를 따져 묻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글에서는 오늘날 우리사회가 의도적 활동 혹은 목적의식적 활동이란 의미의 업(業:Karma)의 작동에 의해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고 또 변화하는 사회, 즉 업연사회라고 전제하고, 그 개념적 논의를 시도한 다음 업연사회를 관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기사회이론을 제시하였다. 그런 다음, 업연사회인 오늘날 우리사회의 사회질서가 무질서의 질서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음을 드러낸 다음, 그러한 업연사회의 사회질서가 절연과 같은 파국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불교와 유교를 중심으로 동양사상의 사회질서관 혹은 사회질서 이론을 검토해 보았는데, 행위자의 마음 수양(혹은 수행)을 강조함으로써 행위의 사회적 결과를 전적으로 행위자 자신에게 환원하여 그에게 부과하는 규범적 강제를 통해 사회질서를 유지하려고 한다는 점 등 공통점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다른 한편으로는 동양사상에서는 사회제도적 차원의 해결책이 결여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해서, 마지막 논의에서 우리는 사회제도적 해결책과 인간의 행위적 차원의 해결책을 총체적으로 관찰하고 기술할 수 있는 이론 틀(Theoretical framework)을 제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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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ti-line Display를 이용하는 제품의 메뉴 설계방안

        유승무,한성호,곽지영 대한인간공학회 1996 大韓人間工學會誌 Vol.15 No.1

        Menu-driven interfaces are frequently employed for user interfaces on many electronic products. Due to space constraint, a single or multi-line display is popularly used to show menu items unlike the software interfaces. Single or multi-line display present 8 .approx. 21. characters on an LCD screen and the user selects items using a series of button pushes. Multi-line displays are different from the single-line ones in the following aspects. First, they can present multiple line of information at the same time. Second, they can present menu items in a various way compared to single-line ones. However, due to their space constraint multi-line displays have many limitations compared to ordinary displays which usually use 14" screens. Therefore, guidelines are necessary for designing efficent multi-line display menus interfaces. In this study, a human factor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ree design variables which might affect the usability of a multi-line display menus. Factors investigated include menu structure, number of lines on the display, and item presentation method. Usability of the multi-line display menus was measured quantitatively in terms of four different aspects: speed, accuracy, inefficiency and preference. The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not only to analyze the main effects of the factors and their interactions but also to se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single-line display menus and multi-line display ones. A set of design guidelines drawn from this study can be applied to the design of the user interfaces of a various types of electronic consume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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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즉상입의 불교사회학

        유승무 동양사회사상학회 2004 사회사상과 문화 Vol.0 No.10

        이 글은 불교사회학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이론적 모색을 독창적으로 시도한 결과이다. 화엄경의 상즉상입의 원리를 도입한 것도 그 이유이다. 특히 우리는 ‘상즉상입의 불교사회학’이 기존의 종교사회학에서 경시되어온 불교사회학적 연구대상과 연구방법을 규명하는 데 얼마나 적합한가를 밝히는 데 초점을 두었다. 무엇보다도 불교가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자 사건이며 그렇기 때문에 불교와 사회는 무상하게 상즉상입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즉상입의 원리를 도입하는 것은 정당하였다. 또한 이러한 현상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그에 적합한 인식론적 전제와 방법들이 요구된다. 그런데 ‘상즉상입의 원리’는 모든 존재를 변화, 생성,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들의 총체성을 의미하는 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를 전제하고 있다. 특히 상즉상입의 원리는 보다 설명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방법의 결합이 요구됨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교사회학적 연구대상을 탐구하는 데 적합한 연구방법론임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상즉상입의 원리’는 사회학적 시각에서 볼 때 의도하지 않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상즉상입의 원리가 엘리트주의와 현실 낙관주의로 귀결될 위험성 때문이다. 특히 그러한 경향성은 체제 및 현실 유지의 보수적 이데올로기로 작용할 가능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즉상입의 원리를 학문적으로 활용함에 있어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이념형으로만 받아들일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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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와 마르크시즘의 동몽이상

        유승무 동양사회사상학회 2009 사회사상과 문화 Vol.0 No.20

        Under the assumptions that the encounter between Buddhism and Marxism is inevitable in an age of civilizational amalgamization in the 21st century, this paper explores the necessary conditions of such encounter. Here’s the quick summary of the paper: both Buddhism and Marxism has strived for a society without class discrimination. The difference lies in means and methods to achieve such ideal. As predicted, we’ve discovered that the differences in required conditions to realize that ideal are quite immense in fact. Namely, Buddhism reaches out to the ideal society through struggle for recognition of ascetic behavior, whereas Marxism aims to achieve the same goal via class struggle of the working class. What then are the necessary conditions of meeting Buddhism and Marxism? First, Buddhist society needs to realize Marx’s view on religion was not radically different from that of Buddhism, in that in Buddhism, one does not rely on one omnipotent god but rather aims at ultimate enlightenment through self-awakening. Secondly, it is very probable, thus worth noting, that humanistic Marxism meets Buddhism which endeavors to reform the society through liberation from mundane, secular human affairs. 이 글의 목적은, 21세기 문명사적 혼융 시대(혹은 전환의 시대)를 맞아 불교와 마르크시즘이 만날 수밖에 없다는 가정하에, 불교와 마르크시즘 사이의 만남의 조건을 탐색해 보는 데 있다. 여기에서 이 논문의 발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무엇보다도 불교와 마르크시즘이 공통적으로 ‘계급 차별 없는 사회’를 이상사회로 꿈꾸어 왔다. 문제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동원되는 수단과 방법의 차이였다. 실제로 우리는 그 실현 조건(수단, 방법, 현실적 상황 등)의 차이가 예상과 다르지 않게 커다란 차이점을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요컨대 불교는 수행자에 의한 인정투쟁을 통해서 이상사회에 도달하려고 한 반면에 마르크시즘은 노동자계급의 계급투쟁에 의해 이상사회를 건설하려고 하였다. 그렇다면, 불교와 마르크시즘이 만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마르크스의 종교관이 절대신에 신탁하는 타력신앙이 아니라 스스로의 깨달음을 통한 해탈을 추구하는 자력신앙인 불교의 관점과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불교사회가 인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주의 마르크시즘은 인간해방을 통한 사회변혁을 추구하는 불교와 만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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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불평등에 대한 국가적 개입의 불교적 정당성

        유승무,임운택 동양사회사상학회 2011 사회사상과 문화 Vol.0 No.23

        During the last three-year tenure of President Lee has increased social inequality in the Korean society tremendously. As this government was launched, President Lee and his government have pushed ahead the doctrines of the neoliberalism like deregulation, flexibilization, and privatization more than ever. In this frame, Lee's government has amended the fair trade act, in which has been abolished the ceiling on total amount of shareholding of other domestic companies and deregulated the law on the financial holding company. With permitting Business Capital Market Integration Act has this government helped self-financing of big companies. The big companies could have strengthened in this process their market power. By the way, policy of lower taxation has turned out favorably for wealthy persons. On the contrary, Lee's government has cut down expenditure of social welfare severely. Consequently, quality of the ordinary people' life has been gradually getting worse and as well as level of polarization in our society. This government has turned away and gave no proper answer to this situation. Buddhist Priest Munsu has requested political and social engagement of buddhists through self-immolation(燒身供養) so as to reverse present nonintervention policy of state. From this point of vew, this article aims to analyze cause of social polarization owing to neoliberalism and, therefore, to explain, how intervention and active role of state could be possible in the meaning of the Buddhism. 2010년 5월 30일, 세속을 떠나 출가하여 생활하던 불교수행자 문수스님이 소신공양을 통해 이명박 정부로 하여금 사회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다. ‘도대체 불평등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이기에 소신공양까지 감행하면서 그 해결을 촉구하였을까?’라는 상상력은 우리사회의 불평등의 원인과 정도에 의문을 갖게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출가자가 왜 불평등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질까?’라는 생각은 사회 불평등에 대한 불교적 정당성을 찾아보도록 유도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이 글에서는 이명박 정부 등장 이후 국가가 불평등을 해결하기 보다는 오히려 부추겨 왔음을 실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불교 경전에는 사회 불평등에 대한 정부의 개입과 관련되는 근거들이 명확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략하게 제시하였다. 물론 불교는 국가의 정책적 개입이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성격을 띠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마치 꿀벌이 꽃에는 아무런 해악도 끼치지 않으면서 꿀을 채취하는 것처럼, 국가도 ‘국민들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 방법으로 그리고 세금을 거두는 등과 같은 정책적 개입을 통하여’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 또한 자업자득의 논리를 가진 불교의 관점에서 보면, 행위자 자신이 탐․진․치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자발적인 자비행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사회 불평등을 극복하는 궁극적인 해법이라는 행위 윤리적 측면도 존재한다. 요컨대 사회 불평등에 관한 불교적 해법은 구조적 차원에서 국가에 의한 정책적 개입과 행위적 차원에서 행위자의 적극적인 자비행을 동시에 요구한다. 그렇다면 이 글의 실천적 함의, 즉 한국불교의 사회참여와 관련된 실천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최근 세계적인 흐름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논리라 할지라도 불교는 세속의 논리를 따르기 보다는 불교의 출세간적 논리를 추구할 수밖에 없는 바, 한국불교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의 정책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개입방법을 실천해 나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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