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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朱子哲學의 根本精神

        崔英撰 단국대학교 퇴계학연구소 1993 退溪學硏究 Vol.7 No.-

        유가철학은 현실세계를 긍정하는 입장에서 도덕적인 대동사회 건설을 궁극목적으로 하는 실제적인 인생관과 세계관의 일대체계이다. 일찍 공자와 맹자에 의하여 수기치인의 소박한 도덕실천학문으로 원초적인 기틀이 확립된 이후, 한 · 당대의 경학과 송 · 명대의 츼리학의 과정을 경과해 오면서 유가철학은 이론적인 내실에 커다란 성과를 가져오게 되었던 것이다. 특히 송 · 명대의 의리학은 훈고학으로 시작하여 겨우 문장학으로까지 그 진폭을 넓혔던 한 · 당대의 유가에 비하면 보다 근본적인 변화와 획기적인 발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송 · 명대의 유가철학이 한, 위시대에 유행하였던 황노학과 육조에서 당대에 이르기까지 극성한 불학을 극복하고 새로운 체계 위에서 철학적으로 재정립된 유학이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송 · 명대의 유가철학에서는 공가유학의 본연을 잃지 않으면서 의리를 축으로 한 이론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냄으로써 유학의 신기원을 이룩하였으니 이러한 의미에서 송 · 명대의 유가철학을 신유학(Neo-confucianism)이라고 한 것이다. 주자철학은 이전의 유학이 안고 있는 철학적인 이론의 약점을 보완하여 유학에서 본래부터 지향해 왔던 인간사회의 도덕적 대동이라는 궁극목적 실현의 당위성을 확실하게 근거지우려고 새로운 철학의 체계수립을 시도했던 송대 신유학의 완성이다. 그러므로 주자철학은 유학의 이론체계 수립에 우선적인 관심을 보여왔다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으로 지적될 수 있다. 주자철학에서도 학의 궁극적인 대상은 인생의 문제인 것이지 우주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주자철학도 결국 '이상적인 인생'이라는 궁극목적을 달성하는데 직접 요구되어지는 도덕적인 가치들을 밝혀내고 또 거기에 도달하려는 구체적인 실천방법들을 찾아내는 지적작업인 것이다. 그러나 주자철학에서는 실천덕론을 지향하고는 있지만 그것보다는 도덕실천의 주체인 인간의 본성문제를 해명하는 일과 더 나아가 인간의 본성을 해명하기 위해서 천인합일의 세계관에 입각한 보다 근원적인 문제들을 형이상학적으로 구명해보는 일에 관심을 집중하였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유학은 본래 당위를 교화적인 차원에서 다루었던 것인데 이것이 송대에 오면 존재를 논구하는 철학적 차원으로 발전함으로써 인간행위의 근본을 심성에서 찾고 다시 그 심성의 본원을 형이상학적인 이기에서찾는 학문적인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체험적인 것이 이론적인 것으로, 이론은 비교적 추상적인 문제 쪽으로 진행되어 그 나름의 우주론 또는 본체론을 천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지기 유가철학에서는 우주자연을 파악하는데 있어 특정의 본원을 상정하고 천지만물 모두를 그 본원에 입각하여 본질적으로 서로 같은 존재로 생각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가철학의 기본정신을 이루고 있는 세계의 통일성인 것이다. 한편 이와 같은 통일체로서의 세계는 질서정연한 합리치적인 정체로서의 세계이며, 따라서 우리 인간이 행위로서 합일해야 할 절대적인 법칙인 것이다. 이와 같이 우주자연에 대한 존재의 통일성과 당위의 법칙성으로 파악하게 된 세계관의 특징은 이미 원시유학에서부터 뿌리내려 전승되어진 유가철학의 기본정신이라고 할 것이다.

      • 李氏朝鮮 第三期 漢詩歌

        李家源 단국대학교 퇴계학연구소 1994 退溪學硏究 Vol.8 No.-

        「보천탄즉사이수」 도화랑고기척허? 랑석몰정불지처. 야양려자실구기. 함어비입고포거『점필제집』「시집」 김종직의 작이다. 종직의 자는 이온이요, 호는 점필제이다. 이수 중의 제 1수이다. 심히 항고하였다. 「사방지이수」 강라심처기찬신? 탈각군우편로진. 조물종래용변환. 세간환유이의인. 남녀하번문좌파? 요호혈지패인가. 가두훤송하문전, 규리비가양백화. 『동상』 역시 점필제의 작이다. 시제 밑에「소제」가 있다. 그 경개는 이러하다. 사천 사방지는 음양 양구를 지닌 기형아이다. 어렸을 때부터 여장을 하고 침선을 익혔다. 양도가 심히 장하여 김구석의 과처 이씨와 사통하였으니 이씨는 판부사 순지의 딸이다. 세조 계미(1463)에 사헌부의 국문을 받았고, 세조는 또 승정원과 영순군 보, 하성위 정현조 등에 명하여 점검하였는데, 현조는 혀를 차면서 그 양구의 장대함을 칭도하였고, 세조는 웃고 특명을 내려 사방지를 석방하면서 “이로 순지의 가문을 더럽히는 것이 두렵노라.”라고 하였다. 순지가 죽은 후에 그 딸과 사방지는 더욱 방자하였으므로 신창현에 장배하였다. 점필제가 그 소문을 듣고 이 시를 썼다.

      • 孔子의 自由主義

        黃必洪 단국대학교 퇴계학연구소 1998 退溪學硏究 Vol.12 No.-

        공자와 공자의 사상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다. 특히 공자의 철학사상이 자유주의의 이데올로기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매우 논란거리이다. 공자철학 전공자들의 다수가 공자를 전통을 존중하는 보수주의자나 개인보다는 사회의 가치에 더 연연하는 공동체주의자나 집단주의자로 보는 반면, 공자의 사상이 자유주의 또는 개인주의를 잘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은 상대적으로 소수이다. 공자에 대해서 어떤 판단을 하던 간에 모두가 각각이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공자철학을 해석하려 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공자는 주의 전통적 생각에 의지하고 있어서 철저히 비독창적이며 고대의 관습과 풍습의 충실한 재현만을 전적으로 계획하였다고 주장하는 입장에 대해서 나는 이 논문에서 이유있는 반항을 하고자 한다. 나는 , 그의 명성에 걸맞게, 공자가 인간을 위하여 변화를 추구하는 자유주의자와 휴머니스트의 이상을 다분히 존중하였다고 믿고 싶은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자의 철학이 근현대 사상의 자유주의적 사회정치사상의 기본개념들의 정초와 발전에 일정한 역할을 하였다는 것 외에도, 개인과 집단의 이해의 갈등에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을 배제하고 가능한 적절한 사상의 중용적 균형을 유지하려했던 것 외에도, 그의 교육론의 핵심을 이루는 인, 예, 도의 인본주의적 해석에 있어서도, 종교철학에 대한 그의 흔들리지 않는 입장에서도, 그리고 정부론 즉 그의 도덕정치철학사상 안에서도 개인적 자유주의적 경향을 어렵지 않게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나 이 논문 전체가 하나의 주장으로 독자에게보다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그 핵심 아이디어인 자유주의(개인주의)의 역사와 본질에 대해서 우선 잠시 천착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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