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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明末 陽明學의 개체 욕망 긍정 경향 : 李贄를 중심으로

        박재술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03 시대와 철학 Vol.14 No.1

        명말 시기는 상업과 공업의 발달을 계기로 기존 사상이 굴절되는 시기이었다. 관학이었던 주자학은 현실 적실성을 잃었고, 그러한 주자학의 공소한 이론에 반기를 든 양명 좌파들 은 형이상학적 ‘天理’ 개념에 의해 배척되었던 형이하학적 ‘欲’ 개념을 적극 긍정하게 된다. 이지는 뭇사람들을 욕망 실현의 주체로 긍정하면서 특히 상인들을 사회적 욕망 실현의 주체 로 부각시켰다. 그는 개체들의 고유한 역할과 私欲의 정당성을 강조함으로써, 전체를 위해서 개체의 욕망을 무조건 희생할 것을 강요한 봉건 전체주의의 질곡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고자 하였다. 이지에게서 公과 私는 이율배반적이지 않고, 욕을 중심으로 서로를 투영하는 연속 관계에 놓여 있다. 사욕 긍정을 통한 공공성 확보는 안으로 욕망을 줄이는 ‘寡欲’의 마 음 수양과 밖으로 욕망을 적절히 완성시키는 통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후자 즉 욕망의 발현을 통한 공공성의 확보 방안은 대략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형이상학적 도의성의 차원 보다는 형이하학적 ‘일상성’의 차원을 통해서 확보하는 경우, 둘째 ‘無欲’(욕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욕망이 저절로 이루어지게 하는 단계)을 통해서 공공성을 확보하는 경우, 셋째 배타 적 차별성이 없는 개체와 개체 사이의 ‘평등성’을 통해서 공공성을 확보하는 경우, 넷째 강제 적인 법령이나 형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개인들이 자신의 욕망을 자연스럽게 활발히 펼치기 위한 매개체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禮개념을 통해서 공공성을 확보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이지의 입장은 집단 전체의 이익을 등한시 할 경향을 지니고, 현실에서 개체 욕망을 완성시킬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제도적 정치적 개혁안을 제시하지 못한 점에서 한계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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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근대화 과정에서의 公私의 이중 변주‘동서문화논쟁’을 중심으로

        박재술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04 시대와 철학 Vol.15 No.1

        The aim of this research is directed at the following themes, considering the discussion involved with 'tradition' and 'modernity', 'individualism', 'liberalism' in the 'The East and West Cultural Debates', How will the Chinese establish 'the publicity of public realm', secure 'the autonomy of private realm', and has a view of the possibility of harmony between the two in the turbulent modernization process of China. One of the important figures at ‘the School preserving the Eastern Culture’ Liang QiZhao(梁啓招), who had intended to accept the western culture based on the Confucian tradition, on one hand had emphasized the security of publicity by way of acquiring the public power(公德) of groups comprehending the private power(私德) of individuals, on the other underscored the establishment of the public institutions via some intellectuals who had conserved traditional values. Since then, however, as soon as the nationalism on which he had been continuously stressing was not recognized by the people, he had again insisted on setting up the publicity based on the personality development of a large number of people. In contrast with Liang QiZhao's viewpoints, Chen du Xiu(陳獨秀) and Hu Shi(胡適) at 'the School suggesting the overall Westernization', who had supported the deep-rooted values of western modernization, freedom and individualism emphasizing on discontinuity with their own tradition, kept an eye on the security of publicity on the basis of a large number of the private autonomy and the personal display escaping from traditional norm and frame of institution shackling the people's freedom in the name of the benefits and values for the multitude. 한글 :본 연구는 '동서문화논쟁'에서 드러난 '전통'과 '근대성', '개인주의' ·'자유주의' 개념 등을 둘러싼 논쟁을 통해서, 혼란스러운 중국 근대화 과정에서 중국인들은 어떻게 '공적 영역의 공공성'을 세우고자 하였고, '사적 영역의 자율성'을 보장하고자 하였으며, 그리고 공공성과 사적 자율성의 조화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 가를 검토해보는데 목적이 있다. 유교 전통을 근거로 삼아 서구 문화를 받아들리고자 한 '동방문화본위파'의 중요 인물인 양계초는 개인의 사덕을 종속시키는 집단의 공덕을 통한 공공성 확보를 주장하면서, 한편으로는 전통 규범에 근거한 소수 엘리트들에 국한된 사덕을 통한 공공 제도의 수립을 강조하였고, 이후 자신이 줄곧 강조한 국가주의 가치가 훼손되자 다수의 개성 발달을 통해서 공공성을 수립할 것을 주장한다. 한편 전통과 단절한 채 서구 근대화의 가치인 자유와 개인을 주창한 '전반서화파'의 대표자 진독수와 호적은, 공공 집단의 명의로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였던 전통 규범과 제도의 틀에서 벗어나, 다수의 사적 자율성과 개성 발휘를 통해서만 공공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본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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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과 形

        박재술(Park Jae-sul) 대한철학회 2006 哲學硏究 Vol.99 No.-

        본 논문의 목적은 선진유학에서 전개된 심신 관계의 가치론적 함의를 발생론적 관점에서 조망하는 데 있다. 선진유학에서 마음과 육체는 대립하는 두 개의 실체로 이원화되지 않아, 마음이 결여된 육체란 있을 수 없고 육체를 떠난 마음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과 육체에 윤리적 가치 판단이 개입되면서, 마음과 육체는 우열 관계에 놓이게 된다. 이를테면 마음의 덕성은 선한 가치가 실현되는 근원이요, 육체의 정욕은 악한 가치가 촉발되는 원인이라는 판단이 내려지면서, 마음과 육체는 가치론적 우열 양상을 빚게 된다. 그리고 육체적 욕망은 가치론적으로 평가절하를 받기 때문에, 육체적인 것이 마음적인 것보다 열등하고 천하다는 구도가 통념으로 자리 잡게 되고, 육체는 억압의 대상이 된다. 아울러 마음과 육체의 관계를 임금과 신하의 관계로 은유시켜서 마음이 육체에 우선한다는 윤리적 가치 판단을 부여한 것은 반대급부로 尊/卑라는 사회적 신분 질서의 불평등을 고착화·장기화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axiology of mind-body relations by tracing their conceptual origin. In pre-Qin thoughts mind and body were not distinguished from each other substantially. Body without mind was considered something impossible; also mind apart from body was something unthinkable. It was not until ethical axiology was brought into the scene that mind was thought to be separate and prior to body. Moral nature of mind was origin of all virtues; desire of body was trigger of all vices. So there goes the priority of mind to body. Physical desire was thought to be lower ranked in axiology, so physicality was inferior to mentality. Therefore mind should be in control over body. Mind-body relation was often compared metaphorically to king-vassal relation. As mind deserves every right to take control over body, so does the king over his vassals. This judgment drawn from the metaphor served the purpose of justification and fixation of royal regime in th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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