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푸레이숀』下에 있어서 企業會計의 合理化 : 『인푸레이숀』하에 있어서 기업회계의 합리화

양승규 釜山大學校 商科大學 1957 釜山商大學報 : 부산대 Vol.3 No.1

기업윤리와 법

양승규 한국법제연구원 2004 법제연구 Vol.- No.26

Business enterprise is a subject of economic for making of a profit with personal and material facilities. In 1932, Professor E. Merrick Dodd, Jr. examined the proposition that the corporate managers “should concern themselves with the interests of employees, consumers, and the general public, as well as the stockholders”. It was the start of discussion on the social responsibility of the corporation. In Korea, social corruptions caused by unlawful political fund reflected business management. From now on the business enterprise should recover its trust by keeping business ethics. The business should respect both for the dignity and creativity of their employees and customers and demands of the common good. A Capitalistic free market system can accomplish the sound business environments if each firm in the country voluntarily keeps the market rules and ethical values, and applies fair and transparent management. Business managers should fulfill the social responsibility by putting a priority of ‘being’ over ‘having’ and by managing their firms on the basis of laws and principles. We should not accept or ignore the unlawful category between policy and business any longer that has been the major reason for social corruption so far. All members of our society as well as all business firms should keep the laws and principles and raise our ethical standards in the days of high technology and information society. Otherwise, we cannot avoid the social disaster that may be caused by the corrupted behavior and unlawful competition. The achievement of high business ethics is pending on the strong will not only from managers but also from shareholders. For a successful ethical management, a nation should try to improve its business environments and both managers and employees are willing to keep the ethical principles and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their actions.

보험의 이해

양승규 문예운동사 2022 수필시대 Vol.20 No.여름

한국 음악산업에서의 점진적 혁신:유재하의 사례를 중심으로

양승규 한국문화경제학회 2014 문화경제연구 Vol.17 No.3

이 글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로서 요절한 유재하의 음악에 대한 글이다. 정확하게는 유재하라는 음악인이 내놓은 음악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대중음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실 유재하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 이유는 그의 이름이 가진 대중음악계에서의 영향력과 특수성 때문일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에 있어서 유재하의 음악은 몇 가지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해준다. 첫 번째는 아티스트로서의 가치이다.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개념과 가치를 찾기 어려웠던 시절에 모든 음악을 혼자서 작업하고 악기를 직접 다루었다는 점은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늠하게 한다. 두 번째는 클래식 음악에 기초한 확장된 곡 구성과 화성을 통해 한국형 팝 발라드 음악이 트렌드로서 정착하는 것에 기여했다는 점이다. 유재하는 정규 음악교육을 거치며 클래식 화성을 체득했고 이를 통해 작곡 시 화성측면에서 다양한 코드를 사용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피아노를 중심으로 다양한 클래식음악 악기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실제 오케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음악적 구조를 전개한 것은 이제 그의 음악을 규정짓는 상징적인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 번째는 작사가로서 은유적 수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 대중들에게 메타포로서의 음악을 제공했다는 점이다. 메타포로서의 음악은 음악의 흐름에 따라 대상들의 추억을 투영하고 생각하는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오랜 기간 음악을 기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유재하의 음악적 배경이 클래식 음악계에 몸 담고 있던 훌륭한 연주자들을 대중음악계로 편입시켜 대중음악의 저변을 넓혔다는 점이다. 속삭이듯 다가와 강한 떨림을 주는, 그리고 그 이면에 클래식 음악기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작곡 기법을 도입해 본인의 음악세계를 보여줬던 유재하는 후배 음악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유재하의 음악은 점진적 보완으로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의 ‘혁신 사례’로 받아들일 수 있다.

달라이라마의 전법활동에 대하여

양승규 동국대학교 불교사회문화연구원 2018 불교문화연구 Vol.18 No.1

불교의학과 사상의학의 체질적 양생론(養生論) 연구

양승규 한국정토학회 2013 정토학연구 Vol.19 No.-

불교의학과 사상의학은 인도의학과 중국의학을 계승하여 발전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다른 의학체계이지만, 체질의학이라고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불교의학에서는 인간의 체질을 풍(風), 담즙(膽汁), 점액(粘液)으로 구분한다. 풍 체질을 가진 사람은 보통 키가 크고, 체중이 적고, 근육이 미약하다. 담즙 체질은 보통의 체격이고, 혈액순환이 잘 되고, 팔다리가 따뜻하다. 점액 체질은 큰 체격과 단단한 근육 조직을 소유하고 있다. 살과 뼈, 머리털, 치아가 잘 발달되어 있다. 불교의학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음식과 행동 때문에 병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음식에는 곡물, 육류, 유지(油脂), 채소, 음료가 있고, 맛과 성질에 의해 풍, 담즙, 점액에 도움이 되거나 해가 된다. 음식의 맛 중에서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은 풍병을 없애고, 쓴맛, 단맛, 떫은맛은 담즙병을 없애고, 매운맛, 신맛, 짠맛은 점액병을 없앤다. 행동 중에서는 지나치게 피로한 것 등은 풍병을, 갑자기 힘든 일을 하는 것 등은 담즙병을, 낮에 축축한 곳에서 잠을 잠 등은 점액병을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체질을 알고, 체질적 병증을 없애는 음식과 행동을 하는 것이 양생의 기본이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넷으로 구분한다. 인체에서 중요한 장기인 폐와 간, 신장과 비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체질적 차이는 선천적으로 주어진다. 사상의학에서 양생은 조리(調理)와 섭양(攝養)인 조양(調養)이다. 조리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고, 섭양은 수양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은 위기(胃氣)가 체질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위에 열이 차는 소양인에게는 열성의 닭고기가 좋지 않고, 위가 찬 소음인에게는 찬 성질의 돼지고기가 좋지 않다. 위완의 혈액이 건조한 태양인에게는 술이 좋지 않고, 태음인에게 면이 좋지 않다. 사람들에게는 장부의 차이뿐만 아니라 심욕(心慾)의 차이도 있다. 사람의 성기(性氣)가 다르기 때문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은 외향적이고, 태음인과 소음인은 내성적이다. 태양인에게는 방종하는 마음 때문에 성내는 마음이 생기고, 소음인에게는 안일한 마음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이, 소양인에게는 사사로운 마음 때문에 슬퍼하는 마음이, 태음인에게는 재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즐거운 마음이 생긴다. 이 희로애락의 정욕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병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욕을 다스려 중절이 되도록 하는 것이 수양의 핵심이다. The systems of buddhist medicine were established through ayurvedic medicine, an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lso has developed in accordance with its old chinese medicine. Actually these two medical systems are quite different, but in these systems we can also find the constitution as a common factor. In constitutional medicine human body is said to have a connection balanced diet and proper behaviour. This paper deals with the formation of the human constitution, balanced diet and proper behavior in buddhist medicine an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Som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re said as follows. 1) When it comes to the constitutions, they are not changed through the whole life in both medicine. But we also find some differences. In buddhist medicine the constitution is developed by the male and female seeds and the diet and behaviour while the seeds are in the womb, so it is artificially acquired.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t is just given by the Heaven. 2)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 and constitution is described in both medicine. However, food and drink are subject to change with the constitutional disorder in buddhist medicine.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proper diets are already fixed like medicines according to four constitutions. 3) In buddhist medicine behaviour are given in three categories: continual, seasonal, and occasional behavior. Not only improper eating also unsuitable habits and behaviors give rise to various illness such as staying out in the sun for a long time and wearing light clothing in the winter. It also contains all the nonvirtues like killing, and stealing, and so on.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Nature-Emotion(性情) is regarded as an action of mind and the main cause of all illness. So the mind control through a confucian self-control is main method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소비자보호법의 개정에 부쳐

양승규 한국식품산업협회 1986 좋은식품 Vol.85 No.-

독점규제법(獨占規制法)과 보험업(保險業)

梁承圭 한국경제법학회 1986 경제법연구 Vol.2 No.-

法曹實務界와 法學界의 協力方案

梁承圭 한국법학원 1990 저스티스 Vol.23 No.2

One-Port Planar Near-Field Antenna Measurement and Corresponding Scatterer Compensation Method

양승규,김강욱 한국전자파학회 2022 Journal of Electromagnetic Engineering and Science Vol.22 No.3

A one-port near-field antenna measurement technique with a small wire scatterer is proposed. In the proposed technique, a wire scatterer is scanned with an interval of less than a quarter wavelength, and the measurement is performed at the port of the antenna under test (AUT). A two-dimensional phase unwrapping method is used to remove 180° phase uncertainty. The data obtained in the near-field are transformed to the far-field pattern, and the scattering pattern is compensated for better measurements. The proposed measurement technique was validated by measuring the near-field of an AUT over a planar scanning surface. The far-field radiation pattern obtained using the proposed technique was compared with that obtained from a conventional commercial anechoic chamber. It was observed that they agreed well, especially in the region near the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