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Radical & Antioxidant

박은호,Park, Eun-Ho 대한수의사회 2011 대한수의사회지 Vol.47 No.12

학술 3 - Internal treatment for Equine Colic

박은호,Park, Eun-Ho 대한수의사회 2015 대한수의사회지 Vol.51 No.6

학술 1 - 신경전달물질과(Neurotransmitter)과 기형(畸形)(Deformity)

박은호,Park, Eun-Ho 대한수의사회 2014 대한수의사회지 Vol.50 No.7

학술 1 - 소의 행동장애증(Behavioral Disorder)

박은호,Park, Eun-Ho 대한수의사회 2014 대한수의사회지 Vol.50 No.4

학술 4 - Free Radlcal(유리기(遊離基)), Super Oxide(활성(活性)산소), Oxidation(산화)

박은호,Park, Eun-Ho 대한수의사회 2014 대한수의사회지 Vol.50 No.6

학술 1 - Equine Colic Shock Pathogenesis와 Hydration

박은호,Park, Eun-Ho 대한수의사회 2015 대한수의사회지 Vol.51 No.4

건강 자원자에서 pH 5를 기준으로 한 인두 산 역류검사

박은호 ( Eun Ho Park ),문원 ( Won Moon ),박무인 ( Moo In Park ),김경미 ( Gyung Mi Kim ),신은경 ( Eun Kyung Shin ),김규종 ( Kyu Jong Kim ),박선자 ( Seun Ja Park ),이강대 ( Kang Dae Lee )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2009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JNM Vol.15 No.1

목적: pH 4를 기준으로 한 인두 산 역류 검사는 인후두역류 질환의 진단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pH 4 이상의 약산에서도 인후두 증상과 점막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pH 5를 기준으로 인두산 역류의 발생율과 발생 횟수 및 %시간을 알아보고 Ph 4를 기준으로 한 결과와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0명의 무증상인을 대상으로 상부 식도 괄약근 1 cm 상부와 하부 식도 괄약근 5 cm 상부에 유리전극을 위치시켜 보행성 24시간 인두 pH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무증상 자원자의 인후두 산 역류는 pH 4를 기준으로 46.7%에서 pH 5를 기준으로 86.6%에서 발생하였다. 식사시간을 제외한 95 및 90 백분위 기준의 정상 상한치는 산 노출 %시간은 각각 pH 4를 기준으로 0.41%와 0.18%였고 pH 5를 기준으로 3.3%와 2.1%였다. 산 역류 발생 횟수의 정상 상한치는 각각 pH 4를 기준으로 12.8회와 5.0회였고 pH 5를 기준으로 16.5회와 14.5회였다. 결론: pH 5를 기준으로 한 인두 산역류 발생은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에서 발생한다.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인두의 병태생리에 있어서 약산의 인후두 역류의 원인적 역할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Aims: Pharyngeal pH monitoring at pH 4 is a cardinal diagnostic method for assessing laryngopharyngeal reflux (LPR). However, it has recently been suggested that weak acidic reflux above pH 4 may have a role in the development of laryngopharyngeal symptoms and mucosal damag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quantify the pharyngeal pH 5 reflux episodes and compare them with the pH 4 reflux episodes. Methods: Thirty healthy subjects were studied using ambulatory 24-hour pharyngeal pH monitoring with glass electrodes positioned 1 cm above the upper esophageal sphincter and 5 cm above the lower esophageal sphincter. Results: Of the healthy volunteers, LPR events occurred in 46.7% at pH 4 and in 86.6% at pH 5. After exclusion of mealtimes, the 95th and 90th percentile values for the percent of time the pH was <4 and that when the pH was <5 were 0.41, 0.18, 3.3, and 2.1, respectively. The 95th and 90th percentile values for the number of pharyngeal pH 4 and pH 5 reflux episodes were 12.8, 5.0, 16.5, and 14.5, respectively. Conclusions: Pharyngeal acid reflux episodes at pH 5 are present in most healthy adults. The present study provides prerequisite data for the evaluation of the etiologic role of the weakly acidic LPR for the occurrence of pharyngeal pathologic conditions in Koreans. (Kor J Neurogastroenterol Motil 2009;15:38-44)

식도-종격동 누공을 동반한 식도결핵

박은호 ( Eun Ho Park ),장태원 ( Tae Won Jang ),박무인 ( Mu In Park ),송준영 ( Jun Young Song ),최인수 ( In Su Choi ),옥철호 ( Chul Ho Oak ),정만홍 ( Maan Hong Jung ),권진환 ( Jin Hwan Kwon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7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62 No.6

The esophagus is a rate site for rarely involved site of tuberculosis. The most common cause of esophageal tuberculosis is secondary involvement from adjacent tuberculous lymphadenitis. Esophago-nodal or esophagobronchial fistulas may be formed when tuberculous lymph nodes erode the adjacent esophageal or bronchial wall. We report a patient diagnosed with esophageal tuberculosis, which was complicated by an esophago-mediastinal fistula, by endoscopy, sputum acid fast bacilli (AFB) stain, chest computed tomography (CT), and an esophagogram.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antituberculous agents and chest CT and endoscopy showed that the fistula had closed completely. (Tuberc Respir Dis 2007; 62: 531-535)

행복과 건강문화에 대한 개혁주의 상담학적 고찰

박은호(Eun Ho Park)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21 기독교교육정보 Vol.- No.71

이 연구의 목적은 행복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사회 현상 가운데, 행복과 건강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확인하고 개혁주의 상담학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것이다. 행복과 건강은 서로 깊은 관련성과 공통점을 가지고 일상의 삶과 상담의 주제가 되고 있다. 행복과 건강을 위한 이론과 방법들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윤택하게 하는 유익이 있다. 행복과 건강에 대한 일반학문적 이론과 방법에는 비성경적 이론은 없는 것인가 문제를 제기하고, 기독교 상담 실천을 위한 현재적이고 미래적인 행복과 건강의 성경적 원리와 방법을 제안한다. 이 논문의 연구 방법은 행복과 건강에 대한 연구 동향과 연구 배경들을 고찰하고, 행복의 근원을 인간의 자기실현 능력과 잠재력, 가능성에 두고 있는 인본주의 이론과 생존의 동기 이론들을 소개한다. 이에 성도의 행복과 건강은 인본주의 이론과 진화론과 구별되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임을 주장한다. 이 과정은 행복과 건강 추구를 향한 사람들의 안전과 안정에 대한 불안한 마음, 인생에 대한 자기 통제력과 자기 신뢰적인 죄된 본성을 살펴보고 자기 추구적 욕망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순종의 마음으로 변화 될 때, 진정한 행복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현대의 행복과 건강에 대한 연구들은 뇌, 감정, 데이터에서 해결책을 찾으나 성경적 세계관에 근거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결과로서의 행복과 건강을 제시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biblical evidence of happiness and health and to discuss in reformist biblical counseling perspective while the attention of happiness and health is increasing in today’s society. Happiness and health become cause and effect and developed as goal of counseling. Biblical counseling practice questions if modern theory and research method of happiness and health can be applied as the way they are. Research method is to study the research pathway and background of happiness and health, to discover that today’s research of happiness and health is nonbiblical theory that is based on humanism and theory of evolution, and to verify that our happiness and health are relationship with God. In this context, this article states that truly happiness will come when the one looks back insecurity mind toward human’s happiness and safety of health, self-control in one’s life and sinful nature and changes desire for oneself to trust in God with humble mind. This article claims that the modern day finds all solution in brain, emotion, and data but these solutions are based on biblical perspective that happiness and health are consequence from following God’s command on loving God and neighbors.

성별에 따른 원발성 폐선암 환자들의 차이

박은호 ( Eun Ho Park ),장태원 ( Tae Won Jang ),장리라 ( Li La Jang ),백종현 ( Jong Yun Paek ),옥철호 ( Chul Ho Oak ),정만홍 ( Mann Hong Jung ),장희경 ( Hee Kyung Jang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7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62 No.3

연구배경: 원발성 폐 선암은 다른 비소세포암에 비해 흡연과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최근 증가 추세에 있으며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진 암종으로 폐 선암의 남녀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병원에 내원하여 폐 선암으로 처음으로 진단된 환자 438명을 대상으로 혈액학적, 흡연력, 돌연변이, 병리조직, 생존 기간 및 치료방법에 따른 반응 등을 조사하여 폐 선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남녀간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총 438명의 환자 중 남성이 259명(59.1%), 여성이 179명(40.1%)으로 남성이 많았고, 50세 이전에서의 남녀 유병률은 여성이 25.8%로 남성의 17.7%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2). 흡연율은 남성이 86%, 여성이 18%로 남성에서 월등히 높았고(p=0.000), 전체 중간 생존기간은 남성이 639일, 여성이 823일로 여성에서 높았다(p=0.01). 전혈구검사상 혈색소가 12 g/dL 미만인 경우는 여성이 64.6%로 남성의 32.4%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01), 종양 표지자 중 CEA가 5 ng/ml 이상인 경우는 여성이 68.1%로 남성의 32.1%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00). 병기에 따른 남녀 구성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EGFR 및 K-ras 돌연변이도 남녀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조직학적 소견상 기관지 폐포암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었던 경우는 여성에서 20명(11.2%), 남성에서 13명(5.0%)으로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35). 수술을 받은 76명의 환자를 다시 항암치료를 받은 군(57명)과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군(19명)으로 나누어 생존기간을 비교한 결과 남녀 모두 항암치료를 병행한 군에서 생존기간이 유의하게 연장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p<0.001), 수술만 받은 환자군에서는 남녀간 생존기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술과 항암 치료를 병행한 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은 가지지 못했으나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생존기간이 더 연장되는 경향을 보였다(p=0.054). 결론: 폐 선암 환자에서 남녀 성별에 따라 혈액학적, 흡연력, 기관지 폐포암의 구성 비율, 전체 중간 생존 기간 및 치료 방법에 따른 남녀 생존 기간의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폐 선암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이러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Background: The incidence of adenocarcinoma of the lung has been increasing worldwide, and it has been generally been accepted to be relatively unrelated to smoking with a female preponderanc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gender-related pathological and survival differences in patients with an adenocarcinoma of the lung. Material and Method: A retrospective review of the clinical information of patients diagnosed with an adenocarcinoma of the lung at Kosin Medical Center from January 1999 to September 2005 was performed. The patient`s demographics (age, gender), smoking history, stage, serum tumor marker, pathology classification, EGFR mutation, K-ras mutation, treatment methods, and survival time were analyzed. Result: Of the 438 patients, 179 (40.9%) were female. The median age at the diagnosis was 58 years for females and 59 years for males. However, 25.8% of women and only 17.7% of men were under 50 years of age (p=0.02). The distribution of the disease stage was similar in both men and women. The bronchioloalveolar carcinoma component was diagnosed more often in women (11.2%) than in men (5.0%). The overall survival rate was higher in women than in men (p=0.01), and women had a superior therapeutic response to a combined treatment of surgery and chemotherapy.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significant genders differences in terms of the smoking history, bronchioloalveolar carcinoma component, overall survival, and survival after combined treatment of surgery and chemotherapy. Therefore, gender differences should be considered when diagnosing and treating adenocarcinomas of the lung. (Tuberc Respir Dis 2007; 62: 20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