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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전 전후 제국/오키나와 청년의 중국체험과 마이너리티 인식 - 오시로 다쓰히로(大城立裕) 『아침, 상하이에 서다』를 중심으로 -

        손지연 한일군사문화학회 2017 한일군사문화연구 Vol.23 No.-

        오시로 다쓰히로의 『아침, 상하이에 서다(朝, 上海に立ちつくす)』(講談社, 1983)는, 1943년 봄, 17세의 나이에 오키나와 현비 장학생으로 동아동문서원(東亞同文書院)에 입학해, 패전 이듬해인 1946년 봄 귀국하기까지 작가 오시로의 2년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작가 자신의 분신인 오키나와 출신주인공 지나 마사유키(知名雅行)를 중심으로, 동아동문서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선후배들과 중국인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 소설이 특히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저항적이든 타협적이든 제국 대(對) 마이너리티라는 이항대립적이고 일면적인 묘사방식과 거리를 두고, 여러 겹의 마이너리티성이 복잡하게 얽힌 마이너리티간의 차이를 끊임없이 환기시키며 그 내면으로 파고들어 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청년시절 중국체험이 전후 오시로 문학의 기반이 된 성찰적 자기인식과 깊이 연동되어 있음을 밝히고,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동아동문서원 시절식민지 조선, 중국, 타이완 등의 마이너리티와의 접촉, 교류라는 것을 지적하였다. 특히 전후 오키나와 문학에서 조선, 조선인이 등장하는 일은 그리 낯설지 않지만, 이 소설만큼 심도 있게 묘사한 경우는 드물다는 것을 환기시키고, `패전`을 기점으로 하여 오키나와와 일본, 조선, 중국, 대만 등 피식민지 민족 간=마이너리티와 마이너리티 사이에 존재하는 미세한 차이와 균열에 주목하는 것으로 선행연구의 공백을 메우고자 하였다. 大城立裕の『朝、上海に立ちつくす』(講談社、1983)は、1943年の春、17歲の年に沖繩縣費奬學生として東亞同文書院に入學し、敗戰翌年の1946年に歸國するまでの2年間の實際の經驗をもとにしている。作家自身をモデルとした沖繩出身の主人公、知名雅行を中心に、東亞同文書院で一緖に生活した先輩、後輩たちと中國人の人物が數多く登場する。この小說が特に興味深いのは、それが抵抗的であれ妥協的であれ帝國對マイノリティ一という二項對立的で、一面的な描寫方法と距離を置いて、幾重ものマイノリティ一性が複雜に絡み合ったマイノリティ一とマイノリティ一間の差異を絶えず喚起し、その內面へ切り迂んで行こうとする試みをしているところである。 本稿では靑年時代の中國體驗が、戰後、大城文學の基盤となった省察的な自己認識と深く結びつい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それが可能だったのは、東亞同文書院時代の植民地朝鮮、中國、台灣などのマイノリティ一との接觸や交流であったことを指摘した。特に、朝鮮、朝鮮人が登場する戰後沖繩文學のなかでも、この小說ほど?細に描寫したものはないということ、「敗戰」を基点として沖繩と日本、朝鮮、中國、台灣など被植民地の間=マイノリティ一とマイノリティ一の間に存在する差異と龜裂に注目することによって、先行硏究で言及されてこなかった沖繩靑年の中國體驗とマイノリティ一認識について檢討した。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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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여성문학(사)의 동아시아적 맥락

        손지연 한국일본학회 2020 日本學報 Vol.0 No.122

        이 글은 한국, 중국, 일본, 재일과 변별되는 ‘오키나와 여성문학(사)’를 사유하 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오키나와 여성문학(사)’라는 구분 혹은 특징은 ‘동아 시아에 가깝고 일본 여성사와 변별되는 지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전시 구 시 후사코나 전후(패전 후) 야마다 미도리,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 키야마 다미 등 오키나와 여성작가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요소 가운데 하나 는 ‘오키나와(인)’이면서 ‘여성’, 그리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라는 역사적 맥락을 매우 민감하게 포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기지촌, 양공주, 팡팡, 혼 혈아 문제 등으로 대표되는 신식민지 시대의 미군(미국)의 존재가 동아시아 여성 서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라는 점, 그리고 재일, 오키나와 여성서사에 두드 러져 보이는 특수한 ‘언어’, ‘말’의 문제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어와 일본어가 뒤섞인 형태의 글쓰기로 동아시아에 잠재하고 있는 트라우 마의 기억문제를 환기시키는 유미리라든가, 인종, 젠더, 언어, 역사가 착종되고 복 잡하게 뒤엉켜 있는 오키나와의 역사를 그리고 오키나와를 매개로 한 동아시아의 역사를 해독(번역) 불가능한 ‘시마고토바’, 아니, ‘다미(多美)고토바’로 풀어가고자 하는 사키야마 다미의 작품세계는 그런 점에서 매우 시사적이다. 무엇보다 이 글 에서 환기시키고 싶었던 것은, 질서정연한 언어(표준일본어)를 파괴하는 ‘그녀들 의 말’이 나란히 동아시아를 향하고 있음을, 그렇기 때문에 ‘동아시아의 여성서 사’는 ‘동아시아’의 틀 안에서 동시적으로 사유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cite the literary work of women (History) of Okinawa who were distinguished in Korea, China, Japan, and Korean-Japanese. The distinction or characteristic of the Literary Women (History) of Okinawa can be found in the area where it is ‘close to East Asia and separated from the history of Japanese women.’ One of the common elements of the women writers of Okinawa, such as Gushi Husako during war-time or Yamada Midori from post-war, and the most active Sakiyama Tami of today is that they sensitively captured the historical context of being ‘Okinawan’ and ‘Woman’ and ‘East Asian.’ In addition, the existence of the U.S. forces during the Neoclassic Age, represented by the base villages, Pang Pang and mixed-race issues, had a key role that entered into the history of the East Asian women, and the matter of special ‘language’ or ‘words’ that stands out in the history of Korean-Japanese and Okinawa women can also be peeked into. Yoo, Miri reminds us of the memory of trauma hiding in East Asia through her writing in Korean and Japanese languages. Sakiyama Tami tried to resolve the history of Okinawa, where race, gender, language and history are mixed and intricately intertwined, and East Asia's history with Okinawa as its medium with ‘Simagotoba’, no, ‘Tamigotoba’ that is impossible to interpret. Above all, what is to be reminded is ‘their words’, that destroy orderly language, (standard Japanese) are heading for East Asia side by side. So, ‘the female librarians of East Asia’ need to be simultaneously cited within the framework of ‘East Asia’.

      • KCI등재

        강원도형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조성 방안 연구

        손지연,지윤호 (사)한국관광레저학회 2022 관광레저연구 Vol.34 No.7

        Wellness tourism draws attention due to the growing desire for physical and mental rest as interest in improving health and quality of life increases. For Gangwon-do Province to become a leader in wellness tourism, it needs a mid-to-long-term institutional readjustment and support plan to have new wellness content and brands while utilizing Gangwon-do Province's existing tourism resources. The Focus Group Interview (FGI) gathered opinions from related industries and organizations in this study. This study selected four categories: 'development and spread of various contents', 'establishment of the brand', 'establishment of institutional foundation', and 'regional-linked support policy through focus group interviews. Gangwon Province should establish a business model to differentiate itself from other cities and provinces' wellness tourism based on these strategies. Furthermore, regional connections should establish a feasible plan based on a new Gangwon-do wellness tourism clustering models.

      • SCOPUSKCI등재

        일부 농촌지역 노인들에서 Edinburgh 파행 설문지를 이용한 말초동맥질환 유병률

        손지연,김귀연,이종영,김두희,Son, Ji-Yeon,Kim, Gui-Yeon,Lee, Jong-Young,Kim, Doo-Hie 대한예방의학회 1995 예방의학회지 Vol.28 No.2

        말초동맥질환 유병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과 진량면 53개 리의 65세 이상 노인 803명을 방문 면담 조사하였다. 조사 도구로는 Edinburgh 파행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더불어, 성별, 연령, 흡연 습관에 관하여 질문하고,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체질량 지수로 치환하고, 혈압을 측정하였다. 말초동맥질환의 유병률은 9.0%이며 남자는 8.5%, 여자는 9.3%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전형적 파행은 3.9%이고, 비전형적 파행은 5.1%이고 증상의 정도를 보면 1도는 4.4%, 2도는 4.6%이었다. 연령에 따른 말초동맥질환의 유병률을 보면 $65\sim69$세는 7.7%, $70\sim74$세는 9.5%, $75\sim79$세는 9.7%, 80세 이상은 9.8%로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은 있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말초동맥질환의 유병률은 수축기 혈압이 160mmHg 이상군에서는 18.9%로 160mmHg 미만군의 7.9%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5), 체질량 지수가 20미만군에서는 15.1%이고, $20\sim25$ 미만군에서는 10.3%, 25 이상의 비만군에서는 2.8%로 체질량 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흡연군에서는 8.8%, 비흡연군은 9.0%로 흡연에 따른 말초동맥질환의 유병률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농촌지역 노인들에서의 말초동맥 질환의 유병률이 9.0%로 말초동맥질환이 우리나라에서도 중요한 노인보건문제로 추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Peripheral arterial disease(PAD) is a major health problem in the elderly population, so prevalence of PAD is investigated using Edinburgh claudication questionnaire. Subjects were over 65 years old in the kyeongsan county. The prevalence of PAD was 9.0% in total population(8.5% in men, 9.3% in women). definite claudication was 3.9%, atypical claudication was 5.1%. and, grade 1 was 4.4%, grade 2 was 4.6%. The prevalence of PAD was increased with age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 was no difference of PAD by gender and smoking. PA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ystolic blood pressure positively. But, unexpectedly, PA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MI negatively. PAD are important elderly health problem in the our country. So the etiology and preventive methods of PAD will be researched on our country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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