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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聖人之書와 僞書의 형평

          진역령(陳亦伶)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2016 동아한학연구 Vol.- No.11

          17세기 말에 明代 학자가 제기한 『古文尙書』 僞書論이 조선에 전해오면서 『尙書』의 진실성과 神聖한 地位를 지키고자 하는 許穆(1595-1682)과 같은 『古文尙書』 擁護論 학자가 나타났지만 계속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참 뒤인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에 이르러서야 『古文尙書』眞僞에 대한 논쟁이 활발해지게 되었다. 중국 역대 학자들은 여러 가지 증거를 통해 이미 『古文尙書』가 후대 사람들이 위조한 책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나 조선 학자들은 『古文尙書』를 위작으로 인식하면서도『古文尙書』를 모두 배척하면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 이유는 바로 『古文尙書』에 성리학의 근원이 담겨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古文尙書』 僞作論과 『古文尙書』 擁護論의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그 양면의 주장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중간적 주장을 제기한 『古文尙書』眞僞折衷論이 등장하게 되었다. 徐有榘와 洪奭周는 같은 『古文尙書』 眞僞折衷論 학자로서 그의 논증내용은 毛奇齡과 상당히 관련이 되었다. 그들이 朱熹에 대한 절대적 尊崇의 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희를 공격하는 毛奇齡(1623-1716)을 비판하기 위해서 이러한 논쟁에 참여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있어서 『古文尙書』에 관한 논쟁을 참여하였던 학자 중에서 徐有榘와 洪奭周는 자신의 입장을 전후 바꾸었기 때문에 특별한 사례로 들 수 있다. 그들의 입장을 바꾼 이유가 무엇일까? 또는 입장 轉變 과정은 한국 서경학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The debates over the authenticity of Gu Wen Shang Shu (古文尚書, also known as the Book of Documents or Classic of History) have been one of the important topics in the history of Confucian classics. At the end of the 17thcentury, the pseudograph theory of Gu Wen Shang Shu proposed by the Chinese scholars in the Ming dynasty had been spread to the Korean Peninsula. In order to preserve the sacredness of the book, the Korean scholars who advocated the “Defense of Gu Wen Shang Shu” had taken the first move. After entering the second half of 18thcentury, the scholars who hold the opposite view that seeing Gu Wen Shang Shu as a pseudo-book had joined the debates. In the 19thcentury, as the scholars who argued the authentic/pseudo eclecticism on Gu Wen Shang Shu had become the majority, they had finally mediated and settled the disputes lasting a long time. In this paper, Seo Yu-ku(徐有榘) and Hong Suk-ju (洪奭周) have been chosen to be the main subjects of study due to the fact that among the Korean scholars who participated in the debates over the authenticity of Gu Wen Shang Shu, they were the only two scholars who had been influenced by the Chinese scholars in the Ming and Qing dynasties and further changed their attitude towards the authenticity of Gu Wen Shang Shu. While Seo Yu-ku had shifted his stance from favoring Mao Qi-ling's(毛奇齡) argument to showing extreme disgust, Hong Suk-ju had no longer held on to the position of absolutely believing in the authenticity of Gu Wen Shang Shu after being affected by the Ming and Qing scholars. The two scholars' pursuit of the balance between viewing Gu Wen Shang Shu as the book of the saints and a pseudo-book also represented the eclectic position of the Korean academia on this issue at the time. Therefore, while the Ming and Qing scholars arguing Gu Wen Shang Shu was a pseudo-book had held the majority of the Chinese academic circle and strongly advocated the exclusion of Gu Wen Shang Shu, the Korean scholars in the Chosŏn dynasty had adopted the authentic/pseudo eclecticism on Gu Wen Shang Shu which sought a balance between Han and Song studies as the corresponding approach in the debates. Eventually, Gu Wen Shang Shu has been kept under the consideration of the sound preservation of the Korean culture that has been profoundly influenced by Zhu-zi's(朱子) thought.

        • 한국에서의 『효경』의 수용과 전개

          陳亦伶 한국중어중문학회 2019 한국중어중문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9 No.4

          『孝經』은 十三經 가운데 분량이 가장 적고 또 전체 경문이 천여 글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효 사상이 儒家文化의 핵심이라는 점은 틀림없다. 중국뿐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에서도 효 문화와 『효경』에 관한 저술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중화권에서 출판된 『효경』 연구사 관련 저술은 동아시아 각국의 『효경』 연구 내용을 언급하고는 있지만, 대부분 일본을 위주로 서술한 것이고 한국에 대한 내용은 매우 적은 편이다. 한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의 韓國經學資料集成에 『효경』 관련 저술이 수록되어 있지 않으며, 또 한국경학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인 ‘四書三經'에서도 『효경』을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하지만 『효경』은 한국 역사에서 전혀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여러 학자들이 도외시했던 것은 아니다. 『三國史記』의 기록을 살펴보면 늦어도 신라 시대에 이미 한반도에 유입되어 태학에서 교과서로 사용되었고, 고려시대에는 과거 시험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효경에 대한 연구가 점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또 선조 때에는 孝經諺解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한국에서도 『효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예를 들면, 『효경』의 작자에 대한 토론을 벌였는데, 조선 학자들은 공자、증자、증자의 문인、공자의 문인이나 재전제자、자사、맹자의 문인, 제나라와 노나라 때 사람의 위작、한나라 때 유생의 저술 등 『효경』의 작자에 대한 여러 설에 대해 다방면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효경』 鄭注本과 孔傳本의 우열에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朱熹 孝經刊誤의 分章에 대한 적절성 문제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이는 明淸 시대 학자들에 비해 치열하지 않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조선시대에는 『효경』을 중시하지 않았고 당시 학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현재의 인식이 있을까? 현재까지 전해지는 조선시대 효경 저술은 얼마나 될까? 조선시대 학자들의 『효경』에 대한 인식과 연구는 명청시대 학자들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 차이와 특징이 있을까? 이러한 문제의 식을 가지면서 본 발표자는 조선시대 『효경』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조선시대 『효경』 관련 저술에 대한 조사와 정리를 진행한 후, 이어서 효경이 수용되고 전개된 양상과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이는 한국 효경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 明代 袁黃 編著 『四書』의 朝鮮에서의 流傳과 意義

          陳亦伶(천이링), 김연주(번역자)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2020 동아한학연구 Vol.- No.14

          본고는 한국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두 종의 해외 유일본에서 출발하여, 袁黃 編著의 經書가 域外로 전해진 경로와 해외 소장 정황, 조선 문인의 해당 저술에 대한 태도, 그리고 袁黃 編著의 經書가 한국 경학에 미친 영향 및 의의 등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탐구하였다. 연구 결과 袁黃의 저작의 해외 流傳이 적어도 세 가지의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첫째, 대부분 무역이나 구매를 통해 해외로 전해진 서적들과는 달리, 작자 본인이 직접 가지고 조선에 갔고, 그 이후에 다시 여러 경로를 거쳐 일본에 전해졌는데, 이는 고대 문헌의 전파과정 중에서 하나의 특별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왕실 서고의 소장 정황과 조선 문인의 담론 내용을 통해 조선후기에는 더 이상 朱熹의 주해를 고수하지 않았으며, 때때로 明淸의 새로운 학설에도 주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조선 후기 유학자들은 經說 주해에 있어 이미 주희의 『四書章句集註』의 설에 만족하지 못하였고, 沈守正의 『四書說叢』, 陸隴其의 『四書講義困勉錄』 등의 책들을 통해 『四書五經大全』 이후 명·청대의 새로운 학설을 받아들였으며, 袁黃의 학설도 바로 그 가운데 한 사례라는 것이다. Taking the only two existing oversea copies preserved in the royal library of Kyujanggak (奎章閣)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s the starting point, this study explores Yuan Huang's (袁黃, also known as袁了凡, Yuan Liao-fan) editions of Confucian classics from various perspectives, including the overseas spreading path, overseas collections, Joseon (朝鮮, old Korean Kingdom) literati's attitude towards Yuan's editions, and the influence and significance of Yuan's editions on the Korean study of Confucian classics (韓國經學). The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re are at least three significances in the overseas spread of Yuan Huang's editions. Firstly, unlike most Chinese books that were circulated abroad through commerce or purchase, Yuan Huang's editions were personally carried by the author himself to the Korean Peninsula and were further spread to Japan. This is a very special example in the dissemination of ancient documents. Secondly, from the collections of the royal library and the discussions of the Joseon literati, it can be found that Zhu Xi's (朱熹) interpretations of Confucian classics had no longer been the only focus in the late Joseon period, and the new theories in Ming and Qing dynasties also received significant attention. Thirdly, no longer content with Zhu Xi's Sishu zhangju jizhu(四書章句集註), after Sishu Wujing Daquan (四書五經大全), Korean Confucian scholars in the late Joseon period started to embrace the new theories in Ming and Qing dynasties, including Shen Shou-zheng's (沈守正) Sishu shuocong (四書說叢), Lu Long-qi's (陸隴其) Sishu jiangyi kunmianlu (四書講義困勉錄), and this study's focus Yuan Huang's editions.

        • KCI등재

          朝鮮時代對『尙書』「禹貢」篇的認識與批判

          진역령 한국어문학국제학술포럼 2016 Journal of Korean Culture Vol.32 No.-

          Shang Shu, due to the nature of its archaic language, has always struck its readers as being obscure and enigmatic. Nevertheless, its chapter Yu Gong is not only a catalog of Yu the Great's achievements in great detail, but also one of the first available sources describing geographic information, tax systems, and the Wufu(五服) system, all the while providing an insight to the rule of virtue, rendering it a Confucian classic that emperors study in order to excel in politics and become great leaders. Following that, we often find evidence of Korean emperors studying Yu Gong in Korean historical records; moreover, Yu Gong is often referenced in the personal works of the literati. Generally speaking, Korean emperors and literati approach and view Yu Gong from three distinct aspects – as a book on tax systems, a book on geography and flood control, or a book on the rule of virtue. Their evaluation corresponds to their differential attitude to learning, which can be categorized into three types: (1) exceedingly laudatory, calling it the best chapter in Shang Shu; (2) considering the flood control anecdotes to be minute and insipid but still deeming it a classic and therefore patiently studies it; (3) critical of its obscurity and impracticality and thus abandons it completely. This paper discusses Korean Confucian scholars' understanding and critique of Shang Shu's Yu Gong by examining literature materials including the Korean official history, parts of Collection of the Korean Study of Confucian Classics concerning Shang Shu, and personal works of Korean Confucian scholars that reference Yu Gong. 『尙書』 중에서 「禹貢」편은 治水․地理․稅法 등의 내용이 있는데, 이는 매우 난삽하게 서술되어 있다고 인식되는 편이다. 게다가 조선시대 군주와 문신이 추구하였던 三代 聖賢 군주와 德行 治道의 내용이 뚜렷이 나타나 있지 않다고 평가되고 있다. 심지어 朱子는 “「禹貢」편에 나오는 地理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마음을 쓸 필요가 없다. (禹貢地理, 不須大段用心.)”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과거시험에서 「禹貢」편은 「洪範」편처럼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禹貢」편에 대해 이상의 평가도 있지만, 반면으로 「禹貢」편은 禹의 治水 업적 뿐 아니라 貢賦稅制 운영의 내용을 기록함으로써 간접적으로 聖人 德治를 제시하였다고 볼 수 있다. 즉 「禹貢」편 또한 통치자들의 중요한 施政方針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正祖는 “『尙書』 가운데 만약 한 편의 좋은 문장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禹貢」편이다. (『書傳』一部,若欲只取一篇好文章, 「禹貢」是已.)”라고 하였으며, 孔子는 “「甫刑」편에서 誠을 볼 수 있고, 「洪範」편에서 법도를 볼 수 있고, 「禹貢」편에서 일을 볼 수 있고, 「皋陶謨」편에서 다스림을 볼 수 있고, 「堯典」편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甫刑觀誡, 洪範可以觀度, 禹貢可以觀事, 皋陶謨可以觀治, 堯典可以觀美.)”고 하였다. 이상에서 볼 수 있듯이 「禹貢」편은 독자가 어떠한 관점과 인식 하에 그것을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조선시대 「禹貢」편에 대한 인식은 稅法制度之書, 地理治水之書, 聖王德治之書 이상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好惡와 평가는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본고는 『朝鮮王朝實錄』, 『承政院日記』, 문인의 개인 문집, 『韓國經學資料集成』 등에서 찾을 수 있는 『尙書』 관련 내용을 주로 검토함으로써, 조선시대 『尙書』 「禹貢」편에 대한 인식과 비판을 살펴보고 분석하며 이를 통해 찾을 수 있는 의의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KCI등재

          《尚書》的東傳與韓中史料中的研究課題

          진역령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2015 한중언어문화연구 Vol.- No.37

          Shang Shu尚書 has been known for its historical value in the different studies of ancient China's politics, philosophy and culture. With abundant historical records of ancient times and the imperial edicts of the Shia夏, Sung商, Chou周 Dynasty selected, Shang Shu serves as the important reference for emperors' policies. Therefore, it was regard as one of the classics in both ancient China and neighboring countries. The significance of Shang Shu is showed in The Annals of the Chosŏn Dynasty朝鮮王朝實錄that not only brought comprehensive effect on the royal family, but also influenced the scholar-officials in ancient Korea. For instance, Shang Shu was highly valued in emperor's education. Besides, approximate one-sixth of the existing Confucian classics works from the late Koryŏ to Chosŏn Dynasty are related to Shang Shu, which shows its profound impact in the educated class. This research attempted to study how the influence of Shang Shu to the Korean peninsula and its track” through the main research objects such as The Chronicles of the Three States三國史記, History of Koryŏ高麗史, The Annals of the Chosŏn Dynasty, The Daily Records of Royal Secretariat of Chosŏn Dynasty承政院日記. Based on historical data from the Three States of Korea , the research analyzed the transmission process eastwards of Shang Shu. To understand the context and development content from numerous literatures, the transmission process was further discussed in three periods “The introduction in the Three States of Korea and the Unified Silla Dynasty ”, “The foundational period in the Koryŏ Dynasty” and “The prosperous period in the Chosŏn Dynasty”. Moreover, it will be discussed by the two prespectives, “Textbook in Jing Yan lecture經筵” and “Imperial examination” which were representative example for understanding the historical significances of Shang shu. Through these multiple perspectives with extensive sources, the research can help to analyze the significances of the study of Shang Shu in both Korea and China, as well as the interaction and transmission of Shang Shu in East Asia.

        • KCI등재

          강유위의 경학사상에 대한 하겸진의 비판

          陳亦伶,김은영 인문예술학회 2021 인문과 예술 Vol.- No.10

          Confucian classics is the core of Korean Confucianism. When exploring Korean Confucianism, no matter from the perspective of Zhu-zi xue scholars, Yang-min gxue scholars, and practical scholars, it is impossible to evade its interpretation of Confucian classics. The new perspectives and methods of interpreting classics often have different development in response to the changes of times and regional differences, and through the reflection on the existing style of study. In the later period of Joseon Dynasty, facing the constant invasion of Japan and foreign powers, how to achieve salvation through the reform of Confucianism has always been the focus of intellectuals. Kang Youwei's thought of Confucian classics was introduced to Korea at this time, which also received a lot of attention.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introduction of Kang Youwei's thoughts into the Korea through the criticism of Ha Gyeom-jin, a scholar of Hanjoo school. Whether positive or negative, Kang Youwei's thought of Confucian classics influenced the perspective and content of the interpretation of classics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even Korea. 경학은 조선 유학의 핵심이다. 조선 유학의 사상을 탐구할 때 주자학을 따르는 학자이건양명학·실학을 따르는 학자이건 간에 모두 경학 텍스트에 대한 해석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다. 경전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과 방법은 시대의 변천과 지역적 차이 그리고 기존 학풍에대한 반성을 거치면서 늘 다른 형태로 발전해 왔다. 조선 후기 일본과 열강의 끊임없는 침략을 겪으면서 국가의 존망의 경계에 선 조선의 지식인들은, 어떻게 유학을 개혁하여 쓰러져가는 나라를 다시 일으킬 것인가를 깊이 고민했다. 강유위의 경학사상은 바로 이 시기에 조선에 전해졌으며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적지 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본 논문은 한주학파학자인 하겸진이 강유위 경학사상에 대해 비판한 내용을 통해 강유위 사상이 한반도로 전래된 양상을 파악해볼 것이다. 강유위의 경학 사상은 전면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고, 이면에서 비판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 사유는 조선후기에서 근현대 한국에 이르기까지 경전을 해석하는 시각과 내용에 있어 분명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KCI등재

          韓國 『尚書』學硏究의 回顧와 展望

          陳亦伶 동양고전학회 2014 東洋古典硏究 Vol.0 No.57

          한국에서의 儒家경전의 수용은 삼국시대에 시작되었으며, 이는 新羅 시대 太學교육 중의 한 과목이 『尚書』였다는 三國史記』의 기록을 통 해 알 수 있다. 『尚書』는 고대 정치제도 및 정치사상과 매우 긴밀한 관 련을 갖는 경전인 까닭에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통치자들의 施政 方針상의 중요한 根幹이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尚書』연구를 통해서 경서 내용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정치사상도 알 수 이해하 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 있어서 경학 연구는 중국과 달리 전통적 四書五經혹은 十三經이 아니라 “四書三經”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또 한 개별 경전에 대한 연구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四書』의 경우, 특히『論語』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三經의 경우, 『周易』이나 『詩經』은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한국에서 『尚書』연구는 아직 전자만큼 활발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에 발간한 『韓國經學資料集成』을 살펴보면, 한국 경학 저술 총 145권 가운데 『尚書』부분이 22권을 차지하고 있다. 즉 거의 6분의 1이 『尚書』관련 저술이라고 할 수 있다. 본고는 『학술총람』과 工具書전자 시스템에 수록된 1901년부터 2014 년 상반기에 이르기까지의 100여 년 동안 韓國에서 발표된 『尚書』관련 학술단행본⋅학위논문⋅학술지논문 등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한국에서의 『尚書學硏究를 回顧하고 또 그 미래를 展望해 보도록 할 것이다. 전적으로 보면 한국 『尚書학 연구는 3가지를 포함한다. 첫째는 한국에서 중국 고전 『尚書』原典에 대한 探究인데 이를 ‘중국 『尚書』연구' 라 고 칭하였다. 둘째는 조선시대 유학자의 서경 저술을 중점 대상으로 연 구하는 것으로 이를 ‘한국 『서경』학 연구'라고 이름 하였다. 셋째는 한 국 이외 다른 나라 학자들의 조선시대 『서경』저술에 대한 연구이다. 이 상 3가지를 모두 대상으로 삼아야 온전한 한국 『尚書』학 연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의 연구 방향은 다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역본의 연구⋅(2)학파별 연구⋅(3)문헌적 연구⋅(4)경연과 과거시험의 각 나라 비교 연구이다. 한국 『서경』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리는 조선시대의 사상과 문화 특 히 정치사상을 파악할 수 있으며 또한 전통시대 동아시아 각국의 학 문 양상까지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요컨대, 아직까지 한국의 학계 에서 한국 『서경』학을 중심으로 하여 이러한 측면을 밝히는 연구는 부족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그렇기에 연구할 영역이 더욱 많은 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연구영역들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앞으로 더 깊이 있고 폭 넓은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할 수 있 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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