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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體驗의 現象學的 分析 : Husserl의 時間理論을 中心으로
申龜鉉 계명대출판부 1979 童山申泰植博士古稀紀念論叢 Vol.S No.-
Husserl은 現象學的으로 時間問題를 提起함으로써, 客觀的인 時間을 排除하고 內在的인 時間만을 分析한다. 그 內容을 우리는 위에서 體系的으로 살펴보았다. 이제 결론으로 Husserl 이 內在的인 時間을 實在的인 것으로 把握하는가, 아니면 觀念的인 것으로 把握하는가의 물음이 提起된다. Husserl에 의하면 內在的인 時間은 實在的인 것이 아니고 觀念的인 것이다. 따라서 實在하는 것은 時間自體가 아니고, 다만 時間에 관한 우리의 體驗內容일 뿐이라고 한다. Husserl은 이점을 그의 “Seefelder 遺橋”에서 다음과 같이 强調한다 : “時間持續은 實在的인 것이 아니다. 時間 自體는 持續하거나 變化하지 않으며, 時間差異의 系列은 또 다시 時間 內에 있지 않고 그 系列을 一貫하는 아무런 同一한 것도 包含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時間을 一貫하는 것은 實在的이다. 끊임없이 時間을 充滿시키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이 持續性 內에 同一性을 根據지우는 時間內容이 實在的이다. 同一한 것이 實在的이다. 이와 같이 內在的인 時間을 觀念的인 것으로 把握하는 立場은 Augustinus나 Husserl과 같이 時間을 意識內在化하는 主觀的인 時間理論의 當然한 論理的인 歸結이라 할 수 있을 것 이다. Husserl은 內在的인 時間의 觀念性을 主張함으로써, 時間의 實在性을 主張한 Brentano의 理論을 正面으로 拒否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