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무예 신체관 연구

송일훈,김산,최형국 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 2012 정조대왕 무예 신체관 연구 Vol.- No.-

무도학의 전공교육 혁신적 수업모델 운영과 교수법 연구

송일훈 한국스포츠인류학회 2024 스포츠인류학연구 Vol.19 No.1

이 연구는 무도학의 전공교육 혁신적 수업모델 운영방안 모색 및 교수법 혁신을 제시하였다. 첫째, 무도학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및 발달의 실제적 측면을 통해 전공교육혁신의 실천적 가치 및 학문적 접근의 학습모형을 개발 및 교육 질 제고 개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둘째, 무도학의 전공교육 혁신적 수업모델과 전공능력 교수법 혁신의 전문지식체계가 필요하고 실기와 이론적 요소의 근본 목적에 두고 학습을 진행하여야 학습지도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셋째, 무도학의 전공교육 혁신적 수업모델과 전공능력 교수법 혁신의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학습 능력의 그 실체를 파악해야 한다. 넷째, 무도학의 전공교육 혁신적 수업모델 운영의 비전과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으로써 무도의 실제 영역별에 내재 된 운영방안을 통해 학문적 역량기반의 특성과 체계화, 세분화, 전문화 등 전공 교수법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반드시 강구되어야 한다. 따라서 무도학의 전공교육 혁신적 수업모델과 전공능력 교수법 혁신의 역량기반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나아가 무도학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실제와 교수법의 후속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to operate an innovative teaching model for major education in martial arts and to suggest how to innovate teaching methods. First, the practical value of major education innovation and the learning model of academic approach should be developed and the quality of education should be improved through practical aspects of learning and development to improve martial arts majoring ability. Second, it is necessary to have an innovative teaching model for major education in martial arts and a specialized knowledge system for innovation of teaching method of major ability Third, it is necessary to grasp the reality of motor learning ability to improve major ability of innovative teaching model for major education in martial arts and teaching method of major ability. Fourth, as a vision, expected effect, and utilization plan of the innovative class model operation of major education in martial arts, an efficient operation plan of teaching method must be devised through the operation plan inherent in each actual area of martial arts.

跆拳道 美와 예술의 美에 관해

송일훈 한국스포츠인류학회 2008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학술대회 Vol.5 No.-

예도(銳刀)의 미시사적 관점으로 바라본 무예실제에 관한 분석

송일훈,이태현,장성호,장경태,김대양 龍仁大學校 武道硏究所 2011 武道硏究所誌 Vol.22 No.1

예도(銳刀)에 관한 보다 정확한 고찰은 오늘날 전통무예단체들이 『武藝圖譜通志』를 통한 전통무예의 실제를 복원 및 재현함에 있어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예도(銳刀)가 전통무예사에 대한 단초적 역할을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예도의 설(說: 해설(解說))과 기(技: 기예(技藝))의 형식적 분석과 전통무예의 복원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정립하기 위하여 고서와 도록 등의 다양한 자료를 검토‧분석하였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예도(銳刀)의 종합적 분석을 통한 예도의 형식은 병기도식(兵器圖式)․설(設) 11개․예도보(銳刀譜)․예도총보(銳刀總譜)와 예도총도(銳刀總圖)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았다. 둘째, 예도는 본국검과 더불어 조선을 대표하는 한국 고유의 전통검법으로 임진왜란을 계기로 새롭게 발굴 정립되었으며 정조가 재위했던 1800년대까지 약 200년 걸쳐 전승되면서 민족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왔던 국방무예(24반 무예)였다. 셋째, 국난을 극복하고 국토를 수호하려는 선조들의 의지로 완성된 24반 무예 속에 녹아 든 활달한 몸짓 속에는 민족자존의 의지와 불굴에 투혼이 배어 있다. 이와 같이 오늘날 한․중․일의 칼 쓰는 법을 비교해 볼 때, 『武藝圖譜通志』의 예도가 갖는 의미와 가치는 대단히 귀중하다 할 수 있겠다. 이상과 같이 종합해 볼 때, 앞으로 이 한국무예 예도(銳刀)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예도(銳刀)가 세계적인 보편무예로 발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택견의 신체관과 인성교육적 담론

송일훈,장경태 한국스포츠학회 2019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7 No.4

This study explores the essence of Taekkyon as a personality education, a process that Taekkyon pursues, as a Taekkyon of coexistence and an example, as a metaphysical ontological perspective that occurs in the process of deepening as a learning process and a body view of human formation. The following implications were found. First, in order to gain self-reflection in Taekkyon, general practical learning is needed to form a body view which is an aesthetic point of view. In other words, character education should have a learning process to form a foundation to improve human character and ability necessary to cultivate one's inner side and to live with others, community and nature. Second, if we present the body view as a peace-oriented subject of Taekkyon, that is, it should be emphasized as a martial art that does not lean toward one thing in the workshop, does not stop in a simple posture, and saves people rather than a martial art that knocks down competitors. Third, as a body-shaking, the practical philosophy of the value of Taekkyon and virtue cultivation should have a learning system to achieve the balance of body with the coexistence of Taekkyon.Fourth, the process of presenting ideology and concept as practical education in the subject idea shown in the coexistence of Taekkyon, that is, the whole team members should be informed that they are one, and the experiential learning by each process should be provided to form the right body view of Taekkyon of each other's team work norms and rules. Based on the above, I can suggest the identity of the whole humanity and the body view in the physical view of Taekkyon and the personality education discourse. 이 연구는 택견이 추구하는 인성교육과 상생공영의 예로서, 인간형성의 학습과정과 신체관으로서 심화과정에서 일어나는 형이상학적 존재론적인 관점으로 그 본질을 탐구하였다. 이에 관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택견에서 자아성찰을 얻기 위해서는 심미적 관점인 신체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제반적인 실천학습이 필요하며, 즉 인성교육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는 학습과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택견의 화평주의적 주체로서 신체관을 제시하면, 즉 공방의 어느 한 가지에만 치우치지 않고, 단순한 자세로 멈추어 있지도 않도록 하고 경쟁자를 쓰러뜨리는 무예가 아닌 사람을 살리는 무예로서 정신수양적 기반이 강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몸깨침으로서 택견과 덕성함양의 가치의 실천적 철학은 택견의 상생공영과 함께 신체균형을 이루어지도록 학습체계가 있어야 할 것이다. 넷째, 택견의 상생공영에 나타난 주체사상에 이념과 개념을 실천교육으로 제시하는 과정, 즉 팀원 전체가 하나임을 주지시켜 서로의 팀웍크적 규범과 규칙의 올바른 택견의 신체관을 형성하도록 과정별 체험학습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이 택견의 신체관과 인성교육적 담론에 담긴 전인 인간성과 신체관의 사상에 관하여 정체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국기 태권도 원류 무덕관 연구(1) - 태권도 원류 무덕관 학문적 검토와 성찰적 비판 지향성 -

송일훈,김종길 한국스포츠학회 2018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6 No.3

이 연구는 태권도 원류 무덕관 학문적 검토와 성찰적 비판 지향성을 밝혀, 이에 따른 의의와 가치를 제시하였는데 이에 관한 결론 도출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태권도의 원류 무덕관에 관하여 현재 학계에서는 단편적인 연구결과물이 많 았다. 그러나 그 형태적 의미와 가치관에 대하여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였기에 태권도의 원류 무덕관 무형유산으로서의 문화재적 인식을 재정립함으로써 태권도의 다양한 측면의 교육적 체계화와 올바른 역사성과 정체성에 대하여 명확히 정립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태권도 현대화 과정에서 협회를 구성한 9개관을 장애물로 판단하였다. 하지만 모든 무예 는 유파에 따라서 그들 나름에 특징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태권도 원류 무덕관 연구에 따른 역사관의 영역과 범위를 정 립하고 해외 보급과정, 역사적 학술적 방안 공식화ᆞ표준화의 기준 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셋째, 태권도학계의 그 동 안연구물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며, 즉 역사 및 사상 그리고 철학 등의 학문적 측면에서 자산이었다. 하지만 태권도 원형에 관한 통합적이면서도 미시적 관점에서 학문적 논쟁 및 비판적 사고에 따른 재검토와 재해석을 한 연구물이 나오 지 못하였기에 무덕관과 국기 태권도 역사성의 맥락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분석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이 종합해 볼 때, 태권도의 원류 무덕관에 관한 올바른 역사성 및 정체성과 무형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통한 제 반적인 학문적 지식체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This study reveals the academic review and reflection criticism of Taekwondo origin anomalies, and presents significance and value accordingly.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lot of short - term research results in the academic world about Taekwondo. However, since it is not clear about its morphological significance and values,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 educational systematization and correct historical identity and identity of various aspects of Taekwondo by reestablishing cultural recognition as intangible heritage of Taekwondo. Secondly, we judged 9 blocks constituting the association in the process of modernization of Taekwondo as an obstacle. But all martial arts should be characterized by them according to the wav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scope and scope of the history of Taekwondo and to establish standards for formalization and standardization of historical academic methods. Thirdly, the researches of Taekwondo academia have been very encouraging, and they were assets in terms of history, ideology and philosophy. However, since there are no researches that reinterpret and reinterpret according to academic debates and critical thinking in terms of integrated and microscopic viewpoints on Taekwondo prototypes,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as a systematic analysis method in terms of the context of Taekwondo history and nationality. In conclusion, it can be said that it is possible to utilize a comprehensive academic knowledge system through the correct historical and identity of Taekwondo and the cultural value of intangible heritage.

신라시대 화랑도에 나타나는 상무정신과 일본 무사도(Bushido)의 기원에 관한 연구

송일훈,김재우 한국스포츠리서치 2005 한국 스포츠 리서치 Vol.16 No.2

This Study Is Aim to Demonstrate The Origin of 'Sangmu Spirit' from 'Silla Hwarangdo' and 'Bushido' of Japan. In This Study, In This Study, We Can Find Some Important Results. At First, Japanese 'Bushido Spirit' Came Over 'Silla Hwarangdo's Sangmu Sprit'. Second. 'Bushido's Father Minamoto Family' Came from 'Silla'. Third. The Word 'Bushido' Is Derived From Korean 'Musa'. Fourth, 'Silla Hwarang' Training The Spirit of Chivalry for Their Fatherland. Fifth, 'Silla Sangmu Sprit' Is The Basic Ideas of Japanese 'Bushido'. It Is The Same as 'Silla Hwarangdo'. In Conclusion, We Can Find That Japanese Bushido's Origin Is 'Silla Hwarangdo Sangmu Spirit'. Moreover 'Bushido's Father Minamoto Family' Is Came from 'Silla'. Finally. Korea and Japan Must Make Scientific Mutual Assistance. 'Sangmu Spirit' and 'Bushido' Is Korean and Japanese Important Cultual Assets That We Ought to Succeed and Develope.

1945년〜1980년대 한국 유도의 재도약기와 전성기의 역사적 가치

송일훈 대구과학대학교 국방안보연구소 2022 사회융합연구 Vol.6 No.6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velopmental aspects of Korean judo from 1945 to 1980, and to present the historical value, implications, and identity of the heyday of Korean judo in the 1970s and 1980s, which contributed to the enhancement of national prestige by overwhelmingly winning Japanese judo at the Olympics, Asian Games, and various international judo championship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historical implications of Korean judo in the heyday of the game. On September 15, 1945,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the Korean Judo Federation was formed at the YMCA Hall at the erection meeting for the formation of the Judo Central Organization.,In the late 1970s and 1984, based on the LA Olympic Games, in 1985 World Judo Championships and 1986 Asian Games, Korean Judo dominated Japan, the suzerain of Judo, with a gold medal of 6-2. At the 1988 Seoul Olympic Games, Judo ranked first overall, with two gold and one gold and three gold. This has contributed to the enhancement of national prestige by providing a pivotal role for the leaders and players of Korean Judo as a massive dimension for national interest. In conclusion, after the liberation in 1945, the Olympic Games and Asian Games through the development of Korean judo in the 1980s overwhelmed Japanese judo and left a great footprint.,Furthermore, the systematic training based on the skills, physical strength, muscular strength, mental strength, and strategic tactics of Korean judo became the driving force. 이 연구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80년 한국 유도의 발달양상을 고찰하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및 각종 국제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일본 유도를 압도적으로 우승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하였던 1970년~1980년대 한국 유도의 전성기 시대의 역사적 가치와 시사점 및 정체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는 한국 유도의 전성기 경기적 측면이 필요하며 그 역사적 함의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1차 사료와 2차 사료의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결론 도출을 얻었다. 한국 유도는 해방 후 1945년 9월 15일 YMCA회관에서 유도중추기관 결성을 위한 발기총회에서 「조선유도연맹」을 결성하였다. 이후 1970년대 후반과 1984년 LA올림픽을 거점으로 하여 1985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1986년 아시안게임 등에서 한국 유도는 유도의 종주국 일본을 금메달 수 6-2로 압도하였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에서는 한국은 금2개와 동1개로서 금1개와 동3개의 일본을 제치고 유도가 종합 1위의 성적을 올렸다. 이는 한국 유도의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국익을 위한 대승적 차원으로 합심하여 중추적 역할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게 되었다. 이상과 같이 종합해 볼 때, 1945년 해방 이후 1980년대 한국 유도의 발달양상을 통한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서 일본 유도를 압도하여 크나큰 족적을 남겼다. 나아가 한국 유도의 기술과 체력과 근력 정신력 및 전략 전술 등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여 체계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던 것이 원동력이 되었다. 현시대의 한국 유도 역시 이를 도입하여 제2의 전성기를 부활시켜야 할 것이다.

전통무도역사교육의 「학문후속세대양성」에 관한 정체성 탐구

송일훈 龍仁大學校 武道硏究所 2011 武道硏究所誌 Vol.22 No.1

오늘날 무도학 인문사회분야의 학문후속세대양성에 있어서 전통무도역사교육에 대한 정체성 제시가 되어야 한다. 이에 관한 전통무도역사교육의 학문후속세대양성에 따른 정체성을 제시가 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첫째, 무도학은 체육학의 하위 영역 또는 분과학문으로 취급되고 있다. 무분별한 무도실제의 복원과 신체사상사에 대한 신체학문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도신체학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인문학의 체계적인 연구방법이 매우 시급하다. 둘째, 전통무도의 역사ㆍ철학ㆍ사상적 측면 등을 제시하지 못한 것을 큰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체학문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전통무도역사교육을 살펴보아야 무도학계의 정체성을 제시할 수 있다. 셋째, 무도학 인문사회분야의 학문후속세대양성에 따른 전통무도의 역사적 발전과 형태적 이론의 무형과 실제의 유형에 대한 전통성과 정통성을 찾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현시대의 무도사적 의미를 제시함으로써 신체문화의 역사적 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넷째, 전통무도역사교육은 특정한 이론의 무형과 실제의 유형을 체계화하여야 한다. 이는 인간의 질적ㆍ양적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종합해 볼 때, 무도학 인문사회분야의 학문후속세대양성은 전통무도역사교육의 특성화 추진계획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의 주제의식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한·일 합기도사와 신체지의 이기론 연구

송일훈 한국체육철학회 2003 움직임의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Vol.11 No.2

The History of korean hapkido-Janese Aikido and Igiron(form, matter) of physical realization Song, Il-Hun(Hanyang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to analyze the history, the philosophy and the techniques of Korean Hapkido Japanese Aikido. Through the study, the differences between Hapkido and Aikido were found as follows. First, there are reliable evidences that the origin of Japanese Aikido was Korea. Second, the name Daito-Ryu(Daedong-Ryu) was named by Shinra Sabrou Yoshimitsu(Shila Samlang Woneuikwang) who was an ancestor of Taketa family 1500 years ago.Also,warrior Uyoshimitsu(Woneuikwang) had used the name Daito-Kan(Daedong-Kwan) at that time. Third, it was unreliable that Choi Yong Sool was the founder of Korean Aiki-relative budo after Japanese colonization 1945. Finally, after Daito-Ryu Aiki Jujutsu had been spread out by Taketa Sogaku, one of his students Ueshiba Morihei had reformed Dytoryu Aiki Jujutsu to Aikido As the results, it should be considered that the origin of Aikido is Daito-Ryu Aiki Jujutsu, However, Korean Hapkido is futher more similar to Japanese Shorinji Kenpo rather than Daito-Ryu Aiki Jujutsu or Aikido. That is the reason why Korean Hapkido should be called different name instead of Hapkido. otherwise Korean Hapkido should be connected to Japanese Aikido or Daito-Ryu Aiki Jujutsu in order to achieve aiki-relative techniques. Then, Japanese Aikido should change their styles to traditional and combat martial art than soft style like dance. 국문초록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합기도(韓國合氣道)와 일본합기도(日本合氣道)의 역사(歷史)와 사상(思想) 및 기술(技術)을 서로 비교(比較)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연구자(硏究者)는 대동류유술(大東流柔術)과의 연결성(連結性)을 바탕으로 변형된 차이점(差異點)을 알아내었고, 나아가 양국(兩國) 합기도(合氣道) 발전(發展)의 역사(歷史)를 재조명함으로써 합기도(合氣道)의 올바른 가치관(價値觀) 정립(定立)에 시사점(時事點)을 주는 몇 가지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합기도(合氣道) 발생(發生)의 근원지(根源地)가 한국이라는 사실이 유적(遺跡) 및 문헌자료(文獻資料)를 통해 신빙성(信憑性)을 갖게 되었다. 둘째, 대동류(大東流)라는 단어(單語)는 무전가(武田家)의 시조(始祖)인 신라삼랑원의광(新羅三郞源義光) (1045~1127)이 처음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무사(武士) 원의광(源義光)이 대동(大東)이라는 명칭(名稱)을 사용한 것에서 유래(由來)하였다. 셋째, 해방 이후 한국 합기계무도(合氣係武道)의 기원(起源)을 최용술(崔龍述)의 합기도(合氣道)로 보는 기존(旣存)의 학설(學說)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問題點)이 있다. 넷째, 대동류유술(大東流柔術)을 보급시킨 사람은 다께다 소오가꾸(武田角)이며, 우에시바 모리헤이(植芝盛平)에 의해서 대동류유술(大東流柔術)이 合氣道로 재정립(再定立) 되었다. 다섯째, 현재 합기도(合氣道)의 용어는 『大東流柔術』, 『植芝流柔術』, 『合氣武術』, 『合氣武道』, 『合氣道』로 변천(變遷)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硏究結果)를 토대로 종합(綜合)할 때 고대(古代) 일본 합기도(合氣道) 시조(始祖)인 대동류유술(大東流柔術)의 기원(起源)은 한국으로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 합기도(合氣道)는 大東流柔術(Daito-Ryu Jujutsu)이 아닌 일본소림사권법유술(日本少林寺拳法柔術)과 흡사한 면을 찾아 볼 수 있어서 대동류(大東流柔術)이나 일본 합기도(合氣道)가 아닌 다른 명칭(名稱)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 합기도의 경우에는 합기계무도(合氣係武道)의 정통성(Identity)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동류유술(大東流柔術)과 일본 合氣道(Aikido)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한 반면, 일본은 무용(舞踊)이 아닌 무도적(武道的)인 기법(技法)으로 합기도(合氣道)를 재정립(再定立)시키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