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알고리즘을 이용한 텍스트 GAN

오진영(Jinyoung Oh),차정원(Jeong-Won Cha) 한국정보과학회 2019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6

프롬프트를 이용한 관계 추출

오진영(Jinyoung Oh),차정원(Jeong-Won Cha) 한국정보과학회 2023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3 No.6

뉴럴-심볼릭 구조 기반의 관계 추출

오진영(Jinyoung Oh),차정원(Jeong-Won Cha) 한국정보과학회 2021 정보과학회논문지 Vol.48 No.5

딥러닝은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우수한 성능을 달성하려면 많은 학습 데이터와 긴 학습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관계 추출 문제에 대하여 뉴럴-심볼릭 방법을 이용하여 적은 학습 데이터 환경에서 딥러닝의 성능을 능가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규칙 결과와 딥러닝 결과와의 불일치도를 사용하는 구조를 설계하였다. 또한 수렴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논리 규칙 필터링을 제안하고 규칙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문맥을 추가하였다. 제안 구조는 적은 학습 데이터에 대해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빠른 성능 수렴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Deep learning has been continually demonstrating excellent performance in the field of natural language processing. However, enormous training data and long training time are required to achieve good performance. Herein, we propose a method that exceeds deep learning performance in a small learning data environment by using a neural-symbolic method for the relationship extraction problem. We have designed a structure that uses the inconsistency between the rule results and deep learning results. In addition, logical rule filtering has been proposed to improve the convergence speed and a context has been added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the rule. The proposed method showed excellent performance for a small amount of training data, and we confirmed that fast performance convergence was achieved.

Weighted BLEU: 단어 가중치 기반 BLEU

오진영(Jinyoung Oh),김정무(Jeong-Moo Kim),차정원(Jeong-Won Cha) 한국정보과학회 2019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6

한국 보훈보상 제도 및 정책의 변화와 신제도주의 이론: 정치 민주화 시기의 분석, 1987-2002

오진영(Jinyoung Oh),김윤태(Yuntae Kim)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2021 비판사회정책 Vol.- No.72

이 논문은 1987년 민주화 이후 노태우 정부, 김영삼 정부, 김대중 정부에서 일어난 보훈보상 제도와 정책의 주요 변화를 분석한다. 특히 보훈보상 제도 가운데 보훈 대상과 보훈 급여금이 확대되는 원인과 과정을 신제도주의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민주화 이전 시기의 보훈보상 제도 및 정책과 다른 특징을 설명한다. 연구 방법은 1987년에서 2002년까지 3개 정부의 존속 기간 동안 보훈 대상과 보훈 급여금에 관한 제도 변화 사례 전체(58건)를 대상으로 주로 문헌조사를 활용한 제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보훈보상 관련변화 사례를 형성, 대체, 층화, 표류, 전환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주요 특징을 추출하였다. 이 연구는 정치 민주화 시기에 보훈보상 제도의 정치화가 심화되어 보훈 대상과 범위가 과도하게 확대되었으며 역설적으로 복지의 이원화 내지 불균형을 초래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앞으로의 보훈보상 제도의 기능과 역할은 사회정책 개혁에 기반한 복지국가의 발전과 연계하여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main changes with regard to the Korea’s Reward System for Persons of Distinguished Service to the State (KRSPDSS) from Roh Tae-woo administration to Kim Dae-jung’s, since political democratization in 1987. We attempt to analyse the causes and processes of the law enactment. This article pursues to explain the changes in coverage and benefit level of the veterans system of democratic governments, compared to authoritarian governments. Based on a new institutionalism perspective, we analyze major 58 law enactments to explain institutional changes of the veterans system from 1987 until 2002. The results show that there are five types of institutional changes: formation, displacement, layering, drift, and conversion. We found that the politicization of the veterans system along with the immaturity of the welfare state resulted in the excessive expansion of the veterans system in terms of coverage and benefit level. KRSPDSS needs to be reorganized as the welfare state has developed more universal social policy system.

소득분포와 중등 및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등록률

황진영(Jinyoung Hwang),정군오(Kun-Oh Jung) 한국경제통상학회 2005 경제연구 Vol.23 No.3

교육투자는 인적자본의 형성을 통하여 미래의 경제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교육투자의 요인에 대한 연구는 의의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은 국가간 자료를 이용하여 소득분포의 정도(1975년경의 ‘소득지니계수’를 사용)가 중등 및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등록률(각각 1975~1997년 및 1975년, 1980년, 1985~1997년 평균값)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소득불평등이 심한 국가일수록 교육기관에 대한 등록률이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가능한 이론적 연결은 불평등이 심한 국가의 경우 소수의 부유한 자들이 교육수요를 독점화하기 위해 교육을 수요 하는데 따른 비용을 높임으로써 진입장벽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상대적으로 부유한 계층이 다수 형성되는(보다 소득이 평등하게 분포된) 사회에서 보다 높은 등록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 다른 독립변수를 포함시키는 추정방정식, 개발도상국만으로 구성된 표본, 그리고 복수방정식 체계의 추정방법 등에서도 만족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소득분포의 정도가 교육투자의 메커니즘을 통해 소득이 세대간 세습될 수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Using cross-country evidence, this paper establishes the association between income distribution(measured by Income Gini Index around the year 1975) and the levels of school enrollment(1975-1997 average) at secondary and tertiary institutions. It is found that there exists a negative association between income inequality and an enrollment ratio in both secondary and tertiary institutions. A plausible interpretation of the observed association is that a recipient’s payment (for example, tuition) serves as the entry barriers to large numbers of poor people. As a recipient’s payment increases, a more equalized society may have a higher ratio of enrollment. The results are robust to the inclusion of some explanatory variables, such as per capita GDP, population density, public education expenditure(in percent of GNP) and proxies for credit market imperfections, to a sub-sample of developing counties and for a few different econometric methods.

Financial Mark-Up and Income Inequality

Jinyoung Hwang(황진영),Kun-Oh Jung(정군오) 대한경영학회 2004 大韓經營學會誌 Vol.17 No.1

연구논문 : “꿈에 투자하세요”: 학자금대출을 통해 본 대학생의 신용과 부채에 관한 연구

백진영 ( Jinyoung Baek ),오명석 ( Myung Seok Oh ) 한국문화인류학회 2015 韓國文化人類學 Vol.48 No.2

본 논문은 신용과 부채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가치창출수단으로서 학자금대출의 가능성과 한계를 검토한다.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신용 및 부채 인식은 거듭되는 도덕적 추론을 통해 형성되며 대출, 신용, 부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의 축적에 따라 변화된다. 대출 초기 신용을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연체라는 위기의 경험을 통해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신용의 가변적·불확정적 특성을 인식하게 되며, 변동이 심한 신용평가체계 속에서 자신들이 매우 불안정한 위치에 놓여 있음을 깨닫는다. 낮은 신용, 극도의 불안정성은 신용이 힘, 능력이라기보다는 무력함으로 경험되게 하며 신용이 언제든 부정적인 가치로 변환될 수 있는 위험한 것임을 인식하게 한다. 신용은 늘 관리되어야 하는 것이었고 학생들은 신용을 관리하는 주체로서 경제생활을 스스로 꾸려 나가는 생활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부채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채무자로서의 자기 인식과 맞물려 있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중층적으로 형성·변화된다. 채무자가 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자의식을 갖게 되었던 학생들은 학자금대출을 가치 있는 부채로 만듦으로써 부채 및 채무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려 한다. 사회적으로 큰 가치를 부여받는 공부와 대학이라는 학자금대출의 순수한-지극히 현실적인-목적은 학자금대출을‘떳떳한 부채’로 인식하도록 하며, 채무자가 아닌‘대학(원)생’으로서의 자아를 고수할 수 있게 한다. 학생들은 독립적인 성인의 자아를 구축하면서 부모와의 관계를 성인 대 성인의 관계로 전환시키고 학자금대출을 자신이 마땅히 책임져야 할 몫으로 규정하는데, 그 결과 학자금대출이 자립심과 자기희생의 의미가 부여되며 가치 있는 부채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 있는 부채 만들기는 결국 좌절되며 재평가된다. 상환 시기가 다가오고 갚아야 할 금액이 늘어나는 등 부채의 무게가 현실화되면서 부채의 가치와 의미는 점차 약화된다. 부채를 진다는 것은 미래를 통째로 저당 잡히는 것이고 아무리 떳떳한 빚이라도 부채로 인한 압박과 불안은 떨칠 수 없었다. 부채는 차이와 불평등을 완화시키거나 없앨 기회를 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이를 강화시키고, 학생들이 존재의 시공간을 재편성하고 확대할 수 있는 시간, 선택의 기회를 오히려 축소시켰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신용과 부채는 긍정적인 가치와 부정적인 가치를 동시에 지니는‘독이 든 선물’같은 것으로 인식되며 학자금대출은 부가가치의 창출이 극도로 제한된 일회적·한정적 가치창출수단으로 평가된다. In this article, we examine the possibilities and limitations of governmentsponsored student loans as a means of value creation, focusing on the concept of credit and debt. These concepts are perceived through continuous moral reasoning about the obligation to repay, and closely related with the self-perception of students. Their perception of credit and debt is altered as the knowledge and experience of having a student loan are accumulated. In the early stage of repayment, students think of credit and debt as not being bad and dangerous, but as good and beneficial. However, after experiencing a credit crisis, the student becomes aware of the unsafe and uncertain characteristics of credit; specifically, she or he experiences credit as injurious and causing a sense of powerlessness, because of having poor credit and being in the extremely volatile credit rating system. Consequently, the student becomes a passive subject of credit management, who avoids getting credit as far as possible to minimize the situation of instability. Meanwhile, students are aware that debt and student loans have valuable and positive possibilities and define themselves as innocent students. The social atmosphere that puts a high valuation on education and a university degree definitively affects this perception. In fact, it is a strategy mobilized by the students who want to avoid facing the truth of having become debtors. Furthermore, constructing themselves as responsible and independent adults who take all the economic responsibilities, students assume student loans under their own responsibility. As a result, the relationship between students and their parents is transformed from a onesided gift relationship to an inter-dependent and reciprocal gift relationship. Also the student loan is given a special meaning when portrayed as an instance of selfsacrifice. However, all these efforts to appreciate the student loan end in failure, as the pressure of the debt becomes heavier. In addition, considering the gap between students and their friends who do not get a loan, the limitations imposed by the student loan and the restriction imposed by the debt turn out to be specific. While debt increases and reinforces the difference of economic conditions and inequality of education, it decreases and deprives the opportunities to reconstruct and extend the space and time of existence. After all, credit and debt are perceived as a poisoned gift which has both positive and negative properties. The student loan is regarded as a temporal and limited means of value creation.

비행시험을 통한 조류모방 비행체의 종방향 제어기 검증

오장진(Jangjin Oh),김성영(Seongyuong Kim),이병주(Byuongju Lee),김학성(Hakseong Kim),김승균(Seungkeun Kim),석진영(Jinyoung Suk)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2017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학술대회 발표집 Vol.2017 No.4

Backstepping 기법을 이용한 유기적 비행 어레이의 제어시스템 설계

오복영(Bokyoung Oh),정준호(Junho Jeong),김승균(Seungkeun Kim),석진영(Jinyoung Suk) 한국항공우주학회 2017 韓國航空宇宙學會誌 Vol.45 No.9

본 연구에서는 재형상 특성을 지닌 유기적 비행 어레이의 비행 제어 시스템 설계에 대한 내용을 제안하였다. 단일 덕티드팬의 결합과 분리를 기반으로 구성되는 유기적 비행 어레이는 주어진 임무나 주변 상황에 대해 유기적으로 어레이 형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이와 더불어 덕티드팬 비행체 기반이기 때문에 호버링이 가능하여 실내 정찰, 통신 중계, 레이더 재밍과 같은 미션에 유용하게 사용 된다. 비행 어레이의 동역학 모델링은 단일 덕티드팬 비행체의 동역학 모델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비선형 제어기법을 적용하기 위해 어파인 형태의 동역학 식에 대한 유도를 수행한다. 비행체 자세 제어를 위해 Backstepping 제어기법을 적용하였으며 PID 제어기법을 통해 위치 제어 루프를 구현한다. 또한 수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안 된 제어기가 주어진 상황에서 충분한 성능을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This paper proposes a flight control system for an organic flight array(OFA) which has a new configuration to consist of multi modularized ducted-fan unmanned aerial vehicles(UAVs). The OFA is able to apply to various missions such as indoor reconnaissance, communication relay, and radar jamming by using capability of hover flight. The OFA has a distinguished advantage due to reconfigurable structure to assemble or separate with respect to its missions or operational conditions. A dynamic modelling of the OFA is derived based on equations of motion of the single ducted-fan modules. In order to apply nonlinear control method, an affine system of attitude dynamics is derived. Moreover, the control system is composed of a back-stepping controller for attitude control and a PID controller for position control. Then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controller is verified via a numerical simulation under wind disturb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